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자유 자극제 (364)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주택자로 사는 게 더 행복한 거 같다는 욜로 욜로는 정신의 병이지만 그걸 인생의 매 순간을 즐기는 적극적인 삶이라고 오인하는 사람들이 있다. 욜로라는 병에 감염된 환자들이 겪는 기본 증상이다. 그들은 현재가 영원할 거 같고 미래는 머나먼 일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하루하루 삶이 가난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한다. 아니, 인식하지 못한다. 해서 자산을 모으고 그걸 불리질 않는다. 현재의 삶과 미래의 삶을 모두 방어하질 않으니 벼락거지라는 미래가 이미 도래해버리고 있는 형국. 여기, "인생에서 꼭 집을 사야할까?"라고 묻는 한 직장인이 있다. 그는 말한다. "나는 먼 미래에 다 늙어서 집한 채 사고 죽는 것보다젊어서 쓰고 싶은거 쓰고 외제차도 한번 몰아보고 여행도 다니고 하면서 추억할게 많은 삶이 더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 .. 대기업 생산직인데 29살에 1.5억 모았습니다 한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에펨코리아)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29세 청년이라는데 1.5억원을 모았다는 인증글이다. 살펴보도록 하자. 짧은 본문이다. ------ 펨붕이 29살에 1억 5천만원 모았습니다. 비록 전문대 졸업했지만 산업기사 3개 취득 후 정말 운좋게도 대기업 생산직에 들어갔습니다. 지방이고 차도 없고 기숙사에서 살고 삼시세끼 회사에서 밥주고 간식까지줘서 돈 쓸일이 그닥 없었습니다. 막내급이라 돈도 크게 낼 일이 없습니다. 닭가슴살,단백질 보충제 구입이 소비의 대부분입니다. 술 담배도 안합니다. 여친도 2년이상 없고 걍 평생 혼자 살꺼라 퐁퐁남 짓도 안할겁니다. 취미는 헬스 등산 낚시 게임 이정도입니다. 근데 20대에 별로 못놀아서 가끔은 공허한 생각이들기도 합니다. --.. 1일 1식으로 살면 '돈'도 벌고 '건강'도 얻는다 이 사람처럼 1인 1식을 하라는 소리가 아니다. 본인의 체질을 면밀히 점검하고 적당히 소식하는 삶을 실천해보라는 권유다. 지금처럼 물가가 청정부지로 치솟는 때일 수록 적게 먹는 것은 건강을 위해서나 재테크 관점에서도 아주 좋다. 과거 산업화 세대와 달리 요즘은 지나친 영양 과잉의 시대인지라 하루 2끼 이하로만 먹어도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고, 치솟는 생활비를 조절하기에도 적격이다(나 역시 하루 2끼만 먹는 사람이다. 아침 식사를 하지 않는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건강해질 수록 재테크는 물론이요 평상의 일과도 원활해진다. 모든 일상을 재테크 관점에서 생각해야 하는 이유. PS. 인간은 공복일 때 생명력이 활성화된다는 나구모 요시노리의 말은 기억 속에 꼭 새겨넣으면 좋을.. 악녀 이은혜 사건이 재테크하는 자들에게 주는 교훈 이은해 사건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바는 명확하다. 어떤 사람을 곁에 둬야 하는가. 어떤 사람을 당장이라도 손절해야 하는가. 사람은 감정의 동물인지라 (아닌) 인연을 쉽게 쳐내기가 힘들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은 감정의 동물임과 동시에 이성의 동물이다. 무언가 아니다 싶어질 땐, 감정보단 이성의 힘을 믿어라. 이성과 합리의 눈으로 현실을 재점검하고, 나의 삶에 유해한 존재이다 싶으면 과감하게 멀어져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재테크는 돈을 모으고 불리는 것만이 아니다. 