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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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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31살에 3억원 모았지만 좌절한 이유 나이 31세. 2호선 대학 졸업, 중견기업 대리, 연봉은 7000~8000만원, 노후준비 제대로 안 된 부모님, 모은 금융자산은 3억원가량, 외적인 자기관리 열심히 하는 상태. ​ 그러나 미혼. ​ 셀트리온에 다닌다는 이 여성은 "초반에 미친듯이 직진하던 남자들도 집안사정 오픈하면 텐션 떨어지고 결국 결혼은 힘들 것 같다"고 한단다. ​ 그러면서 자조한다. ​ "조그만거에 감사하며 살았고 똑똑하진 않아도 열심히 살려고 했다…… 어렵다. 남들 가진거 다는 못가졌어도 많이 왔다고 생각했는데 길을 잃은 느낌이라 무너질까 무서워. 결혼할수있을까…" ​ ​ 이게 흙수저인지는 모르겠으나, 사정을 보아하니 3억원이라는 금융자산은 부모님에게 드려야 하는 금액을 제외한 액수라고 한다. 여기에 더 얹으면 송도에 아파트를 ..
은퇴 후 30년이 편하려면 마지막 5년이 중요하다 50대 후반 노후가 걱정되는 분들이라면 나는 부동산 아저씨라는 닉네임을 쓰시는 재테커가 말하는 이 이야기를 꼭 경청하고 곱씹길 추천한다. 50대 후반부터는 그전까지 재테크 성과가 제대로 빛을 발하는 시기이다. 재테크를 제대로 한 사람이라면 50대 후반이 너무나 편안할 것이나, 대강대강 살았다면 이때부터 인생 난이도가 정말 높아진다. 월급이라는 강력한 현금흐름이 사라지는 대신에 쪼그라든 최저생계비에 못 미치는 연금으로 버텨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50대 후반 이후 쥐꼬리만한 국민연금이 수령되는 65세 + a 나이까지 공백기가 문제가 된다. 미리 고민하는 자에겐 해법이 있는 법이니, 이 분의 글을 꼭 정독해두라. ​ --- ​ ​ 50대 후반, 노후가 걱정되는 분들을 위해 ​ 최근에 50대 이상 분들에게 ..
부자는 미친 듯이 읽는 사람이다 가난한 사람 가운데 읽지 않는 자는 많지만, 부자인 사람 가운데 읽지 않는 자는 드물다는 것은 사실이다. 거인의 생각을 읽고 또 읽고 기존의 편견을 바로잡고 사유의 폭을 확장하는 것은 부자들이 매일 같이 수행하는 일이며, 가난한 자가 피자 사먹고 케익 사먹고 맥주 마시고 티비 보면서 늘어져 있는 그 순간에도 그들은 읽고 또 읽으면서 앞날을 내다본다. 당장에 독서가 돈을 가져다주지 않지만 그 당장의 읽는 행위를 하지 않을 때, 가난이라는 결과는 필연처럼 다가올 것이다. 그러니 읽으라. 당신 행위의 준칙이 반복해서 읽고 또 읽고 사유하는 삶일 수 있게 하라. ​ --- ​ 우주초고수다. 부자되려면 이렇게 해보세요 ​ 부자되려면 해야 할것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것 중에 하나를 ..
월 200도 못 받았지만 지금은 年 16억 법니다 정윤진 씨(37)라고 아는가. "직장인도 하루 1~2시간만 투자해 쇼핑몰을 운영하면 월급 이상 부수익이 생길 뿐 아니라, 2~3년 뒤에는 직접 일하지 않고도 돈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하는 그는 이라는 책으로도 유명한 인플루언서. 직장생활과 병행하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한 지 5개월 만에, 쿠팡 오픈마켓을 시작한 지 8개월 만에 각각 월매출 1억 원을 달성했다. 올해 3월엔 다니던 회사에서 퇴사해 모두가 꿈구던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 그런 데다 핑몰 운영 노하우를 담은 유튜브 채널을 시작해 4개월 만에 구독자 4만 명을 모았고, 전자책 출간 20일 만에 1억5000만 원어치를 판매한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유료 강의 플랫폼에서 스마트스토어 운영에 대한 강의를 시작하고 한 달 만에..
