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085) 썸네일형 리스트형 돈은 느리기 불리려고 해야 가장 빨리 불어난다 이 나라는 유달리 돈을 빨리 벌려는 사람이 많은 곳이다. 돈은 빨리 벌어선 안 되며 그러다 더 빨리 잃고 만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받아들이고서도 삶에서 실천하지 않는 자들은 더더욱 많다. 돈이란 꾸준히, 차곡차곡 모아 종잣돈의 수준이 될 경우 꾸준히 우상향시키기 위한 안정적 투자를 이어나가야 한다고 말하면 굼뜬 소리로 취급당하기 일쑤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K주식 투기꾼들이 즐비하고, 루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잡 코인을 서성거리는 노름꾼들이 벅실거리는 이유라고 할까. 로또 1등 당첨자가 많아 소위 '명당'이라고 불리는 로또 가게에 남녀노소가 장사진을 이루는 것을 보면 이 땅에 쉽게 돈 벌려는 게으름뱅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싶어진다. 절로 탄식이 나온다.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우선 한국.. 내 인생을 180도 바꿔준 보도 섀퍼의 명문... 이번주에 여러분이 꼭 읽어보았으면 하는 재테크 명문은 보도 섀퍼의 말미에 나오는 챕터 내용이다. 이 챕터를 거의 그대로 노트북에 받아친 것은 나 역시 보도 섀퍼의 현언들을 몸으로, 마음으로 다시 흡수하기 위함이며, 이를 여러분도 경험하시길 바라서다. 비슷한 이야기들을 참 많이 해왔지만 누가 어떻게 말하냐의 차이에 따라 더 큰 울림을 갖기도 한다. 이 글이 그렇다. --- 부자의 그릇, 빈자의 그릇 보도 섀퍼 근본적으로 삶에는 두 가지 길이 있다. 그중 하나는 넓고 평탄한 길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선택하는 이 길을 걸어가면 어디에도 도달하지 못한다. 넓고 평탄한 길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약속한다. ‘이 길은 무난해. 걷는 데 별 문제가 없을 거야.’ 하지만 이는 뻔뻔스러운 거짓말이다. 문제.. 공부 머리로 돈 버는 세상은 진작에 끝났죠 ㅋㅋ 아주 중요한 글이니 필독하길 바란다. IQ는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그다지 큰 소용이 없다. 아래 이야기처럼 FQ를 계발해야 한다. 가난한 집안은 자녀의 FQ 계발에 아예 신경을 쓰지 않는다. 부모 스스로도 FQ가 낮기 때문이다. 이 치명적인 맹점을 공교육 현장에서라도 키워주는 것이 시급한 문제다. 그러나 공교육 현장에서 금융지식을 제대로 키워줄 거라고 기대해선 오산. 이 이야기 속 교사는 예외적인 경우다. 아마 그는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을 읽었을 듯싶다. 그렇다. 욕구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 인간의 가장 원시적인 본능들에 휘둘리지 않는 능력. 그게 금융 능력이다. 부자가 된다는 건 인간의 완성인 겁니다 ㅎㅎ 부자가 된다는 것은 '인간의 완성'에 다름 없다는 사실을 에서는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다. 부자의 속성을 관찰하고 연구하다보면 부자란 인간의 가장 오래된 원시 속성을 극복한 존재라는 데로 결론이 이르기 때문이다. 그 속성이 무엇이겠는가. 일종의 엔트로피 법칙 같은 것이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지금 이대로 살고 싶은 게으름. 그 지독한 태만. 