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 위한 당신의 이야기 (754) 썸네일형 리스트형 슈카가 인정한 수백억 부자 이승기의 재테크 실력 요새 연예인들의 재테크에 대해 여러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단연 이승기의 재테크 실력은 원톱 반열에 들 만하다. 동년배 중에서 가장 성공한 케이스랄까. 그는 부동산 투자로 연이어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데, 순전히 운이라고 하기엔 성과가 사뭇 남다르다. 이 기사 타이틀을 보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2020년 말에 단독주택을 56.35억원에 샀다는 소식이었다. 어떤 건물이었나. 1980년대 초 지어진 2층 단독주택이었다.. 대지면적은 약 1000제곱이고, 연면적은 1200제곱에 이른다. 이후 그는 부동산 투자를 그치지 않는다. 이곳을 또 한 번의 레버리지로 삼는다. 해당 주택의 토지와 거주 중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를 근저당권으로 설정한 것이다. .. 배우 류준열이 강남 빌딩으로 40억원 챙긴 과정 스타급 연예인들에게서 부동산 재테크를 배워야 한다는 소리를 여러번 했는데, 이번에는 류준열 이야기로 가야겠다. 이승기와 더불어 류준열 역시 부동산 재테크로 재미 좀 볼 줄 아는 적극적 투자자다.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류준열의 재테크 성과를 단독 보도했는데, 무려 40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고 한다. 그럼 궁금해진다. 언제 어디서 무엇으로 어떻게? 때는 바야흐로 2020년. 류준열은 그해 59억 원치 토지를 매입한다. 그러곤 약 24억 원을 들여 건물을 지었고, 올초 150억원에 되팔아 2년 만에 원금의 2배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보자. 모친 명의의 개인법인 이름으로 83평에 달하는 땅 58억 원을 매입했다. 은행에서 52억원을 빌렸.. SKY 문과생인데... 졸업하면 백수 예정이네요 이과가 문과보다 취업 잘 되는 것은 당연한 거였고, 그나마 좋은 대학 상경대를 나오면 기업들마다 적절히 수요가 존재했었다. 그러나 옛날 얘기다. 상경대 수요조차 폭감, 문사철은 이공계 복수전공이나, 전과, 편입 등 다른 방향을 모색하지 않으면 백수되기 딱인 문과 비극의 시대다. 전문성이 없다보니 어디서 데려가지도 않는데, 이젠 시중은행조차 이공계 출신을 80%가량 뽑고 있는 실정이다. 아래 직장인들 댓글을 살펴보자. 문과들이 해야하는 것은 전문성도 전문성이지만 재테크다. 미친 듯이 재테크 공부를 해야 한다. 돈으로 돈을 버는 것은 특정 분야의 전문성이 없어도 노력에 의해 다져질 수 있는 부분이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금융문맹에서 벗어나 돈을 공부하고 돈의 속성을 이해하고 왜 돈으로 돈을 버는.. 결혼 날짜까지 잡았는데 남친이 대학을 속였네요... 남녀간에 무너진 신뢰는 쉽게 복구되지 않는다. 거의 불가능하다. 남친이 편입을 했는지는 쓰니가 조사, 확인해볼 일이지만 이미 균열이 갔기 때문에 봉합은 쉽지 않을 것이다. 댓글만 훑어봐도 견적이 나온다. 결혼은 쉽지 않다. 좋은 대학을 못 간 게 문제가 되는 게 아니다. 거짓말을 했다는 게 문제다. 신뢰가 자산이다. 신뢰가 돈이라는 소리다. 저런 상대와 결혼을 하게 되면 반드시 어긋난다. 인생 풋포지션에 배팅하게 되는 거라는 소리. 결론은 파혼이 답이다. PS. 어떤 순간에도 신뢰가 흔들리지 않는 사람과 인생을 함께하는 것은 일확천금을 얻는 것 이상으로 값진 일이다. 어쩌면 지고의 행복은 그런 배우자와 생의 종착지에 이르기까지 함께하는 일일 터다. 재테크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곁에 있는.. 남편 명의 아파트가 37억으로 올라 이혼하려고요 전세입자 무주택 가구가 집을 제때 사지 않아 이혼하는 경우만 있는 것이 아니다. 현실을 풍자한 만화이겠으나 실제로 이런 일이 없는 것도 아니리라. 부동산이 정말 많은 것을 파탄내고 있다. 아파트의 아파트에 의한 아파트를 위한 나라에서 당신의 아파트는 안전하신가? 당신의 부부 관계는 원만하신가? 