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 위한 당신의 이야기 (754) 썸네일형 리스트형 왕따당한 저를 살려준 선생님을 12년 만에 뵀어요 [출처] 왕따당하던 자신과 놀아주던 선생님을 12년만에 만난 제자 (유머투데이) | 작성자 푸푸푸풉 나는 오늘 이 한 편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알게 되어 그것만으로도 복되다. 세상의 구석구석에서 알게 모르게 좋은 일을 하며 사는 존재는 참 많다. 그런 존재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이 세상은 조금 더 빛날 것이다. 우리가 부를 추구하는 와중에 각자가 저런 분들처럼 살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돈이 다가 아님을 알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부터 시작하라. 좋은 사람이 좋은 삶을 살아간다. 그런 사람에겐 없던 복도 들어온다. 바람 핀 아내가 집값 12억원의 절반을 달라네요 물론 이 글은 주작일 수도 있다. 아래 베플러가 일갈하듯 아내가 남편인 척하며 대응 전략을 짜려는 것 말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남편은 한 푼도 줄 이유가 없어 보인다. 귀책 사유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인면수심한 자들이 호의를 권리로 알며, 권리만 주장하지 책임을 지지 않는데, 그런 자들을 곁에 두는 것은 선물옵션 풋포지션에 다름 아니다. 기억할 것은, 배우자에게 호구짓 좀 그만하라는 것이다. 당신은 설거지 충분히 했다. 이제는 권리를 요구할 차례다. 복덩이인 배우자를 제 발로 굴러차버리는 것은 이혼당하는 여성 본인이다. 인생은 한 번이고 수명은 유한하며, 시간은 한정돼 있다. 인생은 죽을 때까지 리스크관리라는 명제를 기억하자. 남편 재산 뺏으려 이혼하려다 집값 때문에 포기한 여자 출처 유머투데이 카페 그 나물에 그 밥이다. 부끄러운 줄 알라. 아버지가 집값 2억 보태줘서 이혼했다는 아들 출 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참 못났다. 이혼한 것만으로도 부모에게 큰 죄를 지은 것인데, 그 원인을 아버지에게, 그것도 아들 내외가 반지하에 사는 꼴을 보기 싫어 2억원을 선뜻 대준 아버지에게 돌리는 모습이라. 정말 못났다. 남 탓, 세상 탓은 인간의 가장 저열한 열등 본능인데, 그것의 극단을 보는 것만 같다.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저 철 없는 청년처럼 '탓'하기 전에 거울을 봐야 한다고. 문제의 원인은 대부분 자기 자신에게 있다. 그것을 올바로 직시해야 현실을 개선할 수 있다.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 분들이라도 절대 '탓'의 본능에 잠식되지 않길 바라며. 부자 서장훈을 열받게 만든 <물어보살> 출연자들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 친구라는 존재가 당신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부지불식간에 연락한다는 것은, 그 친구라는 친구는 당신을 친구로 여기고 있지 않은 것이다. 호구 잡히며 사는 것은 벼락거지의 지름길이다. 9급 공무원으로 10년 일하면 월 400 받을 수 있나요? 많이들 궁금해하는 질문. 9급 공무원은 실제로 얼마를 평균적으로 받고, 10년 정도 일하면 몇 급에 월 얼마정도 꽂힐까. 세전, 세후 연봉은 정확히 얼마일까. 공무원들이 답한다. 자기 가치관이 맞으면 공무원은 좋은 직업이고, 부의 욕망이 크다면 공무원은 넘기 힘든 허들이 될 수도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9급, 7급 수요는 늘어날 것인데, 명문대 나온 문돌이들이 갈 때가 마땅찮지 않기 때문. 장동민의 결혼 과정과 하남시 신혼집 아파트의 정체 이어서 장동민의 신혼집을 살펴보자. 참고로 장동민 부부가 사는 아파트는 5호선 미사역에 있는 도보 3분 초역세권 아파트다. 작사가 김이나가 받아야 할 돈은 다 받는 이유 내막을 들어보자면 이러하다. 대가는 대가인 척하지 않고 프로는 프로인척 하지 않는다. 다만 '받을 뿐이다.' 참고로, 김이나가 말하는 '꼰대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들어보자. 