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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단상

10억을 배당주로 세팅하면 회사 안 다녀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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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익명 블라인드 앱에서 재밌는 주제의 글이 올라와 눈여겨 봄.

배당주 얘긴데,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고민이 아닐지.

배당주로만 잘 세팅해도 경제적 자유 보장될가.

세금떼고 4천 정도가 들어온다면,

연봉으로 치면 5800만원 정도가 나옴.

일단 내 집 한 채 + 금융자산 10억원 정도면 부유하진 못하더라도 노동 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조건' 정도는 갖춰진 거 같은데 문제는 배당주로만 10억원을 세팅하면 원금손실 리스크를 감내해야 한다는 것임.

현대건설 직원의 말대로 '행복회로' 돌리는 것일 뿐일 수도 있음.

대표적인 미국 배당주 AT&T를 보자.

10년으로 잡고 보면,

3년으로 잡아도,

아래 댓글서 삼전 직원의 일침은 무시해선 안 될 사실임.

뭐, 10억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고민이겠지만 미리 해두는 것도 의미는 있음. 그래야 연천만원씩이라도 나오지 않겠는가.

생각보다 배당주 세팅하는 직딩들은 많고,

그 판단은 자기 자신의 가치관과 관점에 입각해야 함.

배당주 투자도 신중해야 한다면,

아래 엘지 직원의 말을 새겨들어볼 필요 있음.

뭐,

물론 평범한 직딩, 재테커라면 하루하루 열심히 목돈 모으고 재테크해서 굴려 10억원에 도달해야 할 것이다.

오늘도 열심히 재테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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