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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에 대한 단상

당신이 부자가 아닌 이유는 이것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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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여,

돈을 많이 벌고 싶은가.

부자가 되고 싶은가.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부자가 되고 싶으면,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어떻게 말인가.

간단하다.

돈을 많이 버는 사람과

가까워지면 된다.

그와 진정한 우정을 나누면 된다.

그러면 그 사람이

어떤 생각과 말과 행위로

살아가는지가

당신에게 서서히 보일 것이다.

그럼 당신이 해야 할 것은 하나다.

그 사람을 모방하라.

생각을 모방하면

말과 행위도 그를 모방케 된다.

그리고 그 모방이 결국엔

당신이 세상을 살아가는 태도가 된다.

그 살아가는 태도가

당신을 부자로 이끌어준다.

기억하라.

그렇게 당신이 부자의 태도를 갖추었을 때,

당신은 부자에게 물어볼 자격이 생긴다.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를.

어떻게 집을 샀고 자산을 일궜는지를.

그 전엔 당신이 물어봐도

잘 안 알려줄 것이다.

알려줘도 실천하지 않을 것을

부자는 잘 알기 때문이다.

그러니 알아야 한다.

부자가 부자들과 어울리는 이유는

비슷한 생각과 말과 행위로

살아가는 사람이

이 땅에 생각보다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

부자의 태도가 아닌 빈자의 태도로

살아가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그 압도적으로 살아가는

사람과 어울리는 것은

시간 낭비이자

인생 낭비임을 잘 알기 때문이다.

인간이 자신에게 이로운 존재와

어울리는 것은 본능에 가깝다.

그 본능을 우리는 나쁘게 여겨선 안 된다.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무주택 폭락이들이 매우 많다.

부정적 태도로 세상을 살아가다,

번듯한 집 한 채 마련하지 못한 가구들.

그들은 부자가 되고 싶어도

부자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

그랬기 때문에,

자꾸만 더 가난해지는 것이다.

그러곤 남 탓, 세상 탓을 하는 것이다.

그런 그들은 당신이 잘 살길 바라지 않는다.

차라리 다 같이 가난해지길 바란다.

부동산 시장이 폭락을 하면,

유주택자보다도 무주택인

자신들의 삶이 몹시 더 황폐화될 것임에도

그러한 자멸적 결과에 아랑곳 하지 않는다.

자기 삶이 더 가난해져도

다 같이 가난해지는 게 차라리 낫다고 본다.

그래야 적어도 배는 아프지 않기 때문에.

당신은 절대로 이런 부류와 가까워지면 안 된다.

그 반대인 사람들,

삶을 진취적으로 살아가고,

위기를 기회로 이끌어내며,

생각을 행위로 연결시키는

실천가, 부자들과 어울려라.

그러면 당신도 부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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