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대한 단상 (169)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테크도 이렇게 하는 사람만 꼭 성공하더라 그렇다. 우리는 별로 중요치 않은 일에 귀중한 시간, 중요한 시간을 쓰면서 진실로 목표 삼아야 할 일을 잊은 채로 살아간다. 지금 당장이 아닌 '언젠가는' 이라는 말로 목표를 유예하기 일쑤다. 그러면서 안일한 현실에 안주하고 만다. 진짜 성공하고 싶은가. 제테크로 성투하고 싶은가. 그럼 재테크 자체의 전략도 구체화해야 한다. 그리고 당신이 상상하고 원하는 삶을 명확하게 그려봐야 한다. 이를 테면 3개월 안에 제2의 수입을 만든다. 1년 내로 부수입을 월급의 1/2 수준으로 만든다, 는 등의 목표를 말이다. 그런 목표를 세우고 당장 실천해야지만 그 목표를 달성하거나 달성의 근저리에 도달하게 된다. 그리고 삶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변화돼 간다. 물.. 재테크도 골프처럼... 머리 들지 말고 힘 빼야 잘 된다 골프를 치기 시작하면 프로들이 항상 이 소리를 한다. "힘을 빼라." "팔에 힘 주지마라." "손으로 꽉 쥐지마라." "헐렁헐렁한 느낌으로 잡아라." 아이언7번이든, 드라이버든 아마츄어들이 볼 때엔 힘을 줘서 팍팍 휘둘러야 잘 쳐질 거 같은데, 실제로는 정반대다. 손에 힘을 풀고 전신을 편안하게 해야 비거리도 더 나간다. 아이언으로 100m 나갈 게 힘을 빼고 스윙하면 150m 숙숙 나가고, 드라이버로 200m 나갈 게 어깨에 힘 빼고 스윙하면, 250m 휵휵 나간다. 장타가 되려면 힘을 빼야 한다. 반대로 힘을 줘보자. 그럼 어찌되나. 대번 삑사리가 난다. 슬라이스와 훅이 난무하고, 수시로 OB가 난다. 민.. 투자 잘못해서 전 재산 날린 정신과의사입니다... 정신을 공부하고 진료하는 의사라고 투자 멘탈이 강한 것은 아니다. 그것은 단련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1. 외풍에 휘둘리지 않는 자존감을 갖고, 일희일비하지 않으며, 시간의 가치를 소중히 여긴다면 어떻게든 부자가 될 수 있다. 2. 가장 우량주는 나 자신이라는 것. 우리는 시간을 벌기 위해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이 멋진 말을 삶에서 실천하기 위해서라도 당신은 전진해야 한다. 코인 투자로 수억원 탕진한 심리학자입니다... 작년 3월. 직장 생활 14년차가 되니 사는 게 지긋지긋해졌다. 회사의 노예로 사느니 인생 한 방을 노려보고 싶었다. 나도 구제받을 수 있을까. 어떻게든 이런 삶에서 벗어나야 했다. 그동안 모은 목돈은 수억원. 모두 가상화폐에 '몰빵'했다. 비트코인이 아닌 이더리움 등 다른 가상화폐들을 뜻하는 알트코인에 투자하기로 결정했으니, 이유는 하이리스크인 만큼 하이리턴이라고 판단한 것이었다. 초심자의 행운이 있었다. 1주일 만에 수익률 20%를 달성했다. 기쁨과 흥분이 가시지 않았다. 하지만 환호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2개월 후 투자금의 50% 넘게 잃었다. 살기 싫었다. 직장인의 고충을 상담하는 심리학자, 자살 예방 교육 전문가였지만 그럼에도 삶을 포기하고 .. 투자의 대가들을 모방해봤자 별 소용이 없다 인간은 모방의 동물입니다. 모방하고 또 모방하면서 인간은 서서히 성장합니다.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초보 투자자는 난다 긴다 하는 대가들부터 따라하기 바쁘지요. 이 모두 위험을 덜어내려는 것입니다. 대가로 소문난 투자자들, 예컨대 워렌 버핏이나 피터 린치, 로버트 기요사키 등을 모방하다 보면 나도 덩달아 부자가 될 거라는 자신감이 생기기도 하고요. 개중 일부는 소위 재야의 고수라는 개인투자자 포트폴리오를 흉내내기도 합니다. 실명이 잘 알려지지 않는 이런 분들은 대게 반짝 하고 떴다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곤 하지요. 