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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위한 당신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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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에 세전 1.25억 버는데 세금 때문에 미치네요 한 인터넷 커뮤니티(뽐뿌)에 이런 글이 올라왔는데, 본문보다 눈여겨보게 되는 것은 지저분한 댓글'들'이다. 대체로 부정적인데, 꼽아보자면 이렇다. ​ ------ 세금 진짜 환장하게 높네요 39세에 월급쟁이이구. 걍 조그마한 IT회사 다닙니다. 진짜 세금 너무 높은거 아닙니까 저 같은 월급쟁이 걍 세금으로 30%씩 강탈당합니다. 이렇게 낸 세금 다 어영부영 살살 녹을거 생각하니 진짜 빡칩니다. 지난 7개월 간 세전 1억2천5백인데.. 실수령액은 8300만원 ㅅㅂ... 진짜 중소기업 1년 연봉을 세금으로 내고 있는거보면 혈압 개빡칩니다. ​ 걍 서울에 11억 집한채 있다고 그거도 재산세 내.. 돈벌면 세금으로 30%씩 강탈당해.. 돈을 모을수가 없네 ㅅㅂ 외제차 꿈도 못꾼다.. 국산차타구요. 월급 명세보고..
탈북녀 한송이를 조선족들이 짓밟은 과정 ​ 한송이가 제 유튜브 채널에서 ​ 조선족의 만행에 대해 이야기했던 적이 있다. ​ 이후에 조선족들이 어떻게 반격하는지를 보라. ​ 인간말쫑들이 아닐 수 없다. ​ 이건 인간이 할 수 있는 짓이 아니다. ​ ​ 차별과 혐오는 없애야 하는 감정이지만, 조선족을 경계하는 마음은 차별과 혐오의 차원에서만 바라볼 게 아니다. 그것은 생존과 안위를 위한 차원이다. 자기 삶의 반경에서 조선족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막대한데, 그 자신 살고 있는 입지에서 최대한 조선족이 없게 해야 한다. 그건 열 번 말해도 모자람이 없는 리스크 관리다. 조선족은 그 자신의 정체성을 절대로 한국인이 아니라고 여기지 않음을 기억하라. 그들은 중국인이다. ​ ​ 한송이 씨를 응원한다.
요새 미국 고딩들의 적나라한 취향과 이상형 ​ 이걸 통해 알 수 있는 것. ​ 1. 한국 10대들도 저들을 따라가고 있다. ​ 2. 미국 애들 옷 입는 것을 보면 접점이 없다. 자기 개성대로 입는다. ​ 3. 키크고 잘 생기고 예쁘고 섹시한 사람 찾는 것은 만국 공통의 취향이다. ​ 4. 이 모든 걸 갖추지 못한 사람이 가는 길은 두 가지다. (1) 시기와 질투심에 잠식돼 남 험담하고 다니는 폐급 인생. (2) 외양의 부족을 내면의 충만함과 재테크를 통한 부자되기로 보상하고도 남는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 ​ 다만 기억할 것은 미국도 상급지로 갈 수록 아이들의 품새가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이다. 입는 옷, 하고 다니는 머리, 언어, 취향, 가치관 등이 훨씬 더 수준이 높다는 소리. 저 영상 속 아이들은 상급지 아이들이 아니다. ​
여자들이 반드시 손절해야 하는 친구 유형 ​ 아래는 이 글이 올라오고 달린 네티즌 댓글이다. ​ ​ 베플의 중요 대목은 이것이다. ​ "처음부터 그 사람에게 당신은 친구가 아니었어요. 혼자만 아닌 인연을 붙들고 있었던 거예요.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것을 받아주면 호구라고 합니다." ​ 나는 늘 강조하곤 한다. 인간관계 정리도 재테크라고. ​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소진시키면서 아무런 보상도 감사도 표하지 않는 사람은 친구가 아니라고 여러번 강조해왔다. 인생살이에 도움 되는 사람으로만 관계를 구축하기에도 시간은 부족하고 인생은 짧다. 매사 관계를 뺄셈으로 접근하라는 소리는 그래서다. ​ 이어서 후기를 읽어보자. 더 흥미진진해진다. ​ ​ 결혼은 인간관계를 청산하기에 아주 좋은 기회다. 결혼을 전후로 인간관계는 크게 한 번 리셋이 되는데, 결혼 전 ..
