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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위한 당신의 이야기

잘 벌던 식당이 빌런 한 마리 때문에 망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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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들이 이렇게 힘이 든다.

'부의 추월차선'을 넘기는 좋은 방안 하나가 괜찮은 사업 아이템으로 자영업을 하는 것이지만, 사장이 된다고 한들 고객이 갑이므로 언제고 저런 폐급 빌런들에게 당할 지 모를 일이다.

요식업의 경우 억울하게 별점테러라도 맞거나 하면 잘되다가도 고꾸라지기 십상이다. 그렇다고 민도 높은 상급지에서 매장을 차리려니 그에 준하는 높은 임대료를 감당해야 한다.

돈 벌기 가장 쉬운 시대라고 하지만 오프라인 매장을 차려 자영업을 하는 것이 능사는 아닌 시대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성공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갖고 미친 듯이 나의 시간을 갈아넣을 요량이 아니면 섣불리 뛰어들지 마라. 몸도 마음도 다친다.

갈수록 사람들의 수준은 낮아지고 있고 빌런들은 늘면 늘었지 줄어들지 않으므로 월급쟁이이든, 자영업자이든, 크리에이터이든, 임대사업자이든 그 누구이든 리스크 관리는 재테커에게 가장 중요한 임무가 되었다.

매일 같이 리스크 관리하고 사람을 조심하라. 모든 문제는 사람에게서 비롯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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