모방의 어려움은 잔뼈 굵은 전문가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직 펀드매니저 프레더릭 반하버비크도 실토할 정도니까요. 그는 자신의 책 에서 "대가(고수)를 모방.. 이럴 시간에 재테크하면 인생이 200% 유익해짐(ft. CJ대한통운 불법점거) 오늘 아침 탄식을 불러일으켰던 기사. 사진 좀 보자. 이게 시위 현장인가. 그냥 아수라장이 아닌가. 이 땅에서 가장 유해한 세력 중 하나는 민주노총 같은 곳일 것이다. 사회에 어떠한 이익도 발생시키지 않고 온갖 방면으로 시민들에게 피해만 입히고 있다. 기사 좀 보자. CJ대한통운이 코로나19 방역체계 붕괴에 우려를 표하면서 보건당국에 특별 조치를 요청했다는 내용이다. 이유는 민노총 때문이다. 민노총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지부(택배노조)가 본사를 점거하면서 '깽판'을 부리고 있기 때문. 방역 수칙 위반은 물론이고 고성과 음주는 기본이다. 요새 CJ대한통운서 택배가 계속 지연되고 소비자들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본인들 이익을 위해 본사 점거 후 방역 체계 위반까지 수.. 직장인은 석사학위·OO자격증 취득 하지마라(ft. 돈 낭비) 가장 쓸데 없는 자기 계발은 돈은 돈대로 나가는데 나의 삶은 한치도 이롭지 않게 만드는 것들. 앞서 포스팅했던 메타버스 관련 자격증도 대표적인 예. 잘라 말해 이런 거 듣는 사람은 돈도, 시간도 모두 낭비하는 셈. 메타버스 운운하는 자격증에 돈 쓰지 마라 요새 메타버스가 대세라니 메타버스 운운하며 장사하는 집단이 판을 친다. 대부분 사기다. 당신의 소중한 ... blog.naver.com 요새 직장인들은 어떤 자기계발을 할까? 익명의 현대자동차 직원의 질문을 좇아가보면, 눈에 띄는 것은 이라는 댓글. CJ 직원 같은데 안타까운 마음. 미용사 자격증, 캘리그라피 수업, 대학원 전부 인생에 하등 도움 안 되는 수업. 그 시간에 들어갈 돈으로 투자 공부를 하고 투자를 하면 좀 .. 월 500 버는데 포르쉐 타서 빚만 2억이 넘네요 한심해서 말이 안 나온다. 슈퍼카에 빠져서 인생 나락으로 치닫고 있는 대출 중독 남자의 이야기다. 채널S 에 출연한 청년인데, 방송을 보면 20년 지기 29세 청년 두 명이 등장한다. 한 친구가 말한다. "이 친구가 대출을 받고 갚는 동안에 또 받고 또 받는다." 그 친구라는 녀석은 대출 금액이 2억원 상당이라고 한다. 근데도 본인은 "얼마 안 돼요, 한 2억원?"이라며 웃는다. 대출 이유는 슈퍼카 구매란다. 친구 얘기를 더 들어봐야겠다. "얘기를 들어보니 슈퍼카를 샀더라. 처음 인수할 때 수리비만 1000만 원을 썼고, 유지비만 매달 200만 원씩 나간다." 패널인 탤런트 겸 영화배우 박정수 씨가 "무슨 차냐. 날개라도 펴지는 차냐"고 물으니, 이 대출 중독남은 "포.. 4시간 자고 일하는 데도 밀린 이자조차 못 갚네요 최근 안타까운 파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경제에서 소개한 여성 A씨 사례를 보자. 식당에서 일하며 일용직 남편과 가정을 꾸려 온 60대 여성 A 씨는 지난해 서울회생법원에 파산 신청을 했다. 코로나19로 영업시간이 줄고 남편 수입도 급감하면서 생활고에 시달리다 은행과 지인들에게 7000만여 원을 빌린 게 화근이었다. A 씨는 돈을 갚기 위해 4시간도 채 자지 않고 일했지만 밀린 이자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지인들이 집으로 찾아와 협박하는 지경에 이르자 A 씨는 결국 법원을 찾았다. 현실은 이렇다. 지난해 서울회생법원에 접수된 개인 파산 건수가 5년 새 최다치라고. 원리금 상환 유예로 인한 개인 회생, 법인 파산, 법인 회생 접수 건수 모두 전년도에 비해 소폭 줄었으나 개.. 800만원 시계까지... 