내 현실을 무너뜨릴지도 모를 이들을 삶에서 멀리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나이를 먹어갈 수록 인간관계를 뺄셈으로 접근하라고 하는 것은 그래서다. 좋은 소수를 곁에 두고 별로인 다수를 멀리하는 것. 특히 해로운 존재는 과감하게 끊어내는 .. 20대에 재테크 안 하면 50대부터 이렇게 된다 그렇게 되기 위한 조건부터 말해보자. 첫 째도 둘 째도 셋 째도 재테크다. 오늘의 소비를 통제하고 목돈을 모으고 계속해서 불려나가야 한다. 어떻게든 한 살이라도 일찍부터 월급 파이프라인을 뚫고(자영업자라면 한 살이라도 일찍 손익분기점을 넘겨야겠다.),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그 창출된 현금흐름에 더해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더할 수 있기 위한 노력을 젊은 시절 온 힘을 다해 경주해야 한다. 아래는 노후 대비에 만전을 가하지 않은 윗세대들의 비극적 이야기다. 한 때 폼나게 살아도 중장년 이후에 삶이 돈에 쪼들리면 실패한 삶이다. 몸이 따라주지 않을 때 노동하지 않아도 편하게 살 수 있는 삶의 시스템을 구축해놓느냐 못해놓느냐가 많은 것을 판가름한다. 은퇴 연령대인 50대가 되기 전에 언제든 사표 쓰고.. 김성은이 걸린 '바보 증후군'을 조심해야 한다 김성은 양(이제 그녀를 미달이에게서 놓아주도록 하자)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픈 가정사로 인한 상처와 어린 시절 트라우마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고 있는 그녀를 응원한다. 에 출연한 것만으로도 그녀는 더 나은 내일을 맞을 충분한 자격이 있다. 그리고 기억해야 한다. 하루하루 더 나은 내일을 맞기 위함이라면 을 조심하라. 우리는 타인에게 항상 잘해줄 필요가 없다. 나의 삶을 충만하게 해주는 상대만 곁에 두어도 족하다. 나의 에너지를 뺏고 삶을 강탈하는 자들을 밀쳐내라. 너무 맞춰주려고만 하지도 마라. 사람들은 당신을 바보로 여길 것이다. 호의는 받을 자격이 있는 자들에게만 베풀면 되며, 제일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다. 가장 좋은 재테크는 나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는 것에서 출발한다. 남편 몰래 대출로 주식·코인질해 3억 벌었어요 부부 사이에 제일 중요한 것은 '믿음'이다. 믿음의 끈이 끊어지는 순간 관계는 균열되고 틈이 생긴다. 그러다 이내 그 틈이 관계 자체를 뒤흔드는 붕괴의 순간에 이를 수도 있다. 여기, 부부 사이 믿음의 중요성에 대해 되새기게 해주는 글 하나 소개한다. 블라인드 앱에 스스로를 한국철도공사 직원이라 밝힌 여성분은 말한다. "내가 몰래 주식한 거 남편한테 알려줬는데 남편이 화를 낸다"고. "3억의 수익을 냈고, 남편 시계도 하나 사줬는데" 왜 화를 내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일단 일어보자. 여자는 자기 자신을 정당화한다. 순이익 3억원을 냈다는 것과 남편 시계도 하나 사줬다고. 내 투자니까 내가 투자금 챙기는 게 잘못됐냐고. 이건 비루한 변명이다. 아내는 남편에게 상의하지 않았다. 주담대와 신용대출을.. 30대 중반인데 신용풀로 4억지른 거 다 날렸네요 30대 중반.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나잇대가 이 구간이다. 30대 중반은 사회인으로서 1차 점검을 끝내는 기점. 우선, (1) 서울에 자가 아파트가 있냐 없냐로 1차적으로 갈리고, (2) 서울 어디 아파트에 사느냐, 즉 인서울 핵심지(강남 3구, 아무리 안 돼도 마용성급은 되느냐)이냐, 그 이하냐로 2차적으로 갈린다. (1) (2)에 해당 안 되는 대부분의 경우는 B학점 미만이라 봐야할 텐데, 주식 투자를 통해서든 코인을 통해서든 모은 종잣돈이 1억원도 없다면 C학점이요, 3~5억원은 된다면 B학점 이상은 될 것이다. 