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085)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트코인 15% 폭등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비트코인이 15% 폭등했다는 속보가 떴죠. 어떻게 된 겁니까.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 아니라면서 폄하, 비하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는데 말이죠. 그냥 가만히 뒀으면 웃었을 것을, 부화뇌동하다 손절한 사람들은 가슴 좀 쓰리겠네요. 외신을 종합해보니 일단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슈가 한몫했네요. 비트코인은 1일 오전 6시 30분쯤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1.17% 폭등했고, 현재는 15%를 넘어서 4만 30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비트코인이 폭등한 것은 서방의 대러 제재로 러시아인들이 대거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를 사들였기 때문인 걸로 보입니다. 전쟁으로 금융시스템이 마비된 우크라인들도 암호화폐를 매집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거죠. .. 계속 이런 식이니 국내 주식은 하지 말라는 겁니다 오늘 아침에 나온 뉴스다. 동학개미들로서는 속이 탈 수밖에 없으리라. 물려 있는 사람이 어디 한 둘인가. 서학개미라면 미국 기업의 가치와 주주친화적인 분위기를 믿고 존버할 수 있지만, 국내 주식 투자자라면 불안함이 장난이 아닐 거다. 40% 이상이 52주 신저가라고 한다. 국내 바이오주는 90% 이상이 '개잡주'이므로 돈 넣지 마랄고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바이오 관련 업체의 활약이 눈에 두드러진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지난 1월 27일 6만원으로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고, HLB(028300)(2만8500원·2월 15일), 셀트리온제약(068760)(7만9200원·1월 27일), CJ ENM(035760)(11만9500원·1월 27일.. 장윤정 매니저는 어떻게 억대 연봉을 받게 됐을까 도경완은 주식투자 망했어도 왜 최고의 투자자인가 도경완은 아무런 투자를 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숨만 쉬고 살아도 된다. 노력하지 마라. 이미 당신은 천운을 타고난 사나이다. 그리고 그는 그럴 자격을 충분히 갖췄다. 순전히 운이 좋다기보다는 그 운을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역량과 자질을 충분히 갖춘 사람이다. 우리는 그에게서 인간됨을 배워야 한다. 장윤정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의 품행을. 인생에서 단 한 사람을 깊이 감동시킬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인생은 그 자체로 존귀하다. 홍준표가 이상민에게 자존심 내려놓으라 충고한 이유 홍준표가 핵을 찌른다... 자존심은 무슨... 다른 뭔가가 있을 수도... 홍카콜라의 말마따나 상황이 절박하면 파산 신청하는 게 나은 방법일 수 있다... 어설픈 사업으로 하이리스크 인생을 살지 말고, 매사 자기 자신을 과소평가하면서 저위험 고수익 인생을 살아가려고 하라. 이하 이상민 삼행시. 쓸데 없는 자존심은 인생을 힘겹게 한다. 이상민이 보증금5000·월세 200 파주 집으로 간 이유 사족이지만, 그는 자존심을 더 내려놔야 한다. 그간에 모은 온갖 명품들을 처분하고 더 싼 집에 가서 몸테크를 하는 것이 옳다. 본인 자존심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는 빚더미의 신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홍준표의 팩폭을 들었어야 한다는 소리. PS. 