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머스크 (15) 썸네일형 리스트형 흙수저 출신 부자는 계속해서 자신을 변화시킨다 번안하여 다시 정리한다. 1. 인생은 단 한 번이다. 금보다 귀한 시간은 지금도 흘러가고 있다. 인생은 완벽할 수 없으나 후회를 줄여가는 삶은 가능한다. 그것은 머뭇대던 뭔가를 지금 당장 실천하는 데서 시작된다. 2. 돈을 벌려면 고객과 소비자의 입장에 설 줄 알아야 한다. 자기 이기심과 욕망에만 충실하기 전에 내게 돈을 쥐어줄 지도 모를 불특정 타자의 이기심과 욕망을 충족시켜줘야 한다. 그들 입장에 서서 그들이 즐길 수 있고 편안함을 느낄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라. 그게 돈이 된다. 당신이 대우 받고 싶으면 그 이상으로 고객을 대우하란 소리다. 3. 큰 비전을 가져야 한다. 비전이 클 수록 거기에 도달하기 위해 자기 자신의 한계를 거듭해서 뛰어넘게 된다. 그 뛰어넘음의 과정은 자연스레 부.. 일론 머스크의 그녀들을 보면 현타가 온다 복잡한 얘기는 집어치우고 일론 머스크의 그녀들을 한 번 살펴보기로 한다. 2008년 저스틴 윌슨은 현재 일론 머스크의 사생활을 마구잡이로 폭로하기 일쑤인 그의 적군 중 한 명이다. 2016년 2016~2017년 2018년 일론 머스크는 앰버 허드를 아직도 잊지 못했다는 말이 있다. 마성의 그녀. 2022년 테슬라의 주주이지만 인간적으로는 일론 머스크를 도무지 좋아할 수가 없다. 많이 뿌리되, 죽지 마시라.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친한 친구이던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르게이 브린은 지난 1월 아내 니콜 섀너헨과 법원에.. 요즘 인재들을 압살하는 어느 천재의 이력서 이게 누구의 이력서인가. 바로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게이츠의 50여년 전 이력서다. IT분야에서 파란을 일으킬 혁신가가 되려면 이정도의 스펙과 역량은 갖고 있어야 한다. 게다가 나이가 들어서도 배움을 멈추지 않는 학구열 또한 필수. 그가 한 젊은이에게 면접당하는 영상을 보도록 할까. ---- 네티즌들의 의견 1. 요즘 투자서적 읽고 있는데 게이츠나 버핏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IT나 투자능력도 뛰어나지만 경영능력이 지리는 거라던데 특히 버핏은 버크셔 운영하는 거 보면 인재 발굴 능력 미친 거 같음 2. 정작 잡스는 프로그래밍 잘 못했지.. 워즈니악에게 하청 줌... 3.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술보다는 영업이나 광고로 경쟁사를 말려 죽인 경우가 있어서 빌 게이츠의 능력 역시 과소평.. 테슬라 급락에 쫄고 있는 자들이 가여워진다 테슬라 주가가 최근 가장 많이 내려간 상태다. 테슬라, 테슬라 하던 사람도 공포감에 밤잠 못 이루는 경우가 여럿이다. 주가 좀 볼까. 지난주 금요일 장이다. 나스닥도 박살나고 있는 상황. 뭐, 이미 내 집 한 채 있고 여윳자금으로 테슬라 투자를 하는 영민한 주주라면 이런 시즌이 인생에 아무런 타격을 주지 않고 오히려 현금이 생기는 족족 분할매수하기 좋은 절호의 기회임을 알지만, 많은 이들이 온갖 테슬라 비관론자들, 선전 선동가들, 타인의 고통에 쾌락을 느끼는 폐급들 말에 휘들리며 손절매를 고려하며 시름한다. 이런 가운데 나는 테슬라 거품론, 고평가 따의 잡설에 휘말리지 말고 기업의 본질가치에 집중하길 촉구한다. 최근 커뮤니티 뽐뿌에 올라온 아래 글은 그런 점에서 중요한 글이자 양질의 콘텐츠.. 일론 머스크가 자동차 보험업을 건드린 진짜 이유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빌 게이츠를 비롯한 검은 세력으로부터 공격받고 있고, 주가는 계속해서 하방을 뚫고 휘청거리지만 이 난국도 이내 지나갈 것이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소리다. 일론 머스크는 지금까지 그런 세력들과 싸워왔고 이겼고, 제 존재를 증명해냈다. 이번에도 그럴 것이며, 그는 검은 세력과의 싸움에 이어 그동안 보여준 혁신을 더더욱 지속시킬 것이다. 자동차 보험업도 마찬가지다. 그는 진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보험비 거품을 빼고 합리적으로 운전할 수 있는 전기차 자율주행 시대를 열어젖힐 것이다. 주주로서의 우리는 그가 바꿀 세계와 혁신에 지지와 응원을 보내면 된다. 그의 회사를 투자한다는 것은 그와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있다는 의미이며, 그런 만큼 떨리고 설레고 즐거운 일이.. 테슬라 주식분할 호재에 힘입어 올해 2000 넘길 수도 오늘 국내외 주식 관련 소식 중 제일 이목을 끄는 것은 바로 이 뉴스다. 테슬라 주식 분할. 