조정은 끝났고 전셋값부터 급등할 것이다 올해 7월 말에 이슈가 있죠. 무슨 이슈입니까. 임대차3법 도입 2주년입니다. 이 법이 시행됐을 당시에 저는 여러번 강조했죠. 이 악법들로 말미암아 시장이 뒤집어졌다고. ​ 전세 급멸, 월세 폭등, 매맷가 동반 폭등의 삼중고가 이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가 완성이 되었다고. 문재인 정부로 인해 결국은 집 가진 자와 없는 자의 간극이 극대화돼버린, 집 없는 자의 설움은 이루말할 수 없게 돼버린 '가난의 평등' 시대가 와버렸다고 말이죠. ​ 이미 정부의 아첨꾼인 부동산원 데이터도 13주간의 전세값 하락세가 끝났다고 알리고 있습니다. (민간 데이터로는 계속 오르고 있었단 것을 명심하세요.) 이 때문에 전세값 상승에 대한 우려가 재차 확산하고 있지요. ​ 왜입니까. 계약갱신청구권이 만료된 매물이 시장에 풀린다고 봅..
한창 잘 벌 때 쌓아둔 돈은 '땅'에 묻어야 한다 부갤 달필 밴쿠버선봉장의 이번 글은 상식적이지만 강력하다. 타박 타박 쌓이는 목돈으로 벤츠 타고 룸빵 가며 허영에 소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하나 둘 부동산, 건물 사두는 사람은 순식간에 자산가로 올라서는 게 자본주의 사회다. 그러나 그가 말하듯 대부분의 사람은 잘 버는 순간에 도취돼 잘 쓰는 삶을 택하고 결국엔 오랫동안 생존하지 못한다. 부는 찰나가 된다. ​ -------- ​ 돈은 말입니다 ​ 밴쿠버선봉장 ​ ​ ​ 많이들 착각들 하시는데욬ㅋㅋ ​ ​ 돈은 말입니다 ​ ​ ​ 취직을 해서 정년퇴직하기까지 ​ 그 구간동안 꾸준히 버는거라고 생각하는 밑단에 계신분들이 많으신데요 ​ 실제 돈은 그렇게 버는게 아닙니다 ​ ​ 진짜 돈은 어떤 구간이나 찰나에 벌어지게 됩니다 ​ 그때 구간과 찰나에 벌어지는..
회사는 수평적이고 자산은 수직적이다 과거 직장인들에겐 열심히 일하는 것이 최고의 재테크였다. 과거 고금리 시대엔 일 열심히해 벌어들인 월급을 저축해도 자산은 꾸준히 불었고 그걸로 집을 사고 가정을 건사해나가기 충분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금리 시대의 지금 젊은이들에겐 이런 게 통하지 않는다. 열심히 일하는 게 세상 미련한 짓이 되어버렸다. 열심히 일하면 내 시간을 헌납하는 노예일 뿐 훌륭한 직장인이 아니다. 회사는 그냥 다녀오는 곳이고 월급받는 곳이며, 세금 대신 내주는 데일 뿐이다. 직장인 블라인드앱을 보면 이런 인식이 일반적임을 알게 된다. ​ 1. ​ 2. ​ 문재인 정부가 5년간 폭등시킨 집값은 청춘들에게 좌절과 절망을 안겨줬으니, 더는 월급만으로 안 된다는 생각을 더 강하게 부채질했다. ​ 3. ​ 4. 회사는 수평적, 자산은 수..