안티꼰대운동이 만연해 있지만, 꼰대의 순기능도 재고해볼 때다. 김이나가 용기 있는 말을 했다. 멋진 여자다. 유재석이 계약금 100억원을 거절하지 못한 이유(ft. 유희열) 김이나 작사가의 사례와 마찬가지다.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자신의 몸값에 걸맞는 대우는 확실히 받아야 한다. 계약상 받아야 할 돈을 받지 말아야 한다고 저어하면, 후배들이 그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입을 수 있다. 기억하라. 몸값이 높아질 수록 돈에 더 철저해야 한다. 계약 관계에 더 철두철미해야 한다. 그것은 자본주의 탐욕과는 무관한 것이다. 세상에 대한 예의다. 자녀가 부자가 되길 바라면 가난을 가르쳐라 명문이다. 이런 좋은 글은 수많은 사람에게 널리 퍼져야 한다. 나는 이 글을 읽고 감동했고 눈시울을 잠시 붉혔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말라고 했다. 우리는 가난을 멸시해선 안 되며, 자녀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면 가난을 필히 가르쳐줘야 한다. 우석님이 인용한 루소의 말을 재인용한다. “내게 부잣집 아이와 가난한 집 아이가 있다면 난 부잣집 아이를 가르치겠소 가난한 집 아이는 이미 많은걸 알고 있기 때문이요." 가난을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우주초고수다. 자녀에게 가난을 가르쳐주는게 좋다. 난 운이 좋아서 신입직원 시절에 좋은 직장 어른들을 만났다. 지나고보니 나도 모르게 그분들의 영향을 받은 것 같았다. 클래식과 예술을 즐기고 문화를 사랑하는 것과 외국 잡지를 읽고 독서를 즐기는 .. 무주택자가 집을 안 사서 가난해지는 과정 재테크의 시작은 은행에 대한 생각을 바꾸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은행은 시드머니를 만들기 위해 잠시 돈을 맡겨놓는 장소일 뿐이다. 그리고 빌리는 곳일 뿐이다. 결코 은행은 당신 돈을 불려주지 않는다. 이런 단순한 진실을 받아들이는 것은 본인 마음 자세의 몫이다. 그러나 무주택자의 상당수는 이런 진실을 외면한다. 진실을 알려주는 전령이 곁에 있어도 눈을 감고 귀를 막는다. 그리고 마음의 문을 닫기에 계속해서 무주택자로 산다. 무주택자들은 첫 집에 대한 가치를 내 집 장만이라는 실거주 만족에 두지 않고 투자에 비중을 둔다. 풋포지션 선물옵션 투지꾼의 자세에 다름 아니다. 어설프게 이리재고 저리재기 때문에 내 집 장만의 꿈은 그저 꿈이 되어버린다. 무주택자들을 동정하지 않는 이유. PS. .. 아내가 친구들한테 그러네요... "사랑은 개뿔"이라고 블라인드이 이런 사연 하나가 올라왔다. 정말 판도라의 상자를 연 퐁퐁남인가. 여자들끼리의 언어이므로 있는 그대로 읽어선 안 되는 것인가. "나이 차이 괜찮고, 조건 얼추 맞고, 시댁 노후대비 잘 돼 있고, 술 담배 안 하고 걸리는 거 없지." 여자는 네 가지를 자랑했다. 그러곤 "사랑은 개뿔"이라고 한다. 남자는 저 "사랑은 개뿔"이라는 말에 집중, 좌절한다. 근데 이게 여자의 언어라고 보는 시각도 많다. 직장인들 댓글을 읽어보자. 흥미롭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귀여운 상황인가. 슬퍼해야 할 상황인가. 나는 이 댓글이 훨씬 더 슬펐다. 한가인은 왜 연정훈을 남편으로 택했을까 연정훈이 한가인과 사기게 된 처음을 살펴보자면. 그렇게 가족이 된다. 나이 50대 중반, 30년 다닌 은행 그만뒀습니다 좋은 글은 문체가 아름다운 글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가지런한 글 따위야 단련하면 쓸 수 있다. 문장도 노동이고 운동이니까. 그러나 진심이 담긴 글을 쓰기란 쉽지 않다. 자기 자신이 진심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정성은 진정성과 함께 가는 법이며, 정성과 진정성을 함께 담기 위해서는 필자가 먼저 그런 사람이 돼야 한다. 공감할 수 있는 글이란 예쁜 글이라기보단 진심이 우러나오는 글이라고 보는 나에게는 50대 중반에 30년 다닌 은행을 그만뒀다는 아래 익명의 필자가 쓴 글은 좋은 글이다. 일독 바란다. 이 필자가 힘을 내어 더 나은 내일을 마주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다. 이 필자의 닉네임은 '봄이 있기나 한 건가'인데, 단언컨대 그에게도 다시 봄이 도래할 것이다. ------------ 화병이 날 .. 