편안함만을 추구하여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의 고통을 추구하지 않는 나약함, 그 고질적 무기력. 그러면서 남 잘 되는 꼴은 못 봐서 시기와 질투심에 휘둘리는 열등한 감정의 노예.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픈지라 잘 되는 사람을 험담하고 아래로 끌어내리려고 하는 폭력성. 결국 원시 속성을 극복하지 못한 존재는 '원시인'이다. 문명의 건설 이전에 허허벌판에서.. 수시로 집에 오는 아들 부부가 싫다는 어머님.. 어머님 말대로라면 아들 내외가 철이 없고 매우 이기적이다. 어머님이 그들을 위해 삶을 희생하는 것을 당연한 듯이 여기면서 용돈은 100만원만 쥐어주겠다라. 노동 착취 아닌가. 최저시급에도 한참 못 미치는 푼 돈 쥐어주면서 손주 육아를 떠맡기는 것이니 얼마나 불효막심한 짓인가. 어머님이 부아가 치미는 것은 당연하며, 아들과 대화로 풀리지 않는다면 얼마간 거리를 두면서 본인 삶에 충실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육아 착취는 최소 3~5년을 헌납해야 하는 아주 고된 노동이므로, 그냥 경제적 지원을 조금 해주는 선에서 그치면 최선이리라. 무조건 부동산 투자가 주식보다 먼저임...ㅎㅎ 주말에도 어김없이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공부에 여념이 없는 나의 이웃들 가운데 부동산 공부에 매진 중인 분이라면 주말 간에 이 글을 필히 읽었으면 한다. 의 저자 정선용(필명 정스토리) 씨께서 쓰신 이 글은 내가 강조했던 이야기들의 종합이요, 연장이다. 누차 이야기했던 바, 재테커들은 부동산 -> 주식 -> 코인 순으로 자산 형성 포트폴리오를 넓혀가야 한다. 부동산으로 안전마진을 확보한 다음 우량 주식(미국 1등주로 시작하면 좋을 것이다)으로 저변을 넓히며 내공을 쌓아간다면 시일이 흘러 부동산, 주식, 코인, 기타 여러 자산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탄탄히 구축하면서 경제적 자유의 고지에 접어들 수 있을 것이다(이것은 투자의 난이도가 부동산 > 주식 > 코인 순이라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정선용 씨.. 부읽남 정태익처럼 신혼 보내야 부자 되죠 ㅋㅋ 유튜버 채널은 운영하는 정태익 씨를 모르는 사람은 이제 거의 없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20~30대는 물론이고 40~50대 중장년들도 그 자신 재테크 초보라고 생각한다면 2~3년 전 그의 유튜브 채널 영상들을 남김 없이, 하나도 빠짐 없이 정주행하기를 바란다. 젊은 라고 할 만큼 그는 기요사키의 가르침을 온 몸으로 흡수한 재테크 고수이자 부동산 투자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그는 재테크의 연장선에서 인생 경영에 대한 이야기도 자주 하는데, 지난해 영상인 위 캡쳐본도 꼭 찾아서 보길 바란다. 유튜버 채널에 출연해 한 조언들이다. 그의 말처럼 성향이 다른 사람끼리 만나 맞춰가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인생은 짧고 시간은 한정돼 있으므로 더 좋은 삶을 조금이라도 앞당기려면 처음부터 성향.. 안정환 같은 멘탈이면 무조건 부자 됩니다 ㅎㅎ 나는 안정환을 좋아한다. 그리고 경외한다. 안정환 같은 정신력은 나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제 신세를 한탄하고 비루한 현실을 남 탓으로 돌리는 치들에게 나는 아래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다. 이것이 귀공자 같은 외모 뒤에 감추어진 그의 과거다. 내가 꽃중년인 그를 무한히 존경하는 이유라고 할까. 