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085)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테크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굉장히 위험한 상태임 우선 기본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 직장인들에게 재테크가 필수인 이유. 이것을 외면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런 그들을 일컬어 나는 '잠재적 벼락거지'라 한다. 세상엔 세 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 첫 째, 재테크를 즐기는 사람 둘 째, 재테크 무관심자 셋 째, 재테크를 싫어하는 사람. 둘 째보다도 나는 셋 째가 훨씬 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재테크 무관심자는 관심자로 돌릴 여지가 있지만 재테크를 싫어하는 사람은 재테크를 좋아하게 만들기 매우 어려워서다. 그런 사람은 재테크 얘기를 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재테크를 하자고 하면 자기를 억압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들은 십중팔구 잠재적 벼락거지가 될 수밖에 없는데, 내일을.. 20대처럼 보이는 40대들은 '이걸' 먼저 이뤘다 여기엔 한 가지 대전제가 빠져 있다. 그런 삶을 살 수 있기 위한 현실적 조건. 유물론적 조건 말이다. 말은 그럴 듯하지만 이것을 누락한 조언이란 앙꼬 없는 찐빵에 다름 아니다. 남이 좋아하는 일이 아닌 내가 좋아하는 일에 심취하기. 이건 누구나 바라는 바이지만 실제로 이렇게 살기는 쉽지 않다. 왜인가. 내가 좋아하는 일에 심취하기 위한 시간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럴려면 그만한 유물론적 조건이 선행돼야 하기 때문이다. 회사의 노예로서 나의 시간을 팔고 돈을 버는 삶이 아니라, 나 자신의 시간을 오롯이 누리기 위한 경제적 여건 말이다. 그럴 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내가 누군가를 위해 노동하지 않아도 돈이 알아서 돈을 버는 노동 행위를 해.. 어찌 살았길래 그는 46세에 원룸살이, 전 재산 6400만원 뿐일까 대한민국에서 가장 읽을 가치가 없는 미디어 매체 투톱은 인데, 마침 오마이뉴스에서 오마이갓을 외치게 만드는 인터뷰 기사가 하나 나와 잠시 소개. 미리 말해 철없다고 쓰고, 어리석다라고 읽게 된다. (이런 기사를 소개하는 것은 제나름 배울 점이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타인은 나의 스승이다. 심지어 이런 타인조차.) 그의 나이는 올해 46세. 재산은 신고 금액이 1억 7000만원이다. 서산에 있는 반전셋집 보증금이 재산의 전부라고 한다. 부모를 빼고 본인 것만 계산하면 6300만원이 다라고. 그냥 이게 본인 성적표다.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나이 46세에 이르기까지 제 자신을 비롯, 주변 가족을 제대로 책임지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지표. 자기가 가진 자산이 자기의 총체라는 말.. 행복에 집착할 수록 자존감은 낮아집니다 재테크는 장기 마라톤이다. 잘 하다가 어느 순간 삐걱거려서 멈추면 큰일 난다. 주식투자에 빗대도 마찬가지. 20년 동안 매수, 매도를 하지 않고 장기투자를 하면 엄청난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지만, 몇 번만 매도, 재매수를 해도 그 복리효과는 반에 반에 반으로 떨어진다. 결국 삐걱거림 없이 오랫동안 꾸준하게 전진하는 게 중요하다. 그러려면 자존감이 높아야 한다. 나를 잘 다독여야 한다. 오늘 바로 아래처럼 해보시라. 1. 스스로 정성껏 본인을 위한 요리를 해서 드시라. 2. 아주 쉬운 행동계획표를 만들라. 3. 본인을 위한 사치품을 사라. (고가의 시계, 가방, 외제차 이런 걸 사라는 게 아님. 천원짜리라도 좋음) 4. 본인에게 막말을 하지 마라. 5. 본인이 좋아하는 시간과 공간을 .. 저는 하루에 1억원 버는 재벌의 금수저 아들입니다 세상은 본디 불공평하고 나보다 잘 나고 잘 사는 사람은 우리의 경험 반경 이상으로 굉장히 많다. 이 잔인한 현실을 깨달으되 좌절하지 말고 낙담하지 말라. 