게으른 20대들이 인생 나락가는 전형적 패턴 ​ 기억해둘 멘트들. ​ 1. 제대로 성장하려면 어느 분야건 기초부터 하나씩 배우고 차근차근 올라가야 한다. ​ 2. 자존심을 내려놓을 땐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 ​ 3. 인생 한 방 타령하면서 한탕주의에 빠지는 것은 금물이다. ​ 4. 정직하게 노력해서 성장한 친구들을 따라잡으려고 해야 한다. ​ 5. 하는 척만 하면서 20대를 설렁설렁 살다간 빠르게 삶이 비루해진다. ​ 6. 줄곧 천직 타령하며 이것저것 쉽게 건드리는 것은 망하는 지름길이다. ​ 7. 대충 대충하며 살면 진짜 기회가 와도 그 기회를 잡아채지 못한다. ​ 8. 대충하면 계속하는 척만 하다 그만두기 쉽상이다. ​ 9. 진지하게 열심히 헤보고 그만두는 것과 대충하다가 그만두는 것은 천지 차이다. ​ 10. 경험주의라는 말을 신봉하면서 ..
남편 몰래 대출로 주식·코인질해 3억 벌었어요 부부 사이에 제일 중요한 것은 '믿음'이다. 믿음의 끈이 끊어지는 순간 관계는 균열되고 틈이 생긴다. 그러다 이내 그 틈이 관계 자체를 뒤흔드는 붕괴의 순간에 이를 수도 있다. 여기, 부부 사이 믿음의 중요성에 대해 되새기게 해주는 글 하나 소개한다. ​ 블라인드 앱에 스스로를 한국철도공사 직원이라 밝힌 여성분은 말한다. "내가 몰래 주식한 거 남편한테 알려줬는데 남편이 화를 낸다"고. "3억의 수익을 냈고, 남편 시계도 하나 사줬는데" 왜 화를 내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일단 일어보자. ​ ​ 여자는 자기 자신을 정당화한다. 순이익 3억원을 냈다는 것과 남편 시계도 하나 사줬다고. 내 투자니까 내가 투자금 챙기는 게 잘못됐냐고. 이건 비루한 변명이다. 아내는 남편에게 상의하지 않았다. 주담대와 신용대출을..
직원이 밥 남겨서 쌍욕하고 좌천시킨 中企 회장 ​ 이런 기업들이 어디 한 둘인가. 면접장에서 회장이 담배 피고 육두문자 내뱉고 열받으면 재떨이 집어던지는 날건달 양아치의 회사. 영화 속 이야기 같지만 현실에도 있다.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중견기업도 이런 곳이 꽤 된다. 구직자들은 지뢰찾기 한다는 마음으로 피해가야 할 것이다. ​ ​ 요새야 SNS가 발달하여 피해에 대한 억울함을 세상에 알릴 수가 있지만 그 억울함을 알린들 물질적 보상으로까지 이어지긴 어렵다. 그러고 보면 조선, 자동차에서 강성노조가 왜 나오는진 다녀보면 안다. 문화 자체가 저급하기 때문이다. 인생이 끊임없는 리스크관리라면 월급 파이프라인을 최대한 안전한 곳에서 가져가는 것이 필수다. ​ ​ 추억 돋는다. 인면수심한 인간들의 향연이여.