안전 벨트를 더 바짝 조여야 할 때다. '억울왕' 김상혁이 부동산 투자로 5억 번 비결 요새 '억울왕'이라는 별명으로 다시 사랑받고 있는 방송인이 있다. 2000년대 한창 인기를 끈 아이돌그룹 클릭비 멤버, 몰락해버린(?) 꽃미남 김상혁이다.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 '억울왕'에서 '롯데타워 옆 집 사서 수익률 100% 난 연예인'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린 적 있다. 먼저 그는 유튜브 스태프를 동네 pc방으로 불러 너스레를 떨었다. "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촬영 끝나서 모니터 하러 왔어. 어떤 상황에서 어떤 멘트를 쳤는지 잘 봐둬야지. 게스트 중에서도 내가 앞열에 앉은 이유는 리액션 부자여서야. 스태프들이 내게 많이 의지한다는 말이지!" 이어 그가 스태프들과 방문한 곳은 한 공인중개업소. 김상혁은 중개인에게 말했다. .. 지름신 김희철이 지른 50억원대 초호화 아파트는? 아이돌 그룹 멤버이자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김희철. 그가 50억대 빌라형 고급 아파트를 구매해 화제가 되고 있죠. 연예인들이 아주 선호하는 바로 그 아파트, 입니다. 매입 가격은 정확한 천단위까진 알려지지 않았응나 대략 50억대가 넘는다고 알려졌습니다. 계약금은 이미 냈고, 아직 잔금은 치르지 않았다고. 이 어떤 곳입니까. 철저한 보안이 강점인 곳이죠. 연예인, 2~4세 경영인, 젊은 영리치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연예인으로는 전지현, 조영남, 박서준 등이 한 적이 있고, 기업인으로서는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등이 매입한 전례가 있지요. 상지리츠빌카일룸은 서울 강남구에만 4차까지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준공된 4차(2012년)는 공급면적 287~333㎡에 총 13가구로 .. 백수 기간이 길어지니 자꾸 아버지를 닮아가네요 잔혹하게도 이 땅의 취준생들이 발 디딜 곳이 더더욱 좁아지고 있다. 일자리는 줄어들고 특히나 문과생은 오갈 곳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어가야 하는 것이 생이라면, 조금 더 기민해질 필요가 있겠다. 남들 다 따라하는 대기업, 중견기업 취업, 공무원 준비 등으로 정말로 답이 나오지 않는 세상이고, 집이 금은수저가 아닌 이상 박재범 집 인테리어 수준... 입이 안 다물어지네 그러나 이렇게 잘 사는 그도 정작 인기를 누리던 신인시절, 그러니까 2PM 시절에는 돈을 거의 못 벌었다고 한다. 박재범은 현명했다. 저때 다진 경력과 인기로 자기 회사를 차려 사업을 영위해 성공했으니 말이다. 그냥 월급받는 연예인으로 살았다간 계속 어중간한 포지션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기 힘들었을 것이다. 순간의 판단과 선택이 이리도 중요하다. 날 때부터 부의추월차선을 넘는 사람은 몇 없고, 리스크 테이킹을 하는 용감한 자들이 부를 거머쥔다. 시어머니가 임신을 하셔서 멘붕이 오네요 52세에 폐경기가 오지 않은 게 신기하다. 금슬 좋아 생긴 거고, 건강하다는 증거이므로 부끄럽게 여길 것은 아니겠다. 다만 며느리로선 크게 당황할 만도 하다. 근처로 집 좀 알아봐달라, 근처 살면 육아용품 같이 쓰고 같이 산책도 하고 좋지, 라는 말이 가벼이 다가올 수 있겠냐는 말이다. 그러고 보면 인생이란 본디 당황의 연속인지도 모른다. 출 처 네이버 뿜 시어머니 협박 때문에 인생 망한 것 같습니다 출 처 EBS 요악하자. 저 시어머니란 인간의 가장 큰 문제는 사이코패스적 집착. 매일 퇴근한 직후 집에 들어왔는지 확인 전화를 해야 하는 것은 예사. 반찬은 뭘 먹었는지도 간섭하려 든다고. 이런 집착 때문에 부부는 가족 여행 한 번 제대로 가본 적 없음. 명절에 며느리가 친정가는 것도 막는다고. 친정 험담, 아비 없이 자라서 인성이 저렇다는 둥 욕설은 기본. 가서 배우는 거 없으니 친정가지 말라는 겁박의 연속. 상담 진행하다 시어머니란 인간은 뛰쳐나가기 일쑤고, 후에 전화통화로 또 고래고래 고함. 힘들게 상담을 재진행하고자 서울에 시어머니를 올라오게 했으나, 손자가 아파 아들 대신 며느리만 서울역에 마중을 나갔더니 또 성질을 내기 시작. 상담 내내 며느리에게, 상담사에게 대놓고 이혼을 암시하는 .. 