우리는 우리대로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배우 이선균이 열연한 박동민 사장네 집안의 경우가 대표적인 재벌의 경우일 진대, 이런 집안에서 태어나는 것은 그 자체로 상위 0.0001%로서 노력으로는 절대로 따라잡을 수 없다. 하지만 그런 그들이라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은 아니니, 영화의 잔혹한 결말이 그 메시지를 고스란히 드러내어 주고 있다. 현실판 은 이미 우리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고, 부익부 빈익빈의 현실은 더더욱 가속화하는 중이다. 우리가 미칠 듯이 매일 재테크하지 않으면 이 세.. 부동산만 300억치 있는데 자기는 중산층이라는 26세 금수저 이 경우도 금수저 재벌의 전형이라고 할 텐데, 겸손을 가장하다가 뽀록이 난 경우라고 하겠다. 중산층을 욕보인 경우랄까. 부자면 오히려 부자로서 당당해야 한다. 그게 부자의 모습이고 미국의 부자들이 존경받는 이유다. 부자면 부자로서의 사회적 지위를 인정하고 그 지위와 함께 사회 공동체까지 한데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저 금수저 아들은 역설적인 의미에서 부자가 아닌 것인지도 모른다. 비루한 월급쟁이가 부자되는 가장 확실한 길이란... 이처럼 부자되는 방법은 정해져 있다. 길은 이미 펼쳐져 있다. 답은 이미 제시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소수만 부자가 되고 대부분 가난을 면치 못하는 것은 무슨 이유에서인가. 결국 문제는 자기 자신에게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세팅, 부자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닮아가기 위해 그들을 모방하는 삶. 부자인 '척'을 하려고 분수에 맞지 않는 소비를 하는 게 아니라, 존재 자체를 부자의 그것으로 재탄생시키는 삶. 그들의 주된 언어인 금융의 언어를 익히고, 일희일비하지 않는 심지를 기르며 우직하게 전진하는 자만이 부자가 된다. 기본으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 20년 간 삼성전자 주식만 모아 파이어족, 경제적자유의 고지에 이.. 이젠 월급쟁이만이 아닌 10대 아이돌도 미친듯 재테크함 이제는 취업한 월급쟁이 직장인들 뿐만 아니라, 10대 후반, 20대 초반 위주인 어린 아이돌 그룹 멤버들도 일찌감치 재테크의 중요성을 안다. 그리고 실천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재테크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소비 지출을 관리하지 않는 삶은 절대적 가난의 늪으로 스스로 가라앉는 데 다름 아니다. 돈 얘기하는 것을 천박하다고 여기는 사람이야말로 위선자다. 돈에 관심이 없다는 사람은 사실 돈에 미쳐 있는 것이다. 드러내놓고 돈에 대한 관심을 표하고 돈을 많이 벌기 위해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정직하며, 성실하고, 인간미도 있다.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해야 한다. 매일 재테크.. 가난할 수록 가난한 동네에서 살면 안 돼요 오늘 이런저런 찾아 읽어본 글 가운데 나는 이 글이 가장 인상 깊었다. 가난한 수록 가난한 동네에서 살면 안 되는 이유. 그것을 모르거나 외면하는 이들이 참 많다. 탈출할 수 있으면서 탈출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 스스로 가난의 쾌락에 젖었기 때문. 아무것도 안 하고 세상 탓만 할 수 있는 쾌락. 가장 허접한 짓거리. 당신이 상대적으로 가난하다면 절대로 가난한 지역에 안주하지 말길 바란다. 지금 당장 스트레스받고 불안할지라도 어떻게든 돈을 모으고 굴려서 약간이라도 나은 지역에서 살려고 하라. 작성자 붇린ㅇ 가난한 입장에서 본, 가난한 동네에 살면 안되는 이유 일단 짧게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부잣집에서 태어나 유.청소년기는 부유히, 성인이 된 이후에는 가난하게 산 사람입니다. 19살에 무일푼으로 집.. 부자 동네에서 알바를 하다가 서러워서 울었습니다 "갑질의 초기 단계에 들어섰다"고 비아냥대는 저런 마인드가 '가난한 마인드'의 특성이다. 좋은 동네에 살아보지 않은 사람이 저런 소릴 한다. 열등감과 시기, 질투심에 물들었기 때문이다. 인생을 짧고 시간은 한정돼 있음을 감안하면 어떻게든 재테크하여 좋은 입지에서 살려고 해야 한다. 