데이트앱으로 만난 여자 때문에 카페가 망했습니다 ​ 데이트앱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다. 정신줄 똑바로 박힌 사람을 만나라는 소리다. 사기꾼이 사기를 치는 것은 대상이 넘어갈 만큼 순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호구잡히기 딱 좋은 놈으로 판단을 했기 때문이다. ​ 항상 이성의 칼을 벼리며 냉철하게 대상을 바라봐야 한다. 나의 인생을 해할 존재와 이롭게 할 존재를 분별하는 것은 본인의 역량이며, 그 역량은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관계 경험을 통해 다져진다. ​ 한국 사회는 사기가 판치는 나라임을 알고, 사람의 마음을 쥐고 흔들고 망가뜨리는 빌런들을 매사 경계하라. 당신이 잘 되고 있을 수록 끌어내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이 땅엔 너무나 많다. ​ 그침 없는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 백 번 강조해도 모자라는 자기 관리 명제. ​
한국 사는 외국인인데 자녀 학원비 때문에 '멘붕'이네요 ​ 한국의 주류 사회에서 아이들을 키우려면 부정하고 외면하고 싶어도 아이 양육에 사교육은 상당 비중을 차지할 수밖에 없다. 안 하려고 해도 하게 되다. 그들의 커뮤니티가 있기 때문이다. 커뮤니티에 귀속되지 않는 이상 아이는 커나가기 힘든데, 한국이 왕따와 은따의 천국인 것을 안다면 수긍하기 싫어도 수긍케 된다. ​ 그 어떤 부모도 아이의 행복이 최우선이겠지만 사교육을 하지 않는 아이를 부모가 온전히 시간을 함께해주기도 힘든 것이 작금의 한국 사회 맞벌이 현실이니 어쩌겠는가. 물론 비주류로 살겠다면, 비수도권 지방에서 살고 자녀의 미래에 별 걱정을 안 한다면 사교육을 시키지 않을 수 있겠지만, 그럴 경우 한국 사회 주류가 될 가능성은 원천적으로 봉쇄돼버린다고 보면 된다. ​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는 진작에..
자기 자리에 주차했다고 살인 협박한 전과자 ​ 물론 메모장만으로 처벌 가능하다. 협박죄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많이 모자란 범죄자가 써 붙인 메모 같은데, 안타까운 마음이다. 인생살이도 지능이 중요해서 어떤 행위가 나 자신에게 해를 입히는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저 원시적인 충동과 감정에 휘둘려 삶을 망가뜨리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첩첩산중 시골이든, 지방 중소도시든, 서울 및 수도권 도심이든 어딜 가나 발견할 수 있다. 거리의 빌런들이랄까. 그런 빌런들에게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다간 정말로 위험할 수 있으니 각고의 주의를 요한다. 차분하게 대응하면 방법은 있고, 가장 좋은 곳은 그런 인간들이 없는 곳에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 역시 리스크 관리이자 재테크다. ​
치킨값이 3만원이 넘으면 벌어질 일들 치킨 값이 최근 뉴스에서 떠들듯 3만원 대로 수렴하면 이렇게 직접 해먹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다. ​ 사진= 치킨 3만원? 배달비 1만원? 그냥 만들어먹을게요 (장문/스압/위꼴) - 포텐 터짐 최신순 - 에펨코리아 (fmkorea.com) ​ 재료 좀 사놓고 그때그때 해먹는 게 이득이기 때문이다. ​ 참고로, 후라이드 치킨은 만들기 더 쉬움. ​ 사진 퇴근하고 먹는 엄마가 해준 치킨 - 포텐 터짐 최신순 - 에펨코리아 (fmkorea.com) ​ 물가가 모든 방면으로 오르는 판국에 원재료 사놓고 직접 사먹는 가구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다. ​ 사진 치킨값이 올랐으니 치킨을 튀겨보자 - 포텐 터짐 최신순 - 에펨코리아 (fmkorea.com) ​ 치킨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본인 레시피가 있을 테지만 간단..