금메달 황대헌은 얼마를 받을까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보면 참... 아사리판이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중국이 중국 하고 있다... 그 더러운 홈 그라운드 텃세를 뚫고 우리 선수들이 정말 개고생을 한다... 그 와중에 메달을 건 이들은 장하다 못해 눈물겨울 만큼 고마워진다... 각설하고, '한국 쇼트트랙 간판' 황대헌(23·강원도청). 첫 금메달을 목에 건 그는 또 얼마나 기특한가. 황대헌은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 출전했다. 결과는? 2분09초21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무려 10명의 선수가 막판까지 각축전을 벌였지만 황대헌은 독보적이었다. 결과적으로 황대헌은 개인 첫 올림픽 금메달을 거머쥐게 됐고, 이는 이번 .. 이런 습관을 못 고치니 목돈이 안 모이는 것임 부자가 되기보다 거지가 되기 쉬운 것은 전자는 극도의 자기 통제가 필요한 영역이고, 후자는 그냥 있는 그대로 나 자신을 놔버리면 되는 태만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생각하면 된다. 살을 빼는 게 쉽나 찌우는 게 쉽나. 전자는 극도의 자기 통제가 필요하다. 하지만 후자는 그냥 인류의 원시 본능인 식욕에 나 자신을 내맡기면 그만이다. 찌는 것은 쉽고 빼는 것은 어렵다. 당신을 가난하게 만드는 생활 습관을 몇 가지 추려보자면 이러하다. (1) 배가 고플 때 배달 어플부터 켠다. 코로나 시대에 이런 인간들이 많아졌다. 쇼파에 누워만 있어도 음식이 오니 칼로리 소모는 커녕 과다 칼로리 섭취를 하기 일쑤다. 살은 찌고 찌는 살만큼 충원돼야 하는 칼로리는 는다. 돼지가 탄생한다. 비만은 식.. 안 쉬고 최대한 일해도 안 풀리는 게 인생임 오랜만에 올린다. 이번에는 이전 포스팅에서 그러모은 단상, 단락들이 아니라 커피 한 잔 하며 끄적인 것들을 바로 정리해 올린다. 사실 넘누 상식적인 얘기다. 그러나 그 상식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이 많고, 받아들여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경제적 자유는 실천가들이 이루는 것임을 명심하자. 부를 위한 잠언(11) 1. 안 쉬고 존나게 일해도 안 풀리는 게 인생이다. 그러니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물 속에서 숨을 쉬고 싶다는 절박함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 그리고 그 돈을 모아야 한다. 그럼 성공할 수 있다. 절박함이 추진력이 되어 당신의 인생을 상승시킨다. 2. 그렇다고 모든 게 단숨에 확 풀리지 않는다. 하나씩 천천히 바꿔나가야 한다. 나의 방을 치우고 나의 지방을 태우고 나의 인내력.. 월 130만원씩 모았는데 5년 만에 20억원이 생겼어요 대한민국 월급쟁이들의 현금흐름은 대부분 고만고만해서 다들 고만고만하게 사는 줄만아는데 천만에. 고만고만하게 벌어도 정승처럼 버는 사람들이 있다. 아주 극소수 얘기도 아니고 우리 주변에 조금만 고개를 돌려보면 찾을 수 있는 이야기. 흔한 월급쟁이에서 억대 자산가가 된 밍키(가명)라는 분을 소개한다. 그녀는 매달 120만원씩 모아 20억원을 수년 만에 만들었다. 물론 레버리지의 힘을 활용했다. 나의 목돈에 은행 대출을 또다른 자산으로 활용해(대출도 자산이다. 자산=부채 + 자본. 이걸 이해 못하면 금융문맹이라고 한다.) 부동산 투자를 하여 20억원 이상의 자산을 일군 것이다. 20억원이면 마래푸 국평 한 채 값. 원래부터 그랬던 건 아니다. 한 달 카드값만 500만원 이상 나올 정도로 경제관념이 제로.. 월급 300도 안 되면 아반떼도 몰지 마라 자칭 재테크 전문가이자 머니트레이너(이 무슨 회괴한 직함인가) 김경필이라는 분이 있다. 그가 최근에 이런 말을 해서 화제를 모았다. "월급 300만원이 안 된다고요? 