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 (24) 썸네일형 리스트형 44세 맞벌이 딩크는 한 달에 이정도 저축한다 여기, 44살 맞벌이 부부가 있다. 세후 남편 350만원, 아내 250만원 정도 번다. 매달 600만원의 캐쉬플로우가 생기는 셈인데, 맞벌이 가구 치곤 높은 편은 아니지만 딩크족이라고 하니 자녀 양육비에 쓰이는 돈이 없다. 이 부부는 생활비로 200만원을 쓰고 400만원씩 꼬박꼬박 저축한다고 한다. 매해 4800만원. 반올림해서 5000만원이라고 하면, 2년 에 1억원씩 턱턱 모으는 경우다. 이 부부 이야기는 직장인 어플리케이션 블라인드 앱에 라는 제목으로 소개됐다. 부부는 묻는다. "다들 한달에 얼마씩 저축하시나요? … 다들 60% 이상 저축하시는지 궁금해서요." 부부는 65%가량 저축하는 셈인데 아주 훌륭한 저축 생활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식으로 목돈을 계속 모을 수 있다면, 주식 투자든, 비트.. 주 3번 일하고 월 850 받는 女간호사입니다 정리하면, 이 간호사의 시급은 50달러. 하루에 11시간 일한다. 50달러 x 11이니 하루 550달러를 버는 것이다. 요새 환율대로 하면 하루 71만5천원이다. 일주일에 세 번 일하고 4주 더 일하지만 4주라고 치면, 약 855만원이 월급이다. 스쿨널스의 경우 코로나19로 몸값이 더 올라 시급 100달러를 받는다고 한다. 일주일에 4천불을 버니까 한 달에 1만6천달러다. 한 달에 2080만원을 버는 것이다. 스쿨널스가 아닌 위 사진 속 간호사의 경우는 미국 월세가 굉장히 비싼데도 불구하고 우러세 다 내고 쓸거 다 쓰고 저축하는 돈이 한국에서 일반 간호사 월급 250만원 안팎이라고 하니 저축률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미국인 것을 감안하면 훌륭한 편이다. 나라마다,.. 요새 2030세대가 가난한 아주 현실적 원인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 내용. 이 엄혹한 시대에 가장 괴로운 것은 2030세대 청년들이다. 기성세대의 잘못이 클 것이다. 기성세대는 그들 사이 갈등을 봉합하고 후원하는 존재로서 역할을 하지 못했다. 젊은 남녀가 갈등하고 반복하는 것이 아닌 사랑하는 세상은 올 수 있을까. 우리 인생은 서로에게 진실하기에도 너무나 짧다. 명심해야 할 것은 이런 가운데 우리 모두 유물론자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경제력이 바탕이 되지 않은 채로 사랑과 우정을 꿈꾸기에는 세상은 너무나 냉혹하다. 그리고 잔인하다. 삶의 지반이 탄탄해야 나 자신을 방어하고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당신이 경제적 자유를 지향해야 하는 이유도 그래서다. 안타까운 것은 사회가 그런 시간마저 구속한다는 사실. 그러나 개탄만.. '짠테크'하려면 이분처럼 빡세게 해야 함 고물가 시대에 '짠테크'는 각자의 시대적 사명처럼 되었고, 하루 1만원 미만 지출, 나아가 '무지출 챌린지'까지 젊은이들 사이에서 보편적인 생활 양식으로 자리잡았다. 이미 각종 언론에서 보도가 쏟아지며 집중 조명받고 있는 현상인데, 이를테면 이런 식이다. 실제로 씀씀이가 알뜰한 친구들은 요새 물가가 너무 높은 현실에 위기감을 느끼고 지출을 최대한 줄인다. 어지간하면 집에서 반찬 꺼내서 먹고 도시락 싸서 회사가는 일본식 풍경이 재현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여러분이 남자든 여자든, 미래의 배우자로서든, 반드시 닮으려 하고 배우려고 해야 하는 분이 있다. 이제 겨우 20대에 불과한 아래 친구의 이야기인데, 특히나 젊은 MZ세대라면 이런 생활 양식이 너무 악착같다고 여길 게 아니라 조금이라.. 초6 소년이 매일 은행 들락거리는 이유 에어컨 쐬러 가는거 아니고 입금하고 잔액확인 등등 정말 은행일 보러 감 나보다 낫구나 근데 초6이 어떻게 돈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 수입은 5천원~3만원 사이 큰평수 집으로 이사왔는데 거실에 있는 TV가 작아보여서 큰 거로 바꿔드리고 싶다고 효자다..라떼는 말이야~ TV 보는거 밖에 생각 못했어~ 초딩때 60만원ㄷㄷㄷㄷ 하지만 잔액 잘 있나 보고 통장정리 하러 가고 통장 3개 은행도 다름 입출금 왜 했는지 이름이랑 금액만 물어봐도 다 알음ㅋ 친구 = 다 좋은데 좀 덜 갔으면 ... 