그 힘든 삶을 투지로 극복해왔기에 이런 명언들이 쏟아져나오는 것이다. 안정환의 조언들은 경제적 자유를 지향하는 재테커들도 있는 그대로 가슴이 새겨두어야 할 부富의 진리 명제다. "자신을 속이지 말고 자신에게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말자. 그것만큼 나중에 후회되는 게 없다." 올해 당신의 재테크도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만큼 미친 듯이 해보는 게 어떻겠는가. 누구도 날 도와주지 않지만 그렇기 .. 박봉 공무원 남편 깠다가 블라서 욕먹는 아내 공사 여자와 공무원 남자. 직업 면에서 남부러울 것 없는 조합인데도 불구하고 여자는 남자가 부족하다고 여기고 있다. 좋은 사람인 걸 알면서도 "너무 박봉"이고, "실수령이 한참 적다"고, "결혼할 때 모아둔 돈도 한참 적었다"고 남자의 부족함을 꼬집는다. "시댁도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아서 지원도 못받고 친정에서만 일부 받아 시작"했다면서 말이다. 여자는 이미 한계치에 올라선 듯보인다. "물가는 오르고 월급은 제자리에 요즘은 숨이 턱턱 막혀 질식할 것 같아요." 도대체 뭐가 부족하단 걸까. 일단 여자의 토로를 읽어본다.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이다. --- 자꾸 비교하게 되니 힘드네요. 한국지역난방공사 · l********* 블라에서 비교하는 글 쓰면 욕도 많이 먹는걸 알지만 속.. 10년차 공무원이면 꽤 괜찮게 버는 것 같네요 다시 정리. 10년차 9급 공무원은 대개 7급으로 다들 승진을 했을 터고, 군필 7급 10호봉이라고 치면 매달 나오는 금액은 330만원. 특정한 달엔 500만원씩 나오므로, 다 더해 12개월로 나누면 매월 세후 4230만원 가량이다(세후 초과 미포함). 10년 차에 세후 4230만원이면 매달 350만원 가량 꽃히므로 많은 것도, 너무 적은 것도 아니다. 따져봐야 할 것은 나이다. 만약 4년제 대학을 나와 이런 저런 허송세월하다가 9급으로 방향을 틀어 1~2년 공부하고 나이 스물 여덟에 9급이 되었다고 치자. 그럼 10년 차에 나이 마흔을 앞두게 된다. 서른 일곱살은 되어야 월 350만원을 버는 격인데, 그사이 월급이 월급을 통으로 모았다고 쳐도 목돈이 얼마 되지 않는다. 월 200씩(초년병.. 9급 10년 준비한 게 아빠 탓이라는 백수..ㄷㄷ 최근에 읽은 가장 한심한 글. 이런 애들은 뭘 해도 잘 될 수가 없다. 태도부터가 가난하기 때문이다. 그 10년간 뒷바라지 해준 것이 누구였겠나. 네 애비다. 고졸 수준이면 누구나 공부해서 합격할 수 있는 9급을 붙들고 10년이라. 그냥 그건 너의 유전적 한계를 탓할 게 아니라 게으름과 태만, 의지박약, 멍청함을 탓할 일이다. 아버지 탓을 하지 마라. 1~2년만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하다 못해 좆소를 들어가더라도 제 힘으로 밥벌이하면서 아버지 짐을 덜어들일 수 있었을 터. 노가다 막장에서 일 하더라도 하루 15만원 일당 받아가며 열심히 모으고 밤에는 재테크 공부하면서 돈 관리하는 거 익히면서 하루하루 운용했다면 나이 서른 넘어서는 꽤 건실한 재테커가 되어 있을 수도 있었을 터. .. 공무원 남자를 압박하는 허세녀 결혼 조건..ㄷㄷ 거두절미하고 공무원 친구의 푸념을 보자.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단다. --- 이거 다 들어줘야함? 공무원· r********* 여친이랑 결혼 얘기 진지하게 나누는데 이걸 해야하나 싶은 게 있어서 1. 브라이덜 샤워. 브라더 샤원지 뭔지 ㅅㅂ 그거 해달라네. 호텔 비용만 내주라는데 인터넷 찾아보니깐 풍선 붙여가지고 티아라 쓰고 사진 찍더만. 왜 하는지 이해불가 2. 결혼식 축가. 난 노래를 심각하게 못함. 