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 위한 당신의 이야기 (754) 썸네일형 리스트형 39세에 세전 1.25억 버는데 세금 때문에 미치네요 한 인터넷 커뮤니티(뽐뿌)에 이런 글이 올라왔는데, 본문보다 눈여겨보게 되는 것은 지저분한 댓글'들'이다. 대체로 부정적인데, 꼽아보자면 이렇다. ------ 세금 진짜 환장하게 높네요 39세에 월급쟁이이구. 걍 조그마한 IT회사 다닙니다. 진짜 세금 너무 높은거 아닙니까 저 같은 월급쟁이 걍 세금으로 30%씩 강탈당합니다. 이렇게 낸 세금 다 어영부영 살살 녹을거 생각하니 진짜 빡칩니다. 지난 7개월 간 세전 1억2천5백인데.. 실수령액은 8300만원 ㅅㅂ... 진짜 중소기업 1년 연봉을 세금으로 내고 있는거보면 혈압 개빡칩니다. 걍 서울에 11억 집한채 있다고 그거도 재산세 내.. 돈벌면 세금으로 30%씩 강탈당해.. 돈을 모을수가 없네 ㅅㅂ 외제차 꿈도 못꾼다.. 국산차타구요. 월급 명세보고.. 탈북녀 한송이를 조선족들이 짓밟은 과정 한송이가 제 유튜브 채널에서 조선족의 만행에 대해 이야기했던 적이 있다. 이후에 조선족들이 어떻게 반격하는지를 보라. 인간말쫑들이 아닐 수 없다. 이건 인간이 할 수 있는 짓이 아니다. 차별과 혐오는 없애야 하는 감정이지만, 조선족을 경계하는 마음은 차별과 혐오의 차원에서만 바라볼 게 아니다. 그것은 생존과 안위를 위한 차원이다. 자기 삶의 반경에서 조선족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막대한데, 그 자신 살고 있는 입지에서 최대한 조선족이 없게 해야 한다. 그건 열 번 말해도 모자람이 없는 리스크 관리다. 조선족은 그 자신의 정체성을 절대로 한국인이 아니라고 여기지 않음을 기억하라. 그들은 중국인이다. 한송이 씨를 응원한다. 요새 미국 고딩들의 적나라한 취향과 이상형 이걸 통해 알 수 있는 것. 1. 한국 10대들도 저들을 따라가고 있다. 2. 미국 애들 옷 입는 것을 보면 접점이 없다. 자기 개성대로 입는다. 3. 키크고 잘 생기고 예쁘고 섹시한 사람 찾는 것은 만국 공통의 취향이다. 4. 이 모든 걸 갖추지 못한 사람이 가는 길은 두 가지다. (1) 시기와 질투심에 잠식돼 남 험담하고 다니는 폐급 인생. (2) 외양의 부족을 내면의 충만함과 재테크를 통한 부자되기로 보상하고도 남는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 다만 기억할 것은 미국도 상급지로 갈 수록 아이들의 품새가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이다. 입는 옷, 하고 다니는 머리, 언어, 취향, 가치관 등이 훨씬 더 수준이 높다는 소리. 저 영상 속 아이들은 상급지 아이들이 아니다. 여자들이 반드시 손절해야 하는 친구 유형 아래는 이 글이 올라오고 달린 네티즌 댓글이다. 베플의 중요 대목은 이것이다. "처음부터 그 사람에게 당신은 친구가 아니었어요. 혼자만 아닌 인연을 붙들고 있었던 거예요.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것을 받아주면 호구라고 합니다." 나는 늘 강조하곤 한다. 인간관계 정리도 재테크라고.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소진시키면서 아무런 보상도 감사도 표하지 않는 사람은 친구가 아니라고 여러번 강조해왔다. 인생살이에 도움 되는 사람으로만 관계를 구축하기에도 시간은 부족하고 인생은 짧다. 매사 관계를 뺄셈으로 접근하라는 소리는 그래서다. 이어서 후기를 읽어보자. 더 흥미진진해진다. 결혼은 인간관계를 청산하기에 아주 좋은 기회다. 결혼을 전후로 인간관계는 크게 한 번 리셋이 되는데, 결혼 전 .. 게으른 20대들이 인생 나락가는 전형적 패턴 기억해둘 멘트들. 1. 제대로 성장하려면 어느 분야건 기초부터 하나씩 배우고 차근차근 올라가야 한다. 2. 자존심을 내려놓을 땐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 3. 인생 한 방 타령하면서 한탕주의에 빠지는 것은 금물이다. 4. 정직하게 노력해서 성장한 친구들을 따라잡으려고 해야 한다. 5. 