집 가기전에 딱 한번만 가는 습관 추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헬창들이 체지방 커팅하듯 재테크해야 한다 지방을 커팅하듯 나의 게으른 재테크 습관들을 커팅하자. 늦게 일어나고 책 안 읽고 쇼파에 퍼질러 눕고, 드라마로 시가 떼우는 등등의. 운동과 재테크가 속성이 같은 이유는 '꾸준함'과 '인내' '끈기' '견딤'이 필요한 '지난한' 과정이어서다. 그러나 그 꾸준함으로 인내와 끈기를 갖고 하루하루 견딘다면 나날이 발전된 인생이 펼쳐진다. 당신의 재테크 체지방은 몇인가? 지나치게 많다면 10% 안팎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라. 대기업 생산직인데 29살에 1.5억 모았습니다 한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에펨코리아)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29세 청년이라는데 1.5억원을 모았다는 인증글이다. 살펴보도록 하자. 짧은 본문이다. ------ 펨붕이 29살에 1억 5천만원 모았습니다. 비록 전문대 졸업했지만 산업기사 3개 취득 후 정말 운좋게도 대기업 생산직에 들어갔습니다. 지방이고 차도 없고 기숙사에서 살고 삼시세끼 회사에서 밥주고 간식까지줘서 돈 쓸일이 그닥 없었습니다. 막내급이라 돈도 크게 낼 일이 없습니다. 닭가슴살,단백질 보충제 구입이 소비의 대부분입니다. 술 담배도 안합니다. 여친도 2년이상 없고 걍 평생 혼자 살꺼라 퐁퐁남 짓도 안할겁니다. 취미는 헬스 등산 낚시 게임 이정도입니다. 근데 20대에 별로 못놀아서 가끔은 공허한 생각이들기도 합니다. --.. 작은 돈을 벌어봐야 큰 돈도 법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제테크하는 경험을 쌓아야 하는 이유를 이 만화는 알려준다. 단순히 예적금에 돈을 쌓아두는 것이 재테크가 아니다. 쌓인 목돈으로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코인이든 어딘가에 투자를 하기 시작할 때부터가 진정한 재테크의 순간이다. 매달 300만원씩 30년을 모아야 10억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단순히 예적금에 남은 월급을 쌓아두는 것이 절대로 능사가 아님을 깨달을 것이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투자를 하고 시행착오를 겪는다면, 그리고 그러면서 작은 성취들이 차곡차곡 쌓여간다면 당신은 애초 기대했던 것보다 빠르게 자산을 일구게 된다. 그 기적을 몸소 경험하려면 지금이라도 당장 재테크하라. 재테크를 즐기는 것만큼 부자가 되기 쉬운 마인드셋은 없을 것이다. 돈 많은 부자인데 100원짜리도 아끼는 이유 1964년생 기업인으로서 JIMKIM HOLDINGS 회장이자 이라는 재테크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김승호 회장이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것은 '돈을 대하는 태도'다. 그 태도의 바탕은 작은 돈을 귀히 여기는 자세인데, 그도 그럴 것이 작은 돈을 귀히 여기지 않는 사람치고 부를 쌓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의 표현에 따르면 돈도 인격이 있어서 10원이든 10억이든 액수에 상관 없이 자신을 귀히 여기지 않는 주인에겐 배반감을 느껴 금세 떠나가버리고 만다. 그게 돈의 속성이다. 여기, 부갤 달필가 밴쿠버선봉장이 쓴 짧은 글은 김 회장의 주장의 연장선이다. 밴쿠버선봉장은 이번에 작은 돈의 귀함을 역설하는데, 차 시트 속에서 찾아낸 10원짜리 이야기를 통해 작은 돈을 대하는 태도를 훌륭히 .. 스물 네살에 1억원 모은 여성한테 배우라 스물 네살에 1억원을 모은 여자는 장담하건대 한국 여성 천명 중 열명도 안 될 것이다. 그만큼 대단한 일이라는 거다. 물론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이다. 저 어린 친구가 1억원을 모으기까지 어떤 노력을 경주했는지, 어떤 삶의 양식을 고수했는지를 연구하고 배우고 따라하라. 기껏 품위유지비 운운하며 불가능하다고 여긴다면 그냥 그대로 살라. 그리고 가난해지면 된다. 청년들에게 사다리가 거의 없어진 시대에 이렇게라도 사는 흙수저들만이 성공할 수 있다. 기성세대들조차 그녀에게 배워야 한다. 