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 위한 당신의 이야기 (754)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문직 부부는 이렇게 부동산 투자해서 돈 법니다 전문직이라고 부동산 투자에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경제적 자유의 실현은 본디 마음가짐에 달렸기 때문이다. 당신이 빈자의 사고로 빈자의 언어를 내뱉는 사람이라면 전문직이라도 가난해질 것이다. 반면에 부자의 사고로 부자의 언어를 쓰는 사람이라면 직업의 귀천에 상관없이 부유해질 것이다. 아래 훌륭한 이야기 한 편을 소개한다. 이들 부부에게서 적잖은 배움을 얻길 바란다. ------------ 안녕하세요. 전문직 부부이고요. 아이는 둘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 '부동산 우울증' '벼락 거지' 이런 이야기들도 많고 부동산문제로 부부간 불화이야기도 많더라고요. 일은 해서 뭐하나 이런 힘빠지는 기분도 많이 들테고요. 저도 많은 생각이 들었고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의 모든 이.. 연봉 1억이 기본인 넷플릭스 직원이 말하는 회사 현실 요새 컨텐츠 분야에서 가장 좋은 대우를 해준다는 넷플릭스. 현직 직원들의 리뷰를 보자. 애사심이 넘쳐난다. 구글코리아도 직원 평균도 훨씬 상회한다고 알려져 있다. 넷플릭스는 임원이 아니어도 1억원 안팎이라고. 그러나 이런 업계 최고 대우가 영속하는 것은 아니다. 넷플릭스는 지금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상태다. 좋지 못한 영업 실적에, 앞으로의 전망도 흔들린다. 한류 콘텐츠에 의존하는 것도 끝물이라는 방증 아닐까. 난 오징어게임이 걸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연출, 연기, 각본, 영상 등등 평범보단 나았을 뿐. 주가 회복도 쉽지는 않을 듯. 그것보다 눈길이 가는 것은 이 녀석이랬다. 그래도 평생 직장은 없고 업계 최고 대우를 받는 곳에서 목돈 잘 모아놓으.. 열심히 일 하는데 왜 현실은 제자리걸음일까요 이런 인생의 테크트리를 타는 사람은 우리 일상 저변에 상상 이상으로 굉장히 많다. 그렇다고 그들이 다 동정받을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니다. 현실은 반대다. 인생을 그저그런 모양으로 살고 있는 것은 대부분 본인 잘못이요, 본인 탓임을 알자. 인생은 짧고 시간은 한정적임을 안다면, 그러고 살면 안 된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서 움직여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설령 그것을 알아도, 그저 살아왔던 꼴이 편해서, 노력하기 귀찮아서, 불 보듯 뻔한 길을 택한다. 늘 그러했다. 바뀌지 않는 사람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어제 그러했듯 오늘도 그들은 멈춰 선 채로, 아니, 뒷걸음질치면서 누군.. 월 800버는 배달러들 전망이 별로 안 좋은 이유 요새 한창 배달러들이 돈 많이 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인터넷 기사는 물론이고 주요 메인 방송에서도 소개가 되고 있음. 화제는 화제인 가봄.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배달러들(담배, 가레침, 교통법규 위반, 주차장 난입, 비매너 등등...)이 수입마저 짭짤하다니 좋게 보일리가 없는 것이겠음. 물론 개중엔 정말 열심히 정직하게 일하고 매너 있게 배달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요즘 소개되는 배달러들을 보면 월 500만원 이상 버는 배달러들이 꽤 많은 것으로 보임. 