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085)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부도 조바심 나나... 정치는 시장을 이길 수 없지 호부동산 시장이 역대 최저 거래량을 보이는 가운데 시장 지표는 정부 기대를 매번 거스른다. 그럴 수밖에. 정치는 시장을 이기지 못한다. 하이에크의 명제. 정부가 떨어졌다는 서울 아파트를 보자. 어떠한가. 1년새 최고가를 경신했다. 고강도 규제 정책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집값 떨어졌다던 곳들이 최고가를 연신 경신하고 있다. 데이터 좀 볼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연다. 서울 서초구부터 눈길이 간다. 반포동 반포자이를 보라. 반포자이 전용면적 84㎡. 올해 7월 27일 34억 1000만원(9층)에 팔렸다. 역대 최고가다. 이 단지는 정부가 구라쳤던 곳이다. 작년 9월 초 '8·4 공급대책'의 효과로 아파트 실거래 가격이 하락했다고 거론한 곳이니 말이다. 당.. 남편 탓만 하는 아내에게 법륜이 던진 팩폭 남편 탓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라. 왜 잘못 없는 사람 바가지를긁나. 맞벌이가 아닌 이상 주5일 밥 벌어오는 남편을 귀히 여겨라. 그걸 당연히 여기고 오체불만족을 남편 탓으로 여기는 것은 그 심성이 벼락거지라는 반증이다. 법륜 말은 틀린 게 없다. 문제는 대체로 당신 자신에게 있다. 빽 믿고 설치면 순식간에 벼락거지됨... 한순간이다. 부모가 좀 산다고 아무런 노력없이 배 따숩게 사는 기간, 그거 오래 못 간다. 당신 자신이 가치 있는 놈이 아닌 이상 금세 우산이 치워지면 나락으로 간다. 빽에 의존하지 말라. 최악을 가정하로 매사 대비하라. 부지불식간에 도전에 처할 것다. 빽 믿고 설치지 말것. 피말리는 대출규제... 내년까지 이러진 않을 겁니다 대출 규제 이슈가 불거진 게 연말이라는 점을 우리는 고려해야 한다. 연시가 되면 달라질 수밖에 없다. 은행도 연말엔 대출 물꼬를 막다가 연시가 되면 다시 푸는 패턴을 거듭해왔다. 이번이라고 다를 것 같은가. 매년 그랬듯 대출규제를 둘러싼 논란은 있어왔고, 새 정부 1년차엔 굳이 엄청난 반발을 무릅쓰면서까지 집단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한 규제 강도를 더 높일 리가 없다. 그랬다간 집권 초기에 레임덕이 일 것이다. 고로 유연한 대처가 있을 것이고, 정권이 여권으로 넘어간다면 시장을 옥죄고 있던 규제가 하나 둘 풀어지기 시작할 것이다. 물론 그리하더라도 시장의 정상화엔 상당한 시일이 걸릴 테지만 말이다. 나는 내년에도 이토록 대출 규제를 가하긴 힘들 거라는 데 베팅한다. 그랬다간 폭동이 일어날 것이다. .. 대철 옥죄어봤자 집값 안 잡힘... 부동산 시장이 술렁인다. 정부의 가계부채 추가 대책 발표 때문이다. 은행 대출의 문턱은 갈수록 높아지고 금융당국은 전세대출을 두고 갈팡질팡하기 일쑤. 수요자들은 혼란스럽고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멀어져 간다. 시장에선 대출 규제 강화를 우려하고 있다. 갭투자 등이 차단돼 가격을 일부 조정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으나 그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가계대출 총량규제 한도에서 전세대출을 한시적으로 제외시킨 것은 다행이나 이런 식으로는 어림도 없다. 일부 수요자들은 한시름 놓겠으나 전면적으로 제외하고 엄정한 심사 아래 대출은 허용해줘야 한다. 물꼬를 틀어막으면 안에서부터 터진다. 지금은 이미 터지기 일보 직전이다. 정부는 DSR 규제를 조기에 강화하는 방안.. 아파트, 주식 훈수두는 지인들을 경계해야 함... 