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085)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이 마흔 전에 파이어족 하려면 이정도는 기본임 나이 마흔 즈음에 반퇴를 하려면, 경제적 자유이룬 존재의 한 유형인 파이어족이 되려면, 인생을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남들보다 두 배, 세 배의 노력과 열정으로 살아가야 한다. 그럴 의지도, 정신력도 없이는 무엇을 해도 이룰 수가 없다. 해답은 언제나 실천에 있다. 주식 투자로 생계 유지 가능할 거라 생각하면 오산임 "젊은 투자자들의 다수가 그러는 것처럼 주식 투자만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해선 안 된다." 평생을 투자자로 살았던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말입니다. 코스톨라니가 쓴 에 나오는 구절이죠. (이 책은 코스톨라니가 100회가 넘는 투자 세미나에서 쏟아진 질문에 직접 답했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잘 알려진 바, 그는 18세부터 증권 투자를 시작해 70개의 증권시장을 섭렵한 유럽의 전설적 투자자입니다. '유럽의 버핏'이라고도 불리지요. 그런 그가 주식투자로 생활비를 벌려는 생각일랑 거두라고 말하니 조금 이상합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전업 투자자의 길(道)이란 그만큼 험난하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뛰어난 1% 투자자라면 모를까, 나머지 99%에겐 해당되지 않는다는.. 한 번 사면 안 건드리니 부자가 돼 있더라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은 틀렸습니다. 사촌이 아니어도 땅을 사면 배가 아픈 게 우리나라 종특이니까요. 부러움을 넘어선 감정, 이른바 시기와 질투는 인간의 가장 열등한 원시 감정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은 이런 원시 감정에 잠식돼 일상을 영위하는 데 있어 장애를 겪습니다. 연예인이 어디에 투자해서 대박을 냈더라, 라는 말을 들어도 그동안 나는 뭐했지, 싶어져 기분이 썩 좋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죠. (물론 제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이웃님들은 그런 단계를 벗어난지 오래라고 믿습니다.) 최근엔 기욤 패트리, 황현희 같은 인물들의 성공담이 세간에 떠들썩한데, 저는 이런 분들의 사례를 좋은 모범으로서, 배울 수 있는 기회로서 포스팅을 통해 여러번 소개를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까내리는 경.. 성공한 스타들도 이렇게 촌스럽던 시절이 있었다 일부러 성공한 이후 지하철에서 찍힌(찍은) 사진도 있고(예: 하정우) 어쩌다 한 번 일수도 있겠으나 그 자신 그다지 유명인이 아니어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했던 예들도 많이 있다. 유명인사가 된 후엔 어쩔도리 없이 자차나 회사차 이용이 늘겠지만 이런 사진들을 보면 어떤 사람이든 평범했던 과거가 있었음을 짐작게 된다. 부자가 처음부터 부자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자각하는 것은 꽤 중요한데, 그래야만 과정의 중요성을 알고 더 열심히 전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페이스북 쇼크... 계속 들고 있어도 될 지 고민된다면 마커 저크버그가 이끄는 소셜미디어 업계 거물 페이스북 주가가 폭락했죠.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는 결과인데요, 그 이유는 업계 추정치를 하회하는 실적 발표 때문만이 아닙니다. 폭락의 수준 그 자체 때문이었습니다. 이 거대한 공룡 기업이 비트코인처럼 폭락했잖아요. 정규장이 끝나고 실적 발표가 있자마자. 영국 BBC의 2일(현지시간) 보도를 보면 폭락의 핵심을 알게 됩니다. 저 또한 BBC 분석에 동의하는 바, 시간외거래에서 24%가량 폭락한 이유는 '활성사용자' 감소 때문입니다. 최초였거든요. 십수억명을 거느린 페북의 활성사용자가 소폭이나마 감소한 것은. 페북은 장 마감 직후 실적발표를 통해 밝혔습니다. 활성사용자가 4분기 19억2900만명이라고요. 이는 전분기 19억3000만명보다 소폭 떨어진 것인데.. 가만히 있으니 성공을 못하고 돈도 없는 거다 그렇다. 오롯한 내 힘으로만 성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결국 모든 성공은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서 비롯된다." 평소 어떤 사람들과 함께하고, 어떤 사람들에게서 어떤 말을 듣고 어떤 일들을 겪는가에 따라, 우리 삶의 행로는 판이해진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 더불어 좋은 사람을 최대한 곁에 두려는 노력을 하는 것 역시 재테크임을 명심하자. 사람이 재테크다. 40·50대를 지나 은퇴 후까지 쭉 부자로 살려면 우선 30대부터 40대 중반까지를 살펴보자. 이 나잇대는 시세 차익을 통한 자산 증식을 노려야 한다. 월급을 통한 캐쉬플로우가 안정적이라는 강점을 활용해서 말이다. 