야옹이 작가 공격한 20대 폐급女들의 최후 야옹이라는 작가가 있다. 한 번쯤 이름 다 들어봤을 거다. ​ ​ 사실 이름도 이름이지만 외모로 유명세를 탔다. 그녀의 작품 이름처럼 이다. ​ 2020년 화제를 모은 차은우 주연의 tvN 드라마 원작자로 동제목의 웹툰 을 통해 화제를 모은 여인. 2018년 으로 데뷔, 우수한 외모로 인스타 팔로워 150만을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 ​ 사실, 만화가 데뷔 전 피팅 모델 일을 했고, 이미 웹툰 데뷔 전부터 예쁜 몸매와 외모로 알 사람은 다 아는 유명 모델 겸 잘나가는 블로그 마켓 사장. 그 전엔 치아교정녀로 알려진 페북 스타. ​ ​ (데뷔 전부터 사업으로 많은 수익을 올리는 성공한 사업가였던 데다 저작권료 + 인스타 광고 수익 등등을 감안하면 상당한 재력가임을 짐작하게 됨.) ​ 1991년 4월 24..
친구들이 이혼녀인 저와 아들을 모욕하네요 ​ 여러분은 이런 여자의 사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 ​ ​ 미루어 짐작하기엔 쉽지 않은 케이스. ​
세입자 아파트 전세금으로 주식하다 망했어요 ​ 글쓴이의 말이다. ​ "1주택자인데 전세주고 원룸으로 넘어왔다. 세입자 전세금으로 SOXL, TQQQ만 질렀는데 뭔가 잘못된 거 같다. '미주갤'(미국주식갤러리0 보고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래서 샀는데 이게 뭔지 싶다. 하루하루 피가 말라간다. 전세준 내 집이 아이파크라, 너무 힘들다. 내년에 나 살아있을지 모르겠다." ​ 그러나 사람들이 안 믿자 글쓴이는 전세금을 인증한다. ​ ​ 글쓴이는 말한다. ​ "그동안 유동X 유튜브 보면서 버티고 있었는데 개 빡치네. 전에 인증했을 때보다 1억 6천 더 떨어졌네. 나 X된듯." ​ 또 인증했는데 1억 6천이나 더 떨어진 것이다. ​ ​ 좋은 매물이 경매로 나오는 경우는 이런 이유 때문이기도 하다. 자업자득의 결말. 멍청한 인간들이 많기에 누군가는 돈을 번다...
용돈 안 준다고 딸이 엄마한테 욕을 하네요 ​ ​ 다들 자녀가 생기면 축복으로 여기겠지만 그 자녀가 저주가 되는 경우가 이런 것이다. 하급지에 산다고 꼭 자녀가 비행하리란 법은 없으나 상급지에 산다고 자녀가 비행을 안 하리란 법도 없다. 부모에게 욕하는 아이는 엄벌로 다스려야겠으나 부모마저 신고하기 일쑤인 패륜의 시대. 대안이 있을까. 제아무리 돈이 많은 집안이라도 이런 문제가 생기면 삶이 지옥이 된다. ​ ​ 차선은 우리 아이가 빌런이 될 확률이 낮은 입지로 가는 것이다. 학군지 말이다. 10대 시절 환경이 차지하는 영향력이 상당함을 안다면 어떻게든 좋은 학군지로 이사해 리스크를 관리해야 한다. 부모되는 것이란 이다지도 힘든 일이다. ​
망신을 웃음으로 승화시킨 강철멘탈 골프녀 재능이 없으면 웃음으로 승화하는 것도 재능이다. 망신일 수 있는데 방송 출연까지 결심하며 또다른 웃음을 준 저 여인의 심장은 대체. 재테커라면 저 정도 배짱과 멘탈은 갖고 있어야 한다. ​
아내 몰래 매일 고시원서 게임하다 이혼하게 생겼습니다 ​ 자업자득. 사필귀정. 인과응보. 부부 관계의 바탕은 신뢰인데 그걸 스스로 게임 중독 때문에 박살냈으니 귀책의 200%는 남편에게 있다. 퐁퐁 운운할 게 아니다. 퇴근하고 고시원서 게임 쳐 하다가 돌아온 남편에게 저녁밥상 차린 아내는 얼마나 상심했겠는가. 게임보다도 방 따로 구해서 게임을 했다는 사실을 납득하기 힘들 것이다. 외도의 의심도 짙어질 것이고 말이다. 부부 관계가 좋으면 인생 경영도 쉬워지나 그 반대면 재테크는 물론 나락행이다. 게임은 고약한 취미라고 하긴 어렵지만 재테크엔 전혀 도움이 안 되므로 자제하면 좋을 것이다. 그런 아빠 모습을 보고 자녀도 물 든다. ​