그럼 차를 사면 안 되죠." 내가 너무 자주 강조해왔던 얘기의 반복이라 식상하지만 이 멘트가 꽤나 파급력이 있었나보다. 방송의 힘일 게다. 최근 KBS1 방송에 출연한 그는 이른바 '소득별 자동차 계급표'를 제시했다. 그의 말을 들어보자.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 소득보다 3단계 위의 차를 탑니다. 사회초년생이라면 차를 안 사는 게 유리하지요." 당연한 소리이지만 주목할 지점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 소득보다 3단계 위의 차를 탄다"는 사실이다. 이 팩트 폭력은 뒤통수를 얼얼하게 한다. 정말로 그렇지 않.. 수백억치 명품 짝퉁 팔다가 인생 나락간 세 여자 우리는 잘 모른다. 짝퉁을 사는 것이 불법과 연계돼 있다는 것을. 싸게 주고 진짜 인 '척'할 수 있으니 가성비 있다고 좋아하기만 해선 안 된다는 소리. 짝퉁을 만드는 이들은 대체로 지하의 어두운 세력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아니, 대부분 그러하다. 유튜버 송지아(다른 얘기지만, 그녀에 대한 논란은 너무 과잉됐다. 개인사까지 건드리며 한 가정을 붕괴시키는 군중의 광기를 나는 송지아 가품 논란을 통해 목도한다. 뭐 그리 대단한 여자라고) 역시 이런 문제의식이 부족했기 때문에 본인 유튜브 채널에서 가품을 아무렇잖게 플렉스했고, 진품인 척 기만하며 문제를 일으킨 것이다. 이것은 법적인 부분을 떠나서도 개인의 양심과 윤리의 차원에서 접근해볼 문제다. 그런 점에서 장강명 작가의 지적은 지당하다... 송지아 불지핀 명품 짝퉁 광풍… 에르메스 가품만 천만원? 뷰티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 논란이 뜨거웠던 것은 '명품'과 '짝퉁'에 대한 대중의 열망이 얼마나 컸던지를 가늠케 하죠. 송지아는 대중의 잔인한 물어뜯기로 나락으로 간 듯하지만(아마 ,시간이 좀 지나 다시 복귀할 겁니다. 늘 그랬죠. 유튜버 부터…….), 송지아 자신이 '트리거'(방아쇠)가 되어 명품, 짝퉁 '붐'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최근 온라인 명품 커뮤니티 좀 들어가보세요. 이런 글들을 쉽게 보게 됩니다. 예컨대, "뷰티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도 명품 짝퉁을 많이 사용했던데 지금껏 전혀 몰랐네요. 가품 한 번 사볼까요?" "요즘 매장에서 정품 사기가 하늘의 별 따기잖아요. 진품과 가품을 섞어 들면 티가 안 나지 않을까요?" 특히 넷플릭스 짝짓기 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 한 달에 460만원으로 살자니 너무 힘이 듭니다(ft. 연봉, 월급) 세상에 부자는 많아졌는데 나만 제자리걸음인 것 같은 것은 이 시대 월급쟁이들의 공통된 애환이다. 내 연봉만 안 오르고 주변인 연봉은 다 오른 것 같은 불안. 30대 중후반만 돼도 대부분 세후 월급 500만원은 넘어가는 듯하다. 그런데 정말일까. 미리 말해 그렇지 않다. 2018년 소득 집계 자료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은 없다. 액수만 더 높아졌을 뿐이다. 이를 보면 연봉 5000만원만 넘어도 월급쟁이 근로자 중 상위 20%다. 월 실수령액 350만원 안팎인데도 이정도인 것이다. 그럼 10% 구간에 들어가는 세전 연봉 7000만원 월급쟁이들의 삶은 어떠할까. 세전 연봉 7천이라고 해봤자 별 거 없다. 네이버에서 비과세액 120만원 가정하고 부양가족수 1명으로 넣고 연봉 계산하면 이정도.. 책임지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은 돈이 모이지 않지요 "우리가 삶을 두려워하지만 않는다면 삶은 아주 멋진 것이다. 인생에는 용기와 상상력, 그리고 약간의 돈이 필요하다." 