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9년 조선인이 정확하게 예견한 서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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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근접해 있지 않은가. 세계 제일은 아니지만 10위권 내에 들어가는 강대국으로서의 한국. 자원 하나 없는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오로지 재능과 노력으로 세계를 재패하고 있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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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K드라마, K영화, K푸드, K스포츠, K의료, K국방, K치안 등 온갖 방면에서 전 세계인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은 팩트이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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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인구 80억여명 가운데 한국인구는 0.6%인 5천만명이 채 안 된다. 그런 나라에서 태어난 것만으로도 여러분은 상위 10% 이내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며, 그런 만큼 겸손해져야 한다.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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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직시해야 할 사실 하나. 미국이든 유럽이든, 동북아 어떤 나라이든 이제는 노력으로 더 나은 삶을 향해 우상향하기가 몹시도 힘들다. 마치 중세 계급 사회를 연상케 하듯 계급 간 이동의 사다리는 걷어차이고 있는데, 적어도 대한민국은 그 사다리들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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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달리오의 부자연구소>에 들어오는 분들은 그 여남은 사다리를 타고 우상햘할 가능성이 높은 분들이다.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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