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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20년 넘게 산다고 부자인 거 아니다 도성초, 역삼중, 휘문고 졸업이라는 트리플 스펙에 선릉역 근처에 쭉 살고 있다는 한 강남 토박이 분의 글이다. 20년 넘게 선릉역 근처에 살고 있는 입장에서 느끼는 소회를 세세히 풀어놨다. 미리 말해 강남산다고 모두 부자라는 것은 헛소리이며, 말 그대로 '케바케'(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는 내용이다. 읽는 내내 고개가 끄덕여진다. 일독 바라며. 원출처는 디씨갤러리. ​ 강남에서 20년 넘게 살았는데 참 부질 없다 ​ 본인 도성초 역삼중 휘문고 나와서 선릉역 근처 쭉 사는데 여기 그렇게 잘사는 애들이 있는거 아님. ​ 진짜 금수저들도 반에 몇명 있긴 했지만.. ​ 뭐 사고싶은거 못 사본적은 없고 해외여행도 많이 해봤고 뭐 이런건 부족하게 자란거 없긴 한데 솔직히 중산층만 되도 다 충분히 할수 있는 것들임. ..
강남 산다고 똑같은 부자가 아니다(ft. 대치동 vs 압구정·청담) ​ ​ ​ ​ ​ ​ ​ ​ ​ ​ ​ ​ ​ ​ ​ ​ 강남도 같은 강남이 아니다.
Y대, 학점 950도 취업하기 엄청나게 힘드네요 요새 SKY 고스펙 20대 청년도 이렇게 취업이 안 된다. 취업이 안 되니 현금을 모을 수가 없다. 부자가 되기 위한 가장 첫 문턱부터 넘기지 못하는 것이다. 살펴보자. 디씨 개념글이다. -------------- ​ 이 학생은 연세대 문과 사회과학계열(어문은 아니라고)이다. ​ 학점은 3.8에 영어점수 950점이라고 한다. ​ 이 청년에 대한 또다른 청년의 일갈이다. ​ "100군대 지원해서 면접보러다니고 그중에 얻어걸리는 곳 있어면 취업하는거임. 난이도 장난아님. 서류통과되도 팔기시험도 있고 필기 통과해도 면접있는데 보통 PT면접에다가 영어로 발표해야함. 연세대 학벌이면 이름알것 같은 기업 서류 내면 다 갈거같지? ㅋㅋㅋ 저게 리얼 현실이다. 광탈의 연속 보이냐. 일반대 취업하는 애들 다들 저렇게 함..
월 400 버는데 애들 사교육비로 200만원 씁니다 ​ ​ ​ ​ ​ ​ ​ ​ ​ ​ 여러 핑계를 댈 수 있을 것이다. 제일 흔한 것이 교우관계를 위해서라도 학원 보내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등등. 그러나 세상에서 제일 가성비 없는 투자가 사교육 투자이며, 사실상 투자라고 하기에도 힘든 자발적 손실 누적 행위에 다름 아니다. 월 400미만 월급으로 살아가는 가구라면 더더욱 이 말을 명심해야 한다. 그런 가구라면 사교육 비용의 기회비용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최선은 사교육비에 지출을 0로 만드는 것이다. 그 돈을 모으고 굴리는 것이 차라리 자녀를 위해서라도, 가정의 건사를 위해서라도 200번 이로운 행위다. 존 리가 왜 자녀 사교육에 돈을 쓰는 것을 그렇게도 비판하고 있는지를 상기해보자. ​ PS. ​ 사교육에 아무리 돈을 밀어넣어봤자 어차피 '될 놈 될..
주린이 초아가 주식 수익률이 높은 이유 요새 초아는 다른 아이돌들과는 다르게 비교적 이른 시간인 오전 9시에 기상한다고. 이유는 주식시장이 개장하는 시간이기 때문. 언제 주식을 시작했냐는 질문에 초아는 "코로나19 때 주식이 많이 떨어졌다. 원래 해보고 싶었던 건데 이참에 해보자라는 생각에 시작하게 됐다. 초보지만 수익이 꽤 괜찮다"고 답해. ​ 그런 초아가 활동을 재개한다고 한다. ​ ​
소녀시대 써니가 살았던 한강뷰 40억대 아파트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출신 ​ 써니(이순규). ​ 그녀의 집이 처음 공개된 것은 2017년 11월, ​ 라는 ​ 한 예능 방송을 통해서였다. ​ 그리고 이듬해인 2018년 2월 ​ 라는 방송에서는 ​ 개그맨 양세형과 가수 신성우가 ​ 써니의 집을 전격 방문한 바 있다. ​ 써니 집에 들어서자마자 양세형이 외친 말은 ​ "와 대박. 미쳤다." ​ ​ 믿거나 말거나, ​ 당시 새 집에 방문한 첫 남자 손님들이었다고. ​ 인상적이었던 것은, ​ 당시 써니 집 거실에서 바라본 ​ 시원 시원하게 탁 트인 한강뷰. ​ 벽 전체가 둥근 통유리로 ​ 한강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환상적인 뷰를 자랑했다. ​ ​ 매년 여의도 불꽃 축제도 ​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으니 금상천화다. ​ 양세형은 "이 창 자체가 유명 작가의..