직장인 A씨는 2016년 경기도 별내 신도시에 있는 한 신축 아파트이 입주했습니다. 미분양이 난 곳이라 청약 통장 없이 33평 아파트에 들어가게 됐지요. 내부 시설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불편한 게 한 두 가지가 아니었어요. 역세권이 아니었습니다. 근처에 지하철역이 없어 서울로 출퇴근하기가 불편했습니다. 외부로 나가려면 무조건 마을버스를 타야했습니다. 백화점과 마트 가기도 버거웠지요. 그러다 A씨는 서울 노원구 구축 아파트를 보게 됩니다. 지하철 4, 7호선 노원역, 마트와 백화점, 재래시장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니 괜찮아 보였죠. 다만 평수는 25평으로 줄여야 했습니다. 구축 특성상 주차난은 덤이었습니다. A씨의 이야기는 전 신한은행 부동.. 집값 하락론을 들먹이면 노원구를 생각해보라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10단지 이야기로 출발하자. 이 아파트 전용 49㎡이 지난 8월 7억 6500만원에 팔렸다. 당연히 신고가다. 올 초 6억원이었던 곳이니 말이다. 현재 이곳 아파트값은 꾸준히 상승해, 현재 호가는 8억원이 넘는다. 집값 상승세가 주춤이라는 헛소리 나불대는 기사들을 보면 기가 차는데, 이런 팩트들 좀 보았으면 한다. 그야말로 신고가의 신고가 행렬이다. 노원구가 그중 특히나 두드러지는데, 서울 25개 구 가운데 노원구의 아파트값이 올 들어 9월까지 10.04%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다. 비단 노원구만의 일인가. 이전 포스팅에서 이미 쭉 발췌 뉴스로 설명했으므로 생략. 이것만 명심하라. 이런 추세는 연말연시에도 이어진다. 올해 서.. 이제 집주인과 세입자는 적(敵)이다 강동구가 강남 3구로부터 무시받는 이유 강동구민으로서는 불편한 글일 것이다. 해당 구의 메인인 곳이 어떻냐는 중요하며, 강동구는 그 사실을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라 하겠다. 그러나 강동구는 변모하고 있고 더는 무시할 수 없는 입지인 것도 사실이다. 이견을 떠나 강동구 입지 스터디의 일환으로 읽어두면 좋을 것이다. 벌킨이라는 분이 붇카페에 올린 글이다. 강동구가 무시받는 이유 벌킨 강동구 내 가장 메인이고 땅값이 가장 비싸야할 곳인 성내동과 천호동이 오래된 연립촌, 빌라촌이며.. 천호동, 암사동 한강변 라인은 옆 동네 송파구 풍납동처럼 슬럼화 되어 있습니다. 애초에 이 모든 문제는 강동구 내에서 가장 외진 강일, 상일, 고덕에만 유일하게 아파트촌이 형성되어 있어서, 강동구에서 가장 외지고 집값 상승의 한계가 명확한 .. 정확하게 쓴 부동산 기사는 이런 것임... 이데일리의 황현규 기자가 쓴 아래 기사는 근래 멍청한 기사들이 쏟아지는 가운데서 단연 빛난다. 시장을 그나마 제일 객관적으로 보고 정확하게 쓰려고 한 기사다. 정부 자료나 무비판적으로 베껴 쓰는 기자들과는 수준이 다르달까. 직전 거래의 함정에 대해서는 이미 포스팅한 바 있으니 함께 참고하시라. 하락론자들이 설쳐대고 빈약한 하락론 기사가 난무하는 것은 또한번의 상승장을 예비하는 것임을 이제는 좀 몸으로 알아야 하는 게 아닌가. 그러나 깨닫지 못하는 자는 계속해서 깨닫지 못할 것이다. 남편 탓만 해대는 아내에게 법륜 스님이 던진 팩폭 남편 탓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라. 왜 잘못 없는 사람 바가지를긁나. 맞벌이가 아닌 이상 주5일 밥 벌어오는 남편을 귀히 여겨라. 그걸 당연히 여기고 오체불만족을 남편 탓으로 여기는 것은 그 심성이 벼락거지라는 반증이다. 법륜 말은 틀린 게 없다. 문제는 대체로 당신 자신에게 있다. 이것이 한국 부동산 시장의 현 상황이다 인도 여성 전용칸은 따로 있다 한국 부동산 시장의 적나라한 현실을 은유하는 이미지들로 인도의 지옥철 상황만한 것이 없어 보인다. 