신동엽을 열받게 만든 인생 폐급인 빌런들 ​ 구하라 사건 또한 나아주기만 한 부모의 폐해를 보여준 안타깝고도 분노 가득하게 만든 사건이었다. ​ ​ 인면수심한 사람들이 세상에 좀 많은가. 그런 자들을 주변에서 걸러내는 것은 또 얼마나 귀찮은 일인가.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삶을 불시에 휘두를 수 있는 일상의 빌런들을 멀리해야 한다. 그들로부터 자기 자신을 방어해야 한다. ​
유치원생들이 친구 왕따시키는 잔인한 과정 ​ 인간이 본디 선하니, 인간은 본디 협력적이니, 이타심이 강하니 이런 소리는 말은 그럴 듯 하지만 하나 같이 거짓이다. 인간은 원래 악하고 이기적이며 자기 실속을 차리려는 동물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뼈아픈 일일 수 있지만 그래야지만 이 험한 세상을 헤쳐가기 쉽다. 재테커들은 이성과 합리로 무장한 존재이므로 세상의 냉혹함과 인간의 이기심을 인정하되 그것을 극단으로 밀어붙이는 게 아닌 적절히 통제가능한 삶을 도모해야 한다. 그래야 나도 좋고 너도 좋은 삶이 가능해진다. 물론 아이의 저런 모습을 교정해주는 것도 필수이겠고 말이다. ​
타인에게 호의를 베풀수록 위험해지는 이유 ​ 1. 안타깝지만 대한민국에서 이타심을 발휘하는 것은 독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 내 앞에서 불의가 벌어지고 있어도 도망가는 게 최선인, 미개와 야만의 국가 중국 못지 않은 세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 2. 도와주면 선의에 대한 보상은 커녕 피곤한 일만 이어지고 최악의 경우 피의자가 될 수도 있다. 타인을 돕기 위해서인데 오히려 돈을 물어주어야 하는 황당한 일들이 이어진다. 시민의식은 짓이겨진다. ​ 3 선진국형 시민의식은 제도적 보완이 중요하지만 우리나라는 제도의 미비함으로 시민의식이 아예 짱깨화가 되고 있다. 분열과 대립, 갈등의 사회는 이번 정부 들어 어떤 루비콘 강을 넘겨버린 것인지도 모른다. ​ 4. 문재인교, 페미교 등 광기의 종교들이 시민의식을 파괴시키고 있는 이 기막힌 현실을 어찌 대응해..
사무실에 3살 많은 여자가 거슬린다는 여자 공무원 금요일 밤, 주말 이틀간 팝콘 씹으며 관람하기 딱 좋은 이야기. 오늘 접한 뻘글 가운데 가장 웃겼다. 여자의 적은 여자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이 경우엔 전자에 가까워 보인다. 조직마다 제각각이지만 적이 많은 사람이라면 문제의 원인이 본인에게도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성찰과 반성이 나아짐의 첩경이다. ​ (적을 많이 만드는 사람은 재테크 성과도 좋기 힘들다. 에너지를 너무 낭비하기 때문에 재테크할 여력이 안 생기는 것이다. 타인에게 쏟을 에너지를 자신에게 쏟으면 인생은 훨씬 더 이로워진다.) ​ 여기, 사무실에 3살 많은 여자가 거슬린다는 여자 공무원이 있다. 그녀 글 자체만으로는 문제가 없어 보이고, 필자가 말한 사무실 여자가 문제인 거 같은데 배댓을 보니 약간 생각이 달라진다. 일단 들어보자..