엄친아 하석진이 무주택자 탈출해 한강뷰 아파트 살게 된 비결 하석진은 1982년 2월 서울에서 태어났다. ​ 한국 나이로 올해 서른 여덟. ​ 서울방산중-배영고-한양대를 나온 엘리트 배우다. ​ 다부진 체격에 재벌 2세 뺨치는 부티크한 외모가 일품. ​ 키는 182cm 정도 된다. ​ ​ 그도 꽤 오래 무주택자였다. ​ 삼십대 중반까지 반전세를 전전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전환점을 맞은 것은 2017년. ​ 무주택자를 탈출하기로 결심, ​ 2017년 자가 아파트를 계약했다. ​ 어디였을까. ​ 서울 청담동 소재 '청담 자이'다. ​ 그의 집이 공개된 것은 ​ 작년 10월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 '나 혼자 산다' 추석특집에서였다. ​ 이 방송에서 그는 한강뷰를 자랑하는 ​ 생애 첫 자가 아파트를 공개했다. ​ ​ 2012년 완공된 청담 자이는 ​ 총 5동 708..
60억대 아파트에 사는 연예인도 이런 고충을 겪는다 세상사 완벽한 개인, 부부가 어디 있겠는가. 50억대, 100억대 자산을 가진 사람도 저마다 문제점을 안고 살고, 1000억대 자산을 가진 슈퍼 리치도 건강 문제든 뭐든 다 하나 둘 남모를 결함들을 안고 산다. 인간은 본디 불완전하기 때문에 그걸 극복해내기 위해 분투하는 게 인생이다. 투쟁은 필연이다. 인생은 고해다.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소문난 알뜰살뜰 자산가 부부이지만 그들 조차 부부 관계에 웃고 넘어가기만은 힘든 한계를 안고 산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그러나 저렇게 웃고 넘길 수 있는 것도 부자이기 때문이다. 제 단점과 한계를 유머러스하게 넘기려고 노력하는 사람,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오늘보다 발전된 내일이 되기 위해 전진하는 사람, 그런 부자이길 마음 먹는다면 어떤 난관도 극복해낼 것이다. 참..
돈 많고 잘 살고 있는 연예인도 말 못할 아픔이 있다 ​ ​ ​ ​ 지영 씨가 보살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이렇게 사는 가정이 있다. 얼마나 힘 들겠는가. 남편은 열등감이 있어 뵈고 시어머니 어투는 지나치다. ​ 보통의 사람들도 겪는 이런 문제를 돈 많은 연예인도 똑같이 겪는다. 아니, 오히려 더 심할 수 있다. 부자라고 부러워할 게 없으며, 그들에게 시기와 질투를 가질 이유도 없음을 명심하자. ​ 최고의 재태크는 최고의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다. 돈을 많이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어떤 파트너와 인생이라는 바다를 항해하는지는 더더욱 중요하다. 지영 씨는 그런 점에서 복이 없지만 여러분은 좀 다르시기를. ​ 오늘 내 곁에 있는 배우자에게 조금 더 따뜻한 말 한 마디 건네주기를. 관계가 평탄하면 재테크도 평탄하게 더 잘 된다. ​ ​
용수씨는 왜 목숨 걸고 매일 10시간씩 걸었을까 ​ 매사 용수씨처럼 긍정적으로 세상을 대하면 언젠가 볕 뜰 날이 온다. 그 자신 먼저 마음 부자가 되어 있으면 물질적으로 부족하여도 이미 부자인 것이나 마찬가지다. 오늘도 꿋꿋하게 용수씨처럼 걷자. 재테크 성과란 하루 아침에 나올 수는 없는 법이며, 지치고 힘이 들어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우직히, 무소의 뿔처럼 꾸준히 걷는 자만이 언젠가 웃게 된다. 그 꾸준함을 잃지 말자. ​ 세상에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은 참 많다. 겸손해야 한다.