하는 척만 하면서 20대를 설렁설렁 살다간 빠르게 삶이 비루해진다. 6. 줄곧 천직 타령하며 이것저것 쉽게 건드리는 것은 망하는 지름길이다. 7. 대충 대충하며 살면 진짜 기회가 와도 그 기회를 잡아채지 못한다. 8. 대충하면 계속하는 척만 하다 그만두기 쉽상이다. 9. 진지하게 열심히 헤보고 그만두는 것과 대충하다가 그만두는 것은 천지 차이다. 10. 경험주의라는 말을 신봉하면서 .. 남편 몰래 대출로 주식·코인질해 3억 벌었어요 부부 사이에 제일 중요한 것은 '믿음'이다. 믿음의 끈이 끊어지는 순간 관계는 균열되고 틈이 생긴다. 그러다 이내 그 틈이 관계 자체를 뒤흔드는 붕괴의 순간에 이를 수도 있다. 여기, 부부 사이 믿음의 중요성에 대해 되새기게 해주는 글 하나 소개한다. 블라인드 앱에 스스로를 한국철도공사 직원이라 밝힌 여성분은 말한다. "내가 몰래 주식한 거 남편한테 알려줬는데 남편이 화를 낸다"고. "3억의 수익을 냈고, 남편 시계도 하나 사줬는데" 왜 화를 내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일단 일어보자. 여자는 자기 자신을 정당화한다. 순이익 3억원을 냈다는 것과 남편 시계도 하나 사줬다고. 내 투자니까 내가 투자금 챙기는 게 잘못됐냐고. 이건 비루한 변명이다. 아내는 남편에게 상의하지 않았다. 주담대와 신용대출을.. 직원이 밥 남겨서 쌍욕하고 좌천시킨 中企 회장 이런 기업들이 어디 한 둘인가. 면접장에서 회장이 담배 피고 육두문자 내뱉고 열받으면 재떨이 집어던지는 날건달 양아치의 회사. 영화 속 이야기 같지만 현실에도 있다.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중견기업도 이런 곳이 꽤 된다. 구직자들은 지뢰찾기 한다는 마음으로 피해가야 할 것이다. 요새야 SNS가 발달하여 피해에 대한 억울함을 세상에 알릴 수가 있지만 그 억울함을 알린들 물질적 보상으로까지 이어지긴 어렵다. 그러고 보면 조선, 자동차에서 강성노조가 왜 나오는진 다녀보면 안다. 문화 자체가 저급하기 때문이다. 인생이 끊임없는 리스크관리라면 월급 파이프라인을 최대한 안전한 곳에서 가져가는 것이 필수다. 추억 돋는다. 인면수심한 인간들의 향연이여. 데이트앱으로 만난 여자 때문에 카페가 망했습니다 데이트앱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다. 정신줄 똑바로 박힌 사람을 만나라는 소리다. 사기꾼이 사기를 치는 것은 대상이 넘어갈 만큼 순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호구잡히기 딱 좋은 놈으로 판단을 했기 때문이다. 항상 이성의 칼을 벼리며 냉철하게 대상을 바라봐야 한다. 나의 인생을 해할 존재와 이롭게 할 존재를 분별하는 것은 본인의 역량이며, 그 역량은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관계 경험을 통해 다져진다. 한국 사회는 사기가 판치는 나라임을 알고, 사람의 마음을 쥐고 흔들고 망가뜨리는 빌런들을 매사 경계하라. 당신이 잘 되고 있을 수록 끌어내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이 땅엔 너무나 많다. 그침 없는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 백 번 강조해도 모자라는 자기 관리 명제. 한국 사는 외국인인데 자녀 학원비 때문에 '멘붕'이네요 한국의 주류 사회에서 아이들을 키우려면 부정하고 외면하고 싶어도 아이 양육에 사교육은 상당 비중을 차지할 수밖에 없다. 안 하려고 해도 하게 되다. 그들의 커뮤니티가 있기 때문이다. 커뮤니티에 귀속되지 않는 이상 아이는 커나가기 힘든데, 한국이 왕따와 은따의 천국인 것을 안다면 수긍하기 싫어도 수긍케 된다. 그 어떤 부모도 아이의 행복이 최우선이겠지만 사교육을 하지 않는 아이를 부모가 온전히 시간을 함께해주기도 힘든 것이 작금의 한국 사회 맞벌이 현실이니 어쩌겠는가. 물론 비주류로 살겠다면, 비수도권 지방에서 살고 자녀의 미래에 별 걱정을 안 한다면 사교육을 시키지 않을 수 있겠지만, 그럴 경우 한국 사회 주류가 될 가능성은 원천적으로 봉쇄돼버린다고 보면 된다.