나이 오십이 되기 전에 세팅 못 하면 망합니다 구구절절 써놨지만 결국은 이거다. 나이 50줄에 회사서 명퇴 걱정하며 사는 것은 미안한 얘기지만 잘 산 삶이 아니다. 그 전에 자발적으로 회사 문 박차고 나갈 수 있게 경제적 자유의 길을 스스로 열어놔야 한다. 그 방법이 무엇인지는 여러번 설명해왔다. 결국은 그러고 사느냐 안 사느냐의 문제다. 요새 직장인들은 아파트값 어떻게 전망하고 있을까 블라인드 앱에선 직장인들의 생각과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양질의 글이 많다. 이번 글도 우문 같아 보이지만 이어지는 현답들이 꽤 괜찮은 인사이트를 준다. 어떤 글인가. 태광산업 직장인이라는 한 청년이 쓴 질문이다. --------- 엠비때의 부동산 공급정책으로 하락(상승제한)했는데.. 여기서 질문! 다음 대통령들의 부동산 대책으로 대규모 주택공급 공약들이 보이는데.. (임대주택으로 늘린다는 찢은 공급하나마나일듯 암튼..) 5년간 공급 없어서(정확히 입주가능한 공급) 자꾸 아파트 오를꺼라는 글이 많습니다. 앞선 경험으로 봤을때, 공급정책시행만으로도 아파트가격의 상승은 제한되었는데.. 계속 오른다고하는 이유는 뭔가요?? 저의 뷰로는 대출안풀어주면 현금부자 아니면 살.. 유산 두 번한 아내한테 잠자리만 요구하는 남편 은 MZ세대들을 위한 막장 극장이다. 온갖 기막힌 사연이 다 출몰한다. 기가 막히고 혀를 끌끌 차게 하는 이야기들만 나온다. 그럼에도 자꾸 보게 되는 것은 그런 그들에게서 교훈을 얻기 때문이다. "저렇게 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만 더 노력해도 잘 살 수 있다는 것." "어떤 삶을 지향해야 저렇게 되지 않는지를 깨닫는다는 것." 보자. 여기 두 번의 유산을 겪고 어렵게 출산한 아내가 있다. 그녀 나이는 스물 다섯. 그녀가 이 난감한 자리에 선 것은 남편 때문이었다. 남편이 아내의 응어리를 풀어주고 싶다며 의뢰인으로 나섰다. 그러나 서장훈은 의뢰인 남편의 상상을 초월하는 행각에 금세 분노하고 만다. 남편은 피곤한 아내에게 잠자리만 요구한다. 부부 싸움이 수시로 벌어지고.. 이렇게 호구짓하면 정말 벼락거지 됨 이 남자를 호구취급한 여성에게도 범죄에 준하는 커다란 문제가 있겠으나 이 남자가 더욱 문제다. 본인이 호구짓을 하니 호구로 보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벼락거지로 만드는 건 본인이라는 소리. 제 자존을 세우고 나의 삶을 존중하지 않는 자들을 저 멀리 쳐내라. 인생은 리스크관리이고 인생 경영은 질 낮은 인간을 뺄샘하는 데서 출발한다. 그게 곧 재테크이고 말이다. 네 행위의 준칙이 수준 낮은 타인한테서 호구잡히지 않는 방향으로 잡히도록 설정하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기뻐하는 중국인들 중간부터 나오는 수염 난 중국 남자는 쉬샤오동이다. 중국의 사기꾼 무술인들을 잘근잘근 박살내주며 제 나라의 위선을 용감히 폭로하고 있는 중국 열사. 그가 말하듯 제 나라의 주류라고 할 중국인들의 상당수는 상당히 인륜을 저버리는 언행을 일삼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무고한 민간인마저 학살하고 있는 전쟁범죄국가 러시아를 옹호한다는 것은 상식의 범주에서는 용납할 수 없는 패륜이다. 아우슈비츠의 가담자들과 무엇이 다른가. 우리는 저런 자들에게서 우리 문화가, 역사가, 국토가, 부동산이 서서히 침탈당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아래는 러시아 침략 2일차의 우크라이나 상황이다. 수전 손택의 말처럼 공감 능력의 회복이 필요한 시기다. 부자를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짭'으로 살 것인가, '찐'으로 살 것인가 '짭'으로 사는 사람들은 소비를 좋아한다.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그들은 그 낮은 자존감을 소비로 벌충한다. 그래서 한시적이다. 때문에 다시 소비를 한다. 런던대 펀햄 교수는 인간이 소비할 경우를 세 가지로 정의한 바 있다. (1) 불안할 때 (2) 우울할 때 (3) 화났을 때. 최악은 비슷한 걸 사고 또 사는 과소비의 단계다. 소비지출 통제가 아예 안 되는 막자의 경지. 의식적이지 않기 때문에 수도꼭지에 물이 새듯 돈이 줄줄 새어나간다. 그들은 공허하다고 자주 말한다. 