열심히 사는 거 같은데 부자가 안 되는 이유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세계 곳곳에서는 17시간 만에 1명씩 억만장자가 탄생했다는 사실을 아는가. ​ 그들이 급변하는 세계에서 자수성가한 비결은 전통적인 부자들이 하는 방식과는 많이 달랐다. 그들은 그들의 새 방식대로 부를 거머쥐었다. ​ 그동안 부자가 되는 길이 다른 사람의 지갑을 열어 내 지갑에 돈을 채우는 제로섬 방식이었다면, 지금은 '투자' '성장'을 바탕으로 모두의 돈을 증식하는 방식이어야 한다. ​ 핵심은 돈으로 돈을 버는 자본(r) 수익을 노동에서 오는 소득(g)보다 높이는 것이다. ​ r > g ​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성장 마인드셋인데, 이와 관련한 아래 이야기는 메모해두고 그때그때 펼쳐 보면 좋을 것이다. ​ ​ ​ ​ ​ ​ ​ ​ ​ ​ ​ ​ ​ ​ ​ ​..
연예인들도 궁금해하는 유재석의 진짜 재산 규모 ​ 의 재미를 위해서겠지만, 실제로도 주변에 부자가 있으면 저들처럼 그 아래 자산 규모를 가진 사람들의 시기, 질투가 쏟아진다. 얼마를 가진 건지 온갖 억측이 난무하고, 그러니 네가 내야 한다니, 바람잡이가 나타나기 일쑤다. ​ 유재석의 자산 규모는 수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그 규모가 그토록 중요한가. 유재석은 돈보다 중요한 것을 갖추지 않았나. 유재석이라는 존재 말이다. 유재석이라는 존재는 한갓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무한한 가치를 지녔다. 그는 국가의 자산이다. 그는 국보다. ​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반열에 오르기 위한 부단한 노력과 성취, 그것이야말로 최상의 인생 경영이고 재테크인지도 모른다. 그럴 경우 부를 좆지 않아도 부는 알아서 주인에게로 오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끊임..
월 1000 버는 전문직인데 서울 아파트를 살 수가 없네요 한 커뮤니티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 "이제 서울 자가 아파트는 연봉 2~3억원은 돼야 넘볼 수 있는 수준." ​ 이에 대한 답글을 살펴보면, ​ "그 연봉이면 삼일회계법인 회계사들도 어려운데 그렇다면 이제 서울은 자가 보유 토박이가 아닌 이상 노력해서는 못 사는 곳이 되었구나." ​ "씁쓸하지만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 이게 현실이다. 실수령 1000만원, 연봉 1억 몇천만원으로는 뒷 배경 없이는 서울 정착이 힘들어졌다." ​ 이 말이 과언 같은가. ​ 천만에. ​ 이제 억대연봉으로도 서울 집 못 삽니다 ​ 저 말이 오버 같은가. ​ 당면한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 나이 서른 중반에 신촌세브란스병원 펠로우가 ​ 월 400만원을 받고, ​ 삼일, 안진 등 메이저법인 공인회계사도 1억원 이상 연봉을..
흙수저였지만 이제는 매년 6500만원씩 모아요 참 열심히 잘 살고 계신 맞벌이 부부의 사례. 이런 식으로 연 6500만원씩 모으면서 사는 분들이 자산가가 된다. 경제적 자유의 가장 기본은 목돈 모으기인데, 이렇게 뭉텅으로 모을 수 있는 캐쉬플로우를 가진 가구라면 매우 유리한 조건에서 시작하게 된다. 물론 이보다 목돈 모으는 속도가 늦더라도 좌절하지 말라. 각자의 자리에서 여건에 맞게 하면 될 일이다. 당부하자면, 나보다 잘 사는 개인, 부부, 가구에 대해 절대로 시기와 질투심을 갖지 말라. 이렇게 말해도 본능적으로 부러움이 들며, 일부는 시기심이 들 수도 있다. 이해한다. 그건 인간의 본능이다. 하지만 그런 인간의 질 낮은 본능을 억누르고 반대로 그들에게서 좋은 기운을 받고자 마음가짐을 달리한다면, 필경 그대 삶도 빠르게 나아질 것이다. ​ 맞벌이 ..