거기다 무대공포증도 있음. 그라서 그냥 노래 잘하는 친구한테 축가 부탁하려고 하는데 무조건 내가 해달래. 내 노래실력 알지 않냐고 해도 그게 로망이래. 이걸로 좀 투닥했는데 결혼식 주인공은 신부라고 해달래. 3. 스드메 일단 먹는 거. 난 뷔페식으로 ㄱㄱ하고 싶음. 결혼식 삼십번은 .. 예비신랑이 고아라는 걸 이제야 오픈했어요..ㄷㄷ 헤어질 만한 사유는 아니다. 문제는 남자가 본인의 치부를 긴 기간 감추면서 결혼을 앞두고서야 본인 의지가 아닌 상황에 의해 밝혔다는 것이다. 얼마간 믿음이 흔들릴 수 있는데, 남자가 잘 설명을 하고 여자는 품어주고 헤아리고 배려해주려고 하면 되는 문제. 무조건 헤어져야 한다니 그런 폭언들은 남 잘 되는 것을 보기 싫어하는 배아파리즘 방구석 키보드꾼들 뻘소리일 뿐이다. 남자가 잘한 일은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진심을 다해 사과하고 프로포즈를 해서 예쁜 결혼을 하면 되며, 여자 쪽 부모에게도 그게 그리 큰 흠은 아니기 때문에 사위를 새 아들로 기쁨으로 맞아주면 베스트다. 당황한 여자를 달래고 이해시키고 사과하는 게 급선무며, 앞으로 같이 잘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남자가 조금 더 노력하면 될 일이다.. 일 안하고 월 5~6천 버는 파이어족이 사는 방식 일 안하고 월 6천 버는 파이어족은 아래 다른 파이어족의 사례를 보자. 나는 위 중년 남자의 사례가 진정한 슈퍼 파이어족의 경지라고 생각한다. 월 6천의 현금흐름이 임대소득으로 나온다는 것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후예라고 할 만한 것이다. 그러나 아래의 경우는 나이를 감안하면 훌륭하나 약간은 아쉽다. 엔씨소프트 직원이었다는데, 월급이라는 가장 안전한 현금흐름을 조금 더 오래 유지를 하고 부동산 투자로 더 많은 자산을 일군 다음 은퇴를 했어도 좋았을 것이다. 파이어족이 다 같은 파이어족이 아닌 것이다. 어쨌거나 미리 노후를 준비해두고 미친 듯이 재테크 책을 .. 파이어족 되는 거 생각보다 아주 쉬운 거네요 ㅎㅎ 직장은 그저 경제적 자유로 가는 관문일 뿐이다. 종잣돈 모으는 데 처음에 제일 도움이 되는 수단이라고만 여기라. 직장에 뼈를 묻을 생각을 하는 순간 인생은 암울해진다. 강환국 작가에 따르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돈 버는 방법은 세 가지 뿐이다. (1) 더 많이 벌기 (2) 덜 쓰기 (3) 남는 돈 잘 투자하기. 이 세 가지 가운데 어느 하나만 해선 안 된다. 세 가지를 동시에 해야 한다. 사회초년생 시절에는 추가 수입을 올리기 어렵다. 해서 지출 감소에 전력투구해야 한다. 오늘 여자친구와 데이트하느라 6만원을 썼다면 이틀 정도는 모임을 피하라. 삼각김밥이나 컵라면을 먹어서라도 연 이틀 지출을 줄여 하루 평균 지출을 일정 수준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예컨대 월요일, 화요일에 연달아 약속이 있어 이.. 인플레 잡히겠으나 고금리는 오래 갈 겁니다 신한은행 출신 금융 전문가이자 재테크 분야 작가로 맹활약하고 있는 오건영 선생의 오늘자 에세이. 이전부터 강조했듯 그는 인플레이션률 하락 기조는 이어질 것이나 그 속도는 둔화될 것이고, 강한 침체도 고용 앞에선 흔들릴 수 있으며, 연준의 고금리 기조는 생각보다 장기간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오늘 밤 10시 30분 지표 나오기 전, 반드시 읽어둬야 할 글. 그리고 내다보도록 하자. --- 오건영 에세이(20230214) 오늘 밤(22시 30분)에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발표가 예정되어 있죠. 