월 300씩 꾸준히 적금 붓는 최민수 사위 월 300만원씩 적금을 넣는다는 것은 매달 300만원씩 모은다는 의미가 아니다. +a로 어쩌면 적금 이상으로 모으는 돈이 있을 것이다. 매우 알뜰한 사레라는 소리. 어릴 때부터 이렇게 돈을 열심히 모으는 마인드로 살아온 사람은 중년이 되고 노년이 되어서도 절대로 비루하지 않다. 이미 자산이 탄탄히 형성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지네 드립에 피식 웃을 것만 아니라 이런 데서도 배움을 얻어가자. 저 청년의 재테크 정신은 귀감이 된다. 동기 부여가 된다. 자극을 준다. 재테크는 결국 같은 행위를 얼마나 꾸준히 이어가느냐의 차이로 승패가 결정된다. 꾸준함만이 승리를 부를 것이다. 월 160 받는 게 여자라서 그렇다는 콜센터 직원 이런 편견이 만연해 있는 게 문제다. 남자면 더 나은 상황이겠는가. 청년들도 공부 안 하고 인생 대충 살았으면 물류센터 노가다, 배달 같은 일을 해야 한다. 남자라고 별 수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가난한 사람의 편견이다. 다시 말해 현실의 문제를 성별로 환원하는 것은 지독한 가난의 문법이다. 그걸 걷어내지 못하면 영원히 가난해질 것이다. 냉정하게 자기 자신이 열심히 살아오지 않은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져라. 그게 가난 타개의 첫 걸음이다. 인정과 책임 다음으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라. 그게 다음 과제다. 그렇게 노력하여 더 나은 현금흐름을 주는 직업군에서 열심히 일하라. 열심히 일하고 돈을 벌고 모으고 불리는 재테크를 하라. 이 단계가지도 .. 서른한 살에 2억 모으고 4천 중형차 끄는 직딩녀 블라인드에 코오롱제약 직원이라는 한 익명의 필자가 일종의 플렉스를 했다. 그러나 플렉스를 할 만하다. 기특한 성취를 이뤘다. 여자면 씀씀이가 남자보다 더 들어갈 수 있는데 무할부로 중형차까지 몰면서 이룬 성취라는 게 놀랍다. 다른 회사원들의 코멘트를 보자. 퍼즐의 조각이 꿰맞춰질 것이다. 집에 돈이 좀 있으신 겁니다, 라는 말은 편견의 발로이고 가난의 마인드다. 노력해서 충분히 벌 수 있는 자산을 코오롱 직원은 번 것일 뿐이다. 아래 정보를 더 취합해본다. 주식은 별로 하지 않는 듯하다. 몇 천 단위로 추측. 그지 같은 월급 꼬라지보면 노력의 의미가 없다, 는 마인드도 후지다. 월급은 다 거기서 거기다. 얼마나 덜 쓰려고 노력하고 인내하고 참으며, 목돈을.. 이승기는 돈으로 행복을 못 산다고 말한 게 아님 이승기는 1000억원 이상의 자산을 가진 준재벌급 스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가 학생에게 저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러기 위해 노력해온 피나는 과정이 있었을 테지만, 본질적으로 돈이 많기 때문이다. 그의 말에 주석을 달자면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가난으로 행복을 살 수도 없다. 그것은 더더욱 불가능하다. 돈은 불행을 막아줄 수 있지만 가난은 불행을 더 커지게 한다. 결국 나와 나의 사랑하는 가족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돈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돈을 오로지 수단으로 여기되, 꾸준히 불려나가려고 해야 하는 이유. 그는 거짓말을 한 건 아니나 진실을 에둘러 말했을 뿐이다. 그리고 말이다. 이승기는 돈에 매우 관심이 많은 청년이다. 그는 어떤 방면으로는 돈에 미쳐 .. 흙수저 배달 알바가 각성하고 돈을 모으게 된 계기 태어난 뿌리가 흙이든, 동이든, 금은이든 궤념하지 마라. 나의 자리가 먼지 자욱한 바닥이었더라도 슬퍼하지 마라. 태생의 한계란 어쩔 도리 없는 것이다. 다, 체급에 맞게 열심히 살아내면 될 뿐. 태도가 나를 규정함(Manner Maketh Man)을 기억한다면, 위치가 비루해도 부자의 마인드로 살면 된다. 그러면 언젠가 부자가 될 수 있다. 문제는 제 체급에 자조하며 현실에 주저앉는 것. 흙수저의 동네에 태어나 가난을 푸념하기만 하면 더 심한 가난만 도래한다. 아래, 흙수저 배달 청년의 이야기를 보라. 짧고 거칠지만 울림이 있다. 이 청년이 각성한 것처럼 여러분도 각성한다면 현실이 궁핍해도 반드시 나아진다. 그 출발은 시드머니를 모으는 데 있다. 정독하시라. 