비처럼 눈물 삼키며 악착같이 살면 부자가 됨 젊은 시절 비가 에 출연해 밝힌 자신의 옛 이야기. 깊은 울림을 준다. ​ 그의 말을 되새겨본다. ​ "난 여기서 지치지 않는다." ​ "오른 손 잡이가 왼손으로 식사를 하고 싶다면 연습을 해야 한다. 연습을 하지 않으면 무의식적으로 오른 손이 나가게 된다." ​ "피나는 연습을 해야 자연스럽게 왼손으로 수저를 쥐고 식사를 할 수 있다." ​ "불안하면 연습하라. 나를 넘어서야 한다." ​ 비처럼 스스로를 대체 불가능한 사람으로 만들려는 피 나는 노력이 수반되어야지만 성공을 한다. 그리고 부자가 된다. 비는 그것을 깨달았고 그것을 실천했으며, 그리하여 이룬 자다. 그에게서 배워야 한다. ​ PS. ​ 어디 직업적인 성공 뿐인가. ​ ​ 2017년 국민일보 기사다. 가수 비(35·본명 정지훈)와 배우 김태..
700억 부자 서장훈이 20대 카푸어를 혼낸 이유 나는 서장훈이야말로 오늘날 유명 방송인 가운데 가장 로버트 기요사키의 삶에 가까운 인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는 실제로도 2미터가 넘는 거인이거니와 재테크계에서도 두말할 나위 없는 거인이다. 서장훈처럼 말하고 서장훈처럼 생각하며 서장훈처럼 행위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보는 이유다. 등 인기 방송에 두루 출연해 맹활약 중인 그의 말들은 메모해서 새겨들을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지난해 블로그에서 화제가 됐던 포스팅 가운데 서장훈이 20대 욜로 청년에게 가한 일침은 다시 소개해도 그 값어치가 빛난다. 새해에 많은 이들이 그의 조언을 새겨듣고 각자의 삶에 적용해보길 바란다. 여러분의 더 나은 삶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가수 김장훈이 서장훈과 반대로 빈털털이가 된 이유 '기부천사' 김장훈의 근황이 세간에 알려져 충격을 준 적이 있죠. 지금껏 무려 200억원(본인 주장)을 기부했다는 사람입니다. 그랬던 그가 이제는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로 전전한다고 합니다. 가끔 강연과 비대면 공연을 하지만 월세가 밀릴 때도 있다고 하네요. ​ 격세지감입니다. 2020년 11월 그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쩐당포'에 출연했습니다. 방송에서 그는 누적 200억원가량 기부했다고 밝혔지요. 역설적인 것은 그렇게 말하는 그의 얼굴이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는 겁니다. ​ 스스로 밝히듯 전성기 땐 매해 300~400개 행사를 소화했습니다. 광고도 40~50개나 찍었다고 하지요. 그 돈을 그대로 굴렸으면 천문학적인 금액이 됐을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 기부했고, 현재는 빈털털이 신세로 전락..
서장훈이 왜 즐기는 자는 성공할 수 없다고 일갈했을까 ​ 즐긴다고 잘 되는 게 아니다. 오히려 즐기기 때문에 안 된다. 즐긴다는 느낌이 적어지는 순간 안 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서장훈의 말을 더 들어보자. ​ ​ 자기 자신에게 냉정해지자. 그리고 책임을 지자. 정말 고통스럽고 힘 들더라도 이 악 물고 버티면서 해야 하는 게 성공의 길이다. 그렇게 해도 안 될 수 있는게 성공의 미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터의 장수처럼 스스로를 진두지휘하며 리스크를 감수하고 헤쳐나가야지만 인생은 나아진다. 즐기는 것만 바라는 자는 요행을 바라는 게으름뱅이에 다름 없다는 진실을 깨닫고 전투하는 마음으로 생을 저어갈 것. ​ 재테크야 말해 무엇하겠는가. ​ 소비 지출을 통제하는 것은 고통스럽다. 추억도 돈으로 사는 시대 아닌가. 매사 절약한다..