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는 진작에.. 자기 자리에 주차했다고 살인 협박한 전과자 물론 메모장만으로 처벌 가능하다. 협박죄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많이 모자란 범죄자가 써 붙인 메모 같은데, 안타까운 마음이다. 인생살이도 지능이 중요해서 어떤 행위가 나 자신에게 해를 입히는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저 원시적인 충동과 감정에 휘둘려 삶을 망가뜨리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첩첩산중 시골이든, 지방 중소도시든, 서울 및 수도권 도심이든 어딜 가나 발견할 수 있다. 거리의 빌런들이랄까. 그런 빌런들에게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다간 정말로 위험할 수 있으니 각고의 주의를 요한다. 차분하게 대응하면 방법은 있고, 가장 좋은 곳은 그런 인간들이 없는 곳에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 역시 리스크 관리이자 재테크다. 치킨값이 3만원이 넘으면 벌어질 일들 치킨 값이 최근 뉴스에서 떠들듯 3만원 대로 수렴하면 이렇게 직접 해먹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다. 사진= 치킨 3만원? 배달비 1만원? 그냥 만들어먹을게요 (장문/스압/위꼴) - 포텐 터짐 최신순 - 에펨코리아 (fmkorea.com) 재료 좀 사놓고 그때그때 해먹는 게 이득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후라이드 치킨은 만들기 더 쉬움. 사진 퇴근하고 먹는 엄마가 해준 치킨 - 포텐 터짐 최신순 - 에펨코리아 (fmkorea.com) 물가가 모든 방면으로 오르는 판국에 원재료 사놓고 직접 사먹는 가구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다. 사진 치킨값이 올랐으니 치킨을 튀겨보자 - 포텐 터짐 최신순 - 에펨코리아 (fmkorea.com) 치킨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본인 레시피가 있을 테지만 간단.. 야옹이 작가 공격한 20대 폐급女들의 최후 야옹이라는 작가가 있다. 한 번쯤 이름 다 들어봤을 거다. 사실 이름도 이름이지만 외모로 유명세를 탔다. 그녀의 작품 이름처럼 이다. 2020년 화제를 모은 차은우 주연의 tvN 드라마 원작자로 동제목의 웹툰 을 통해 화제를 모은 여인. 2018년 으로 데뷔, 우수한 외모로 인스타 팔로워 150만을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 사실, 만화가 데뷔 전 피팅 모델 일을 했고, 이미 웹툰 데뷔 전부터 예쁜 몸매와 외모로 알 사람은 다 아는 유명 모델 겸 잘나가는 블로그 마켓 사장. 그 전엔 치아교정녀로 알려진 페북 스타. (데뷔 전부터 사업으로 많은 수익을 올리는 성공한 사업가였던 데다 저작권료 + 인스타 광고 수익 등등을 감안하면 상당한 재력가임을 짐작하게 됨.) 1991년 4월 24.. 친구들이 이혼녀인 저와 아들을 모욕하네요 여러분은 이런 여자의 사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 미루어 짐작하기엔 쉽지 않은 케이스. 세입자 아파트 전세금으로 주식하다 망했어요 글쓴이의 말이다. "1주택자인데 전세주고 원룸으로 넘어왔다. 세입자 전세금으로 SOXL, TQQQ만 질렀는데 뭔가 잘못된 거 같다. '미주갤'(미국주식갤러리0 보고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래서 샀는데 이게 뭔지 싶다. 하루하루 피가 말라간다. 전세준 내 집이 아이파크라, 너무 힘들다. 내년에 나 살아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사람들이 안 믿자 글쓴이는 전세금을 인증한다. 