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폐급 되는 건 전적으로 네 탓입니다

쾌쾌한 냄새가 나는 글 하나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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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방구석에서 불특정 타자를 험담하는 걸로 인생을 낭비하는 방구석 여포의 주작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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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들이 바깥에서 열심히 일하고 돈 모으고 좋은 사람 만나고 연애하고 인생을 즐길 때, 비루한 현실을 세상 탓, 남자 탓, 정부 탓, 기성세대 탓, 다주택자 탓 등 온갖 '탓'으로 돌리면서 자신을 망가뜨리는 경우를 일컫는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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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를 떠나 열심히 사는 누군가는 그런 데 에너지를 허비할 시간에 최선을 다해 돈을 번다. 그래서 혹자는 20대 중반이 되기도 전에 1억이라는 돈을 손에 거머쥔다. 그 거머쥠의 경험으로 말미암아 남들보다 빠르게 자립하여 멋지게 살 수 있는 지반을 닦아놓는다.

 

스물 네살에 1억원 모은 여성한테 배우라

 

그러나 현실은 아래와 같이 시답잖은 이유로 타인을 깔아내리고 자신을 높이려는 3류들이 즐비하다. 대체로 가난한 마음을 가진 자들이 이렇게 산다. 제 얼굴에 침을 뱉는 격이다.

 

배우 이지현 씨 아들을 험담하는 악플러 여성들

 

진실로 이럴 시간에 바깥 공기 쐬고 조깅하고 다이어트하고 인문학, 재테크 책 보고 공부하고 자기 계발하면 인생이 월등하게 우수해질 것이다. 반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험담하기 때문에 가난해지는 것이다.

 

타인을 험담하는 습성은 재테크의 적임

 

"80년대생 남자 만나지 마세요"라고 쓴 방구석 여포 빌런의 글을 찬동하는 글들을 보면 이러한데, 아마 글쓴이 못지 않게 밑바닥 생애를 자처하고 있는 3류들일 것이다. 사랑받아본 경험이 없으면 남을 사랑해줄 능력도 부족하며, 금세 폐급 생애로 가라앉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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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들에 대한 일갈은 이거 하나로 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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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스스로의 삶을 이롭게 만들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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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프로 참가한 21세 미혼모 빌런

 

이렇게 존재를 망가뜨리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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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한 살에 2억 모으고 4천 중형차 끄는 직딩녀

 

노력하여 폼생폼사 멋지게 살아가느냐, 폐급으로 한 번 뿐인 인생을 낭비하느냐는 전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달린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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