억대 연봉인 그녀에게 이별을 통보한 이유는 호의로 접근해오는 줄 알았던 상대방이 호의로 접근해오는 것이 아니었음을 깨닫는 순간이 있다. 아래의 이야기도 마찬가지다. ​ ​ ​ ​ ​ ​ ​ ​ ​ ​ ​ ​ ​ ​ ​ 대체로 '돈' 때문이었음이 들통나는 순간 관계는 박살이 난다. 제 잇속을 채우기 위해 접근하여 상대를 기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분별하여 빠르게 걸러내는 것도 재테크다. 올해는 나의 삶을 더 충만케 하는 존재, 나의 경제적 자유의 여정에 동행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을 많이 만나자. 당신이 그렇게 살고 있으면 그런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 것이다. 빼기와 덧셈의 관계학. 머니 파이프라인을 잘 뚫어놓고 내가 억대 연봉자가 돼 있으면 저런 사람들에게서 기만당하는 일도 줄어든다. 내가 바로 서 있는 게 우선돼야 한다는 것.
강호동은 왜 주방에서 눈물을 왈칵 쏟았을까 ​ ​ ​ ​ ​ 오늘 소개하고 싶은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중 하나다. 돈을 모으고 부자가 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이런 미담美談들에 귀기울이며, 스스로의 마음가짐을 다잡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성공한 스타 방송인인 강호동은 이미 돈이 많은 부자이지만, 일생을 경주해오고 있는 방송인으로서의 삶이 타인에게 선하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눈물을 흘렸다. 그 눈물의 의미는 무엇인가. 그것은 내가 그래도 잘 살고 있구나, 라는 작은 깨달음의 눈물일 것이다. 그리고 고마움의 눈물일 것이다. 매사 겸양하며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어떤 식으로든 주변에 좋은 영향을 주게 된다. 돈 많은 부자가 되는 것과 동시에 우리가 이 명제를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 강호동의 눈물에서 그것을 배운..
240억 자산가가 순식간에 거지된 이유 일확천금이 생기는 것이 ​ 축복이 아니라 저주인 이유. ​ 일확천금을 굴릴 수 있는 재간이 안 되면 ​ 도리어 짐이 될 뿐이다. ​ 뭔가 세상을 다 가진 것 같겠지만 ​ 세상은 참으로 잔혹하여서 ​ 부자의 조건을 갖추지 않은 사람에게 ​ 호락호락하게 부자의 길을 열어주지 않는다. ​ 부자가 되기 전에 ​ 부자의 역량을 쌓아야 한다. ​ 부자의 생각과 말을 나의 생각과 말로 취하고 ​ 부자의 행위로 나의 삶을 전진시켜야 한다. ​ 그것이 숙달이 되고 나 자신이 됐을 때라야, ​ 부를 거머쥘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 그 자격 없이 돈이 많으면 무수용이다. ​ 부에도 자격이 있음을 명심하기.
대선 전후는 부동산 투자의 황금 기회임 을 쓴 실전 투자자인 메디테라 인터뷰 내용만 발췌함. 집코노미TV에서 진행한 인터뷰로. 메디테라 씨는 대통령선거가 부동산 투자의 아주 중요한 기회라고 말함. 각종 공약이 오고가면서 생기는 정책적 혼란기에 내집마련 혹은 갈아타기 할 수 있는 물건들이 나타난다는 것. 물론 연말연시에도 집값은 오를 것이고 내년 전세가는 더더욱 오를 전망. 이분은 '찐'이니 꼭꼭 씹어 잡수도록 할 것. ​ 1. 우선 전체적으로 보면 집값은 이렇게 쭉쭉 가지 않아요. 주춤주춤 이렇게 출렁출렁하면서 이제 과연 우상향하느냐. 이제 조정이나 하락 쪽으로 가느냐 이게 중요한 건데. 문제는 가격 증감률을 다시 확인을 해보면 3%대로 그대로 유지하고 있거나 2%대 3%대로 유지를 하고 있다라는 거죠. 그래서 지금 보시면 알겠지만 거래량에 ..