남들이 볼 땐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슬프다고 하고 상실감을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공감을 받지 못한다. 저도 모르는 사이 빈자리를 채우려는 욕구. 그 욕구를 소비 따위로 벌충하다보니 그 순간엔.. 결혼 비용 반반 요구하다 인생 박살났습니다 반반이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기계적인 반반을 주장하는 인간의 9.9할은 제 능력의 부족을 저런 말로 포장하는 데 불과하기 때문이다. 결국 능력이 있으면 저런 소리를 할 일도 없는 것이다. 사연 간다. 실제 메신저 대화 내용이다. 끼리끼리 만난다고 남자도 문제지만 여자도 한심하다. 남자가 제 역량껏 해주기 어려운 경제력을 지녔다면 여자는 그걸 이해해줄 수 있어야 한다. 그걸 전혀 모르고서 남자를 만나왔다면 본인의 무계획성과 태만함만 드러날 뿐. 그러나 남자 역시 애초에 얘기를 꺼낼 때 반반부터 요구하는 것은 상대에 대한 매우 큰 결례다. 다른 방법으로 허심탄회하게 본인의 자금 사정을 말하고, 상대가 마음 상하지 않게 같이 잘 윈윈할 수 있는 결혼 준비를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요새 '반반' 결혼 고집하면 가난한 노처녀 노총각 됨 결혼 시장에서의 우월 전략과 안전 전략은 무엇인가. 경제학적으로 풀어보면 이게 참 셈법이 복잡하다. 반반 결혼? 말이 쉽지 반반 결혼하는 커플은 많지 않다. 비현실적이라는 소리. 신혼집 문제에 국한해도 반반 부담은 쉽지 않은 일이며, 이를 주장하다가 어긋나는 경우 참 많다. 돈 많은 엘리트 여성이라고 결혼이 쉬운 게 아니며, 돈은 부족하지만 잘 생긴 훈남이라고 결혼 잘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결국 비슷비슷한 수준의 사람끼리 만날 것인데, 그럴 수록 세상은 더더욱 중세시대에 버금가게 될 것이다. 말하자면 계급화는 일찍이 시작되었다. 계층 상승 이동은 거의 난공불락의 미션이 됐다. 동질혼이 결혼 트렌드가 된 것은 그래서다. 학력, 직업, 재산 수준이 비슷하지 않고서야 결혼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 모은 돈 4천 뿐이라니 여친 어머니가 결혼 반대하네요 이런 고민하는 청년들이 요새 한 둘이 아니다. 여친 어머니가 결혼을 반대하는 것과 더불어 여친 스스로도 결혼을 망설이고 있다는 것을 서장훈은 단박에 간파해내고 만다. "아직은 결혼 생각이 없거나 그냥 보고만 있는다는 거지? 그게 (네 여친이) 엄마 말대로 어렵게 살고 싶지는 않다는 거야. 어쩌면 여친도 어머님 마음과 같은 거라고." 이런 고민, 걱정일랑 없으려면 어느 정도의 자산을 일구기 전에 결혼 얘기 자체를 꺼내지 마라. 모멸감만 느낄 것이다. 안타깝지만 신혼 시절 어려움을 감내하고 한푼 두푼 모아 내 집 장만을 해나가는 삶은 50~60대 기성세대에게나 가능한 일이었을 뿐이다. 현.. 당신은 객관적으로 열등하지 않다 다시 정리하자면, 1. '열등감'을 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절대로 '자존감'을 높일 수가 없다. 2. 차라리 열등감을 느껴도 괜찮다고 받아들이자. 우리는 열등감을 느낄 권리가 있다. 3. 벅찬 상황에 부닥치면 누구나 열등감을 느끼고, 자신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좌절한다. 내게 조금 더 관대해져서 열등감을 느끼는 날도 하고 많은 날 중 하나일 뿐이라고 여기자. 4. 열등감은 잘못된 감정이 아니다. 그러니 무겁게 받아들일 거 없다. 부족할 때 느끼는 열등감은 당신을 끌어올려 줄 자극의 촉매제일 수 있으므로, 열등감을 스스로를 더 나은 존재가 돼주게 해주는 계기로 삼자. 5. 잘못된 열등감에 갇히지 말고.. 40대 남자가 결혼 못 하고 비참해지는 이유 결국은 제 분수를 아는 사람만이 분수 이상의 삶을 누릴 가능성을 얻게 된다. 자기 월급이 실제로 받는 월급의 절반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일상의 겸손을 재테커드르이 필수 미덕으로 강조한 바 있는데, 결혼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다. 골프 치듯 어깨 힘 빼고 고개 쳐들지 말라. 고집은 내려놓고 상대 앞에서 겸손해져라. 이미 훌륭하게 살고 있다면 굳이 '척'하지 않아도 훌륭함을 알아본다. 그럴 깜냥이 안 되니 있는 척 하다가 노총각 노처녀로 허송하는 것이다.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