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동엽은 어떻게 비혼주의 극복하고 결혼했을까 비혼주의가 결혼으로 완성되는 과정은 이런 것이며, 비혼주의는 어쩌면 너무 완벽한 사람을 찾고 있어서 고수하는 상태인지도 모른다. 어쨌거나 인연은 있고 그 인연을 인연으로 알아보는 안목은 본인의 몫이다. 그런 사람을 반평생을 함께할 반려자로 삼느냐, 못 삼느냐는 전적으로 자기 역량에 달린 것이기 때문에 매사 사람 보는 눈을 기르도록 하라. 그 눈이 당신의 삶을 더더욱 빠르게 우상향시킬 수 있고, 매우 빠르게, 그리고 한없이 바닥으로 추락시키는 수도 있다. 사람이 전부다. 사람이 재테크다. 경제적 자유가 최고의 효도인 이유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라는 노래 가사가 있다. 그렇다. 인생은 짧고 시간은 한정돼 있다. 있을 때 잘해도 후회되는 게 인생인데 있을 때 못 하면 천추의 한이 된다. 그러고 말이다. 되도록 부자가 되라.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 돈이 돈을 벌어주는 파이프라인을 탄탄히 구축하여 회사의 노예 상태에서 벗어나게 된다면, 있을 때 잘하기도 더욱 쉬워진다. 더 자주 찾아뵙고 더 자주 식사를 나누고 더 자주 여행을 가볼 수 있게 된다. 카운팅하시는 당신의 조급함을 덜어드릴 수 있다. 경제적 자유는 효도의 대전제이기도 함을 명심할 것. 김준호처럼 '돈지퍼'를 열면 사람이 모인다 개그맨 김준호. 미디어가 만들어낸 그의 이미지는 가벼워 보이지만 그는 결코 그런 사람이 아니다. 그의 속은 깊고 인품은 넓디 넓은 것으로 소문나 있다. 일화를 소개한다. SBS 가 쉬던 시절, 공채 출신 주니어 연차 개그맨들은 졸지에 실업자가 되어버렸다. 배가 고팠던 가난한 개그맨들은 어느 날 1인분에 18000원인 닭발이 먹고 싶었는데……. 주머니엔 돈이 없었고 결국 다섯 명이 몇 천원씩 모아 1인분을 주문한다. 그러다 우연히 대선배 김준호를 발견. 후배 개그맨으로서 어려웠던 선배였으나 용기 내어 다섯 후배들은 인사를 한다.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김준호는 다섯 명의 타방송사 후배가 앉은 테이블을 슬쩍 보면서 인사를 받는다. 그러곤 타방송사 후배 여럿이 닭발 1.. 이경규가 항상 "가진 게 없다"고 말하는 이유 이경규가 말하는 것은 '겸양의 미'다. 그는 골프 치듯 인생을 살라고 말하고 있다. 머리 올리지 말고 어깨에 힘 빼고 살라고. "자기를 낮춰서 행동한다면 오래간다는 게 요즘 내 생각이야." 사실, 단순해보이지만 그러기는 쉽지 않다. 조금만 잘 되어도 티 내고 싶고 나대고 싶은 게 사람 본성이니까. 그러나 그런 유혹을 참고 견디며 주변인들에게 티 내지 않고 살 수록 본인에게 득이다. "먹고 죽을래도 없다고 우겨라." 당신이 잘 되고 있으면 티를 내지 않아도 티가 날 것이다. 그러나 그 티를 직접 내느냐 아니냐가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타인들은 당신이 잘 살고 잘 되고 있어도 티를 내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그런 당신의 품성에 이끌린다. 그래서 그런 당신에게서 조금이나마 배우려고 한다. 이경규처럼 업계의 심리를 꿰뚫어야 돈을 번다 한 종편 방송사의 라는 장수 프로그램이 실제론 돈을 별로 못 버는 것은 방송 특성상 PPL 광고를 담기 어려워서인데, 이경규는 그 난점을 꿰뚫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 번 웃고 넘어갈 돌려까기이자 단순 유머라고 치부하기엔 아까운 이유. 그는 돈 버는 법을 안다.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잠재 고객까지 생각하는 마인드로 산다면 돈을 벌 수 있다. 항상 수요를 생각하란 소리다. 롱련 하려면 롱런하기 위한 자기 발전을 끊임없이 경주해야 한다. 박준형·김지혜 부부의 11개월 만에 30억 오른 아파트 이게 서울 초핵심지 중대형 평형의 힘이다. 어떻게든 내 역량이 다 하는 선에서 초핵심지로 가라는 덴 이유가 있다. 박준형, 김지혜 부부 얘기를 한 김에 그들 집에 대해 더 살펴보자. 부부 포스팅을 처음 했을 때 이들 집은 60억원대였는데, 지금은 그사이 12~3억이 더 올라버렸다. 개그맨 박준형이라고 있다. 지금은 폐지된 개그콘서트가 한창 인기였을 무렵, 옥동자 정종철과 함께 한국 개그계를 풍미했던 인물이다. 