월 800만원서 최대 1000만원까지도 번다고 하니... 그러나 저렇게 버는 배달러들은 상당한 리스크를 감수하고 일을 하는데, 영상 몇 개 보자면, 이렇게 목숨 걸고 살고 있는 것임. 아니, 죽기 위해.. 문과와 이과 출신 월급 차이가 이정도로 심하다니 바야흐로 이과의 시대다. '문송합니다'(문과라서 죄송합니다)가 시대적 현실이 돼버렸고, CPA, 변호사로도 먹고 사는 것조차 힘에 겨운 날이 도래하고 말았다. 어떻게든 안정적인 월 현금흐름을 일으키는 것이 재테크의 첫 째 과제임에도, 그럴 수 있는 기회조차 이 땅의 청년들에게는 너무나 적다. 무조건 취업만이 답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돈을 벌 궁리를 최대한 해야 한다. 아래 틱톡커처럼 현실의 흐름을 잘 파악하여 돈 벌 방법을 만들어내면 최고이겠다. 취업이 안 된다고 절망하지 말고, 돈이 없다고 좌절해선 안 된다. 그 좌절과 절망의 마인드가 가난을 부른다. 장밋빛 미래는 쉽게 도래하지 않지만,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는 마인드 만으로도, 현실은 소.. 유아인이 사는 대저택의 수억원 가구, 인테리어 수준 다 자기 자신이 주어진 여건 하에서 살고 싶은 방식 대로 살면 그만인 것인데, 거기에 대해 호오의 잣대를 들이대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다분한 가난의 본능이다. 가난의 본능이 무엇인가. 호박씨까는 태도다. 자기 자신에게는 한없이 관대하면서 타인에게는 엄정의 잣대를 들이대고, 살아가는 방식 자체를 존중해주기는커녕 시시콜콜 간섭하고 까내리려는 태도다. 한 손에는 시기심을, 다른 한 손에는 질투심을 쥐고 인류사 가장 열등한 원시 감정에 입각해 상대방을 대한다. 그러니 존재는 부정의 감정이 잠식해 있고, 말마디마다 열등감이 메아리친다. 기억하자. 부자는 타인의 삶을 그 자체로 존중해준다. 공동체에 위해가 되는 것이 아닌 이상 그러려니 받아들이고 자기 자신은 자기 자신의 길을 간다. 인생은 짧고 삶은 유한하며, .. 축구 영웅이었던 그는 어쩌다 월 60으로 사는 가난뱅이가 됐나 최근 뉴스 가운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던 소식이 있다. 축구영웅 박종환 씨 얘기다. 박종환이 어떤 분인가. 나무위키 개요 좀 살펴보면, 그의 가장 큰 활약은 서울시청 실업팀 감독을 맡고부터였다. 서울시청 실업팀의 감독을 맡던 1983년 멕시코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벌떼축구로 U-19 대표팀을 4강에 올려놓은 것이다. 그가 국민 영웅으로 추앙되게 된 배경이다. 당시 박 감독은 산소가 희박한 멕시코 고지대에 적응하자며 방독면을 씌우고 선수들을 풀타임 연습시켰다. 지금은 전설이 된 일화인데, 당시 희박한 산소를 체험하며 훈련한 것은 적중했고, 소위 만화 외인구단을 방불케 하는 지옥훈련으로 팀의 역량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바 있다. 훗날 성남 일화(현 성남FC).. 저는 월 900, 아내는 200버는데 외벌이해도 될까요? 다른 가구들의 재테크 현황과 고민, 이를 타개해나간 과정 등은 파이어족, 월급쟁이 부자를 지향하는 이 땅의 뭇 재테커들에게 커다란 귀감이 돼준다. 아래 붇카페에 최근 올라온 이야기 또한 마찬가지. 필자는 세전 900만원을 받는 잘 버는 직장인인데, 그의 고민은 아주 현실적이어서 한 번 천천히 읽어보고 같이 고민해볼 가치가 있다. 일단 읽어보자. ------- 어그로 내용은 아니구요 저는 39살 회사원이고 월 평균 세전 900~ 1천 초반 왔다갔다 하는 월급쟁입니다. 와이프는 월 세전 200만원 정도의 제2금융권 텔러입니다. (정규직, 육아 단축 근무로 가뜩이나 더 월급이 줄음) 20개월 애기 하나 있습니다. 