출처는 부갤. ------ 삶의 동.. 수백만원 주고 학원 안 보내도 아들이 잘만 크네요 서울에서 학군이 꽤 괜찮은 아파트 단지에서 살면 자녀 머릿수 당 수백만원씩 깨지는 세상이다. 뭐 그리 학원비가 많이 나가냐고 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살아보지 못해서 내뱉는 무경험의 단견이다. 실제 살아보면 허리가 휠 정도로 학원비 지출 때문에 고생한다. 안 다니면 되냐고 하지만 그게 또 쉬운 것도 아니다. 어떤 리그가 있다. 하나의 장 같은 게 있다. 그 리그와 장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은 소외와 뒤쳐짐을 의미한다. 국룰 같은 게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국룰을 깨는 용감한 사람들이 있다. 저 학생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고질적인 편견의 세계를 찢고 정말로 지향해야 하는 바를 향해 우직히 나아가는 사람들. 어린 친구이지만 반성하게 하고 가르침을 준다. 단순히 학원비를 줄이기 .. 신혼 1년차인데 월급의 대부분을 게임하는 데 씁니다 생각보다 자기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는 재테크 초보, 금융 문맹 성인들이 많다. 그들은 결혼을 해서도 예전에 소비 습관을 버리지 못해 계속해서 돈에 쪼들린다. 태생적으로 극한의 흙수저가 아닌 이상 살림살이는 노력 여하에 따라 건사할 수 있는 바, 그럼에도 가난하면 본인 탓이다. 냉정한 소리나 가난의 9할은 자기 탓임을 인정해야 한다. 여기, 유머투데이 카페에 올라온 한 사연을 읽어본다. 돈 관리가 고민이란다. ------ 결혼 한지 1년, 돈 관리 고민입니다. 결혼 1년차 좀 지났구요.. 일단 와이프랑 저랑 작년 1년은 각자 벌며 각자 돈관리 하고 생활비 통장 하나 만들어서 둘이 각각 한달에 얼마씩 거기에 넣어서 생활을 했습니다. 근데 올해는 와이프가 힘들대서 쉬라고 제가 얘기해서 와이프.. 돈에 쪼들려하는 습성을 버려야 돈이 모인다 보완한 다음 문장으로 한 번 더 읽어두자. 1. 풍족하고 여유로운 사람은 돈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돈을 존중하고 돈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돈이 따르는 습관대로 살게 된다. 2. 돈에 여유로운 사람은 마땅히 써야 할 돈을 흔쾌히 쓴다. 그게 알게 모르게 새 나가는 낭비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돈의 지혜다. 그리고 이들은 여윳돈을 잘 활용한다. 그래서 작은 돈으로 마음의 여유로움을 찾는다. 3. 돈에 허덕이지 않는 사람은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 사고방식을 부자의 기준으로 두기 때문에 점점 더 부자의 삶에 가까워간다. 4. 부자의 소비 기준을 따라한다는 것은 소비의.. 남자들은 이래서 돈 안 모으는 여자를 두려워한다 첨언한다. 1. 정말 심각한 여자는 있어서는 안 될 빚이 있는 여자다. 2. 버는 돈이 월 300만원이면 그중 70~80% 이상인 210~240만원 이상 버는 족족 쓰는 사람들은 걸러야 한다. 3. 결혼하기 전에 마음껏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여성들. 남자들이 어떻게 하면 주식 자산을 불리고 집을 살 수 있을지 미칠 듯이 고민할 때, 재테크에 무신경한 채로 소비 지출에 여념 없는 케이스들은 결혼 상대로 F학점이다. 4. 돈 안 모으는 여자의 심리는 대부분 들 중 하나다. (1) 비혼으로 살겠다고 주장 (2) 미래의 남편에게 의존하면서 살겠다. 둘 다 나쁜 것은 아니다. 자기 선택일 뿐이다. 다만 1번인 척 하다가 뒤통수를 치며 2번으로 돌아서는 위선자들이 있다. 이 역시 걸.. 월 300 버는데 200씩 저축하는 가족은 이렇게 산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도 아이들이 못 먹는 매운고추를 건져내는 다정한 아빠 현식씨 그런데 갑자기 휴지를 뽑더니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방금전 건져놓은 매운 고추를 휴지로 포장하는 아빠 포장완료된 고추를 주머니에 슥 집어 넣는 모습을 아내 역시 매우 자연스럽게 지켜봅니다 남편이 소중하게 챙겨온 고추를 씻어 재사용하는 아내 월급 300에 200 저축하는 가족의 외식 – (cafe24.com) 저건 궁상이 맞는 것 같다. 