영국의 유명한 희극배우 찰리 채플린의 걸작 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이 대사에 나오는 '인생'을 '투자'로 바꿔봅시다. 어떻게 되나요. "우리가 삶을 두려워하지만 않는다면 삶은 아주 멋진 것이다. 투자에는 용기와 상상력, 그리고 약간의 돈이 필요하다." 그렇습니다. 투자에는 용기와 상상력, 그리고 약간의 돈이 필요합니다. 다시 말해 투자를 할 땐 세 가지가 전제돼야 합니다. 첫 째, 리스크를 감당할 용기가 있을 것(용기) 둘 째, 자신의 머리로 생각할 것(상상) 셋 째, 최소한의 공부를 할 것(돈 공부) 그러나 이 세 가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부지.. 이 점을 주목해야 새해에 돈이 더 모인다 날씨가 춥다고 마음마저 움츠러들면 안 된다. 흉흉한 소식이 낭자한다고 눈과 귀를 닫아서도 안 된다. 오히려 반대여야 한다. 게으름과 태만의 본능이 마음을 지배해가려 할 수록 몸을 움직여라. 고개를 들고 시선은 먼 곳을 내다보라. 그리고 다짐하라.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일구어가겠다. 농부의 마음가짐으로 묵묵히 전진하리라. 부의 잠언은 이어진다. 이전까지 끄적였던 포스팅 속 단상, 단락을 그러모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부의 잠언(10) 1. 호의를 권리로 아는 사람은 도움을 줘도 도움으로 여기지 않는다. '당연한 것'으로 간주해 더 요구할 뿐이다. 그것이야말로 개돼지의 습성이니, 본인 스스로 어떠한 노력도 없이 '공짜 점심'에만 의존하는 사회 최말단에 있길 고수한다. 그게 몸도 마음도 편하기 .. 이 15가지를 실천하면 새해에 부자가 될 것이다 이제는 부동산, 주식, 비트코인 가림 없이 투자하여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야 하는 시대다. 어느 한쪽만 알아서는 인생의 안전마진을 구축할 수 없고 외풍에 휩쓸리기 일쑤다. 평생 배운다는 일념으로 매일 같이 공부해야 하는 이유다. 이런 시기일 수록 나는 피터 린치에 주목하는데, 그의 말들은 어떤 자산이든 투자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준칙이 돼준다. 당신의 부를 넓혀가기 위해서는 항상 기초로 돌아가야 하며, 기초를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받아들여 삶에서 실천해야 한다. 그의 책에서 발췌한 15가지 명제를 소개한다. 정독하시라. 1. 나는 소문주를 대할 때, 회사 전망이 그토록 대단하면 내년이나 내후년에 투자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매수 욕구를 억제하려고 노력한다(물론 항상 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이런 걸 무시하지 말아야 부가 쌓인다 날씨가 춥다고 마음마저 움츠러들면 안 된다. 흉흉한 소식이 낭자한다고 눈과 귀를 닫아서도 안 된다. 오히려 반대여야 한다. 게으름과 태만의 본능이 마음을 지배해가려 할 수록 몸을 움직여라. 고개를 들고 시선은 먼 곳을 내다보라. 그리고 다짐하라.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일구어가겠다. 농부의 마음가짐으로 묵묵히 전진하리라. 부의 잠언은 이어진다. 이전까지 끄적였던 포스팅 속 단상, 단락을 그러모았다. 부의 잠언(10) 1. 호의를 권리로 아는 사람은 도움을 줘도 도움으로 여기지 않는다. '당연한 것'으로 간주해 더 요구할 뿐이다. 그것이야말로 개돼지의 습성이니, 본인 스스로 어떠한 노력도 없이 '공짜 점심'에만 의존하는 사회 최말단에 있길 고수한다. 그게 몸도 마음도 편하기 때문이다. 저런 자들은 도.. 20대는 재테크 잘 해도 30대 이기기 어렵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호언했던 이 나라는 불평등 심화와 불공정의 상시화, 부정의의 만연으로 파탄 지경에 와버린 형국인데, 이 때문에 세대간 자산 격차는 물론 세대 내 자산격차도 상당히 벌어지고 있어 심각한 문제로 보인다. 