현재 서울 하급지에 11억 중반 정도의 33평 아파트 1채 있고 대출은 마통 7천 정도.. 나이 마흔 넷에 매일 44kg 생수를 짊어집니다 세상은 넓고 각자의 자리에서 달인의 반열에 오른 사람은 적지 않다. 우리는 그들의 직업과 직업 정신을 그 자체로 존중해야할 것이다. 이 생수의 달인은 어지간한 헬스장 보디빌더, 헬창들보다 훨씬 더 힘이 좋아 보인다. 놀라울 지경이다. 사내에게서 배울 것은 자기 직업에 대한 높은 자긍심을 안고 살아가는 삶의 태도다. 이것이야말로 부자의 태도여서다. 우리는 몸을 쓰는 일이든 머리를 쓰는 일이든 충만한 자긍심을 갖고 일하는 사람들을 존경해야 한다. 그런 사람들이 모이고 모여 공동체는 더 건강해질 것이다. 사내의 앞으로의 꿈은 내 집 장만이라고 한다. 어떻게든 그 꿈을 이루길 바란다. 짜투리 시간을 내어 재테크 공부도 꾸준히 하길 바라며. 출 처 SBS 생활의 달인 올림픽 레전드들은 그때 강남 집을 안 사서 후회한다 "그때 강남에다 아파트를 딱 샀어야 했는데." 핵심은 이 대목이다. 살다보면 누구든 크고 작은 전성기가 온다. 그 전성기 때 벌어들인 돈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나머지 인생을 좌우한다. 너무 이른 시기에 대성하는 것이 좋지 않은 이유는 그 시기 돈을 다루는 법을 모를 수 있기 때문이다. 돈을 공부하지 않을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때문에 미리 돈을 공부하고 돈의 속성을 이해하고 돈이 돈을 벌어다주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라도 일찍 준비하라는 소리다. 외벌이 남편의 경제권을 아내가 가져가도 되는가 이렇게 개념을 쓰레기통에 쳐박은 사람들이 이 땅엔 꽤 많이 있다. 아니, 상당히 많다. 물론 그런 사람들은 잘 될 수가 없는데, 단 한 번도 내 스스로 살림살이를 건사해보려는 노력을 경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돈 빨아들이는 청소기이자 가난의 터널로 돌진하는 재테크 카미카제랄까. 양준혁 부부는 예쁜 부부이지만 방송 컨셉일 거라는 전제 하에서도 이런 경우는 보기 좋은 광경은 아니다. 양준혁이 잘라 거절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유명인 부부들이 경제권을 어떻게 갖고 사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참조점이 될 것이다. 여건에 맞추되 어느 한쪽이 일방 희생하는 방향은 옳지 못하다. 시너지를 일으켜야 한다. 레전드는 김구라의 전처였을 것이다. 배우 이장우가 사는 문정동 잘 빠진 신축 아파트 에 출연했던 인물 중 이장우라고 있다. 요새 한창 잘 나가는 인기 배우인데 이 5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한 적이 있고, 로 MBN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찍어준 바 있다. 1986년 6월 1일 생으로, 만 35세 배우다. 키가 184cm인데, 동료 배우 성훈과 거의 차이가 안 난다. 약력을 조금 더 읊자면, 2018년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상 2018년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2010.07 경찰청 명예경찰관 경사 등등. 자, 그가 사는 아파트는 어디일까. 바로 서울 송파구 문정동 송파파크하비오푸르지오. 촬영 당시 혼자 산지 9년차였다고 한다. 첫 자취는 반지하에서 출발, 원룸 오피스텔과 각종 빌라를 전전했..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살게 될 경기도 신혼집의 정체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이미 현빈은 신혼집을 마련한 상태인데,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70평대 최고급 신축 빌라가 그것이다. 