물론 서울 평균값에 준하는 금융자산이나, 자가 아파트 한 채가 있어야 B+ 이상은 되는데, 이 역시도 너무나 케이스바이케이스인 점은 부인하기 힘들다. 어쨌거나 30대 중반에 어엿.. '찐부자' 이승철의 평범하지만 비범한 일상 보통의 사람들과 별반 다를 것 없은 삶 같은가? 그러나 그렇지 않다. 이렇게 모범적이고 건강한 삶이 가능한 것은 삶의 본바탕이 탄탄하기 때문이다. 성공한 뮤지션으로서 상당한 재력, 이에 바탕한 부동산 투자와 자산 축적이 기반을 깔아주고 있고, 아내 또한 상당한 수완의 사업가 출신으로서 외조 내조를 잘 한다. 이승철 부부는 서로 구별 없이 상황과 여건이 허락하는 선에서 외조와 내조를 자임해서 한다. 그래서 더 건강한 것이다. 게다가 저작권 부자로 일을 하지 않아도 현금흐름이 상당한 터고, 최근 몇 년 동안 음반 활동과 방송 활동이 거의 없는 점도 편안한 삶을 가능케 한다. 결국 돈도 많고 시간도 많은 찐부자들이나 가능한 일상이 저런 것이다. 결국 한 살이라도 더 일찍 저런 삶이 가능해지려.. 모태솔로 무속인한테 잡혀 인생 망할 뻔한 래퍼 주말에 좀 웃자. 우연찮게 보게 된 기가막힌 이야기. 무속인도 사람이고 대부분은 사기꾼인데, 그런 사기꾼에게 내 시간과 재물을 내주는 것만큼 어리석은 짓도 없다. 인생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다. 타인에게 의존하려다가 목숨까지 의존해야 하는 수가 있다. 정신의 고삐를 바짝 죄고 살라. 재테커는 자립심이 강한 사람이어야 한다. 병맛인 사람들만 주변에서 걸러내도 인생은 이로워진다. 성년이 되면 인간관계는 뺄셈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으며, 되도록 내 삶을 헤칠 수 있는 가짜 우정들을 멀리하라. 1년 4개월 만에 사시 합격한 스물한 살 법조인 박지원 씨를 보면 천재는 2%의 재능과 98%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물론 기본 능력이 있어야 하지만 자기 능력이 최상의 효율을 낼 수 있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을 경주해야만 한다. 노력하는 재능 역시 천재의 재능인 것이다. 그러한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김앤장 변호사를 하든 판사를 하든 그녀가 사회에 미치는 효용은 클 것이고, 그 효용에 대한 보상으로 상당한 수익을 일구고 있을 것이다. 박 씨는 어느덧 30대가 되었을 텐데, 앞으로도 훌륭한 법조인으로 남길 바라며. 물론 서울대를 입학하고 정치인, 장관을 하는 등 능력 있는 사람들은 많지만 도덕심, 윤리의식은 바닥을 기는 경우도 있다. 유시민 씨가 그럴 것이고,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 우병우 씨도 마찬가지다. 그들 역시.. 인도를 보면 우리는 이미 상위 10% 인류임을 알게 됨 인도가 GDP와 인구 수준만 보고 글로벌 선진국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인도의 경제력은 명목 GDP는 6위, 구매력 평가 기준 GDP는 3위. 인구는 곧 중국을 추월할 예정이며 남한 면적 33배에 달하는 넓은 나라. 덩치로는 선진국 같지만 실제론 삶의 질이 현저히 낮은 개도국일 뿐이다. 이런 풍경들을 보면 멋져 보이긴 한다. 그러나, 실제 현실은? 인도의 많은 지역들이 물 부족 문제에 처해 있다. 특히 해마다 찾아오는 가뭄과 폭염은 물 부족을 악화시키는 원인이기도 하다. 인도 정부도 물 부족을 해결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지만 쉽지가 않은 상황이다. # 수질도 많이 안 좋은 편이다.# 사람에게 위험한 동물이 가장 많이 살고 있다. 인도를 괴롭히는 일등공신으로 불리는 .. 