30억 젊은 건물주는 왜 택배기사를 하고 있을까 기승전결이 있는 내용이다. 처음에는 제 그릇에 맞지 않는 투자를 한 것 같아 잠시 혀를 찼으나, 끄집어낼 반전이 있었구나. ​ 부동산이 이렇게 힘이 세다. 두 배정도 차익이라면 어서 팔아치우고, 몸테크 청산하면 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 지인한테 이곳저곳 손을 벌리면서까지 투자에 올인하진 마라. 저 사내는 드문 케이스다. ​ 출 처 KBS JOY 물어보살
마마무 솔라는 어떻게 신촌 45억 건물주가 됐을까 원칙을 세우고 그것을 끝까지 지키는 것. 부자의 첫 걸음이다. 솔라의 재테크 비법을 요약하자면 이러한데, 성공한 부자들마다 이구동성 강조하는 일이다. 첫 째, 신용카드 말고 체크카드를 쓸 것. 둘 째, 쇼핑할 때 장바구니 많이 활용하기. 셋 째, 작은 건 아끼고 큰 것엔 덜 아끼기. 넷 째, 소액이라도 저축하기.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그 별 거 아닌 일이 켜켜이 쌓여 부를 이룬다. 당신도 할 수 있다.
월세 천만원 내다 열받아서 건물주 된 용감한형제 금융문맹들은 돈이 많아도 그 돈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모른다. 그래서 애먼 곳에 돈이 줄줄 새어나간다. 자기 자신이 밑 빠진 독이라는 것을 모른다는 것은 리스크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단 것이고 미래 대비에 무신경하다는 뜻이다. 은행과 친해져야 한다. 자기 자신이 현금흐름이 충분하고 파이프라인이 탄탄하다는 것을 입증만 하면 은행은 돈을 내어준다. 개인의 주택대출은 틀어막혔지만 개인이 아닌 사업자의 경우엔 사정이 다르다. 돈을 벌고 싶으면 벌 수 있는 길을 찾아봐야 하는데 그것도 노력의 영역임을 명심하라. ​ ps. ​ 스스로 잘 모르겠다면 아는 사람을 곁에 두고 그에게서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 부자는 지인이 부자가 되는 것을 거리낌없이 지원해주는 사람임을 기억한다면 더더욱. 천사는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국민 첫사랑 수지가 사는 60억대 빌라의 수준 ​ 배우 겸 가수 수지(배수지). 1994년 10월 10일에 태어나 열일곱이던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데뷔 앨범은 . ​ 음악보다 영화로 더 유명해졌다. 계기는 영화 (2012)이다. 이 영화로 '국민 첫사랑' 타이틀을 거머쥔 수지는 나날이 승승장구해 톱스타가 된다. ​ 그런 수지의 재산 수준은 얼마나 될까? ​ 국세청에 따르면 수지는 탑 배우·탤런트 직업군 중 상위 1% 이내. 연평균 수입신고액만 20억원이 넘는다. 전체 규모는 공개된 적 없으나 수백억원대 자산가임은 분명하다. ​ 이미 20대 초반에 100억원대 재산을 쌓았다고 한다. 주 수입은 CF 광고다. 인지도가 높아질 수록 몸값도 덩달아 높아지므로 CF 수입도 천정부지 솟아올랐다. ​ 데뷔시절 몸값이 2억원대였였다면 2012년 ..
할리우드 안 부러운 연예인 부동산 자산 순위 몇 년 전 자료이므로 여기서 1.5배 정도는 기본으로 해야 할 것이다.
월 700씩 벌어다주지만 아내는 벤츠 타고 골프만 치네요 ​ ​ 남편은 소나타 타는데 남편 경제력에 기생하는 부인은 벤츠를 탄다라. 기가 막힌다. 7년간 벌어다 준 돈으로 모은 것은 겨우 8000만원인 것은 더더욱 심각하다. 매달 300만원만 남편 대신 저축했어도 연 3600만원이요 7년이면 2억 5천만원이 넘는다. 그걸 두 배, 세 배 이상 불려주는 것도 남편에게 용돈주며 경제권을 쥔 주부라면 당연히 그러했어야 한다. 그러나 그 반대로 행위했으니 이런 걸 두고 레전드라 한다. ​ 이혼에 들어갈 거면 생활비부터 끊어야 할 것이다. 남편이 갖다주는 돈으로 아내가 이혼변호사를 선임하면 골치아파진다. 남편이 존중받아 마땅한 전문직이나 바가지만 긁히는 것도 문제이거니와 남편이 일할 때 널널한 시간 벤츠 몰며 골프치러 다니는 걸 보니 바람이 났어도 모자르다. 이정도로 ..