각종 가중치가 바뀌었다는 점이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이 어느 정도 기대를 했는지, 그리고 그 기대에 어느 정도 충족이 되는지가 마켓에 영향을 미칠 수 있죠. 다만 저는 이번 .. 24살에 1억 모은 그녀를 다시 주목하는 이유.. 24살에 1억원의 목돈을 모으고 현재는 청약에 당첨돼 작은 아파트도 마련한 이 어린 여성의 이야기는 올 한해에도 여러번 반복해서 봐줘야 한다. 어떻게 그녀가 최저시급 수준의 박봉으로도 수년 동안 1억원을 모아 그걸로 자산을 일구고 살고 있는지를 유심히 눈여겨보란 소리다. ‘짠테크’라는 말로 압축하기엔 그녀의 성취(앞으로의 성취가 더 클 것이다. 하나의 분수령을 이미 넘었으므로.) 그것은 어떤 보이지 않는 무형의 속성들인데, 이를 테면 악착같이 돈을 모으기 위한 극한의 소비 지출 의지, 정신력 같은 것이다. 말이 쉽지 월 200만원 받는 것이 전부인 상태에서 한달 150만원 이상 모으는 삶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극도의 절제력으로 푼돈 1~2천원까지 아껴가면서 돈을 모아야지만 가능한 것이다. .. 앞으론 전문직이 더더욱 흔해질 겁니다 ㅎㅎ 서울대 경영학과 입학생의 로스쿨 진학률이 70%에 달한다고 한다. 서울대 경영학과에 입학한 엘리트들이 학부 졸업만 해서는 괜찮은 직장 잡기가 어려우니까 전문직이 되기 위해 최소 3년을 더 전문대학원에서 공부를 한다는 것. 똑똑한 이공계생은 의대, 치대, 약대 진학을 노리고, 갈 자리 없는 문과계열은 로스쿨, CPA 준비에 매몰돼 있는 것이 요즘 현실이다. 바늘구멍인 전문직이 아니고서 일반 회사원으로는 답 없다는 생각 탓일 것이다. 이해 가는 현상이지만 이걸 꼭 좋게만 볼 수 없는 것이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시기를 지연시키면서 비용을 늘려가는 작업이기 때문에 가성비 있게 마진을 뽑아내기가 쉬운 것이 아니다. 전문직이 되고서도 어느정도 기간 이후에야 괜찮은 월급, 억대 연봉이 가능하므로 20.. 김미경이 말하는 30대 이후 부자 되는 지름길 김미경 선생은 저 강연에서 남자의 입장에서 말한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 해석하기 나름일 것이다. 결론적으로 서로가 서로를 성장시켜줄 수 있는 관계여아 한다. 그런 관계가 전제될 때라면 경제적 자유의 실현도 앞당겨질 것이다. 레전드 박찬호 해설위원을 열받게 한 후배 선수 올릭핌 폐막을 앞두고 남자 야구 대표팀에 대한 비판 여론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죠.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도미니카공화국에 패배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한국 야구의 전설 박찬호 해설위원이 경기 중 후배가 보인 모습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박 해설위원이 이렇게 화가난 모습을 보는 것은 이례적입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박찬호가 화난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들이 올라와 공감을 샀고요. 어떻게 된 일이냐.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7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야구 도미니카공화국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6-10으로 패했습니다. 결국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지요. 