쭈니 박준형을 열받게 만든 게으른 노답 은행 발전 없고 혁신 없는 회사의 전형이란 이런 것이다. 꽉 막힌 고인물들의 지옥. 인재들이 제 역량을 발휘하기 억수로 힘든 조직. 월급을 잘 주더라도 개인의 발전이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풋포지션이다. 인생은 짧고 시간은 한정돼 있으니 젊은 인재들은 자기 몸값을 계속해서 높여나갈 수 있는 조직에서 일하는 것이 최선이다. 철밥통, 안전성만 바라다가 존재 자체가 열등해져서야 하겠는가. 이 살벌한 무한경쟁 사회에서 말이다. PS. 박준형의 칼 같은 지적들은 옳았지만 한 치도 반영되지 않은 것을 보니 저 회사는 발전 가능성이 거의 없는 조직이다. 시중의 은행들이 대부분 저러하다. 예대마진으로 무임승차에 준하는 수익을 올리는. 쉽게 벌고 현상 유지로 일관하려니 글로벌 금융기관들에 어깨를 비빌 자격조차.. 9급 공무원 월급에 충격받은 삼성전자 직원 한 때 철밥통, 장기근속, 안전성의 대명사였던 9급 공무원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여전히 수십 대 일의 낮지 않은 경쟁률을 자랑하지만 그 숫자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으니, 그 이유는 지금 시대가 공무원을 선호할 수 없게 돼버린 탓이다. 현금흐름의 안전성 만으로는 가난에서 벗어나기 어려워진 것이다. 화폐가치가 나날이 추락하는 인플레이션 시대에 박봉의 월급을 수십년 받은 들 자산을 모으긴 힘들고 부유해질 확률보다 가난해질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여기, 한 삼성전자 직원이 쓴 글을 보라. 그는 놀란다. "9급 공무원 초임 월급, 실화냐?"고. 읽어보자. --------- 9급공무원 초임 월급 실화냐... 삼성전자· l******** 9급 공무원 초임 월급 지인의 생생한 증언으로 알게됐는데 .. 명품백 수선 장인에게 배우는 '부자의 경지' 한 우물만 꾸준하게 파면 장인이 된다. 장인의 재능이 수요가 있다면 돈이 모이고 그 돈은 장인을 부자를 만들어준다. 재테크도 마찬가지다. 재테크를 꾸준하게 파서 재테크 장인이 되라. 월급이 얼마든 소득이 어느 수준이든 궤념하지 말라. 나의 여건에서 최선을 다해 재테크를 하라. 만약 당신이 재테크를 즐기면서 5년, 10년, 20년 꾸준히 이어나가게 된다면, 당신은 재테크 장인으로서 필히 부자라는 고지에 오르게 된다. 물론 고지에 올라섰다는 결과뿐만이 아니라 고지에 오르기 위한 과정 자체가 당신을 위대하게 해줄 것이다. 작은 돈을 벌어봐야 큰 돈도 법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제테크하는 경험을 쌓아야 하는 이유를 이 만화는 알려준다. 단순히 예적금에 돈을 쌓아두는 것이 재테크가 아니다. 쌓인 목돈으로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코인이든 어딘가에 투자를 하기 시작할 때부터가 진정한 재테크의 순간이다. 매달 300만원씩 30년을 모아야 10억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단순히 예적금에 남은 월급을 쌓아두는 것이 절대로 능사가 아님을 깨달을 것이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투자를 하고 시행착오를 겪는다면, 그리고 그러면서 작은 성취들이 차곡차곡 쌓여간다면 당신은 애초 기대했던 것보다 빠르게 자산을 일구게 된다. 그 기적을 몸소 경험하려면 지금이라도 당장 재테크하라. 재테크를 즐기는 것만큼 부자가 되기 쉬운 마인드셋은 없을 것이다. 한창 잘 벌 때 쌓아둔 돈은 '땅'에 묻어야 한다 부갤 달필 밴쿠버선봉장의 이번 글은 상식적이지만 강력하다. 타박 타박 쌓이는 목돈으로 벤츠 타고 룸빵 가며 허영에 소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하나 둘 부동산, 건물 사두는 사람은 순식간에 자산가로 올라서는 게 자본주의 사회다. 