피부과 의사한테 시집가 인생 최고로 잘 풀린 연예인 ​ 둘이 좋으면 그만. 저런 아내가 잘못됐다는 게 아니다. 오히려 잘한 것이고 잘할 것이다. 저런 부부 밑에서 큰 아이는 잘 자라 건강하고 밝게 큰다. 좋은 학군에서 잘 배워 좋은 대학가고 괜찮은 직장을 얻는다. 세상사 그런 것이다. '될놈될'이지만 시기, 질투할 일은 아니다. 어떤 환경이 부를 꽃피우는지, 화목을 키워주는지를 명심하라. 그러면서 나 또한 그러겠다고 다짐, 열심히 살아가면 된다. ​
톱스타와 유명인사 부부는 돈 관리 어떻게 할까 ​ 각자하기 나름이겠지만, 어떤 방향으로든 시너지가 나야할 것이다. 1 + 1이 2가 아니라 5, 10 이상이 될 수 있는 경제적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면 어느 한 쪽이 용돈을 받아도 상관없는 일이겠다. 다만 부부 가운데 한 사람이 금융문맹이어선 곤란하다. 최악의 경우는 경제관념 없는 사람이고, 그리하여 더 많은 자산을 만들 생각 자체가 아예 없는 경우다. 그것은 가난에 베팅한 것이기 때문이다.
개그맨 황현희가 6년 만에 45억을 벌어들인 비결 개그맨 출신 전업 투자가 황현희 씨가 각종 인터뷰와 자신이 쓴 책에서 한 말이다. ​ "'나는 돈을 좋아한다' 이 말을 하는 게 정말 쉽지 않았어요. 연예인들은 방송에서 '저 망했어요' '저 사기당했어요' 이런 말은 자주 해요. 하지만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 또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하는지에 대해선 얘기를 못하죠." ​ 한 때 인기있는 개그맨이었지만 지금은 "하는 일의 99%가 투자"라고. ​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 등 투자 가치가 있다면 가리지 않고 연구했다. ​ 요즘은 옥수수와 대두 가격까지 볼 만큼 관심 범위가 넓어지고 있단다. ​ 그가 연예인으로 벌어들인 수익도 많지만 투자로 얻은 수익은 그러한 노동으로 번 수익의 10배가 넘는다. 그 액수가 40~50억원은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 깨달음이 온..
1년에 2천만원 모으며 부동산 6채 샀어요 ​ ​ ​ ​ ​ ​ ​ 극한의 시절을 겪어보지 않고 부를 일궜다고 한 사람을 여태껏 본 적이 없다. 극한의 시절 없이 부를 일구려고 했던 사람 가운데 나가떨어진 인생은 여럿 봤다. 당신도 얼마간 극한의 고통을 참아낼 수 있을 만큼의 멘탈을 갖고 있어야 한다. 엄청난 절제력으로 자기 자신과 주변을 통제하지 못하는 이상, 평범한 가구가 부를 일구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기억하자. 인간은 원시시대부터 부를 쌓기 힘든 가난의 본능을 타고났다. 가난의 본능은 지금 이 자리에 편안하게 있으려는 본능이다. 21세기 자본주의 세상에선 그걸 제어해야지만 전진한다. 극한의 노력이면 안 될 일도 다 된다. 유튜브에 김유라 작가 채널이 있으니 한 번씩 들어가서 배우시기를.
배우 조인성이 관리비만 年5천 주고 사는 집 수준 1. 배우 조인성. ​ 그가 사는 곳은 어디인가. ​ 2주택자인 그는 송파구 신청동 주거용 오피스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 가장 인기 있는 호실 두 채를 소유하고 있다. ​ 한국 사회 최상류층이 사는 이 높은 곳에서 말이다. ​ 2. 롯데월드타워는 서울 사는 사람이면 빈번하게 마주하는 상징적인 곳이다. ​ 지상 123층, 높이 555m의 국내 최고층 타워이니 말이다. ​ 그 안에 있는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이 건물의 42~71층에 있다. ​ 전용면적은 133~829㎡(40~250평). ​ 223실 규모다. ​ 분양가는 규모에 따라 약 50억~300억원. ​ 조인성은 얼마에 어떤 평형을 매입했던 걸까. ​ 지난 2017년 133.29㎡(40평)을 약 44억3800만원에 샀다. ​ 해당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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