글쓴이는 말한다. "그동안 유동X 유튜브 보면서 버티고 있었는데 개 빡치네. 전에 인증했을 때보다 1억 6천 더 떨어졌네. 나 X된듯." 또 인증했는데 1억 6천이나 더 떨어진 것이다. 좋은 매물이 경매로 나오는 경우는 이런 이유 때문이기도 하다. 자업자득의 결말. 멍청한 인간들이 많기에 누군가는 돈을 번다... 용돈 안 준다고 딸이 엄마한테 욕을 하네요 다들 자녀가 생기면 축복으로 여기겠지만 그 자녀가 저주가 되는 경우가 이런 것이다. 하급지에 산다고 꼭 자녀가 비행하리란 법은 없으나 상급지에 산다고 자녀가 비행을 안 하리란 법도 없다. 부모에게 욕하는 아이는 엄벌로 다스려야겠으나 부모마저 신고하기 일쑤인 패륜의 시대. 대안이 있을까. 제아무리 돈이 많은 집안이라도 이런 문제가 생기면 삶이 지옥이 된다. 차선은 우리 아이가 빌런이 될 확률이 낮은 입지로 가는 것이다. 학군지 말이다. 10대 시절 환경이 차지하는 영향력이 상당함을 안다면 어떻게든 좋은 학군지로 이사해 리스크를 관리해야 한다. 부모되는 것이란 이다지도 힘든 일이다. 망신을 웃음으로 승화시킨 강철멘탈 골프녀 재능이 없으면 웃음으로 승화하는 것도 재능이다. 망신일 수 있는데 방송 출연까지 결심하며 또다른 웃음을 준 저 여인의 심장은 대체. 재테커라면 저 정도 배짱과 멘탈은 갖고 있어야 한다. 아내 몰래 매일 고시원서 게임하다 이혼하게 생겼습니다 자업자득. 사필귀정. 인과응보. 부부 관계의 바탕은 신뢰인데 그걸 스스로 게임 중독 때문에 박살냈으니 귀책의 200%는 남편에게 있다. 퐁퐁 운운할 게 아니다. 퇴근하고 고시원서 게임 쳐 하다가 돌아온 남편에게 저녁밥상 차린 아내는 얼마나 상심했겠는가. 게임보다도 방 따로 구해서 게임을 했다는 사실을 납득하기 힘들 것이다. 외도의 의심도 짙어질 것이고 말이다. 부부 관계가 좋으면 인생 경영도 쉬워지나 그 반대면 재테크는 물론 나락행이다. 게임은 고약한 취미라고 하긴 어렵지만 재테크엔 전혀 도움이 안 되므로 자제하면 좋을 것이다. 그런 아빠 모습을 보고 자녀도 물 든다. 신동엽을 열받게 만든 인생 폐급인 빌런들 구하라 사건 또한 나아주기만 한 부모의 폐해를 보여준 안타깝고도 분노 가득하게 만든 사건이었다. 인면수심한 사람들이 세상에 좀 많은가. 그런 자들을 주변에서 걸러내는 것은 또 얼마나 귀찮은 일인가.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삶을 불시에 휘두를 수 있는 일상의 빌런들을 멀리해야 한다. 그들로부터 자기 자신을 방어해야 한다. 유치원생들이 친구 왕따시키는 잔인한 과정 인간이 본디 선하니, 인간은 본디 협력적이니, 이타심이 강하니 이런 소리는 말은 그럴 듯 하지만 하나 같이 거짓이다. 인간은 원래 악하고 이기적이며 자기 실속을 차리려는 동물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뼈아픈 일일 수 있지만 그래야지만 이 험한 세상을 헤쳐가기 쉽다. 재테커들은 이성과 합리로 무장한 존재이므로 세상의 냉혹함과 인간의 이기심을 인정하되 그것을 극단으로 밀어붙이는 게 아닌 적절히 통제가능한 삶을 도모해야 한다. 그래야 나도 좋고 너도 좋은 삶이 가능해진다. 물론 아이의 저런 모습을 교정해주는 것도 필수이겠고 말이다. 타인에게 호의를 베풀수록 위험해지는 이유 1. 안타깝지만 대한민국에서 이타심을 발휘하는 것은 독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 내 앞에서 불의가 벌어지고 있어도 도망가는 게 최선인, 미개와 야만의 국가 중국 못지 않은 세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2. 도와주면 선의에 대한 보상은 커녕 피곤한 일만 이어지고 최악의 경우 피의자가 될 수도 있다. 타인을 돕기 위해서인데 오히려 돈을 물어주어야 하는 황당한 일들이 이어진다. 시민의식은 짓이겨진다. 3 선진국형 시민의식은 제도적 보완이 중요하지만 우리나라는 제도의 미비함으로 시민의식이 아예 짱깨화가 되고 있다. 분열과 대립, 갈등의 사회는 이번 정부 들어 어떤 루비콘 강을 넘겨버린 것인지도 모른다. 4. 문재인교, 페미교 등 광기의 종교들이 시민의식을 파괴시키고 있는 이 기막힌 현실을 어찌 대응해.. 