우크라이나 사태로 글로벌 금융 시장이 출렁이고 있죠. 나스닥은 급락했고, 코스피 코스닥도 크게 휘청입니다. 미국 주식에 전념하는 서학 개미든 국내 주식으로 크게 벌려던 동학 개미든 마음 쓰리는 것은 매한가지죠.

어두운 소식에 시장은 공포감으로 팽배합니다. 비관론이 판을 치고 있달까요. '지금은 주식을 주워모을 때가 아니다.' '현금을 갖고 관망해라.' '아직은 들어가면 안 된다.'


BBC 등 주요 외신도 관련 소식으로 불안감을 부추깁니다.


6개월~ 1, 2년 단기 투자를 염두에 둔 투자자건, 5년 이상 장기 투자를 염두에 둔 투자자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출렁이는 증시에 불안하고 초조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물어봅시다. 이러한 변수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투자를 지속해야 할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당연하죠." 왜일까요. 미국 증시를 보자면,
미국 기업들의 실적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극단적 적치 이벤트에 의해 증시가 변동성이 심한 상황입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 여기면서 지켜봐야 하는 형국인 것이죠. 다시 말해 "기다림의 구간"이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미 연준의 FOMC 통화정책을 지켜보면 추가적인 대응을 해내가는 게 맞으며, 자신이 투자 중인 기업의 실적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불안감에 던지는 행위는 자제해야 할 것입니다.
언제나 불안감 속에 견디는 자들이 돈을 벌었습니다.
아래 자료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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