한 때 영화 의 스틸컷이 많이 활용됐다면 그보다 더 현실에 가까운 이미지는 이것들이다. 매물 급감 속에 신고가가 이어지는 이러한 기풍경이 정상 상태화되어가고 있는 작금에 오직 살아남는 자는 어떻게든 미리 등기친 사람들이고 운 좋게 청약에 당첨된 이들일 것이다. 그럼 나머지는... 어떤 사람을 피해야 할 지는 진중권 말을 들어보면 됨 사고 회로가 왼쪽에 가까울 수록 타인의 고통에 공감은 커녕(타인의 고통에 공감한다는 좌파의 수사는 진심인 경우가 2%, 사기인 경우가 98%다. 2%를 찾으려고 98% 똥밭을 헤매지 말기) 위해를 입히는 것이 상습인 무리들이므로 철저히 멀리해야한다는 것. 대깨가 대깨하는 꼴을 지근거리에서 봤다간 필경 오물이 튀기 때문에 어떻게든 그들 반경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그러려면 돈을 모으고 그들이 살지 않는 좋은 입지에서 살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수다. 우리가 열심히 재테크하여 갈아타기하고 좋은 입지 좋은 동네 좋은 아파트 단지로 가야하는 이유. 그것은 생존을 위해서이기도 하다. 사고 회로가 왼쪽에 가까운 사람들이 많은 동네에선 어떻게든 벗어나야 하고 그런 동네는 한강 이남보단 강북에 많다. 어쩔 도리 없이 인정.. 이래서 농협은행을 쓰지 말라는 거다 적반하장의 극치. 자기네 보안이 허접해 뚫려놓고 갚으라고 한다. 농협 카드를 믿고 거르는 이유랄까. 사실 은행 자체도 문제가 많다. 당신의 주거래 은행은 안전하신가. 예금 금리는 최저로, 대출 금리는 어떻게든 올리려는 예대마진 루팡들에게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돈을 뜯기고 있다. 그리고 기억하라. 은행은 당신의 친구가 아니다. 2030세대 비혼주의 저임금 여성들은 왜 위험한가 출처 주갤 누군가에겐 2019년 주갤에 올라온 이 글이 몹시 불편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불편함은 어두운 진실을 마주한 데 따른 불편함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진실의 본질이란 자주 그런 법이며, 지금 20~30대 비혼주의 여성들이 머잖아 40대가 되고 사회의 외곽으로 더 멀리 내밀리게 될 수록 사회적 잉여가 되어 정부에 지원금을 요구하는 매우 강한 집단으로 자리할 것이다. 한국 사회로서는 크나큰 짐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사회의 구조가 만든 요인이기도 한데,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현재로선 마뜩잖다. 아니,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다. PS. 딸 가진 부모들이 딸의 비혼주의 선언을 필사적으로 막으려는 덴 이유가 있다. 나락으로 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물론 본인은 추호도 인정하지 않다가 40대가 .. 고가 아파트는 이제 15억원 이상에 한해야 한다 서울 아파트 56.8%가 9억 초과 `고가주택` 이런 타이틀의 기사가 많이 쏟아진다. 서울 아파트 절반 이상이 9억원이 넘는다는 것이다. '9억원이 넘는 고가주택'이라는 표현에 주목해보라. 문재인 정부 초기엔 이정도는 아니었다. 10채 중 2채가 9억원 이상 아파트였다. 그러나 4년 새 10채 중 6채로 대폭 늘어난 것이다. 이게 무슨 고가 아파트인가. 의아해지는데 일단 통계부터.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의 '서울아파트 매매 시세현황'을 분석했다고 한다. 오늘 나오는 관련 기사는 모두 이 자료에 근거한 것이다. 자료를 보면 시세 9억원 초과 아파트 비율은 2017년 6월 15.7%에서 지난 6월 56.8%로 급증했다. 소득세법 시행령이 업데.. 