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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가장 한심한 글. 이런 애들은 뭘 해도 잘 될 수가 없다. 태도부터가 가난하기 때문이다.
그 10년간 뒷바라지 해준 것이 누구였겠나.
네 애비다.
고졸 수준이면 누구나 공부해서 합격할 수 있는 9급을 붙들고 10년이라. 그냥 그건 너의 유전적 한계를 탓할 게 아니라 게으름과 태만, 의지박약, 멍청함을 탓할 일이다.
아버지 탓을 하지 마라.
1~2년만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하다 못해 좆소를 들어가더라도 제 힘으로 밥벌이하면서 아버지 짐을 덜어들일 수 있었을 터.
노가다 막장에서 일 하더라도 하루 15만원 일당 받아가며 열심히 모으고 밤에는 재테크 공부하면서 돈 관리하는 거 익히면서 하루하루 운용했다면 나이 서른 넘어서는 꽤 건실한 재테커가 되어 있을 수도 있었을 터.
이 모두 본인 부족함 탓이지 아버지 탓이 아니다.
문제의 원인을 자기 자신이 아닌 세상 탓, 부모 탓, 부자 탓, 다주택자 탓, 정부 탓 등 일체 외부에 돌리는 사람치고 잘 사는 사람은 못 봤다.
당신은 그 반대되는 태도로 삶을 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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