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탄식을 불러일으켰던 기사.
사진 좀 보자.
이게 시위 현장인가.
그냥 아수라장이 아닌가.
이 땅에서 가장 유해한 세력 중 하나는 민주노총 같은 곳일 것이다. 사회에 어떠한 이익도 발생시키지 않고 온갖 방면으로 시민들에게 피해만 입히고 있다. 기사 좀 보자.
CJ대한통운이 코로나19 방역체계 붕괴에 우려를 표하면서 보건당국에 특별 조치를 요청했다는 내용이다. 이유는 민노총 때문이다.
민노총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지부(택배노조)가 본사를 점거하면서 '깽판'을 부리고 있기 때문. 방역 수칙 위반은 물론이고 고성과 음주는 기본이다.
요새 CJ대한통운서 택배가 계속 지연되고 소비자들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본인들 이익을 위해 본사 점거 후 방역 체계 위반까지 수시로 하고 있는 것이다.
CJ 대한통운 호소문을 보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매일 10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체계를 붕괴시키는 택배노조의 불법점거와 집단생활, 선거운동 빙자 집회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 택배노조는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집단생활 양상을 보면 보건당국의 강력한 지도가 불가피하다… 택배노조의 불법행위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무력화시키는 반사회적 행위일 뿐만 아니라, 국민 건강에 대한 집단폭력."
국민 건강에 대한 집단폭력. 맞는 말이다.
사진 한 장을 보자. 택배노조가 밧줄을 통해 주류 등을 반입하는 모습이다. 기가 막힌다.
CJ대한통운에 따르면 불법점거 노조원들은 노마스크 상태는 물론이고 집단 음주, 흡연 후 아무 곳에나 꽁초를 버리고 있다. 윷놀이 등 여가활동까지 즐기며 고성과 방가가 일상이라고. 특히 1층 점거장의 경우 외부 인원이 방역절차 없이 자유롭게 출입하고 있다고 한다. 무증상 확진자가 드나드는 최상의 상황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이런 사례를 보면 우리는 깨닫게 된다.
뭘 해도 안 되는 사람들에겐 특성이 있다는 것을.
권리만 주장하며 의무는 방기하고, 책임은 지지 않는다.
그러면서 떼를 쓴다.
기억하라.
인생은 짧고 시간은 한정돼 있다.
금보다 귀한 시간을 아무렇잖게 허송하고선 그 어떤 현실도 개선될 수 없다.
저렇게 떼시위로 시간을 낭비할 바에 다른 일을 하면 좋을 것이다.
현실 개선의 보다 합리적인 길을 고민해야 한다. 그게 현명하다. 조금 더 나의 월급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더 좋은 여건에서 일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라. 보이지 않는다면 찾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현실이 녹록잖은 것은 그것을 개선하고자 열과 성으로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갖은 음주, 줄담배에 돈을 쓰고, 시간을 날려먹고 흐트러진 정신으로 하루하루를 허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적으로 자기 자신의 잘못이라는 거다.
각자의 가정에 있는 사랑하는 아내, 자식들을 진정 위한다면, 어떤 게 진정으로 맞는 길인지가 보일 것이다.
여러분은 저런 삶의 정반대의 극단에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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