사무실에 3살 많은 여자가 거슬린다는 여자 공무원 금요일 밤, 주말 이틀간 팝콘 씹으며 관람하기 딱 좋은 이야기. 오늘 접한 뻘글 가운데 가장 웃겼다. 여자의 적은 여자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이 경우엔 전자에 가까워 보인다. 조직마다 제각각이지만 적이 많은 사람이라면 문제의 원인이 본인에게도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성찰과 반성이 나아짐의 첩경이다. (적을 많이 만드는 사람은 재테크 성과도 좋기 힘들다. 에너지를 너무 낭비하기 때문에 재테크할 여력이 안 생기는 것이다. 타인에게 쏟을 에너지를 자신에게 쏟으면 인생은 훨씬 더 이로워진다.) 여기, 사무실에 3살 많은 여자가 거슬린다는 여자 공무원이 있다. 그녀 글 자체만으로는 문제가 없어 보이고, 필자가 말한 사무실 여자가 문제인 거 같은데 배댓을 보니 약간 생각이 달라진다. 일단 들어보자.. 도배 작업으로 월 400~500 버는 20대 여자 최근에 접한 20대 여성 가운데 가장 멋진 친구인 듯. 이런 마인드로 이렇게 살아가는 청춘 남녀가 많아져야 한다. 직접 몸을 써 돈을 버는 것은 숭고한 것임을 아는 자는 어떤 식으로든 부자가 된다. 마인드 자체가 부자이지 않은가. 지금은 월 400~500만원이겠지만 세월이 더 흘러 이 친구는 월 천만원, 이천만원 이상 버는 성공한 젊은이로 우뚝 서 있을 것이다. 집 있고 차 있는 공무원인데 '모태솔로'입니다 이 사내의 이야기를 읽고 못내 가슴이 아팠다. 자존감 문제에 발목이 잡혀 다 많은 것을 갖추었음에도 한치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열심히 살아왔지만 이성관계에선 노력을 거의 경주하지 않은 사람으로 뵈는데, 그 배경은 본인의 작은 키, 잘생기지 못한 외모로 인한 필요 이상의 커다란 컴플렉스다. 키는 168cm라고 한다. 작은 키이지만 아주 작은 것도 아니다. 헬스 + 수영도 했으면 배 나온 총각은 아닐 텐데, "바뀌는 건 없더라"라는 것은 무언가 이성 관계에 대한 두려움의 표현인 것처럼 보인다. 다가가지 못하고 어필하지 못하는 것도 본인의 무능력이다. 이것은 계발해야 하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소심함은 사내 구실의 최대 적이므로 이걸 반드시 고쳐야 여자가 다가올 것이다. 168cm.. 40대 노총각이 업소에 빠지면 벌어지는 일 이 노총각이 좋은 베필 만나 남은 반평생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얼굴에 철판 깔고 저렇게 고해성사하는 사람 많지 않다. 그 진솔함만으로 저 사람은 좋은 베필을 늦게라도 만날 자격 된다. 기억하자. 나의 내면이 바로 서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미래는 탕진된다. 돈은 돈대로 줄줄 새어나가고 희망이 사라진다. 가난이 일상이 된다. 버는 족족 나를 호구로 아는 사람에게 헌납이 되니 당연한 일 아닌가. 하루 24시간 정신차리며 사는 삶은 쉬운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부단히 우리의 원시 본능을 통제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는 순간까지도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해야 한다. 정신의 고삐를 놓지 마라. 그게 재테크다. 한국 사는 중국인이 중국인을 싫어하는 이유 매사 타인을 기만할 생각으로 가득한 사람들을 경계해야 한다. 그들은 당신 삶을 벼락거지로 만들 수 있는 최악의 적이다. 그게 중국인이든 조선족이든 한국인이든 가리지 말라. 그 누구든 당신 곁에서 밀쳐내라. 그런 사람이 도처에 바글거리면 어떻게든 더 나은 입지로 이사가려고 하라. 재테크는 나를 방어하고 나의 자산을 방어하고 나의 가족의 안위를 지키기 위한 필사의 행위라는 것을 기억하자. 재테크는 그 자체로 숭고한 것이다.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