재작년 6월 빌라 매매 계약을 하고 작년에 소유권 이전과 이사까지 마친 상태. 4개 층을 한 세대가 쓰는 펜트하우스이며 전용면적은 242.45㎡(약 73평)로 알려져 있다. 매매가는 50~60억대. 2020년 6월 5일 매매계약을 했고 12월에 이사. 소유권 이전은 작년 1월에 해놓았다고 한다. 고급스런 외관에 라운지와 로비가 따로 있고, 주차 공간도 특급호텔 주차장에 버금간다.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돋보이며, 최고급 주방 가구와 빌트인 가전등으로 실내 인테리어도 아주 럭셔리하다. 고급 자재를 사.. 죽은 줄 알았던 아파트 거래량이 다시 늘고 있네 정말 그렇게 될 것이다. 이미 대출 규제선은 무용해졌고, 15억원 이상 아파트는 계속해서 거래가 이뤄지는 가운데 신고가가 나온다. 강남이 죽지 않는 이상 서울 수도권 부동산 시장은 죽지 않는다. 짧았던 조정의 시간이 끝나가고 있다. 사실, 조정도 아니다. 거래 자체를 마비시켜놨기 때문에. 좌우지간 거래량은 설 연휴 이후를 기점으로 늘어나면서 내달만 되도 달라진 상황이 확 실감이 갈 것이다. 부동산이 필수재임을 간과한 정부의 말로가 보이고 있다. 가재붕어개구리님이 쓴 아래 짧은 글, 약간 비호감이기도 하지만 틀린 말이 아니므로 살펴보고 가라. 이제 곧 다시 시작될 조짐이다. 2차 랠리가. ----------- 남기형 근거는? 느낌이지요...ㅋㅋㅋ 부동산은 심리? 땡 입니다. 보릿고개 넘다가 굶어.. 산후조리원 나오자마자 남편을 손절했어요 저 만화의 작가는 실제 이혼 전문 변호사로 자신이 경험한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작품을 만드는 사람이다. 이런 걸 보고 남자 입장도 들어봐야한다, 주작이다, 떠들 게 아니라 실제 사건이었다는 것을 먼저 인지하라는 소리. 이런 일은 참으로 비일비재한데, 당사자인 여성에게는 매우 비극적인 경험이 아닐 수 없다. 인생 풋포지션을 택하는 경우가 저런 인간을 배우자로 삼았을 때일 것이다. 그런 모습을 연애 과정에서는 잘 몰랐을 수 있다. 그러나 출산 후 조리원을 들어가서야 뒤늦게 발견하게 된다면 그 자체로 그나마 다행일 수 있다. 저런 녀석들로 하여 인생이 더 망가지기 전에 법의 도움을 받고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손절매를 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일찍 갈라서는 게 그간의 고생과 비용을 차치하고 다행이.. 지상렬처럼 순발력이 좋으면 돈이 모인다 지상렬은 방송계 음유시인이다. 언제 어떤 순간에 어떤 단어의 조합으로 좌중을 웃길 지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 이건 거의 천재적 재능처럼 다가오는데, 그 자신 털어놓진 않았으나 성공하기 위해 부단히 갈고 닦은 끈질긴 노력의 산물이다. 저만의 색깔을 구축하기 위한 필사적 노력의 산물. 선배 방송인 이경규의 칭찬이 맞다. "연예계에서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 캐릭터"를 그는 구축했다. 1등 자리에 올라서본 적은 없지만 어떤 자리에 있어도 좌중을 웃길 수 있는 캐릭터를 그는 완성해냈다. 우리가 그에게서 취할 것은 어떤 자세다. 저만의 칼을 갈고 닦기 위한 미친 듯한 노력은 존재를 배반하지 않는다는 것. 그것은 반드시 보배가 되어 자기 자신을 빛내어준다. 그리고 그처럼 빠른 순발력과 편안한 유머를 지닌 .. 9급 공무원인데 아버지 때문에 흙수저 탈출을 못합니다 9급 글쓴이에게 전하고 싶은 글은 수개월 전 포스팅한 아래의 것이다. 자기 삶을 도무지 개선시킬 수 없는 아버지라는 늪에서 벗어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그 늪은 질퍽한 가난의 늪이다. 