주식 분할은 주가에 최대 호재 사건 중 하나인데, 그게 생각보다 빨리, 예기치 않는 시점에 나온 게 아닌가 한다. 3월 28일 밤 9시 기준 장외 주가는 1070 안팎을 이어가는데, 장이 시작되면 어떻게 될 지 지켜봐야할 거 같다. 아무튼 호재는 호재다. 1/20으로 분할할 지, 1/10으로 분할 할지는 모르나 주식 분할이 이뤄지면 매수세가 폭발하기 때문에 주가는 더더욱 밀어올려진다. 올 연말 1500~1600으로 예상된 테슬라 주가가 2000으로 갈 것으로 보이는 이 기분 좋은 예감은 무엇인가. 2월 급락장부터 꾸준히 한주 한주 분할매수해왔던 사람은 기분 좋게 즐기면 되는 장이 본격화하.. 테슬라는 '기가 베를린'으로 진정한 분기점을 맞았다 금리 인상 이슈, 우크라이나 사태로 주가가 곤두박질한다고 손절 친 사람은 울고 있고, 꾸준히 분할매수해온 주주들은 웃고 있습니다. 테슬라 얘기입니다. 22일(현지시간) 종가를 보죠. 일론 머스크는 어제 독일 베를린 외곽의 기가팩토리에서 소비자 출고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가팩토리 가동을 선언했습니다. 독일 폭스바겐에 빼앗긴 유럽 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되찾기 위한 첫 행보랄까요. 머스크는 테슬라 공장 입지를 놓고 환경론자들이 거세게 반대했던 점을 의식한 듯 테슬라가 풍력, 태양광 에너지로 충전하는 배터리를 통해 유럽 재생가능에너지 산업 확대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머스크의 말입니다. "우리가 만드는 자동차 한 대 한 대가 모두 지속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위한 발걸음이.. 왜 일론 머스크마저 집 사고 주식 모으라고 했을까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재밌는 말을 했네요. 재밌는 말이면서 옳은 말이기도 합니다. 사실 너무도 당연해서 하나마나한 소리이기도 하지만 테슬라 대표가 이런 말을 하니 그 무게가 새삼 남다르게 다가오네요. "돈을 현금으로 보관하는 것보다 일반적으로 집이나 좋은 제품을 만든다고 생각하는 회사의 주식과 같은 물리적인 것들을 소유하는 것이 낫다." 인플레이션 시대에 현금 가치가 나날이 떨어진다는 것은 잘 알려진 바, 기축통화가 아닌 나라의 통화라면 더더욱 인플레이션의 파도 앞에 휩쓸릴 수밖에 없죠. 달러야 인플레이션마저 수출하는 글로벌 기축통화이다보니 우크라이나 사태, 금리 인상 이슈를 타고 환율이 오르며 가치가 올라가고 있지만요. 물론 이러한 달러의 위상도 흔들리고 있다는 것은 주.. (속보) 기가 베를린 최종승인... 테슬라 950 다시 가나 아직 뉴스엔 나오지 않았음. 출처는 블룸버그인 것으로 보임. 게리 블랙이 정리한 테슬라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열 가지. 1. 전기차 시장은 성장성이 무궁무진. 현재 글로벌 전기차 침투율은 겨우 3%. 2025년까지 20% 가까이 성장할 예정. 6배 성장하는 것으로 연평균 46% 성장. 2. 테슬라의 전기차 점유율은 계속해서 커짐. 전체 전기차 시장이 커지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 내연기관메이커들이 전기차를 만들기 시작하더라도 이는 내연기관차의 시장을 뺏어오는 것이지 테슬라의 점유율을 뺐어오는 것이 아님. 이는 테슬라 숏세력들이 대표적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3. 2021년 1월에 주가가 더 오를만한 촉매재들이 많이 있음. - 4분기 차량생산 (예측치 181K / 월스트리트 컨센 172K.. 일론 머스크는 457억 먹튀 카카오페이가 아주 한심할 것이다 1. 테슬라. 우리나라 서학 개미들이 가장 좋아하는 회사. 이 회사의 수장 일론 머스크 CEO는 단 한 푼의 고정급도 받지 않기로 유명하죠. 대신 2018년 최대 10년간 최대 1억 주의 테슬라 보통주를 살 수 있는 스톡옵션을 부여받았습니다. 테슬라 주가가 최고점을 찍었던 2021년 11월 초 주당 종가는 1222달러. 당시 5900만 주를 행사가격 70달러에 매입할 수 있는 성과 목표를 이미 달성했는데, 그가 스톡옵션을 행사했다면 약 679억 달러, 한화로 80조원가량을 벌 수 있었지요. 그는 실제로 주식을 팔았습니다. 작년 11월부터 12월 말가지 1600만여 주를 팔았어요. 그렇다 보니 주가는 내리막을 걸었지요. 그러나 머스크의 스톡옵션 행사는 최근 카카오 경영진의 '먹튀'와는 결이 다르죠... 테슬라는 부동산처럼 여기고 꾸준히 '줍줍'하면 됨 테슬라가 어닝서프라이즈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지지부진하죠. 반도체 공급난을 뚫고 시장 예측치를 상회하는 EPS 2.54달러를 기록하며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성적을 보였습니다만, 아쉽게도 920~30달러 구간으로 내려앉았네요. 우크라이나 사태, FOMC 이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 등이 전반적인 나스닥 빅테크 주가를 내리누르는 형국입니다. 