한국은행 때려치고 수백억 자산가 된 비결은 이렇습니다 나는 요새 머니투데이 채널을 즐겨보는데, ​ 다른 경제매체보다 한 발 앞서는 트렌디함이 엿보이기 때문이다. ​ 재테크 관련 콘텐츠마다 섭외자는 물론이고 그 내용의 질도 우수하다. ​ 구독해서 한 번씩 챙겨보면 좋을 것이다. ​ 최근 머니투데이는 이라는 채널에서 ​ '홍지안 머니큐레이터'를 인터뷰했는데, ​ 주요 발췌 내용만 소개한다. ​ 홍지안 씨는 '2000년대 이후 한국의 신흥부자들'의 저자로 수백억원대 소문 난 자산가다. ​ 1. 저는 대전에서 태어났어요. 처음 입사한 곳은 현대 전자였어요. SK하이닉스의 전신이죠. 그곳을 6개월 다니다 평생직장이 아닐 수 있구나 싶어서 퇴사하고 은행에 들어갔어요. 한국은행을 30년 근무하면서 조사국 그리고 금융시장국, 국제국, 공보실, 비서실 등을 거쳤어요. 은행..
명품 중독으로 5천만원 넘게 쓴 22세 청년을 보며 청년을 욕하지 마라. 아직 어리며 앞길이 창창한다. 인생 공부한 셈 치면 된다. ​ 그리고, 창피함을 감수하며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용기를 내서 출연했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고쳐보고 싶은 의지가 있다는 거다. ​ 서장훈의 조언에 귀기울여보자. ​ "분명 사람마다 차이는 있고, 명품을 모으는 것 또한 일종의 '취미'란다. 그러나 너 잘 생각해봐. 고민이라니까 하는 말이야. 군대도 다녀와야 하고 아직 학교도 안 들어갔어. 한 달 용돈 150만 원이면 과분할 정도로 넉넉하지. 그걸 유익한 데 쓰던가 아니면 모으던가 하는 게 어때. 계속 명품만 산다는 것은 되게 쓸데 없는 짓 하는 거거든? 옷보다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건 어떨까?" ​ 이 말에 누가 반박할 수 있겠는가. ​ 사람이 명품이면 ​ 그 사..
박명수가 세상에서 가장 복 받은 부자인 이유 ​ 최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싸이월드 백문백답] 질문이 왜 다 이 모양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습니다. ​ 무슨 영상이냐. 개그만 박명수가 한 달 지출을 밝힌 것인데요. ​ 박명수는 이 영상에서 백문 백답의 시간을 가지면서 '자신의 성격의 장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 우문에 현답이 이어졌습니다. "초면에 반말하고 뒤끝이 없다." ​ 그러면서 박명수는 "단점은 싸움이 많이 난다"면서 "타인이 '초면에 뭐하는 짓이냐'라고 화를 내면 바로 사과한다'고 덧붙입니다. ​ 또 '스무살 때로 돌아간다면 결혼은 언제 할 것이냐'는 물음에 "한 50살쯤 할 것 같다. 지금 노홍철씨가 솔로로 지내면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를 하고 있는데, 저는 혼자 여행도 못 해봐서 조금 아쉽다"고 농을 던..