그러나 그가 말하듯 대부분의 사람은 잘 버는 순간에 도취돼 잘 쓰는 삶을 택하고 결국엔 오랫동안 생존하지 못한다. 부는 찰나가 된다. -------- 돈은 말입니다 밴쿠버선봉장 많이들 착각들 하시는데욬ㅋㅋ 돈은 말입니다 취직을 해서 정년퇴직하기까지 그 구간동안 꾸준히 버는거라고 생각하는 밑단에 계신분들이 많으신데요 실제 돈은 그렇게 버는게 아닙니다 진짜 돈은 어떤 구간이나 찰나에 벌어지게 됩니다 그때 구간과 찰나에 벌어지는.. 투자는 많이 버는 놈보다 오래 생존하는 게 위너임 부갤 달필 밴쿠버선봉장은 "횽은 상승론자가 아니다"라며 중요한 글을 남긴다. 요지는 "투자엔 당위가 먹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 시장 상황, 정책 변화에 맞처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오래 살아남은 자가 승자다. 당장 총자산이 커간다고 호기 부려봤자라는 소리. 지금 유튜브니 온라인 뉴스니 부자됐다고 떠벌리는 사람들, 세상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사람들 가운데 10년만 지나도 상당수는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 있을 것이다. 항상 기본에 충실하며 중심을 잡고 내 돈을 지켜내야 한다. 그리고 불려야 한다. ----- 횽은 상승론자가 아닙니다 단지 현재를 보고 현재를 논하는 존재론자일뿐이죸ㅋㅋ 그래서 횽은 무지성으로 상승을 주장하지 않고 당장의 정책과 미래의 정책을 예상해서 흑자도산을 조심하라.. 9급 공무원 10년차는 한 달에 얼마를 받을까? 거의 정확하다고 보면 된다. 10년 다니면 딱 이정도 받는다. 물론 연차가 높아질 수록 조금씩 늘어난다. 공무원을 하면서 아파트, 토지 등 부동산 투자와 주식 투자를 병행해 자산을 굴리는 사람도 여럿 봤는데, 모름지기 직업이 어떤지를 떠나 자기 하기 나름이다. 꾸준한 현금흐름 파이프라인, 그 파이프라인에 바탕한 또다른 파이프라인 창출, 그리고 자산 굴리기. 방법은 정해져 있는데 안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그만큼 통제하기 어려운 사람이거나 미래의 풍요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이어서일 것이다. 평생 행복할 줄 알았던 재벌 상속녀의 비극 평생 행복하게 살 거 같았던 상위 0.0001% 사람도 부지불식간에 일어나는 인생사 파고에 휩쓸릴 수 있다. 지금 소개할 이야기가 바로 그러하다. 인생무상이란 말이 절로 떠오르는 케이스랄까. 터키의 유명한 재벌 딸로 알려진 미나 바사란이라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딴 미나타워를 관리하는 기업 회장의 딸이자 이사회 이사로 재직 중인 글로벌 재벌녀. 잡지 모델로도 활동하며 67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유명한 패셔니스타로도 활약했다. 인기가 상당했던 인물. 비극은 결혼 직전에 발생했다. 결혼을 한 달 앞두고 친구들과 처녀파티를 하기 위해 두바이로 떠난 그녀. 누구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비행기가 추락하고 만다. 친구 7명, 승무원 3명을 포.. 서울대 나오면 성공 확률이 높아지는 이유 서울대 청년은 말한다. "예를 들어 이런 말 하면 미안하지만, 진짜 아무런 뜻 없이 내가 그냥 달느 유명한 대학이라고 하면, 그냥 고려대학교라고 말할게." 환경이 이다지도 중요하다. 근자감이 아니라 진실로 스스로에 대해 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환경에서 살아간다면 안 될 일도 되는 기적이 벌어진다. 내 정신이 고양돼 있고 자만이 아닌 자신감으로 충만하여 의지와 기개를 갖고 인생사를 헤쳐나가는데 안 될 일이 있겠는가. 