아내 또한 그 당시 사랑받던 개그맨 김지혜인데, 훗날 그녀가 운영한 온라인 쇼핑몰이 대박을 치면서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열어젖혔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김지혜-박준형 부부는 이제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유한 개그맨 부부로 손꼽힌다. 상대적으로 남편보다.. 한달 50벌다 유튜버로 떠서 월 수천 버는 개그맨들 자기 재능이 있고 역량이 출중하며 끊임없이 한 우물을 파온 실력자라면 당장 가난하고 궁핍하고 배가 고파도 반드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지금은 그게 가능한 시대다. 가난한 개그맨, 공연계 가난한 무명 배우, 예인들도 상심하지 마라. 플랫폼을 활용하면 길이 열린다. 유튜브 플랫폼 등을 활용해 자기 자신을 알리고 대중의 마음만 얻으면 된다. 내 재능을 알리고 이름을 알리고 돈을 벌라. 단군 이래 돈 벌기 가장 쉽다는 말은 플랫폼을 활용할 줄 아느냐 아니냐의 차이로 사실 또는 거짓이 된다. 타인에게 진심이면 김준호처럼 재기를 한다 김지민이 김준호에게 큰 호감과 존경을 갖게 된 계기. 이 오랜 과거 이야기가 현재 두 사람이 부부가 될 수 있게 해줬을 것이다. 김준호가 평소 아끼는 사람들에게 했던 품행이 복이라는 씨앗을 뿌려 무럭무럭 자라난 결실이다.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잘 하라. 그게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준다. 마음 부자까지. PS. 이 와중에 박나래의 개그는 개그라기엔 저급하다. 이미 돈을 많이 벌었지만 평판은 나락으로 가버렸으니 방송인으로서 결격이다. 아마 김지민이 지금 김준호보다 부자일 것이다. 서른 넘어서도 용돈 받던 유재석이 각성한 계기 그렇다. 평소 어떤 말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생각은 말의 구성물이므로 평소 내뱉는 말에 따라 생각은 움직인다. 내일 뭐 하지, 가 아니라 내일 뭐 해야지, 라고 말해보라. 수동태였던 내가 능동태가 될 것이다. 그의 말을 되새긴다. "사람이 평소 하던 말대로 되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매일 자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간절하게 주문처럼 외웠습니다." 파올로 코엘료의 에 나오는 말들을 그는 삶에서 실천한 것이다. 그렇게 자기를 바꿔나간 것이다. ------ "문제는 양들이 새로운 길에 관심이 없다는 거야." "인생을 살맛나게 해주는 것은 꿈이 실현되리라고 믿는 것이지." "지극히 단순한 것이 실은 가장 비범한 것이야." "사람들에겐 인생에 대한 나름의 분명한 기준들이 있다. 하지만 정작 자신.. 아내 알바시키고 본인은 게임만 하는 백수 개그맨 이 남자는 지독한 무기력과 나태와 게으름의 덫에 스스로를 갈아넣었다. 이미 그 쾌락에 빠져 있기 때문에 쉽게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아내가 너무나도 안타까운 것이 남편은 아내를 하나의 존중받아야 할 인격체로 간주하지 않고 있어서다. 밥 해주고 청소해주고 같이 자주는 '종'일 뿐. 이런 인간을 일컫어 '짐승만도 못하다'라고 하는데, 이혼이 답이라는 생각. 어떠한 피드백도 없고 그냥 이것만 기억하자. 인생은 짧고, 시간은 한정돼 있다. 내 귀중한 인생과 시간을 훼손하는 사람은 절대로 곁에 두어선 안 된다. 그럴 기미라도 보이면 벗어나야 한다. 그게 리스크관리다. 백수인데도 월 수천 버는 아내 덕분에 행복합니다(ft. 김진수) 인생엔 여러번의 기회가 있지만 그것을 잡아채는 자만이 승자다. 대부분은 기회가 와도 기회인 줄 모르고 외면한다. 그러다 훗날 땅을 치고 후회하거나 그저그런 삶을 살다 흙으로 간다. 김진수는 개그맨으로는 그저그랬지만 배우자 복에 있어서는 방송계 원톱이다. 왜 원톱인가. 돈으로 돈을 버는 파이프라인, 그것도 월 수천만원씩 벌어들이는 파이프라인을 구축에 성공한 인물을 배우자로 두었다는 것은 김진수의 역량이 어떤 면에서 빛을 발했는지를 짐작게 한다. 그는 그 자신 성공한 방송인으로 크진 못했지만 성공한 배우자를 만날 수 있는 인간됨과 안목을 갖고 있었다. 그것만으로도 그는 성공한 투자자다. 투자는 비단 부동산, 주식, 코인 따위만 있는 것이 아니다. 어쩌면 사람에게 하는 .. 장동민의 결혼 과정과 하남시 신혼집 아파트의 정체 이어서 장동민의 신혼집을 살펴보자. 참고로 장동민 부부가 사는 아파트는 5호선 미사역에 있는 도보 3분 초역세권 아파트다. 