이사 비용마저 아껴서 빚을 갚아야 했을 텐데, 이쯤이면 그가 정말로 빚을 갚고 싶은 것인지 저의가 의심스러워진다. (캡쳐 출처 : SBS미우새, 블로거 대박이슈) 빚쟁이 방송인 이상민은 비교적 최근 경기도 파주에 있는 한 월세집으로 이사를 했다. 앞서 그는 2017년 4월 첫 번째 이사 후 4분의 1 하우스에 거주, 2년 후인 2019년 두 번째 이사를 해 세 번째 집에서 거주한 적 있다. .. 재테크도 이렇게 하는 사람만 꼭 성공하더라 그렇다. 우리는 별로 중요치 않은 일에 귀중한 시간, 중요한 시간을 쓰면서 진실로 목표 삼아야 할 일을 잊은 채로 살아간다. 지금 당장이 아닌 '언젠가는' 이라는 말로 목표를 유예하기 일쑤다. 그러면서 안일한 현실에 안주하고 만다. 진짜 성공하고 싶은가. 제테크로 성투하고 싶은가. 그럼 재테크 자체의 전략도 구체화해야 한다. 그리고 당신이 상상하고 원하는 삶을 명확하게 그려봐야 한다. 이를 테면 3개월 안에 제2의 수입을 만든다. 1년 내로 부수입을 월급의 1/2 수준으로 만든다, 는 등의 목표를 말이다. 그런 목표를 세우고 당장 실천해야지만 그 목표를 달성하거나 달성의 근저리에 도달하게 된다. 그리고 삶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변화돼 간다. 물.. 재테크도 골프처럼... 머리 들지 말고 힘 빼야 잘 된다 골프를 치기 시작하면 프로들이 항상 이 소리를 한다. "힘을 빼라." "팔에 힘 주지마라." "손으로 꽉 쥐지마라." "헐렁헐렁한 느낌으로 잡아라." 아이언7번이든, 드라이버든 아마츄어들이 볼 때엔 힘을 줘서 팍팍 휘둘러야 잘 쳐질 거 같은데, 실제로는 정반대다. 손에 힘을 풀고 전신을 편안하게 해야 비거리도 더 나간다. 아이언으로 100m 나갈 게 힘을 빼고 스윙하면 150m 숙숙 나가고, 드라이버로 200m 나갈 게 어깨에 힘 빼고 스윙하면, 250m 휵휵 나간다. 장타가 되려면 힘을 빼야 한다. 반대로 힘을 줘보자. 그럼 어찌되나. 대번 삑사리가 난다. 슬라이스와 훅이 난무하고, 수시로 OB가 난다. 민.. 투자 잘못해서 전 재산 날린 정신과의사입니다... 정신을 공부하고 진료하는 의사라고 투자 멘탈이 강한 것은 아니다. 그것은 단련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1. 외풍에 휘둘리지 않는 자존감을 갖고, 일희일비하지 않으며, 시간의 가치를 소중히 여긴다면 어떻게든 부자가 될 수 있다. 2. 가장 우량주는 나 자신이라는 것. 우리는 시간을 벌기 위해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이 멋진 말을 삶에서 실천하기 위해서라도 당신은 전진해야 한다. 코인 투자로 수억원 탕진한 심리학자입니다... 작년 3월. 직장 생활 14년차가 되니 사는 게 지긋지긋해졌다. 회사의 노예로 사느니 인생 한 방을 노려보고 싶었다. 나도 구제받을 수 있을까. 어떻게든 이런 삶에서 벗어나야 했다. 그동안 모은 목돈은 수억원. 모두 가상화폐에 '몰빵'했다. 비트코인이 아닌 이더리움 등 다른 가상화폐들을 뜻하는 알트코인에 투자하기로 결정했으니, 이유는 하이리스크인 만큼 하이리턴이라고 판단한 것이었다. 초심자의 행운이 있었다. 1주일 만에 수익률 20%를 달성했다. 기쁨과 흥분이 가시지 않았다. 하지만 환호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2개월 후 투자금의 50% 넘게 잃었다. 살기 싫었다. 직장인의 고충을 상담하는 심리학자, 자살 예방 교육 전문가였지만 그럼에도 삶을 포기하고 .. 투자의 대가들을 모방해봤자 별 소용이 없다 인간은 모방의 동물입니다. 모방하고 또 모방하면서 인간은 서서히 성장합니다.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초보 투자자는 난다 긴다 하는 대가들부터 따라하기 바쁘지요. 이 모두 위험을 덜어내려는 것입니다. 대가로 소문난 투자자들, 예컨대 워렌 버핏이나 피터 린치, 로버트 기요사키 등을 모방하다 보면 나도 덩달아 부자가 될 거라는 자신감이 생기기도 하고요. 개중 일부는 소위 재야의 고수라는 개인투자자 포트폴리오를 흉내내기도 합니다. 