도배 작업으로 월 400~500 버는 20대 여자 ​ 최근에 접한 20대 여성 가운데 가장 멋진 친구인 듯. 이런 마인드로 이렇게 살아가는 청춘 남녀가 많아져야 한다. 직접 몸을 써 돈을 버는 것은 숭고한 것임을 아는 자는 어떤 식으로든 부자가 된다. 마인드 자체가 부자이지 않은가. ​ ​ 지금은 월 400~500만원이겠지만 세월이 더 흘러 이 친구는 월 천만원, 이천만원 이상 버는 성공한 젊은이로 우뚝 서 있을 것이다.
집 있고 차 있는 공무원인데 '모태솔로'입니다 이 사내의 이야기를 읽고 못내 가슴이 아팠다. 자존감 문제에 발목이 잡혀 다 많은 것을 갖추었음에도 한치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열심히 살아왔지만 이성관계에선 노력을 거의 경주하지 않은 사람으로 뵈는데, 그 배경은 본인의 작은 키, 잘생기지 못한 외모로 인한 필요 이상의 커다란 컴플렉스다. ​ ​ 키는 168cm라고 한다. 작은 키이지만 아주 작은 것도 아니다. 헬스 + 수영도 했으면 배 나온 총각은 아닐 텐데, "바뀌는 건 없더라"라는 것은 무언가 이성 관계에 대한 두려움의 표현인 것처럼 보인다. 다가가지 못하고 어필하지 못하는 것도 본인의 무능력이다. 이것은 계발해야 하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 ​ 소심함은 사내 구실의 최대 적이므로 이걸 반드시 고쳐야 여자가 다가올 것이다. ​ ​ 168cm..
40대 노총각이 업소에 빠지면 벌어지는 일 ​ 이 노총각이 좋은 베필 만나 남은 반평생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얼굴에 철판 깔고 저렇게 고해성사하는 사람 많지 않다. 그 진솔함만으로 저 사람은 좋은 베필을 늦게라도 만날 자격 된다. ​ 기억하자. 나의 내면이 바로 서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미래는 탕진된다. 돈은 돈대로 줄줄 새어나가고 희망이 사라진다. 가난이 일상이 된다. 버는 족족 나를 호구로 아는 사람에게 헌납이 되니 당연한 일 아닌가. ​ 하루 24시간 정신차리며 사는 삶은 쉬운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부단히 우리의 원시 본능을 통제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는 순간까지도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해야 한다. 정신의 고삐를 놓지 마라. 그게 재테크다. ​
한국 사는 중국인이 중국인을 싫어하는 이유 ​ ​ ​ ​ ​ ​ ​ ​ ​ ​ ​ ​ ​ ​ ​ ​ ​ ​ ​ ​ ​ ​ ​ ​ 매사 타인을 기만할 생각으로 가득한 사람들을 경계해야 한다. 그들은 당신 삶을 벼락거지로 만들 수 있는 최악의 적이다. 그게 중국인이든 조선족이든 한국인이든 가리지 말라. 그 누구든 당신 곁에서 밀쳐내라. 그런 사람이 도처에 바글거리면 어떻게든 더 나은 입지로 이사가려고 하라. 재테크는 나를 방어하고 나의 자산을 방어하고 나의 가족의 안위를 지키기 위한 필사의 행위라는 것을 기억하자. 재테크는 그 자체로 숭고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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