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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 자극제

노제는 물 들어올 때 노를 '안' 저어서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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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것도 한 순간이지만 나락가는 것도 한 순간이다. '스트릿 오브 우먼 파이터'라는 프로그램을 계기로 이름을 알린 인플루언서 댄서 가운데 '노제'라고 있다. 한국 여성 댄서 중 가장 미모가 출중한 친구인지라 팬층도 두터운 편.

 

 

이 친구가 최근 사달이 났다.

입장문이라고 한다.

돈을 받았는대 계약서 조항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은 '갑질'이 아니라 '사기'에 가깝지 않은가. 명품 브랜드는 되고 중소 브랜드는 안 된다라.

인플루언서 반열에 올랐지만 블랙핑크 '제니'급도 아닌데 오만했던 것은 아닌가 싶어진다.

아예 본인 소속사 오피셜로 계약된 기간 내에 포스팅 안했다고 밝혔으므로 재기의 여지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좋게 봤던 친구인데 아이린, 프리지아 뒤를 잇게 될 줄이야.

인생은 모르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게시물 하나에 4천만원인데 더더욱 부지런했어야 하는 게 아닌가.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고 자기 재량껏 시간 날 때마다 올려서 하루에 수억원씩 벌어도 되었을 것이다.

춤 말고 다른 재능이 있어서 제대로 자리잡는 게 아닌 이상 지금처럼 물 들어왔을 때 쉽게 돈 쓸어담는 것은 길어야 2년. 이럴 수록 계약을 잘 이행해서 돈을 주워담아야 했을 터인데 그러지 못했으므로 자업자득이라는 결론.

재테크 관점에서도 노제는 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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