실명이 잘 알려지지 않는 이런 분들은 대게 반짝 하고 떴다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곤 하지요. 모방의 어려움은 잔뼈 굵은 전문가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직 펀드매니저 프레더릭 반하버비크도 실토할 정도니까요. 그는 자신의 책 에서 "대가(고수)를 모방.. 앞으로 정부 꽁무니 바짝 쫓아야 부동산으로 돈 번다 애석하게도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는 주체는 민간이 아닌 정부(국토교통부, 서울시 등)다. 그러니 집값, 전월세 동반 폭등, 거래 마비의 기이한 사태가 지속되는 것이겠지. 물론 전 정권, 전전 정권에선 부동산 정책을 지금보단 훨씬 잘했다. 그들은 시장경제를 이해했다. 그래서 되도록 건드리지 않았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자들은 시장을 주도하는 주체의 움직임을 면밀하게 관찰해야 한다. 그리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나 서울시가 최우선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낙점할 곳이나 낙점한 곳을 최대한 빠르게 대응해야지만 성과를 낼 수 있다. 물론 이미 망한 것으로 보이는 3기 신도시 공급 정책 같은 경우처럼, 거창한 목표만 그럴 듯하게 늘어놓은 GTX 사업들(물론 착착 시행되는 곳들도 있지만).. 올해 집값 흐름은 뻔해도 너무 뻔하지 않은가... 유튜버 (부읽남)이 올해 부동산 시장 전망을 내놓은 것을 요약해본다. 부읽남은 개인적으로 여러분에게 아주 강추하는 부동산 전문가로, 그의 2~3년 전 영상부터 정주행한다면 재테크 책 100여권을 읽은 것 이상의 배움을 얻을 것이다. 부읽남 정태익 씨를 모르고서 내 집 장만, 부동산 투자를 운운하는 건 직무유기다. 본론으로 간다. 2021년 4분기는 부동산 시장에 폭탄 하나가 던져진 때였다. 대출 중단 사태 얘기다. 가계 부채증가율 초과 명목으로 강제 중단을 시켜버렸는데, 2022년 새해가 밝으며 은행 대출 한도는 리셋이 됐다. 우대금리가 되살아나고 민간 은행들이 다시 대출 영업 경쟁을 벌이기 시작한 것이다. 익히 예상됐던 흐름이랄까. 그러나 정부는 우대 금리 같은 걸 하면 대출 수요가 증가하니.. 2월부터 서울 집값 상승률 다시 매섭게 올라가고 있네(ft. 이상우) 오늘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의 2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지표는 아주 값지다. 그러나 그는 코멘트를 하지 않았는데, 일단 살펴보고 말하자. --- 2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충북 +1.84% 인천 +1.50% 충남 +1.20% 강원 +1.19% 부산 +1.14% 서울 +0.73% (전국 +0.45%) -------------------- 2월 누적 전국 +0.88% 서울 +1.53% -------------------- ------------------ --- 다시 말하지만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는 2월을 종합하는 매매가 상승률 코멘트를 이번에는 따로 하지 않았다.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리라. 지표가 명확하게 보여주지 않은가. 작년 12월(누적)에는 이랬다. 전국.. "서울서 월 1000만원 벌면 거지"라는 30대 직장인 자기 수준을 모르는 사람들이 이런 헛소리를 한다. 이런 사람은 월 천만원을 벌든 이천만원을 벌든 내면의 벼락거지다. 가소롭다. 월 500~600만원 안팎의 월급은 사실 도찐개찐 오십보백보다. 이 라인의 현금흐름을 받는 계층이라면 최대한 겸손하게 재테크함이 옳다. 그 겸손함을 무기로 우직하게, 꾸준하게 재테크하는 사람이 훗날 빛을 본다. 아무쪼록, 건방져서 좋을 거 없음. 오토바이 훔쳐 달아나려다 경찰에 걸린 10대들 이렇게 고삐 풀린 녀석들은 뭘 해도 가난 2022년 감시 자본주의 사회에서 절도는 가장 저급한 벼락거지 행위다. 