삶의 질이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나의 가족과 나의 자녀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가난한 동네에 살면 안 되는 이유는 이 한 편의 글을 읽는 것으로 족하다. 부동산 입지 전문가 김학렬 소장이 말하는 좋은 입지의 조건을 살펴보자. 이 정도 개념은 갖고 있어야 한다. 태어나서 가난한 것은 당신 죄가 아니지만, 죽을 때까지 가난하면 전적으로 당신의 잘못.. 돈에 관심없다고 말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함 돈 빌리는 인간들 심리는 아래와 같다. 이걸로 빌려주지 말아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그렇다. 나는 돈에 관심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사실 "돈에 미친 것이다." 그런 사람을 경계해야 한다. 돈에 관심 없다는 사람치고 돈으로 장난치는 경우 여럿 봤다. 제 위선 때문에 벼락거지가 된 경우가 부지기수인데도 정작 본인들은 인정을 안 한다. 일전에 친구에게 돈 빌려주지 말라는 제목의 포스팅을 한적이 있다. 그때 쓴 첫 단락으로 대신한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친구한텐 어지간해서 돈 빌려주는 거 아니다. 빌려주는 순간 그 관계는 십중팔구 작살난다고 봐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지될 수 있는 관계라는 것은 돌려받지 않아도 당신 마음이 아무렇지 않을 때라야 가능하다. 그게 쉬운 일이겠는가... 쥬얼리 조민아는 왜 사업이 쫄딱 망했을까 유명 인사라고 다 잘 벌고 잘 먹고 잘 사는 것은 아니다. 잘 벌고 잘 먹고 잘 사는 것 같지만 개중에는 무리하게 사업을 강행, 망하는 케이스들도 있다. 쥬얼리의 전성기 시절에 활동했던 멤버 조민아도 대표적인 케이스인데, 라는 카페에 올라온 조민아 이야기를 읽어보면 어떤 이가 성공하고 어떤 이가 망하는지를 잘 알게 된다. 그녀의 근황이 궁금해진다. -------------------- 연예인들은 언제 인기가 없어질지 모르다 보니 건물을 통한 재테크를 하거나 사업을 하기도 하는데요. 정말 많은 연예인들이 사업을 하여서 큰 성공을 거두기도 하지만 망해서 빚만 생기기도 한 경우도 있습니다. 1. 조민아 조민아는 쥬얼리의 전성기 시절에 활동했던 멤버입니다.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 등이 자기 자리..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일상의 '빌런'들(공항, 편의점, 백화점) 세상은 절대로 공평하지도, 평등하지도 않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 오히려 고마워진다. 조금만 정상적으로 행동해도 중간 이상은 갈 수 있기 때문에. 노력하면 노력할 수록 더 나은 삶이 무조건 펼쳐질 것이기 때문에.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려면 세상에 유해적인 존재들에게는 철저히 일벌백계하는 수밖에 없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인 것이다. PS. 재테커들은 기억하라. 우리가 미친 듯이 재테크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런 유해적인 사람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해서다... 김구라의 전 부인 같은 사람은 무조건 손절해야 함 김구라가 전처와 결혼했던 것은 필생의 불운이요, '존버'하다 이혼을 택한 것은 생애 다시는 오지 않을 거국적 선택을 한 것이었다. 김구라 스스로 말하듯 저렇게 경제관념 없는 사람은 곁에 두지 말아야 한다. 친구로서도 부적격이고 가족으로서는 더더욱 부적격이다. 저런 사람은 나의 삶에 기생해 본인 인생 뿐만 아니라 배우자의 삶마저 말아먹는 부류다. 인간을 줄세웠을 때 가장 밑단에 있는 최악의 케이스랄까. 다시 말하지만 금융문맹, 경제관념 제로인 사람은 철저히 피하라. 재테크의 최대 적은 원시 본능에 잠식된 자기 자신이기도 하거니와, 그런 본능이 이끄는 대로 막장의 삶을 택하는 인생들이기도 하다. 인생은 짧고 시간은 유한하다. 재테크를 할 시간은 더더욱 유한하므로, 시간을 금쪽으로 여기면서 리스크관리하라. 인.. 전업주부인 아내가 갑자기 경제권을 달래서 미치겠네요 댓글 말이 맞을 것이다. 전업주부가 8년가량 경제권 얘기를 하지 않다가 갑자기 달라고 하는 것은 뒤가 이상하다. 다른 전업주부가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일 확률이 높다. 