다이어트 프로그램 참가 중에 임신한 미혼모입니다 뭘 해도 안 풀리고 제아무리 발버둥쳐도 안 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경우가 적절한 예다. 뭐라 딱히 코멘트가 필요 없을 만큼 안타까운 인생의 전형을 보여주는데, 어쩌면 우리는 이런 사람들에게 감사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그들이 세상의 최말단을 형성해주기 때문에 조금만 노력을 해도 절반 이상을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기억하자. 제 몸 하나 컨트롤하지 못하는 사람은 재테크는 물론이고 인생사 그 어떤 일도 헤쳐나갈 수 없다. 그래서 나날이 가난해진다. 나를 바꿀 수 있는 가장 쉬운 것이 운동, 다이어트인데도 그 운동, 다이어트조차 의지박약, 원시 본능에 의해 포기해버리는 나약함으로는 가난함을 넘어 벼락거지가 되는 수가 있다. 월 수억원 벌던 몸짱 청년은 왜 갑자기 사라진 걸까 월 현금흐름 수억대, 자산은 수십, 수백억원은 되는 영리치였을 것이다. 플렉스도 자주 했지만 제나름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려고 했던 부지런한 청년이었다. 그러나 그런 그도 안전에 대한 감은 없었나보다. 리터급 + 하프페이스헬멧 + 상체 민소매. 저렇게 오토바이를 몬다는 것은 살 생각이 없다는 데 다름 아니다 . 인생이란 참 아이러니하다. 저렇게 잘 사는 사람도 한 순간에 목숨을 잃을 수가 있다. 제아무리 미친 듯이 재테크하고 부자가 되고자 발버둥쳤어도 어느 한 순간 방심하다가 나락으로 가는 게 우리네 인생이다. 범사에 겸손하게 삶을 대해야 하는 이유. 부지불식간에 어떤 일이 닥칠 지 모르므로 그만큼 더 리스크관리에 신경써야 할 것이다. 최고의 재테크는 리스크관리라는 말을 명심하자. P.. 미친 듯이 일했지만 벼락거지가 된 기러기 아빠입니다 어떤 사연이냐. (1) 2006년 아내가 딸을 조기유학 보낸다는 명목으로 딸과 함께 미국으로 가버림. (2) 남편은 한국에서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던 관장. 그렇게 기러기 아빠의 생활이 시작됐고 매달 생활비와 교육비를 송금하는 '호구 인생'을 이어감. (3) 3년 후인 2009년, 남자는 건강 악화에 재정난까지 겹쳐 아내의 귀국을 요구. 그러나 이민병에 걸린 안내는 계속해서 거절. 기러기 생활이 강제 연장됨. (4) 3년이 흐른 2012년 남편은 참다 참다 이혼을 요구. 아내는 8천만원을 주면 합의 이혼을 하겠다고 답신. (5) 남편은 합의 이혼을 해주겠다며 5천만원을 송금. 그러나 아내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귀국하지도 않고 이혼을 거부. 남편은 멘붕. (6) 돈벌어주는 기계 생.. 170kg에서 90kg을 빼고 결혼에 성공했어요 영국 여성 비키 채퍼(35)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청혼을 받고 결혼식을 3년을 미룬 분인데요. 그 이유가 독특합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인데, 사실 다이어트라는 말로 축약하기엔 그 과정이 경이로울 지경입니다. 170kg이 넘는 체중으로 신부가 될 순 없어 미친 듯이 3년간 다이어트를 했다는 겁니다. 살펴볼까요. 채퍼의 생일 맞아 함께 휴가를 떠난 남자친구 데이비드(36). 그는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한쪽 무릎을 꿇습니다. 그리고 채퍼에게 반지를 건네지요. "나와 결혼해줄래?" 둘은 대학생 때부터 10년 넘게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채퍼로서는 더 할 나위 없이 행복한 순간이었지요. 그러나 채퍼는 조건을 답니다. 프로포즈를 받아들이되 반지를 끼고 기념.. 매일 다이어트 하듯 재테크해야 부자된다(ft. 비만=벼락거지) 이것은 재테크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다. 매일 쓰고 싶은 만큼 쓰고, 내고 싶은 만큼 내고 살면 인생이 망가진다. 재테크의 가장 기본인 소비 지출에 있어서, 통제가 안 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그리고 그 결과는 파국이다. 30~40대에 무주택 난민으로 살고 50대에 가난한 은퇴자가 된다. 