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44) 썸네일형 리스트형 슈퍼리치 서장훈의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파헤치다 1000억원대 이상 부자인 그가 남녀노소에게 건네는 조언들은 때로는 의구심이 들때가 있지만 대부분 이치에 맞고 어쩔 땐 인사이트가 반짝반짝 빛나기도 했죠. 이번엔 그의 건물 투자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는 도대체 어떤 건물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을까요. 자세한 것은 프라이버시라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서초동 빌딩에 대해선 이미 밝혀진 터라 살펴볼 만하죠. 이를 통해 왜 부동산에 투자를 해야 하는지, 부동산 장기 보유가 왜 진리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가보죠 때는 바야흐로 2000년. IMF 외환위기가 터지고 나라가 풍비박산난지 2년여가 흐른 뒤죠. 이미 경제는 한없이 침몰해있던 터라 부동산 시장은 냉랭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자, 서장훈은 이 시기 무얼 했을까요. 투자를 했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50억 가졌다고 자랑하는 그녀가 어리석은 이유 화제의 프로그램 에 출연한 정숙이라는 분은 올해 나이 마흔이 넘은 애 둘 키우는 이혼녀로 50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대구 사는 자산가다. 아파트 4채, 건물 1채, 땅 조금 보유하고 있다는데, "나한테만 오면 밥도 다 차려줄 수 있다"고 자신있게 소개를 해서 눈길을 끌었다. 당당한 모습이 참 매력적인 분인데, 음식 솜씨도 빼어나 함께 출연한 남녀들 먹을 수 있게 음식도 손수 차려주곤 한다. 대구에서 사업을 하는 그녀는 스스로 재력가인 것을 감추지 않으면서도 "돈보다 사랑"이라며 "자기는 돈 복이 많고 살면서 돈에 구애받아본 적 없다며 맨 몸으로 와도 다 해주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저 여성이 자기 소개에 '재력'을 포함할 수밖에 없는 여건임을 감안하고서도 너무 스스럼 없이 자기 자.. 월급쟁이에게 장인이 150억 건물을 주셨어요 아무런 주변의 도움 없이 월급쟁이 직장인 처지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극한의 의지로 소비 지출을 통제하고 목돈을 최대치로 모아 그것을 잘 굴려서 부를 일궈야 하지만 인생은 운과 때의 만남인지라 부지불식간에 자산이 노력을 배반하며 줄어드는 수가 있고, 그 반대로 천정부지로 치솟아 인생 계획에는 없던 갑부가 되는 수도 있다. 여기, 삼성화재에 다닌다는 사람은 후자다. 그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에 버금가는 행운을 거머쥐었는데 인생 중년에 이르러 이렇게 단숨에 인생이 꽃이 필 수도 있다. 장인어른에게 두고두고 감사하고 와이프에게 잘 해야 한다. 그리고 더더욱 겸양해야 할 것이다. ---- 맞벌이 중 장인어른이 건물을 주셨다 삼성화재 · e****** 월 평균 1500 소득에서 월 평균 5500 .. "돈 많으면 형"이라는 이경규의 말은 진실이다 이경규. 그 자신도 이미 성공한 롱런 방송인으로서 상당한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는 자신이 얼마나 부자인지 드러내지 않고 감춘다. 그게 롱런의 비결이기 때문이다. 고개 들고 싶을 때 고개 들지 않고, 어깨에 힘 주고 싶을 때 힘주지 않는 태도. 말하자면 겸손. 인기 예능 프로그램 에서 최소 녹화 최대 시청률 찍었던 적이 있는데, 바로 레전드 편으로 회자되는 이경규편에서였다. 그럼 어떻게 말인가. 이날 김희철의 개드립에 탈탈 털리다가 참다 못한 이경규는 '돈 드립'을 시전한다. "너 나보다 돈 많아?" 김희철은 본인은 별로 많지 않은데 멤버 중에 6천억의 사나이가 있다고 말한다. 그게 누구겠는가. 서장훈이지. 서장훈은 이를 가소롭다는 듯이 웃으며 쳐다보고 있다.. 하룻밤에 140만원인 호텔 서비스 수준 일반인이라면 매달 회사에서 받는 실수령액의 일정 부분을 꾸준히 모았다가 휴가 때나 가끔 경험해볼 수 있는 사치성 라이프일 것이다. 월급쟁이에겐 반기에 1번 정도 저런 경험을 할 수만 있어도 충분히 잘 사는 삶일 진대, 진정한 부자들에겐 횟수를 고려할 필요가 없다. 원하면 언제든지 초고급 호텔에서 묶으면 되기 때문이다. 