물론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그 시행과 착오가 존재를 한층 더 단단하게 만들어 성취의 크기를 늘려준다. 비단 서울대생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당신 주변에 큰 부를 일군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부의 기운을 .. 부자가 되려면 때때로 무모해질 필요가 있다 이 사람처럼 살라는 게 아니다. 이 사람처럼 살면 조기에 황천길 간다. 이 사람 얘기를 소개한 것은 그 정신을 한 번 배워보라는 얘기다. 누구보다 불굴의 의지로, 다수가 무모하기 짝이 없다고 여긴 길을 우직하게 걷는 것. 처음에는 비난과 힐난과 질시와 조롱이 난무하지만 그 모든 더께를 찢고 나아가는 자. 그런 자가 부자가 된다. 부의 추월차선을 넘긴 자들을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으니,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용감하게 걸은 자들이라는 사실이다. 오로지 편안한 길만 가려 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삶을 추구하다간 그저 월급에만 의존하는 게으른 삶이 주어진다. 모두 자업자득, 제 선택의 산물인 것이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기 위해 제테크를 하고 나름 장고를 거듭해 부동산에 투자하고, 주식을 사.. 이틀 만에 14kg 빼고서 좌절한 사나이 이 아재가 다이어트하듯 재테크하라는 소리가 아니다. 그러다 죽는다. 증량과 감량이 일상인 전직 복서 출신이기 때문에 이정도 감량이 가능했던 것이다. 이미 형성된 단단한 근육을 지방 덩어리가 덮고 있어서 그 지방만 걷어내면 원래의 근육질로 돌아간달까. 아마 수분 보충하고 음식 먹으면 금세 10kg 이상 다시 찔 것이다. 여러분이 이 아재에게서 배워야 할 것은 다이어트하는 방식이 아니고, 한다면 한다는 깡과 의지, 실천력이다. 이런 깡과 의지와 실천력으로 재테크를 하면 성공 안 하는 게 이상하지 않겠는가. 불굴의 의지로 밥벌이를 하고 돈을 벌고 아끼고 또 아껴 목돈을 쌓고 또 쌓으며 재테크 공부를 하고 또 공부하면서 실전 투자를 통해 내공을 다지고 자산을 불려나가는 것. 왕도는 이미 정해져 있기 .. 무리한 재테크는 무리한 다이어트처럼 독이 된다 이걸로도 안 되겠으면 여기까지 읽어라. 재테크도 마찬가지다. 재테크는 이벤트가 아니라 매일 하는 일상이어야 한다. 당장 성과가 안 나는 것 같아도 꾸준하게 매일 같이 하다보면 어느덧 저 높이 올라와 있는 게 재테크의 마법 같은 힘이다. 당신이 부디 그 힘을 느껴보길 바라며. 무리한 다이어트가 몸에 독이 되듯 무리한 재테크를 하지 말며, 그저 꾸준히 내 체급과 몸과 마음 상황에 맞게 하라. 그러면 된다. 세상에 공짜 점심 없고 무리하면 반드시 탈 난다. 나이별 평균 순자산 차이에서 느껴야 할 것 소득 상위 10%와 하위 90%의 나이별 펴균 순자산을 살펴본다. 평균 수치이므로 감안해서 보면 좋을 것이다. 이미 흙에서 난자와 흙 아닌 곳에서 난자는 20~24세부터 자산 격차가 4배 이상 나면서 서서히 그 격차는 8배가량으로까지 벌어진다. 결국 평균적으로만 보면 출발선이 다를 수록 좇아가기는 더더욱 힘들어진다. 결국 아무것도 없었던 자는 취업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는 게 최선이다. 20대 중반에는 취업에 성공해 결혼 적령기인 30대 중반 이하의 나이가 오기까지 8~10년가량 목돈을 월급의 60% 이상 모아야 한다. 월급이 300만원으로 출발한다면 180만원씩 모으는 걸로 시작해 200만원, 220만원 등등 월급 인상분을 고려해 뭉텅이로 턱턱 모으면서 순자산을 최대한 쌓아올려야 하는 것이다... 이전 1 ··· 3 4 5 6 7 8 9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