정부가 주는 재난지원금 따위 개평이 아니고선 생계 유지가 힘든 비루한 빈곤 계급으로 노후 40~50년을 보내야 할 수도 있다. 피눈물을 쏟을 기력도 없게 되는 것이다. 다이어트는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이듯, 재테크도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이어야 한다. 그것은 평생 과업이다. 지속가능한 재테크를 하라. 일상의 잡다한 소비 지출을 통제하고, 과체중 이상이 될 수도 있는 식습관을 버리며 적정.. 남편이 사촌 여동생과 바람나서 집안이 박살났어요 남편이 사촌 여동생과 바람나서 집안이 박살났어요 집안에 빌런이 있으면 이 꼴이 난다. 빌런을 빌런인 줄 알아보지 못할 수도 있다. 불운하지만 어쩌겠는가. 알고 나면 피해야지. 다만, 배우자가 빌런이라면 답이 나오지 않는다. 이렇게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버릴 수 있다. 재테크는 물론이고 그냥 일상을 영위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어려워진다. 극복엔 꽤 많은 시일이 걸릴 것이다. 그리고 만회가 어려울 수도 있다. 배우자를 잘 고르는 것은 인생사 가장 중요한 일이다. 모든 것을 무릅써야 할 생의 베팅이다. 그리고 투자다. 이 여성이 시일이 걸리더라도 고통을 극복하고 더 좋은 배우자를 만나 더 나은 내일을 마주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고생 많으셨다. 빚만 7.5억인 자식한테 "자살하라"는 아버지 아버지 말은 폭언이지만 오죽하면 그러겠는가 싶다. 그러나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면 더한 말을 들어도 싸다. 본인만 지옥에 갇힌 게 아니라 온 가족을 지옥에 갇히게 만든 것이기에. 돈으로 돈을 버는 것은 투자를 통해서야지 도박을 통해서는 안 된다. 도박은 병이다. 정신적 질환이다. 재테크는 커녕 인생의 그 어떤 일도 헤쳐나가지 못하게 만드는 게 이 지독한 정신병이다. 그러나 사생결단의 의지로 이렇게 빚 청산에 성공하는 청년도 있다. 이 사람처럼 뼈를 깎는 반성과 성찰, 그리고 자기 의지가 있어야 갱생이 가능하다. 연예인들이 나만의 공간을 찾는 이유 자기의 온전한 공간 하나 없으니 늘 피로하고 삶은 힘겹고 재테크도 안 되는 것이다. 부부가, 가족이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맞을 수 있으려면 힘차게 전진하는 시간과 더불어 혼자 고독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것 역시 필요하다. 그 고독의 시간이란 나를 다독이고 지난 시간을 성찰하며 더 좋은 내일을 펼쳐지게 하기 위한 무르익음의 시간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재충전을 해야지만 인생이라는 장기 마라톤을, 꾸준한 재테크를 더 힘차게 해나갈 수 있다. PS. 1. 나만의 공간에선 그냥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위안이 된다. 2. 지석진처럼 혼자 차 안에 있는 시간만.. 기혼자인데 한달 용돈 30~40으로 살 수 있을까요 직장: 삼성전자, 맞벌이 직장인들의 의견 직장 :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댓글 의견을 보면, 두 케이스 사정이 어떻던 간에 가장 현답이라고 여겨지는 댓글은 이거였음. 사실, 젊은 직장인들이 이런 고민을 하는 것 자체가 재테크 관점에서 아주 건강한 것이다. 물론, 용돈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 용돈 개념 없이 그냥 내 돈은 내가 알아서 쓰는 경우라면 더 좋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살면 목돈이 안 모인다. 어찌 저찌 모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정말 현저히 모으는 속도가 떨어진다. 그래서 강제력 같은 게 필요한 것이다. 그걸 강제해줄 사람이 나이든, 배우자든. 당장은 괴로운 거 같지만 이런 삶도 익숙해지면 이내 편안해지고 편안하게 쓰는 만큼 훗날 더 빨리 불어나는 자산으.. 