다만 부자일 수록 시간이 금이므로 제 귀한 시간을 최대한 생산적인 데 쓰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오히려 저런 호텔에서 여가를 즐길 시간이 모자랄 수 있다. 그것보다 훨씬 더 값진 시간을 보내고 싶어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부자에겐 시간의 질이 차원이 다르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스물 네시간이지만 일반인의 스물 네시간과 부자의 스물.. 건물주가 되는 게 제일 쉬웠다는 2030세대들 요새 20~30대를 MZ세대로 통칭하는 경향이 만연한데, 나는 MZ세대로 저들을 묶어 부르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 MZ 세대도 사정에 따라 성향과 기질과 배경이 천양지차기 때문이다. 무슨 소리냐. MZ세대 내에서도 자산 격차가 미친 듯이 벌어지고 있다는 거다. 특히 '부모 찬스'로 목돈 한 번 제대로 모아본 적 없는 청년들이 유주택자가 되는 사례를 보기 쉬워졌다. 이번 정부가 가렴주구의 끝판왕이라고 할 만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하는 탓에, 자녀에게로의 아파트 및 비아파트 증여가 늘어나고 있고, 이는 2030대들을 '집 가진자'와 '집 없는자'로 나누는 현상을 부추긴다. 결국 기성세대 부모의 경제적 역량이 자녀의 경제적 역량으로 그대로 연결되는 부의 대.. 흙수저가 투잡 뛰며 건물주 되는 현실적 과정 이 친구 같은 생각과 말과 행위로 살아가는 자만이 지금 이 미친 인플레이션(화폐가치 하락) 시대에 살아남는다. 그는 회사 월급만으로는 아파트를 사는 게 불가능하다는 현실을 깨닫고 8년 넘게 미친 듯이 투잡을 뛰고 있다. 아내도 일하고 남편도 일을 하면서 매일 최대 4시간씩 투잡 부수입으로 월 400만원 정도 추가 소득을 올린다. 휴일은 없고 하루 4시간에서 길면 6시간 정도 수면한다. 그런 끝에 건물을 사서 월세로 대출금 이자를 갚는 중이다.. 부자는 오늘을 영원처럼 살아가려는 존재다 타인과 있을 때 핸드폰 보고 있는 습관은 관계를 망치는 주범이다.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을 곁에 두고서도 핸드폰 따위로 시선을 떨구는 가난의 습관을 떨쳐내라. 인생은 한 번이고 경영자는 나 자신이다. 누군가가 이끌어줄 거라고 여기기 전에 나 스스로 올라서야 한다. 어느 수준에 올라서야지만 당신보다 앞서가고 있는 자들이 뒤를 보고 당신을 이끌어주기 시작한다. 그 첫 번째 고지는 순자산 50억원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이부자리 개는 습관부터 들여라. 집을 정돈해놓고 출근하는 것과 집을 어질러 놓고 출근하는 것은 큰 차이를 낳는다. 집에 돌아와서 비로소 나의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데 집이 엉망이면 정신도 흐트러진다. 그런 정신으론 재테크는 물론 인생 전반을 말끔하게 경양해가기 어렵다. 항상 집을 .. 맥도날드처럼 부동산 투자해야 부자가 된다 영화 를 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시간 날 때 봐두길 바란다. 맥도날드 창업자 레이크록의 일대기를 아주 재밌게 구성한 수작이다. 한데 왜 맥도날드 얘기냐고? 맥도날드는 부동산 투자계 거인이다. 맥도날드가 승승장구한 것은 햄버거의 힘도 있지만 꾸준히 부동산 투지 수익을 올리며 사업을 확장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물론 처음엔 그도 햄버거만 잘 팔면 될 거라 여겼지만 전문가들 자문을 받고 실력과 내공을 쌓으며 부동산 투자의 길로 입문했다. 자, 그 비결이 궁금한가. 최원철 교수의 아래 칼럼을 읽어보자. ------- 맥도날드가 햄버거 회사로 보이나요?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참깨빵 위에 순쇠고기 패티 두 장 특별한 소스 양상추 치즈 피클 양파까지' 2011년 맥도날드가 발표해 인기를 끌어온.. 도박으로 무너진 S.E.S 슈를 응원 안 하는 이유 "지난날 도박에 빠져 제 인생은 물론 가족과 주변인들 인생까지도 송두리째 망가뜨릴 수 있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고, 많은 분께 사과드린다" 원조 걸그룹 S.E.S 출신 슈(유수영). 그녀가 최근 도박문제관리센터를 방문한 뒤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다. 어떤 문제가 있었나. 때는 바야흐로 2018년 8월. 그녀는 수억원대 사기 및 불법도박 혐의로 기소된다. 