특히 아내가 경제권을 갖게 해서 사기를 치거나 투자를 권유하려는 고약한 목적일 수도 있으므로 아내가 금융문맹에 가깝다는 판단이 든다면 절대로 맡겨서는 안 된다.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하고 누가 뒤에서 조종하는지도 확실히 파악해야 한다. 이것은 생사가 달린 일이다. 실제 다단계, 맘카페 아줌마들이 어디 한 둘인가. 아내도 서러워할 게 아니라 남편을 믿고 그의 말을 경청해야 한다. 이건 자존심 얘기가 아니다. 돈을 벌고 그것을 경영할 줄 아는 사람에게 경제권을 주는 것은 한 가정을 더 잘 건사하기 위한 합.. 유튜버 <소련여자>가 악플러들한테 날린 경고(ft. 강철멘탈) 유명 유튜버 가운데 를 좋아한다. 한국말도 구수하고 욕도 얼큰하게 잘 한다. 멘탈이 워낙 강해서 어지간한 공격엔 요지부동이다. 말 안 되는 소리하면 곧바로 쌍욕 시전하고 두들겨팬다. 이 러시아 출신 유튜버는 최근 또 화제를 모았다.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도핑 논란과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자신에게 쏟아진 키보드워리어들의 악플에 제대로 응수한 영상 때문이었다. 이 영상 보고 나도 참 많이 웃고 즐거웠는데, 한 번 살펴보자. 영상도 꼭 살펴보시길. 소련여자 크리스티나 안드레예브 옵친니코바(너무 기니까 그냥 소련여자로 하자)는 24일 라는 영상을 올렸다. 소련여자는 인트로 글부터 올린다. 이런 내용이다. "이 영상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인 2월18일에 촬영됐다"며 "전쟁 발발 .. 슈카가 인정한 수백억 부자 이승기의 재테크 실력 요새 연예인들의 재테크에 대해 여러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단연 이승기의 재테크 실력은 원톱 반열에 들 만하다. 동년배 중에서 가장 성공한 케이스랄까. 그는 부동산 투자로 연이어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데, 순전히 운이라고 하기엔 성과가 사뭇 남다르다. 이 기사 타이틀을 보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2020년 말에 단독주택을 56.35억원에 샀다는 소식이었다. 어떤 건물이었나. 1980년대 초 지어진 2층 단독주택이었다.. 대지면적은 약 1000제곱이고, 연면적은 1200제곱에 이른다. 이후 그는 부동산 투자를 그치지 않는다. 이곳을 또 한 번의 레버리지로 삼는다. 해당 주택의 토지와 거주 중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를 근저당권으로 설정한 것이다. .. 배우 류준열이 강남 빌딩으로 40억원 챙긴 과정 스타급 연예인들에게서 부동산 재테크를 배워야 한다는 소리를 여러번 했는데, 이번에는 류준열 이야기로 가야겠다. 이승기와 더불어 류준열 역시 부동산 재테크로 재미 좀 볼 줄 아는 적극적 투자자다.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류준열의 재테크 성과를 단독 보도했는데, 무려 40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고 한다. 그럼 궁금해진다. 언제 어디서 무엇으로 어떻게? 때는 바야흐로 2020년. 류준열은 그해 59억 원치 토지를 매입한다. 그러곤 약 24억 원을 들여 건물을 지었고, 올초 150억원에 되팔아 2년 만에 원금의 2배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보자. 모친 명의의 개인법인 이름으로 83평에 달하는 땅 58억 원을 매입했다. 은행에서 52억원을 빌렸.. SKY 문과생인데... 졸업하면 백수 예정이네요 이과가 문과보다 취업 잘 되는 것은 당연한 거였고, 그나마 좋은 대학 상경대를 나오면 기업들마다 적절히 수요가 존재했었다. 그러나 옛날 얘기다. 상경대 수요조차 폭감, 문사철은 이공계 복수전공이나, 전과, 편입 등 다른 방향을 모색하지 않으면 백수되기 딱인 문과 비극의 시대다. 전문성이 없다보니 어디서 데려가지도 않는데, 이젠 시중은행조차 이공계 출신을 80%가량 뽑고 있는 실정이다. 아래 직장인들 댓글을 살펴보자. 문과들이 해야하는 것은 전문성도 전문성이지만 재테크다. 미친 듯이 재테크 공부를 해야 한다. 돈으로 돈을 버는 것은 특정 분야의 전문성이 없어도 노력에 의해 다져질 수 있는 부분이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금융문맹에서 벗어나 돈을 공부하고 돈의 속성을 이해하고 왜 돈으로 돈을 버는.. 결혼 날짜까지 잡았는데 남친이 대학을 속였네요... 남녀간에 무너진 신뢰는 쉽게 복구되지 않는다. 거의 불가능하다. 