가장 큰 원인은 문재인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정책 실패가 촉발한 부동산 자산 격차인데, 실제로 20대와 30대의 자산 격차는 놀라울 정도로 벌어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직장인이 대부분인 30대는 은행 등 금융기관으로부터 영끌 레버리지를 일으켜서 집을 등기칠 수 있었지만, 꾸준한 캐쉬플로우가 부족한 20대의 경우엔 그럴 여력이 부족하니 무주택자 상태를 이어갈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그러다 보니 20대와 30대간 자산 격차가 엄청나게 벌어질 수밖에 .. 돈 벌려면 제발 이런 마인드부터 고치길 바란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어떻게 많은 돈을 벌 것인지 계획이 있어야 한다. 또 돈을 번 뒤에는 그것으로 무엇을 할지에 대한 계획도 있어야 한다. 돈을 벌기 전에 그것으로 무엇을 할지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면 돈을 벌 때보다 더 빠르게 잃게 될 것이다."(로버트 기요사키) 돈 많으면 고생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새로운 돈 문제에 직면하기 쉽습니다. 바로 돈의 통제, 지출 통제에 대한 문제입니다. 특히나 벼락부자들은 돈을 통제하지 못해 벼락거지로 추락하는 일마저 잦은데, 이제 그 이유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지혜를 빌려준 거인은 재테크계 거인 로버트 기요사키입니다. 올 겨울 그의 조언에 다시 귀기울여보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1. 벼락.. 마인드셋을 이렇게 하면 당신도 부자될 수 있음 온 국민이 내리 2년간 혹독한 시절을 나고 있다. 코로나19가 물러나나 했더니 위드 코로나 46일 만에 '비상 대책'이 발표됐다. 다시 4인 이하로 모임 인원이 제한되고 영업시간은 9~10시까지만 가능하단다. 통제가 일상이고 자유가 비일상이다. 이 비극적인 세태를 당신은 어찌 이겨내고 있나? 나는 재테크로 이겨내라고 말하고 싶다. 아래 부의 잠언을 되씹으면서. 지금껏 여러 포스팅에서 끄적여온 단상, 단락들을 그러모았다. PS. 富에 관한한, '부자의 말'의 힘을 믿어야 한다. 부의 잠언(8) 1. 부자는 염치를 아는 사람이다. 부자는 지역 공동체를 생각한다. 부자는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어떻게든 기여하고 싶어한다. 추호도 유해적인 존재가 되려고는 하지 않는다. 그건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 당신도 경제적 개·돼지인가? 이재명 후보(이하 李)가 '다주택자 양도세 1년간 완화' 방안을 내놓았죠. 민주당이 이르면 연내에 국회에서 처리하겠답니다. 미리 말해 한시적으로 이렇게 해줄 테니 표좀 달라는 포퓰리즘입니다. 비루하고 치사하고 던적스럽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李의 과거는 어땠습니가. 지난해 국회 기재위원장이었지요. 다주택자 양도세를 중과세하는 법안을 주도한 장본인입니다. 그런 그가 지금 민주당 선대위 정책본붖아을 맡아 양도세 1년간 완화 정책을 하겠답니다. 논리가 전무합니다. "(작년과) 정책 환경이 달라졌다." 정책 환경은 달라진 게 없습니다. 대선에 급한 여당의 정치 환경이 달라졌을 뿐입니다. 아마도 본인도 뭔 소리를 해댄 건지 모를 겁니다. 양도세 중과의 부작용을 그렇게 지적해도 듣지 않던 사람이 이제 와서 백..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