세상엔 가난을 미화하는 사람이 많다. 숱한 작가들도 가난을 측은지심의 시선으로 묘사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기 욕망에 충실하기로 선택한 작가들 대부분이 가난할 테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 게다. 약자에 대한 공감과 따뜻한 시선은 물론 중요하다. 그것은 좋은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가난의 실체를 경험해보지 않은 책상물림들의 설익은 글이 난무하는 것은 재고해봐야 한다. 예나 지금이나 문학에선 가난이 동정의 대상으로 자주 다루어진다. 그것이 마치 운명론적인 사태인 것처럼, 착한 심성을 가졌으나 사악한 세상 때문에 이용.. 이 젊은 대학생이 자기를 '은수저'로 여기는 이유 나는 이런 겸손한 마인드로 사는 이 시대 청년들이 꼭 성공하여 풍족한 삶을 누렸으면 좋겠다. 김진솔 양이 10평이 아니라 20평, 30평이 넘는 신혼집에서 안온한 삶을 누릴 수 있기 위해 조용히 응원하겠다. 기억하자. 겸손한 사람이 복을 받는다.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하지 않기 때문에 주어진 자리에서 열심히 스스로를 계발한다. 부족함을 덜어내고 강점이 도드라질 수 있게 노력한다. 소비 지출을 통제하는 훈련을 하고, 아르바이트든 인턴이든, 변변찮은 직장이든 사실 그 나물 그 밥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월급쟁이 노예라는 현실은 다를 게 없으므로 최대한 일찌감치 재테크를 하라. 막연해 보이지만 막상 실천하면 재밌고 삶의 의지를 북돋워주는 게 재테크다. 살갗에 와닿는 공부를 하여, 하루하루 삶의 질을 .. 순자산 18억원 만들고 회사 그만뒀습니다(ft. 파이어족) 1. 요새는 30대가 40~50대보다 재테크 방면에서 성과가 탁월한 것 같다. 근로소득보다 자본소득의 힘이 압도적임을 일찍이 깨우친 것일까. 아마 그럴 것이다. 이들은 한낱 월급에 의존하지 않는다. 금융 공부에 매진하며 일찌감치 레버리지 투자를 한다. 이 청년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최근 인기 방송 에 소개된 30대 청년 얘기다. 그는 순자산 18억원을 모은 파이어족으로 소개됐는데, "최근까지는 회사를 다녔으나 현재는 무직"이라고 한다. 그러나 무직이 그 무직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 것이다. 파이어족을 자처하고서 주변 시선은 어땠을까. 좋았을 리가 없다. 인간의 가장 열등한 본능이 뭐였던가. 시기와 질투심이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것이 우리 인간이다. 부정적인 시선이 만연했다. 청년은 말한.. 한 살이라도 일찍 돈에 미쳐야 한다 좋은 직장, 좋은 직업, 꿈 같은 데 연연하지 마라. 추상적이고 모호하다. 보다 구체적인 삶을 고민하라. 그 삶을 위한 가장 좋은 수단은 돈. 돈을 목표로 삼으며 돈을 최대한 버는 데 하루라도 빨리 고민하길 바란다. 그리고 실천하라. 물질의 기반이 탄탄해질 수록 모호해보였던 직장, 직업, 꿈 따위의 개념이 구체화된다. 내가 진정 무슨 일을 할 때 즐겁고 삶이 이로워지는 지를 알게 된다. 물론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돈이다. 돈 생각을 하라는 것은 천박한 게 아니며, 나의 자존을 높이고 내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면서 나의 인생까지 고양시킬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 돈이다. 돈을 사랑하라. 열렬히 사랑할 수록 돈은 당신에게로 올 것이다. 반대로 돈을 경계할 수록 돈은 당신에게서 빠져나갈 것이다. 한 .. 