한국 대표팀은 2-5로 뒤지고 있던 경기를 5회 말에 4득점 해 6-5로 .. 손예진이 말하는 인간관계 칼 같이 정리하는 법 무조건 지켜내야 하는 관계와 반드시 끊어내야 하는 관계가 있다. 당신이 전자의 목록에 해당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 있다면 그런 삶은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한다. 반면 후자의 목록으로 인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경우라면 경제적 자유, 재테크 운운하기 전에 인간관계부터 정리해야 한다. 인간은 관계의 동물이다. 우리가 부유해지길 바라는 것도 더 좋은 관계, 더 따뜻한 관계와 더불어 보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다. 보다 오롯이 사랑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집 없는 벼락거지보다 서글픈 게 관계의 벼락거지다. [사진 및 글 캡쳐 출처] 인간관계 정리 기준~ (부동산 스터디') | 작성자 좋은행복 층간소음 복수하려고 두 층 위로 이사간 남자 아파트라는 공동주택 공간에서 살면서 맞게 되는 가장 최악의 경우는 윗집의 층간소음이 장난 아닌 경우인데, 사과는커녕 '어쩔티비'로 나오는 경우다. 1~2년 살다 나갈 집도 아니고 등기쳐서 마련한 소중한 나의 집일 경우 위층이 빌런이면 정말로 신경쇠약에 걸릴 만큼 심신 건강에 안 좋다. 사례 하나 간다. 복수극이다. --- 층간소음 윗집 복수각 잡혔다. LG유플러스· i******** 나 3층 (혼자살음) 층간소음 가해자 4층 (남자 3명 키움) 2년간 고통 받았다. 미안한 마음도 없고 애들이 뛸수도 있지 예민하면 단독주택 사시라 시전했던 부부 복수각 잡혔습니다. 1년 전부터 5층 언제 이사가는지 계속 문의했고 드디어 매물 내놨네요. 마침 저도 3월에 만기라 바로 계약금 쐇습니다... 35세에 연봉 2억·순자산 15억 만들고 자랑질… 여기, 직장인들 혈압오르게 만드는 한 회계법인 일반 직장인의 자기 자랑글을 하나 보자. --- 35세 연봉 2억 자산 15억 조언좀 삼일회계법인 · i******* 처음 질문합니다. 저 회계전공인데 회계사 아닙니다. CPA자격증도 없어요. 똑똑하지도 않고요. 10년동안 열심히 일만 해서 15억정도 모았네요 현재 연봉 2억 (회사 짤릴일은 별로 없음) 자가 8억 주식 7억 (대부분 애플이랑 테슬라. 올해 테슬라 마이너스 -50프로였다가 이번주 회복 중ㅠㅠ) 부모님 자산은 20억 사시는 서울 집 하나뿐. 외동임 앞으로 어떻게 투자해야할까요? 주식 진지하게 해볼까요? 진지하게 물어봅니다 --- 이런 글은 200% 자기 자랑인데, 돌아오는 순도 200% 반응은 이런 것이다.. 이태원 압사 생존자의 너무 끔찍한 증언 이태원 압사 참사 생존자 청년의 증언이다. 이 청년의 말투를 보고 OO충이니 뭐니 비하하며 본질을 호도하지 마라. 그가 밝힌 현장 상황에 주목하라. 이태원 압사 참사는 1883년 프랑스에서 벌어진 압사 참사의 판박이다. 당시 190여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이태원 현장 참사 영상은 심신 미약자를 위해 올리지 않겠다. 또다른 현장 생존자의 글. --- 안녕하세요, 저는 어떨결에 이태원을 갔다가 할러윈이기도 해서 구경도 할겸 해밀턴에 차를 주차하고 길거리 구경을 했습니다. 6시쯤 부터 사람들이 계속해서 모이기 시작했고, 각 식당,클럽,바,펍 웨이팅 때문에 매장 앞에서 대기 타고 있던 인원들도 많았습니다. 거기다가 커스튬입고 돌아다니시는 분들, 구경하러 오신분들, 사진찍으시는 분들 등 사람이 .. 이태원 현장서 그가 간판에 급히 올라간 이유 고인들에게 명복을. 생존자들에겐 치유를. 이전 1 2 3 4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