슈는 이와 같은 사실을 부인하다 같은 S.E.S 멤버였던 유진 등이 당사자로 지목되자 결국 혐의 일부를 시인한다. 슈는 서울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2명에게 각각 3억5000만원, 2억5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고 이내 피소됐다. 해당 소송은 지난 2020년 11월 조정을 거쳐 합의로 마무리됐다. 슈는 해외영주권자로서 국내 .. 삼성전자 '장투'로 경제적자유 이룬 아저씨의 하루 이 중년 사내의 표정을 보면 온화함과 편안함, 차분함의 삼박자가 골고루 스며들어 있다. 그 어떤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 같은 내면의 굳은 심지가 얼굴을 통해 드러난다. 부자의 표정이다.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이 그의 심장을 단단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마지막 멘트를 되새겨본다. "누구를 막론하고 근검절약해서 그것을 불려나가 오랫동안 가져가야지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진정한 부자들이 말하는 '부의 명제'다. 너무나도 단순하지만 그래서 자주 외면받고는 하는 진리 명제. 그의 말처럼 "돈은 한꺼번에 불어나는 것이 아니"다. "부자는 빨리 되는 방법이 없"다. 이미 경제적 자유를 이룬 그가 아침 6시에 일어나 항상 경제뉴스를 챙기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부자는 끊.. 전지현의 505억 상가 부동산 매입이 놀랍지 않다 전지현 소식으로 떠들썩하네요. 연예계 부동산 큰 손인 그녀가 최근 부동산 하나를 매입했기 때문입니다. 무려 505억원에 이르는 서울 강서고 등촌동 상가 건물입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반백억, 그러니까 50억원에 육박하는데, 그 10배에 이르는 500억원대라. 입이 다물어지지 않죠. 언론 보도를 보면 부동산등기부등본 조회 결과 전지현은 개인 명의(왕지현)으로 2월 25일에 이 상가건물을 샀습니다. 지난달 4일 매매 계약을 체결했고, 3주 만에 소유권 이전 등기마저 착착 끝마쳤네요. 구체적으로 어떤 건물입니까. 애경그룹과 군인공제회가 합작해서 만든 겁니다. 부동산개발업체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이 2019년 2월 지상 3층(연면적 5098제곱) 규모로 지었죠. 작년 3월 국민은행에 350억원 받고 판 그.. 슈카가 인정한 수백억 부자 이승기의 재테크 실력 요새 연예인들의 재테크에 대해 여러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단연 이승기의 재테크 실력은 원톱 반열에 들 만하다. 동년배 중에서 가장 성공한 케이스랄까. 그는 부동산 투자로 연이어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데, 순전히 운이라고 하기엔 성과가 사뭇 남다르다. 이 기사 타이틀을 보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2020년 말에 단독주택을 56.35억원에 샀다는 소식이었다. 어떤 건물이었나. 1980년대 초 지어진 2층 단독주택이었다.. 대지면적은 약 1000제곱이고, 연면적은 1200제곱에 이른다. 이후 그는 부동산 투자를 그치지 않는다. 이곳을 또 한 번의 레버리지로 삼는다. 해당 주택의 토지와 거주 중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를 근저당권으로 설정한 것이다. .. 배우 류준열이 강남 빌딩으로 40억원 챙긴 과정 스타급 연예인들에게서 부동산 재테크를 배워야 한다는 소리를 여러번 했는데, 이번에는 류준열 이야기로 가야겠다. 이승기와 더불어 류준열 역시 부동산 재테크로 재미 좀 볼 줄 아는 적극적 투자자다.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류준열의 재테크 성과를 단독 보도했는데, 무려 40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고 한다. 그럼 궁금해진다. 언제 어디서 무엇으로 어떻게? 때는 바야흐로 2020년. 류준열은 그해 59억 원치 토지를 매입한다. 그러곤 약 24억 원을 들여 건물을 지었고, 올초 150억원에 되팔아 2년 만에 원금의 2배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보자. 모친 명의의 개인법인 이름으로 83평에 달하는 땅 58억 원을 매입했다. 