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에도 다주택 포지션을 고수하며 부동산 자산가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가재붕어개구리 씨의 새 글. 왜 우리 집은 안 오르지라며 초조해하는 사람이라면 가붕개 씨의 이 글이 마음가짐을 다잡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웃 단지가 많이 올랐는데 우리 단지가 안 올랐다면 갭은 메워진다. 일시적 저평가 상태에 낙담하지 말라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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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내는 6억에서 18억 됬는데(3배) 우리집만 5억에서 10억임?(2배) 하 진짜 안오르네...가 아니라 이제 올라요. ( 저평가 상승 여력! )
서울 똘똘한 단지는 많게는 3배까지 올라가는 단지들도 속출 했는데요. 주택수에 따른 규제를 하다보니 똘똘한 한채 선호현상으로 쏠림현상이 있었습니다.
규제에 의해 똘똘한 지역은 3배 올랐고, 다른지역은 2배올랐고, 어떤지역은 1.5배 올랐습니다. (땅가격 + 건물가격.)
그럼 3배 오른 지역을 기준으로 2배 오른 지역은 아직 덜 올랐다는 결론을 낼 수 있습니다.
만약 주택수에 무관하게 세금을 부과한다면 똘똘한 한채가 의미가 사라지기 보다, 다주택자 수익률이 늘어나게 되어
3배 오른 지역에 근접하게 갭을 매울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정하에 비슷한 연식과 단지를 기점으로 옆동네가 6억이고 우리동내가 5억이었고 1억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었는데 옆동네가 18억이 됬는데 우리동네는 아직 10억이라면 한 3~5억정도 더 올라도 안이상 하거든요.
그러니까 서울은 3배 올랐는데 왜 우리집은 2배밖에 안올랐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시간이 해결해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서울 외곽, 경기도, 인천 지역은 앞으로 한참 더 오를 것 같네요. 재건축 재개발 이주 문제도 그렇고요.
GTX A 노선에 이어 GTX B노선이 연말 착공한다는 소식 보셨나요? 앞으로 좋아지겠죠? 땅 가격이 올라가겠죠?
어떤분들은 20년 걸리네,, 30년 걸리는걸 어쩌라고? 이렇게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아마도 주식이나 비트코인이 적성에 맞으실 꺼에요.
부동산은 원래 장기적 관점으로 보는거죠. 집을 지어도 5년이상 걸리고 뭘 해도 5년~ 10년씩 걸리는게 부동산입니다. 공정률이 올라갈 수록 상승해 나갈꺼에요.
그런 지역 중 아직 상대적으로 덜 오른 지역에 투자하시면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땅가격이 올라가는 지역에 주택이라는 레버리지를 활용해서 묻어두는 것이죠. 주택이야 나중에 다시 지으면 되는것이고요.ㅎㅎ
좋은하루 보내세요~^^
투자는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의 책임입니다.
[출처] 옆동내는 6억에서 18억 됬는데(3배) 우리집만 5억에서 10억임?(2배) 하 진짜 안오르네...가 아니라 이제 올라요. ( 저평가 상승 여력! ) (부동산 스터디') | 작성자 가재붕어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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