벼락거지 행위라는 것은 이 한 번의 행위로 3류 인생의 낙인이 찍히고 그 낙인은 영원한 꼬리표처럼 존재를 내내 좇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제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싶은들, 운이 좋아 많이 벌게 된들, 소싯적부터 누추했던 존재의 추함은 반드시 드러난다. 삶은 영화가 아니며, 도덕과 윤리의 테두리를 벗어나는 삶은 예정된 벼락거지로의 투신이다. 법은 엄정하고 촘촘하여 이러한 행위는 피해자에게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큰 경제적 손실을 가하게 된다. 당장의 벌금 등 법적인 처벌은 물론이고 앞으로의 삶에서도 나 자신을 훼손시킨 경험이 더더욱 스스로를 훼손하는 경험으로 첩첩이 이어지.. 가수 소유의 인생에 큰 오점을 남긴 남자(ft. 정 쉐프) 꼴불견이라고 쓰고 위선이라고 읽다. 정착욱 쉐프의 두 얼굴에 대한 이야기는 이 기사를 읽는 것으로도 충분할 것이다. “뺨 때리고, 칼 들고” 셰프 정창욱의 두 얼굴…피해자 증언 보니 유명 셰프 정창욱(42)을 특수폭행 혐의 등으로 고소한 유튜버 신영호씨와 정창욱 유튜브 채널 편집자인 윤모씨가 MBC ‘실화탐사대’에 직접 출연해 구체적인 피해 사실을 공개했다. “술 먹으면 돌변, 갑자기 칼 들더 인생은 끊임없는 리스크 관리라는 말은 이런 경우에도 적용이 된다. 내 삶을 불시에 위협할 수 있는 자들을 나의 삶의 반경에서 최대한 밀쳐내라. 나의 삶을 이롭게하는 존재들만으로 나의 삶을 수놓기에도 인생은 짧고 시간은 한정돼 있다. 재테커는 인간관계를 뺄셈으로 접근하여, 우정으로 가.. 인천 30년지기가 고백하는 인천 입지 평가 이 글은 '인천 찐'이 쓴 인천 부동산 입지 평가다. 진짜 인천을 아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이니 새겨들으면 좋을 것이다. 30년 넘게 인천에 살고있다. 인천 평가.TXT [1].계양구 1.서울 접근성 원툴 2.동네가 전부 낙후됨. 2010년대 분위기 아직도 남 존나 구림 진짜 3.그냥 서울 접근성 믿고 가는곳 잠은 인천에서, 직장은 서울에서가 가장 어울리는 곳 4.근데 3기 신도시? 들어온다니까 좀 나아지긴 할듯 여기 젊은이들 별로 없음 [2].남동구, 미추홀구 1.인천시청, 인천경찰청, 인천교육청, 인천국세청, 인천 의회 행정기관이 몰려있는 곳. 인천의 중심?같은곳이라 해야하나 공공기관을 거의 다 몰빵시킴. 2.그 외 버스터미널이나 백화점.. 인천 아파텔 사는데 날건달 동대표가 협박을 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이런 글이 올라왔길래 소개. 라는 제목인데, 제목만 봐서는 무슨 내용인지 모른다. 인천 부평의 작은 아파텔에 살고 있는 평범한 사람이라는 글쓴이는 비거주자인 사람이 6년 째 동대표를 하고 있는데, 갖은 악행으로 입주자들을 괴롭힌다고 쓴다. "동대표의 악행을 끊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제가 직접 동대표가 되었으나, 그는 아직도 동대표라고 주장하며 경비실을 무단 점거하고 심지어 제지하려는 경찰에게까지 폭언을 일삼고 말도 안되는 일방적인 주장만 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런 그를 어찌하지 못하고 민사로 해결하라는 말 밖에는 하지 못합니다. 공권력이 아무런 소용도 없고 이렇게 무기력할 수 있나 싶습니다." 무슨 이야기인가.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 부.. 월500버는데 벤츠·테슬라에 220 쓰는 카푸어 부부예요 여기 한 부부가 있다. 8천만원짜리 전기차 테슬라 모델3에 푹 빠져서 모든 돈을 모델3에 꼴아박고 있는 부부. 모델3 퍼포먼스를 120개월 할부로 구매했다고 한다. 남편 A씨는 배송직 사원이다. 나이는 서른 한 살. 그는 외친다. "카푸어를 인증받고 싶었어요. 이 차는 미친 걸 넘어선 것 같다니까요!" 아내 B씨는 서른 세살 연상인데, 한술 더 뜬다. "왜 자기가 나와! 내가 신청한 건데!" 맞벌이인 거 같은데 월급이 어느정도일까. 아내는 직업은 모르겠고, 남편이랑 아내의 월 수입을 합산하면 500만원가량.. 