은행에서 52억원을 빌렸.. '억울왕' 김상혁이 부동산 투자로 5억 번 비결 요새 '억울왕'이라는 별명으로 다시 사랑받고 있는 방송인이 있다. 2000년대 한창 인기를 끈 아이돌그룹 클릭비 멤버, 몰락해버린(?) 꽃미남 김상혁이다.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 '억울왕'에서 '롯데타워 옆 집 사서 수익률 100% 난 연예인'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린 적 있다. 먼저 그는 유튜브 스태프를 동네 pc방으로 불러 너스레를 떨었다. "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촬영 끝나서 모니터 하러 왔어. 어떤 상황에서 어떤 멘트를 쳤는지 잘 봐둬야지. 게스트 중에서도 내가 앞열에 앉은 이유는 리액션 부자여서야. 스태프들이 내게 많이 의지한다는 말이지!" 이어 그가 스태프들과 방문한 곳은 한 공인중개업소. 김상혁은 중개인에게 말했다. .. 지름신 김희철이 지른 50억원대 초호화 아파트는? 아이돌 그룹 멤버이자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김희철. 그가 50억대 빌라형 고급 아파트를 구매해 화제가 되고 있죠. 연예인들이 아주 선호하는 바로 그 아파트, 입니다. 매입 가격은 정확한 천단위까진 알려지지 않았응나 대략 50억대가 넘는다고 알려졌습니다. 계약금은 이미 냈고, 아직 잔금은 치르지 않았다고. 이 어떤 곳입니까. 철저한 보안이 강점인 곳이죠. 연예인, 2~4세 경영인, 젊은 영리치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연예인으로는 전지현, 조영남, 박서준 등이 한 적이 있고, 기업인으로서는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등이 매입한 전례가 있지요. 상지리츠빌카일룸은 서울 강남구에만 4차까지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준공된 4차(2012년)는 공급면적 287~333㎡에 총 13가구로 .. 최란·이충희 부부가 수백억 건물주 된 비결(ft. 트리마제) 성수동 트리마제의 현 시세는 참고로 이러함. 최란이 한 방소에서 했다는 멘트를 다시 되새겨보자. "남편은 운동선수이고 나는 연예인이잖아요. 수입이 일정치 않았어요. 재테크를 위해 저축을 많이 했던 이유입니다. 평소 경제 뉴스를 자주 보고 공인중개소도 자주 방문했고요." 평소 어떤 삶의 태도를 견지하느냐가 부의 향배를 가른다. 최란 부부도 기본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나간 것이다. 여러분도 그래야 한다. 일 안하고 월 6천 버는 파이어족은 이렇게 산다 아래 다른 파이어족의 사례를 보자. 나는 위 중년 남자의 사례가 진정한 슈퍼 파이어족의 경지라고 생각한다. 월 6천의 현금흐름이 임대소득으로 나온다는 것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후예라고 할 만한 것이다. 그러나 아래의 경우는 나이를 감안하면 훌륭하나 약간은 아쉽다. 엔씨소프트 직원이었다는데, 월급이라는 가장 안전한 현금흐름을 조금 더 오래 유지를 하고 부동산 투자로 더 많은 자산을 일군 다음 은퇴를 했어도 좋았을 것이다. 파이어족이 다 같은 파이어족이 아닌 것이다. 어쨌거나 미리 노후를 준비해두고 미친 듯이 재테크 책을 섭렵하고 현장에서 몸으로 배우고 열심.. 30억 젊은 건물주는 왜 택배기사를 하고 있을까 기승전결이 있는 내용이다. 처음에는 제 그릇에 맞지 않는 투자를 한 것 같아 잠시 혀를 찼으나, 끄집어낼 반전이 있었구나. 부동산이 이렇게 힘이 세다. 두 배정도 차익이라면 어서 팔아치우고, 몸테크 청산하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 지인한테 이곳저곳 손을 벌리면서까지 투자에 올인하진 마라. 저 사내는 드문 케이스다. 출 처 KBS JOY 물어보살 마마무 솔라는 어떻게 신촌 45억 건물주가 됐을까 원칙을 세우고 그것을 끝까지 지키는 것. 부자의 첫 걸음이다. 솔라의 재테크 비법을 요약하자면 이러한데, 성공한 부자들마다 이구동성 강조하는 일이다. 첫 째, 신용카드 말고 체크카드를 쓸 것. 둘 째, 쇼핑할 때 장바구니 많이 활용하기. 셋 째, 작은 건 아끼고 큰 것엔 덜 아끼기. 넷 째, 소액이라도 저축하기.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그 별 거 아닌 일이 켜켜이 쌓여 부를 이룬다. 당신도 할 수 있다. 월세 천만원 내다 열받아서 건물주 된 용감한형제 금융문맹들은 돈이 많아도 그 돈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모른다. 