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이수현의 마인드로 살면 뭘 해도 성공함
악동뮤지션 보컬 이수현 씨의 말을 다시 정리하자면 이러하다. 저의 가치관은, 예쁘다는 기준이 조금 다른 것 같아요. 미의 기준은 항상 있죠. 사람마다 기준이 있고, 여자들의 미의 기준이 있고, 남자들의 미의 기준이 있고, 어린아이들의 미의 기준이 있고, 40~50대의 미의 기준이 있고, '예쁘다'라는 기준이, 뭔가 딱, 있다면, 차라리 쉽겠지만, 그거는 좀…. 포기(?)를 했다고 해야 되나요? 누군가가 정해놓은 미의 기준에 맞추는 거는 어떻게 맞출 수가 없어요! 여러분들 예를 들면은 "너무 무쌍이라서 눈이 너무 작은 거 같아" "쌍꺼풀 수술을 해봐" 그래서 제가 쌍꺼풀 수술을 했어요. 엄청 뭐라 할 거잖아요. "하 아니 왜?" "왜 쌍꺼풀 수술을 했냐? 왜?" 저는 반문하겠죠. "하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