시집 잘 간 언니가 부럽다는 벤츠 직원이 어리석은 이유 직장이 메르세데스벤츠라는 한 익명의 직장인이 쓴 글이다. 미리 말해 망상이다. 그러니 댓글서 두드려맞지. 댓글을 보자. 좋은 얘기가 없다. 이게 3류 주작이 아니라고 해도, 남의 집 사정을 저정도까지 소상히 꿰고 있다면 그 자체로 '정신병'이 있는 것이 맞는다. 리플리 증후군에 가깝다고 할까. 마인드 자체도 시댁을 한낱 ATM기로 치부하는 격. 세상사 참 다양한 사람이 있고, 열망과 바람은 제각각이지만 이런 신데렐라의 꿈을 꾸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이런 꿈을 조장하는 각종 판타지, 3류 드라마에 소일하는 것 또한 어리석다. 차라리 이런 망상에 사로잡힐 시간에, 바깥 공기를 쐬고 운동을 하고 체력을 기르고, 건강을 챙기면서 맑아진 정신으로 .. 20대 카푸어한테 시달리다 아파트 샀더니 이렇게 됐어요 꽤 재밌는 이야기. 우연찮게 읽고 늦은 밤 공유한다. 부갤에 올라온 글이다. 성투하시라. 20대 덕에 집산 썰 3년전쯤 나는 와이프와 함께 경기도 신축 투룸빌라에 살고 있었다. 결혼해서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받아서 들어가서 3년 넘게 살고 있었다. 건물주가 꼭대기층에 살고 밑에층들은 세를 주는 다가구형태였다. 건물주도 특별히 터치도 없고 전세금 올려달란 이야기도 없어서 그냥 별생각 없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사건이 생겼다. 그 건물 1층에 사무실로 쓸수 있는 곳이 비어있었는데 거기다가 20대로 보이는 사람이(그 녀석이라 칭하겠다) 알수없는 사무실을 차린거였다. 근처에 신축빌라가 매우 많았는데 아마 부동산 관련 애들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다른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녀석들 상태가 좋.. 서른에 1.1억 모았는데 BMW5 사도 될까요? 오늘 직장인 익명 앱 에 올라온 글 가운데 라는 글을 읽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다. 청년은 서른 살이다. 앞길 창창한 젊은이다. 그런데 "너무 열받고 현타도 오고, 이래도 돼냐"고 한다. 재무 상황을 볼까. 연봉은 5천만원 초반대. 세전 기준일 것이므로, 5200만원으로 잡고 네이버 연봉 계산기를 두드려보면, 반올림해서 월 370만원 가량 번다. 현금 1억 13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집은 없다. 집안은 평범한 중산층인 것 같고, 아버지는 아직 현직에 종사한다. 서른에 월 370만원 월급, 현금 1억 1300만원 보유 이것만으로도 이 청년은 아주 훌륭한 재무 상황을 갖고 있다. 그런데도 신세 한탄을 하니, 멘탈이 약해도 너무 약한 것 아닌가 싶어진다만……. 더 들어보.. 조영구는 어쩌다가 주식으로 11억을 잃었을까 1. 투자에 있어서 선택은 자신이 한 것이다. 절대로 남을 원망할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탓하며, 반성해야 한다. 2. 부동산은 어떤 입지가 좋다, 라고 알려주는 전문가의 말을 적어도 주식보다는 신뢰해도 된다(부동산은 소문의 힘이 있는 리그다). 부동산은 주식과 속성이 판이하며 그 어떤 비전문가도 손품, 발품, 임장 한 번 해보면 전문가라는 사람이 한 말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탄로가 나기 때문에 그런대로 내 판단에 의해 투자에 들어갈 수 있다. 물론 이 역시 결과에 대한 책임은 자기 자신에게 있다. 그러나 주식은 그렇게 하면 패가망신을 한다. 절대로 전문가라는 사람이 찍어주는 종목을 신뢰하지마라. 주식이 어려운 것은 온갖 정보와 데이터의 홍수와 거짓 소문의 아수라에서 오롯이 내 스스로 판단해 .. 미국 남자들이 결혼 안 하고 '혼집' 장만해서 사는 이유 이게 우리나라에서도 고스란히 재현되고 있다는 것은 의미심장하다. 결론적으로 1인 가구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다. 결혼 건수는 줄어들고 혼인 가구는 지속적으로 줄어들 것이다. 그 대신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내 집 마련 대한 수요는 끊임없을 거라는 소리.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