작년 하반기 '천슬라'로 불리던 빅테크 대표주자 테슬라의 미래가 지금보다 훨씬 더 창대하다는 것은 이견이 없습니다. 그러니 저는 이렇게 말하고자 합니다. 주가가 내려가면 감사히 여겨라. 메크로 변수에 의한 조정장은 '줍줍'의 타이밍이다. 내려가는 주가에 맘 쓰려하지 말고 차곡차곡 더 모아두는 시간이라 여기자. 테슬라는 제겐 그냥 부동산입니다. 하.. 최근 테슬라의 주가 급등은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 테슬라가 첫 거래일인 1월 4일 하루 만에 13.53% 폭등했다. 1199.78달러로 본장을 마감했으니 전고점이 코앞. 애프터 장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 1209.80달러로 최종 마감했는데, 이 숫자를 두고 재밌는 유머가 나돌고 있다. 지난 12월 9일 루머가 1209달러를 맞춘 것이라고 말이다. 그러고 보면 테슬라는 기이한 종목이 아닐 수 없다. 최고경영자(CEO) 일론머스크의 일일 주식 판매량인 934,090과 4분기 차량 인도량인 936,172가 상당히 유사한 것을 보라. 0.22%(2,082) 차이가 전부다. 일론머스크의 주식 매도량이 4분기 인도량과 같은 것을 우리는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그냥 웃고 넘어가야 하나. 테슬라 주가 폭등으로 가보자. 작년 4분기 테슬라 차량 인도량 발표가 시장.. 테슬라는 내년에 1800을 갈 수 있을까 1. 일론 머스크가 세금 문제로 테슬라 주식을 계속 던지면서 테슬라 주가가 25% 이상 떨어졌었죠. 900선을 깨고 800선까지 가기도 했었습니다. (바겐세일 기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다시 1100 언저리까지 도달한 상태죠. 연말 산타렐리가 시작됐기도 하고, 머스크가 주식을 다 팔았다는 말이 나오자 다시금 밀어올려지는 모습입니다. 물론 머스크가 한 번 더 팔 거라는 예상도 있지만, 지켜봐야지요. (22일 머스크는 "테슬라의 주식을 충분히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웨드부시 증권사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가 최근 투자보고서에서 테스랄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잡았습니다. 목표주가는 1400달러입니다. 내년에 부품 부족 사태가 완화되면서 테슬라가 증가하는 중국 수요를 더 잘 충족할 .. 일론 머스크가 '올해의 인물' 된 것은 악재가 아니다 테슬라 주가가 5% 가까이 급락했지요. 일론 머스크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주간지 타임지에게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터라 재밌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날 테슬라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4.98% 급락했습니다. '천슬라'에서 주저앉아 966.41달러가 됐죠. 시총도 9705억 달러로 줄어 1조 달러가 붕괴했습니다. 타임지가 어떤 곳입니까. 전통적으로 월가에서 타임지 올해의 인물은 주가 하락이 상징으로 통합니다. 타임지가 해당인물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 시점이 주로 버블 끝자락이었기 때문인데요. 타임지는 버블이 극에 달해 어떤 인물의 명성(또는 악명)이 최고조로 치솟을 때 그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1999년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던 것을 상기하시죠.. 머스크가 테슬라 주가 3000 간다는데 믿어야 하나? 1. 일론 머스크는 외계인인가. 21세기 자본시장에서 인간의 상식으로는 잘 납득이 안 가는 기행(奇行)을 자꾸 보여주다보니 그가 이제는 인간이 아니라는 생각마저 든다. 최고경영자(CEO)가 자기 회사 주식이 지금보다 3배는 뛸 거라고 쉽사리 공언하는 경우가 어디 있나. 그게 다 바깥으로 새나갈 얘긴데. 한데 말이다. 그의 말은 대체로 실현되곤 했다. 그래서 그는 외계인인지도 모른다. 테슬라 직원들과 내부 소통용으로 발송한 이메일의 일부 내용이라고 한다. 그러나 CEO라면 이 내용이 외부로 새나가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는 것쯤은 알았을 것이다. 언론에 얘기가 흘러나가는 것을 일부러 방치했다는 것. 그의 발언은 언제나 시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으리라는 것은 분명하다. 2. 미국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