친구 잘 되는 꼴 못 보면 내 인생이 더 안 풀림 출 처 '친구의 결혼이 질투나요' jpg : 네이버 카페 (naver.com) 이 구린내 나는 똥글의 핵심 내용을 부러 요약해보자면 (1) 난 저 년보다 돈 잘 번다 (2) 난 팔로워 1만인 나름 인플루언서다 (3) 난 쟤보다 이쁘고 몸매 좋다 심성이 꼬인 열폭 덩어리는 뭘 해도 하류 인생일 뿐. 시기와 질투는 인간의 가장 오래된 원시본능이며, 그것을 억제하지 못하는 인생은 노답이라고 보면 된다. 판 댓글은 엉망인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인용한 댓글은 제법 팩폭들이다. 다시 인용해보자. 댓글 (1) 그 언니는 님을 꼽주고 어쩌고 할 만큼 님에게 관심이 없어요~ 댓글 (2) (주작이 아니라면) 이러니 가난한 사람들이 더 꼬였다는 말을 더 믿게 돼요. 쓰니가 몸소 보여주네요.. 제 결혼반지를 보더니 친구들이 파혼을 하라네요 일단 짧게 말하겠다. 친구는 내 인생의 가장 큰 적일 수 있다. 내가 친구라고 여겼는데 실상은 친구가 잘 되는 꼴을 보기 싫고 시기 질투라는 원시 감정에 절어 상대를 끌어내리려는 인간들이 상당수다. 댓글 보자. 친구들(배뎃 1, 2 포함)은 오지랖을 떤 것이다. 집값을 모으는 데 한 푼이라도 더 보태자고 약속을 한 친구한테 저런 소리를 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집'이라는 키워드 때문이다. 집을 사본 사람은 안다. 계약을 완료하는 그 순간까지, 이사를 마무리짓는 데 이르기까지, 푼돈인 줄 알았던 100, 200만원 때문에 전전긍긍하게 된다는 것을. 몇 백만원이라도 더 갖고 있으면 좋겠다는 절실함이 그제서야 들게 된다는 것을. 그걸 아는 사람은 서로간 합의 하에 결혼 비용을 아껴 집값에 보태.. 선물 옵션했더니 8억이 4천으로 쪼그라들었네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8억에서 4천만원만 남았네. 살고 싶지 않다. 선물하지마라." 오징어게임 기훈이 떠오르는 사례. 아무리 서울대를 나와도 미국 아이비리그를 나와도 제 욕망을 통제 못 하는 순간 단숨에 나락으로 간다. 블라인드 글쓴이의 후속 댓글을 읽어보면 마음이 짠해진다. 시장 앞에 항상 겸손해야 하며, 투기 아닌 투자를 해야 한다. 인생은 한 방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느리지만 꾸준히 상승하는 삶이 진정한 부를 이루는 길이다. 전생에 우주를 구한 사람은 이런 삶을 산다 출처 : 펨코 남자는 좋은 직업, 많은 돈, 멋진 외모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마블 유니버스 어벤져스 히어로들처럼 전생에 은하계를 구한 이력이 있다면, 현생에 이런 남자처럼 살 수도 있습니다. 이거야말로 진정한 벼락부자일 테지요. 물론 그 반대일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을 테지만. 당신은 전생에 우주를 구하셨습니까, 그 반대였습니까. 유튜브로 20일 동안 450억원을 벌었네요 세상에 감동을 주는 순간, 돈은 저절로 굴러들어오게 돼 있다. 우리 스스로 돈 되는 플랫폼에 올라타되, 스스로 돈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돈 그 자체의 소유 욕망에 잠식되어서는 안 되며, 먼저 타인을, 세상을 감동시킬 수 있는 역량과 진심 어린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저 99세 노인에게서 우리는 그것을 배운다. PS. 그러고 보면 이 땅에 돈은 매우 많고, 그 돈을 버는 방법은 종이 한 겹의 발상 전환만 있으면 된다. 평범한 당신도 부유해질 길이 반드시 있다. 현재 노력 중인 재테크에 열과 성을 다하되, 매사 돈의 흐름에 관심을 갖고 그것에 올라탈 준비 또한 되어 있어야 한다.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