남친이 편입을 했는지는 쓰니가 조사, 확인해볼 일이지만 이미 균열이 갔기 때문에 봉합은 쉽지 않을 것이다. 댓글만 훑어봐도 견적이 나온다. 결혼은 쉽지 않다. 좋은 대학을 못 간 게 문제가 되는 게 아니다. 거짓말을 했다는 게 문제다. 신뢰가 자산이다. 신뢰가 돈이라는 소리다. 저런 상대와 결혼을 하게 되면 반드시 어긋난다. 인생 풋포지션에 배팅하게 되는 거라는 소리. 결론은 파혼이 답이다. PS. 어떤 순간에도 신뢰가 흔들리지 않는 사람과 인생을 함께하는 것은 일확천금을 얻는 것 이상으로 값진 일이다. 어쩌면 지고의 행복은 그런 배우자와 생의 종착지에 이르기까지 함께하는 일일 터다. 재테크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곁에 있는.. 남편 명의 아파트가 37억으로 올라 이혼하려고요 전세입자 무주택 가구가 집을 제때 사지 않아 이혼하는 경우만 있는 것이 아니다. 현실을 풍자한 만화이겠으나 실제로 이런 일이 없는 것도 아니리라. 부동산이 정말 많은 것을 파탄내고 있다. 아파트의 아파트에 의한 아파트를 위한 나라에서 당신의 아파트는 안전하신가? 당신의 부부 관계는 원만하신가? 안전 벨트를 더 바짝 조여야 할 때다. '억울왕' 김상혁이 부동산 투자로 5억 번 비결 요새 '억울왕'이라는 별명으로 다시 사랑받고 있는 방송인이 있다. 2000년대 한창 인기를 끈 아이돌그룹 클릭비 멤버, 몰락해버린(?) 꽃미남 김상혁이다.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 '억울왕'에서 '롯데타워 옆 집 사서 수익률 100% 난 연예인'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린 적 있다. 먼저 그는 유튜브 스태프를 동네 pc방으로 불러 너스레를 떨었다. "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촬영 끝나서 모니터 하러 왔어. 어떤 상황에서 어떤 멘트를 쳤는지 잘 봐둬야지. 게스트 중에서도 내가 앞열에 앉은 이유는 리액션 부자여서야. 스태프들이 내게 많이 의지한다는 말이지!" 이어 그가 스태프들과 방문한 곳은 한 공인중개업소. 김상혁은 중개인에게 말했다. .. 지름신 김희철이 지른 50억원대 초호화 아파트는? 아이돌 그룹 멤버이자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김희철. 그가 50억대 빌라형 고급 아파트를 구매해 화제가 되고 있죠. 연예인들이 아주 선호하는 바로 그 아파트, 입니다. 매입 가격은 정확한 천단위까진 알려지지 않았응나 대략 50억대가 넘는다고 알려졌습니다. 계약금은 이미 냈고, 아직 잔금은 치르지 않았다고. 이 어떤 곳입니까. 철저한 보안이 강점인 곳이죠. 연예인, 2~4세 경영인, 젊은 영리치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연예인으로는 전지현, 조영남, 박서준 등이 한 적이 있고, 기업인으로서는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등이 매입한 전례가 있지요. 상지리츠빌카일룸은 서울 강남구에만 4차까지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준공된 4차(2012년)는 공급면적 287~333㎡에 총 13가구로 .. 140kg 석고보드 옮기며 1억원 모았습니다 취업이 힘들다, 일자리가 없다 운운하는 청년들에게 나는 잘라 말하고 싶다. 배부른 소리하지 말라고. 이 청년의 이야기를 들으면 내 말이 꼰대소리가 아님을 깨달을 것이다. 일자리가 없는 게 아니라 안 찾는 것이다. 좀 더 편하게 앉아 하는 사무직을 바라니 장기 취준생이 되는 것이다. 쉽게 벌려고 하니 월급은 그모양인 것이다. 인생이 한 치라도 앞으로 내달리려고 하는 사람은 육체 노동이든 정신 노동이든 가리지 않는다. 월 현금흐름이 충분하다면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겠다는 결기를 갖고 산다. 그래서 자산이 모이고 부의 고지에 빠르게 다가선다. 아래 청년은 석고보드 운반으로 1억을 모은 사내다. 읽어보도록하자. 14장에 140kg에 달하는 석고보드를 운반하는 청년.. 백수 기간이 길어지니 자꾸 아버지를 닮아가네요 잔혹하게도 이 땅의 취준생들이 발 디딜 곳이 더더욱 좁아지고 있다. 일자리는 줄어들고 특히나 문과생은 오갈 곳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어가야 하는 것이 생이라면, 조금 더 기민해질 필요가 있겠다. 남들 다 따라하는 대기업, 중견기업 취업, 공무원 준비 등으로 정말로 답이 나오지 않는 세상이고, 집이 금은수저가 아닌 이상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