이를 보고 큰 아이들에게도 좋지 않을 듯하다. 잘 버는 것 못잖게 잘 쓰는 것도 중요하다. 월 실수령 250~270 직장인은 한 달에 얼마 쓸까 정부청사관리본부 공무원이 직장인 블라인드 앱에 올린 토픽이다. 여러번 강조한 적 있는데 자기 자신의 월 실수령액이 실제로는 그 절반이라고 생각하고 그 범주에서 생활을 해야 목돈이 모인다. 월급이 300만원이면 실제로는 150만원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그 선에서 모든 비용을 매달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매달 150만원씩 모여 1년에 1800만원이라는 목돈을 저축할 수 있다. 실제 직장인들은 소비 지출이 대략 얼마나 되고 그중 얼마나 모으는지를 살펴보자. 가장 이상적이다. 월 250~270만원 가운데 150만원을 저축한다는 것은 60%가량 꾸준히 모은다는 소리다. 재무구조가 건전해지지 않을 수가 없다. 훌륭하다. 이건 최상의 여건일 때다. 월급의 상당 부분은 식대에서 빠져.. 44세 맞벌이 딩크족은 한 달에 얼마씩 모을까 여기, 44살 맞벌이 부부가 있다. 세후 남편 350만원, 아내 250만원 정도 번다. 매달 600만원의 캐쉬플로우가 생기는 셈인데, 맞벌이 가구 치곤 높은 편은 아니지만 딩크족이라고 하니 자녀 양육비에 쓰이는 돈이 없다. 이 부부는 생활비로 200만원을 쓰고 400만원씩 꼬박꼬박 저축한다고 한다. 매해 4800만원. 반올림해서 5000만원이라고 하면, 2년 에 1억원씩 턱턱 모으는 경우다. 이 부부 이야기는 직장인 어플리케이션 블라인드 앱에 라는 제목으로 소개됐다. 부부는 묻는다. "다들 한달에 얼마씩 저축하시나요? … 다들 60% 이상 저축하시는지 궁금해서요." 부부는 65%가량 저축하는 셈인데 아주 훌륭한 저축 생활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식으로 목돈을 계속 모을 수 있다면, 주식 투자든, 비트.. AOA 찬미처럼 살면 노후걱정 끝이다(ft. 재무) 그렇다. 은퇴 이후 한달 생활비를 얼마나 쓸 것인지, 어떤 수준의 삶을 누릴 것인지를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생각해봐야 한다. 귀찮은 일 같지만 귀찮아해선 안 된다. 나의 예상 수명에 맞추어서 노후자금을 미리 계산해보고, 평소 저축하고 투자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만에 하나 은퇴 이후 모아둔 돈이 없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첫 째, 나이 40대 중후반, 5060대 은퇴 시기가 지나서도 계속 무언가 일을 해야 한다. 하지만 월 소득은 급격히 줄어들고 세상은 당신을 대우해주지 않을 것이다. 비참을 견디며 생존해야 한다는 소리다. 둘 째, 자식 농사가 잘 돼 있으면 한결 낫겠지만 자식 눈치를 봐야 한다. 열과 성으로, 그리고 사랑으로 키운 자녀의 눈치를 봐야 하는 경우라면 이 역.. 10년 간 2억을 모았지만 갈 곳이 없어 허망합니다 사연 소개한다. ----------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에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 중인 40살 남자입니다. 여자친구는 저를 좋아해주고 순수해서 늦은 나이에 만났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 동안 이 나이 되도록 부동산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잘못입니다. 31살에 취업해 지금까지 모든 돈은 2억입니다.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모았습니다. 제테크도 모르고 그냥 적금 예금만 하다 작년에서야 현실을 깨닫고 이대로 있으면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주식도 시작했습니다. 다행이 지금까지 손해 없이 천만원 정도 수익을 거두었죠. 그러나 집값이 너무 치솟아서 요즘 매일 잠이 오지 않습니다. 결혼은 해야 하는데 전세값도 몇 억 하고.. 오늘 20년 장기전세 청약을 넣다가 제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