개그맨 황현희가 6년 만에 45억을 벌어들인 비결 개그맨 출신 전업 투자가 황현희 씨가 각종 인터뷰와 자신이 쓴 책에서 한 말이다. "'나는 돈을 좋아한다' 이 말을 하는 게 정말 쉽지 않았어요. 연예인들은 방송에서 '저 망했어요' '저 사기당했어요' 이런 말은 자주 해요. 하지만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 또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하는지에 대해선 얘기를 못하죠." 한 때 인기있는 개그맨이었지만 지금은 "하는 일의 99%가 투자"라고.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 등 투자 가치가 있다면 가리지 않고 연구했다. 요즘은 옥수수와 대두 가격까지 볼 만큼 관심 범위가 넓어지고 있단다. 그가 연예인으로 벌어들인 수익도 많지만 투자로 얻은 수익은 그러한 노동으로 번 수익의 10배가 넘는다. 그 액수가 40~50억원은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깨달음이 온.. 개그맨 김영철이 박미선을 열렬히 사모했던 이유 박미선은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중 가장 성공한 인물이자, 뭇 중년 남녀의 모범이다. 개그맨 김영철이 10년만 일찍 그녀를 만났어도 서로에게 훨씬 더 아름다운 삶이 펼쳐졌을지도. 근데 왜이리 웃기지. 출처 Jtbc 1호가 될순없어 #박미선 #김영철 #결혼 #개그맨 #개그우먼 #인연 #부부 박미선 이봉원 부부를 통해 배워야 할 것들 이봉원의 수억원대 빚을 아내 박미선이 다 갚아줬다는 말은 널리 알려진 오해다. 박미선 이봉원 부부를 보며 매번 느끼는 것은 아내 박미선씨가 얼마나 훌륭한 여자인지다. 그리고 부부 사이는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적절한 거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두 분 다 행복하시기를. 출 처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채널A 아내가 뿔 낫다 허경환처럼 사람을 다뤄야 돈이 모입니다 개그맨 출신의 성공한 부자 가운데 나는 허경환을 모범 사례로 꼽는다. 허경환은 상대를 불편하게 하지 않는다. 상처주는 말을 하지 않고 가볍게 툭툭 던지는 말로 웃겨주며 힘들 때 기댈 수 있을 것 같은 든든함도 안겨준다. 그는 남자다. 지인에게 당한 사기로 27억원 빚이 생겼지만 이를 잘 극복해 수백억원 자산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이런 인품성과도 무관하지 않으리라. 사업가는 제 잇속만 챙기는 사람이 아닌 것이다. 부자는 사람의 마음을 살 줄 아는 매력을 지닌 존재다. 사람이 재산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주변에 허튼 말을 하고 가벼운 행실을 보이지 않는다. 허경환으로부터 우리는 그것을 배운다. 사람을 잘 다루는 사람이 돈도 잘 다룬다. 김국진이 진정한 부자의 품격을 갖춘 이유 출처 조선일보 SNAC 김국진이라고 읽고 빛국진이라고 쓰다. 김국진이야말로 진정한 거인의 자세를 지닌 인물. 우리가 김국진처럼 인생을 헤쳐나간다면 그 무엇도 못 이룰 것이 없을 것이다. 그가 골프를 잘 치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아름답게 사시라. 개그맨 정성호가 전세 전전하다 1주택자 된 과정 옛 뉴스부터 보자. 2015년 10월에 나간 기사다. ‘SBS스페셜’ 정성호가 전셋집을 찾아 헤매다 좌절을 맛봤다. 4일 방송된 ‘SBS 스페셜’은 아파트-혼란의 시장 1부로 꾸져 개그맨 정성호가 전세계약 만료 2개월을 남겨두고 부동산을 돌아다니며 전셋집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성호는 네 아이에 부부, 그리고 장모까지 대식구가 살아야 하는 집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을 했지만 살만한 집을 찾기가 만만치 않았다. 부동산 전문가는 “전세는 없다. 유일하게 하나 있는 것이 평수가 큰 집인데 매매다”라며 “가격이 10억원”이라고 말해 정성호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빚을 져 매매를 하는 것은 부담스럽다는 정성호는 현재 살고 있는 서울 마포구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시세하고 상관없이 이런 집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