500억 부자 서장훈이 성형 중독자를 꾸짖은 이유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성형 중독자가 된다. 마음이 튼튼하지 못하다는 반증이다. 아래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두 남녀 이야기도 마찬가지다. 마음이 건강했다면 한낱 얼굴 성형에 수천만원씩 쏟아붓지 않았을 것이다. 차라리 그 돈으로 재테크를 했지. 적당한 성형은 삶을 이롭게 할 것이나, 지나친 성형은 독이 된다. 회복되기 어려운 가난의 수렁으로 빠져드는 것은 물론이다. 성형할 돈이 있으면 열심히 재테크를 하자. 물질이 넉넉해지면 마음이 넉넉해지고 마음이 넉넉해지면 자존감도 높아진다. 자존감이 높아지면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성형할 이유가 없어진다는 얘기다. 서장훈의 진심어린 쓴소리처럼. ​ 그의 말처럼 겉껍질에 치중하기 전에 존재의 향이 나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
"즐기는 놈이 부자된다"는 말이 뻥이라는 서장훈의 일침 농구선수출신 방송인 서장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아마도 인기 방송인 가운데 가장 통찰력 있는 자수성가형 자산가일 것이다. ​ ​ ​자, 들어보도록 하자. ​ ​ 서장훈은 2미터 현인이라 불러야 마땅하다.
'존버'가 괴로워도 핵심지 자가 보유자가 최대 승자다 부동산 블루. 치솟는 집값과 남과의 비교 때문에 생긴 우울감. 이제는 집을 가졌든 못 가졌든 이 우울감에 시달리는 사람이 적지 않다. ​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을 것이다. 서울 핵심지에 집을 가진 사람은 치솟는 세금 폭탄에 허리가 휘지만 어떻게든 존버하면 볕을 날이 있다. 언젠가 이 비정상적인 세제는 완화될 것이고, 그사이 집값도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 문제는 비핵심지 아파트 한 채를 갖고 있는 경우. 핵심지에서 치솟는 집값을 보며 속이 크게 쓰리는 것은 어찌할 수 없는 노릇이다. 집 가진 자들 사이에서도 양극화는 현격해지고 있는 것이다. ​ 더더욱 문제는 집 없는 자들일 텐데, 그들은 무주택 주거난민이 되어 서울 외곽으로, 수도권 외곽으로 자꾸만 내밀리고 만다. 물론 그 현실엔 본인의 오판도 크게..
무더위 휴가철마저 폭등장이 연출되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물이 급속도로 사라지고 있다는 보도가 하나 둘 나오고 있습니다. '집값 고점' 경고 따위 먹혀들지 않습니다. 거짓말인 걸 잘 알기 때문이지요. ​ 저평가 아파트를 서둘러 사려는 무주택자들은 지금 마음이 급합니다. 매물은 적은데 경쟁자는 많으니 그럴 수밖에요. 때문에 매물을 보지도 않고 사는 사람도 적잖은 실정입니다. ​ 아파트실거래가 데이터를 볼까요. 서울 아파트 매물이 정말 빠르게 줄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달 2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은 5월 말 대비 10.7% 감소했네요. ​ 정부가 기름을 부었습니다. 7월부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강화돼 무주택자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가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졌습니다. ​ 그래서 5월 말 무주택자에게 적용하는 주택담보..
부자가 되려면 '잘 실패하는 법'까지 알아야 합니다 훌륭한 투자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간단하다. 자신의 원칙을 세우고 그것을 지키면 된다. 그럴 때 참고해야 하는 인물이 있다. 바로 레이달리오다. 레이달리오는 주저 에서 말한다. 원칙을 정하고 지켜나가는 것이야말로 부자가 되는 가장 올바른 길이라고. 그의 격언을 살펴보자. ​ "원칙에 입각한다는 것은 분명하게 설명할 수 있는 원칙에 따라 행동한다는 의미다.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 그리고 원칙을 기록해두고 공유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다." ​ "우리는 자신만의 목표와 본성을 지니고 있어서 그에 맞는 원칙을 정해야 한다. 물론 다른 사람의 원칙을 활용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깊이 생각하지 않고 타인의 원칙을 그대로 따른다면 자신의 목표와 본성에 어울리지 않는 방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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