그래서 애먼 곳에 돈이 줄줄 새어나간다. 자기 자신이 밑 빠진 독이라는 것을 모른다는 것은 리스크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단 것이고 미래 대비에 무신경하다는 뜻이다. 은행과 친해져야 한다. 자기 자신이 현금흐름이 충분하고 파이프라인이 탄탄하다는 것을 입증만 하면 은행은 돈을 내어준다. 개인의 주택대출은 틀어막혔지만 개인이 아닌 사업자의 경우엔 사정이 다르다. 돈을 벌고 싶으면 벌 수 있는 길을 찾아봐야 하는데 그것도 노력의 영역임을 명심하라. ps. 스스로 잘 모르겠다면 아는 사람을 곁에 두고 그에게서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 부자는 지인이 부자가 되는 것을 거리낌없이 지원해주는 사람임을 기억한다면 더더욱. 천사는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국민 첫사랑 수지가 사는 60억대 빌라의 수준 배우 겸 가수 수지(배수지). 1994년 10월 10일에 태어나 열일곱이던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데뷔 앨범은 . 음악보다 영화로 더 유명해졌다. 계기는 영화 (2012)이다. 이 영화로 '국민 첫사랑' 타이틀을 거머쥔 수지는 나날이 승승장구해 톱스타가 된다. 그런 수지의 재산 수준은 얼마나 될까? 국세청에 따르면 수지는 탑 배우·탤런트 직업군 중 상위 1% 이내. 연평균 수입신고액만 20억원이 넘는다. 전체 규모는 공개된 적 없으나 수백억원대 자산가임은 분명하다. 이미 20대 초반에 100억원대 재산을 쌓았다고 한다. 주 수입은 CF 광고다. 인지도가 높아질 수록 몸값도 덩달아 높아지므로 CF 수입도 천정부지 솟아올랐다. 데뷔시절 몸값이 2억원대였였다면 2012년 .. 1년에 2천만원 모으며 부동산 6채 샀어요 극한의 시절을 겪어보지 않고 부를 일궜다고 한 사람을 여태껏 본 적이 없다. 극한의 시절 없이 부를 일구려고 했던 사람 가운데 나가떨어진 인생은 여럿 봤다. 당신도 얼마간 극한의 고통을 참아낼 수 있을 만큼의 멘탈을 갖고 있어야 한다. 엄청난 절제력으로 자기 자신과 주변을 통제하지 못하는 이상, 평범한 가구가 부를 일구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기억하자. 인간은 원시시대부터 부를 쌓기 힘든 가난의 본능을 타고났다. 가난의 본능은 지금 이 자리에 편안하게 있으려는 본능이다. 21세기 자본주의 세상에선 그걸 제어해야지만 전진한다. 극한의 노력이면 안 될 일도 다 된다. 유튜브에 김유라 작가 채널이 있으니 한 번씩 들어가서 배우시기를. 배우 강수연이 보유한 200억원대 빌딩'들'을 알아보자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국내 3대 영화제 트리플 크라운. 아시아 최대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전(前) 집행위원장 한국 배우 최초로 개런티 1억원 돌파한 사람. 영화 작가 임권택 감독의 대표작 등에 출연해온 한국 영화사의 대표 여배우. 강수연(54)의 빌딩'들'을 살펴보자. 미리 말해 한 채는 예전에 매각한 것이고, 두 채는 지금도 보유 중인 것들이다. 1. 한 빌딩은 서울 종로구 관철동 젊음의 거리에 있다. 지난 2013년 20억 급매물로 싸게 매각, 공시지가만 18억원에 달하는 빌딩이다. 해당 건물을 담보로 대출을 무리하게 일으켜 이자 지불이 어려워지자 주변시세대비 급매로 매각하게 됐다고 한다. 2. 그 전에 강수연은 서태지 종로빌딩과 지.. 벼락부자가 빠르게 벼락거지가 되기 쉬운 이유 "부자가 되고 싶다면 어떻게 많은 돈을 벌 것인지 계획이 있어야 한다. 또 돈을 번 뒤에는 그것으로 무엇을 할지에 대한 계획도 있어야 한다. 돈을 벌기 전에 그것으로 무엇을 할지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면 돈을 벌 때보다 더 빠르게 잃게 될 것이다."(로버트 기요사키) 돈 많으면 고생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새로운 돈 문제에 직면하기 쉽습니다. 바로 돈의 통제, 지출 통제에 대한 문제입니다. 특히나 벼락부자들은 돈을 통제하지 못해 벼락거지로 추락하는 일마저 잦은데, 이제 그 이유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지혜를 빌려준 거인은 재테크계 거인 로버트 기요사키입니다. 1. 벼락부자가 되면 많은 돈을 어찌 다룰지 모른다 돈이 너무 많다는 것은..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