아반떼 튜닝할 돈과 시간으로 이것을 하였더라면... [출처] 아반떼를 튜닝해보자아~~ (유머투데이) | 작성자 형부의지구력 아반떼는 아반떼할 뿐이다 '순정'이 제일 좋은 것이다. 아반떼를 튜닝한다고 벤츠가 되지 않는다. '개취'라지만 정말 여유가 되는 사람은 저런 튜닝을 하지 않는다. 그 돈 얹어서 차의 급을 올릴 것이다. 그리고 조금 더 지혜가 있다면 튜닝할 돈 모아 재테크를 하라. 튜닝할 돈으로 갭투할 수 있는 매물이 보기보다 널렸다. 차라리 부자가 돼서 포르쉐급 이상을 타라. 2017년 분양 아파트의 현재 실거래가를 보라 무슨 생각이 드는가. ---- 지난 4년여 동안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분양했던 서울 아파트 가격이 두 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 정부 출범 때였던 2017년 5월과 지난 9월을 비교하면 서울 아파트 값이 이전 분양가에 비해 평균 10억 2,000만원 올랐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경제만랩이 13일 2017년 분양한 서울 아파트 10곳의 분양가 및 9월 실거래 내역을 조사한 결과, 이들 아파트의 분양가 대비 최근 실거래가는 평균 128.3%, 금액으로는 10억 2,000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N 뉴스---- 어떤 곳들인지 이미지로 살펴보면, 1. 보라매SK뷰 2. 목동 센트럴아이파크위브 3. 신길센트럴자이 4. 고덕센트럴아이.. 아파트값 하락 단지가 늘었다는 뉴스를 제대로 읽는 법 기레기들이 기레기하고 있다. 아파트 값 하락하는 단지가 급등했단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언론에서 왜이런 헛짓거리를 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우선 눈여겨보아야 구절은 이것이다. '직전' 거래. '직전' 거래보다 하락한 경우가 35.1%라는 내용이다. 그래서 '하락하는 단지 급증'이라는 제목을 쓴 것이다. 이것을 잘 들여다봐야 한다. 정말 하락한 것이 맞는가. 이를 알아보기 위해 서울 마용성급 아파트 하나만 찾아서 7년간 시세를 살펴보라. 일정한 범위를 갖고 장기적으로 시세가 우상향 중이다. 부동산 잘 모르는 분들에게 부연하면, 어떤 범위를 갖고 시세가 형성되는데, 그 이유는 간단하다. 매물마다 편차가 있기 때문이다. 같은 단지라도 말이다. 아파.. 저는 도무지 흙수저를 탈출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출처 네이트판 시작부터 늪인 경우가 있다. 도무지 빠져나오기가 힘든 진흙탕 말이다. 그러나 그 늪도 제 현실을 엄정하게 재정비하는 순간 탈출할 기회가 없지는 않다. 저 글쓴이의 현실은 딱하고 안타까우나 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달리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태도가 스스로를 규정하기 때문이다. 가난의 마인드는 가난한 삶만 강화할 뿐이다. 아무 빌라나 사려고 하지 마세요... 물립니다 요새 부동산 공부가 부족한 부린이들 가운데 목돈이 좀 있는 친구들을 중심으로, 서울 재개발 예정지에 있는 빌라 매수가 꾸준하다. 아파트 매수가 힘들다면 향후 상승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빌라라도 미리 사두려는 것이다. 주식과 비트코인이 쉽게 타버리는 불의 속성인데 반해 묻어두면 사라지지 않고 언젠가 싹을 틔우는 부동산 특유의 땅의 속성상 빌라 매수는 합리적이고 안전한 경제 행위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재개발 예정지는 너무 많고 사둔다고 모두 잘 한 것은 아니다. 어떤 예정지에서 어떤 매물을 사야 할 지를 잘 판단해야 하는 것인데, 이를 위한 좋은 팁을 소개한다. 