차는 남편 말대로라면 "모델3 구매시 정부 보조금 1200만원과 산업단지서 근무할 경우 주는 200만원을 받았다"고. 8000만원대 신차 모델3를 .. 누군가가 생각나면 지금 당장 전화해야 한다 인생은 짧고,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미친 듯이 재테크하면서 우리는 잊곤 한다. 나의 삶을 이루었던, 한 때 나의 일부였던 이들을. 그들과 함께했던 크고 작은 추억과 아름다운 기억들을. 열심히 돈 벌고 부를 일구었어도 곁에 사람이 몇 없고, 연락하고 만날 수 있는 지인이 몇 없는 것은 슬픈 일이다. 그것은 비참한 사태다. 지금이라도 생각 나는 사람에게 연락하라. 그리고 곁에 있는 소중한 그이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라. 그렇다. 혼자가 되면 외롭다. 그것은 돈 주고도 벌충할 수 없는 비극이다. 우성이 형이 병원비 수천만원 내줘 국가대표가 됐어요(ft. 정우성) 정우성을 향한 호불호가 강하고 이민자, 난민에 대한 그의 관점과 활동에 대해 비판적인 사람도 많지만 일상 저변에서 그가 미담 제조기라는 사실을 부정하기는 힘들다. 이 사연 속 청년은 고아 출신으로 보육원에서 길러져 혼자 사회로 나온 인물이다. 운동하다 몸을 다쳐 병원비가 없는 채로 고생을 할 때 정우성이 병원비 수천만원을 전부 지원해줬다고 한다. 첫 인연은 청년이 고등학생일 때였다. 부산국제영화제에 갔다가 카페 옆자리가 정우성이었다고. 청년은 지금 봅슬레이 국가대표로 맹활약 중인데, 정우성이 없었다면 이렇게 성장하기 힘들 것이다. 정우성 같은 스타가 인품성까지 고루 갖췄다는 사실은 감춰져 있던 진실 하.. 배우 한소희는 어떻게 21억 빌라를 1.6억 싸게 샀을까 배우 한소희라고 아시나. 드라마 로 유명해진 친구다. 올해 나이는 27세. 이런 친구다. 이 젊은 그녀가 19억원대 고급 빌라를 구매했다는데, 대출 없이 현금 박치기로 샀다고 해서 화제인 것. 어디에 있는 고급 빌라일까.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의 한 호실을 산 것이란다. 거래액은 정확히 19.5억원. 등기부등본상 전용면적 155.67제곱으로, 약 47.09평이다. 한소희가 산 호실의 공급 면적은 약 83평형(284제곱)이라고. 이 사실은 스카이데일리가 단독보도를 해서 알려졌다. 스카이데일리가 익명을 요구한 공인중개사의 말을 인용한 것을 보면, (1) 지난 여름 분양가가 21억 1000만원 정도였고, (2) 한소희는 직접 발품을 발아 네고.. 집값이 올라서 이혼하려는데 재산분할 어떻게 하나요? 최근 이런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황당무계하지만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남편 명의인 집이 37억으로 올라 이혼하려고요 이 사연은 최유나 변호사가 실제로 처리했던 사건인데, 한 번 살펴보면 흥미로울 것이다. 최유나 변호사 다시 서두로 가자면, 실제로 결혼 생활을 하던 가운데 이혼을 할 경우 재산분할은 어떻게 되는지 고민하는 가구가 늘고 있고, 이혼 과정에서 이 부분으로 더 크게 갈등을 빚는 경우도 속출 중이라고 한다. 예능프로 에도 단골 사연으로 찾아오는 것이 이혼 갈등을 빚고 있는 두 남녀다. 그럼 본론이다. 집값이 올랐다고 이혼을 결정하는 부부는 많지 않을 터이나, 경제적인 이유로 선뜻 이혼을 결정 못했던 부부라면 집값 상승 시 이혼을 결정하는 것이 좀 더 쉬워질 .. 저는 아내를 종처럼 부리는 '슈퍼 갑' 남편입니다 답이 안 나온다. 저건 부부가 아니다. 주인과 노예. 그 이상 이하의 관계도 아니다. 자산이 수백, 수천억원을 가지고 있어도, 저런 집에서 아내로 사는 것은 끔찍한 비극이다. 문제는 남편이 정신차릴 일은 없을 거라는 사실. 저런 사람은 절대로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바깥에서는 나운하(나훈아인 '척' 살면서 돈을 버는 사람으로 알려짐)라는 가짜로 살고, 안에서는 진짜 주인 행세를 하는 것을 보고 나는 기가막히다는 생각을 했다. 부자의 외양을 하고 있어도 부자가 아닌 사람이 저런 경우다. PS. 커 ..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