최원철 교수가 한경닷컴에 기고한 글이다. 재개발 예정지에서 빌라살 때, 꼭 확인해야 할 점 한경닷컴 더 머니이스트 .. 이미 늦었습니다... 서울은 홍콩이 될 겁니다 북멘님의 최근 글 중 동의하는 내용이 있어 공유한다. 서울의 재건축 재개발만이 융리한 공급 대책이라는 것인데, 현실적으로 이 길 뿐이라는 데 십분 동의한다. 그는 조선비즈 기사를 하나 인용한다. 라는 내용이다. 일부만 발췌하자면, --------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을 위한 특별분과를 신설하고, 사업시행인가 단계에서는 건설·교통·환경 통합심의를 도입하기로 했다. 정비사업 인허가에 소요되는 기간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문가들도 "지금은 속도를 내야 할 때"라며 긍정적인 반응이다. 서울시는 지난 7일 '정비사업 특별분과 위원회'를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 내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특별분과 위원회는 현행 30명 위원 체제인 도계위에서 5~9명으로 위원 수를 축소한 형태다. 신속통합기획이 적.. 전세시장이 <오징어 게임>을 방불케 한다 서울경제에 나오는 사례다. 읽어보자. ------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A 씨(60대)는 14일 양천구의 930가구 규모 단지에서 30평대 전세를 구하다 같은 매물이 전세와 반전세 모두로 올라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공인중개사에게 문의해보니 "세입자의 전세대출이 얼마나 나올지 몰라 일단 두 가지 형태로 올렸다"는 답이 돌아왔다. 본인의 아파트를 세주고 이사 가려 했던 A 씨도 이에 전세와 반전세 '이중 매물'을 올릴 수밖에 없었다. A 씨는 "나부터 전세로 들어갈 수 있을지, 월세를 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행여 월세가 필요할 경우에 대비하는 차원"이라며 "전세를 주고 전세를 가는 방법이 가장 깔끔한데, 이사 한 번에 무슨 경우의 수가 이렇게 많은 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토했다. ------ 가.. 성동구의 모든 재개발구역을 평가해본다 서울 성동구에 있는 재개발 지역에 대해 알고 싶다면 개인 주관을 감안하고 부갤에 최근 올라온 이 개념글을 필독하라. 난 이분 의견에 대부분 동의하는 바, 관심 있는 매물은 직접 임장으로 확인해보길 바란다. 건투를 빈다. 성동구에 있는 모든 재개발구역에 대한 평가 뻘소리 각설하고 일단 본제부터 들어가볼까? 성동구에는 지금 총 4개의 재개발구역이 있고, 그중에 너네가 알만한 유명한 구역은 성수전략정비구역,그 뒤로 행당8구역,송정동 재개발,용답 2구역 이 있음. 그런데 성수전략정비구역은 너네들도 많이 봤을거고 성동구에 이런 구역이 있다 라는 소개글을 쓰고싶었던 내 취지에 맞지 않아서 대충 설명하기로 할게 ㅎㅎ 우선은 순서대로 나누어서 설명해줄게. 참고로 내가 말하는 되고 안된다는건 확률이 더 높고 낮다는거지 .. 쉬는 게 힘들면 그냥 열심히 일하면 됩니다 가볍게 웃어보자고 올렸지만 실제로 쉬는 체질이 아닌 사람이 꽤 된다. 그런 사람은 고민할 거 없다. 덜 쉬고 열심히 전진하라. 당신 편한대로 하면 된다. 일이 편하면 일을 하라. 전진하는 게 그대에겐 쉬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더 빨리 부를 일군다. 복 받은 걸로 알면 된다는 소리. 그러나 과유불급이라고 가속패달 밟지는 말자. 천천히 전진하돼 꾸준히 가면 된다. 무리했다가 고꾸라진다.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