캐쉬플로우가 안정적이라는 것은 레버리지를 일으킬 여력이 생긴다는 소리. 그럼 어떤 수준으로 레버리지를 일으켜서 시세 차익을 내고 자산 증식을 도모해야 하나. 기억할 것은 월세 몇 십만원 받고자 싼 아파트 사는 것은 별로라는 점이다. 차라리 전세 레버리지를 최대화해 더 값이 나가는 아파트를 구입하고 시세차익을 노리자. 굳이 계산을 해보지 않아도 전세 레버리지를 최대화해 더 값이 나가는 아파트를 사고 그 아파트가 오르는 시세만큼 차익을 실현하는 형태가 훨씬 더 많은 수익을 낸다. 그리고 만약 전세를 끼고 소액 투자.. 배우자가 부자 마인드가 없으면 난감해진다 사람마다 결혼 상대를 보는 관점은 제각각이다. 어느 한 사람 같은 사람은 없고 판단은 주관적이다. 그러나 우린 같은 사회에서 산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최소한의 기준 정도는 공유한다. 아래 글을 보자. 투박하긴 해도 고개가 끄덕여진다. 특히나 3번에서. "근로소득으로 아파트를 살 수 있는 시대는 끝났"으며, "부동산, 주식, 채권, 금에도 꾸준히 관심을 둬 자산 증식에 힘써야 한다"는 얘기. 이것이 부자 마인드다. 당연한 말 같지만 그 당연함도 깨달으려면 노력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이 청년 미래는 밝다. ---------- 안녕하세요. 28살 대기업 연구직에 종사중인 1년차 청년입니다. 이제 나이가 결혼에 가까워지다보니 자연스럽게 결혼얘기를 친구랑 하게 됩니다. 하지만 얘기를 들.. 부자가 될 수 없게 만드는 것은 당신의 배우자다 전적으로 동의하는 이야기. 투자의 결정은 전적으로 부부의 몫이다. 그 결정에 이르기가 쉽지 않다면 부富를 일구는 과정도 만만찮다. 투자의 결단을 내림에 있어 당신이 배우자의 발목을 잡는 장애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 언제나 함께 나아가야 한다. 경청하고 협의하고, 나아가라. "투자에 있어서 부부가 같은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를 사전에 제거하는 길"이라는 문장에서 절로 고개가 끄덕거려진다. 일독 바란다. 출처는 붇카페. 경제관념 제로인 아내 때문에 인생 폭망했어요 이 땅에 경제관념이 없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다. 자본주의 사회의 가장 말단을 차지하는 부류들. 재밌는 것은 명문대를 나온 사람이라고 경제관념이 무조건 있는 것도 아니다라는 사실이다. 그것은 자기 자신과 세상을 대하는 예의, 그리고 태도와 관련한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원하는가, 그냥 오늘 하루만 생각하며 사는가. 내 곁에 있는 사람을 배려하고 위하는 사람인가,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반짐승인가. 우리 집 전세가 얼마인지 모르고, 남편 월급도 정확히 모르며, 남편의 역할이 자기 카드값이나 막아주는 데 있다고 보는 사람은 무식한 것을 넘어 유해한 존재가 아닐 수 없다. 적어도 인간이라면 이 정도는 정확히 알고 살아야 한다. 정확히 아는 것을 넘어 더 잘 불려나갈 수 있게 계획하고 실천할 수 .. 이건희 회장처럼 강철 멘탈을 갖고 살아야 한다 이러한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삶의 궤적으로부터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진정한 부자의 자세, 기업가 정신이다. 우리가 고 이 회장처럼 살아갈 수는 없겠지만 그가 삶을 대했던 태도와 정신으로부터 경제적 자유를 위한 훌륭한 나침반을 얻을 수 있다. 한국 사회만큼 돈을 많이 번 사람, 특히나 사업가, 기업인을 향한 시기와 질투, 비난과 멸시, 끌어내리기가 난무하는 나라도 드물다. 보통 가진 자를 끌어내리려는 사람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억하심정을 갖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정작 본인들은 '불평등' '양극화' 등 온갖 그럴 듯한 용어를 들이밀며 비루한 스스로의 주장을 정당화하며, 더 가지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 그렇게 삶을 허송하며 계속해서 가난해지지만 그게 자기 잘못인지를 인정.. 정주영, 이건희에게서 배우는 부자의 자질 정주영, 이건희. 한국 산업계에 두 번 다시 없을 두 거인(巨人). 이들이 있었기에 한국이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에 올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레이달리오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여러분에게 두 분의 마음가짐을 꼭 배우기를 권고한다. 이들이 어떤 자세로 삶을 대했는지를 엿보는 것은 부를 향한 가장 기본적인 단계다. 아래는 두 사람에 대해 쓴 자서전 등에서 가져온 어록 모음. 천천히 곱씹으시라. 정주영 회장 어록 1. 운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운이 나빠지는 거야. 2. 길을 모르면 길을 찾고, 길이 없으면 길을 닦아야지. 3. 무슨 일이든 확신 90%와 자신감 10%로 밀고 나가는 거야. 4. 사업은 망해도 괜찮아, 신용을 잃으면 그걸로 끝이야. 5. 나는 젊었을 때부터 새벽에 일어났어. 더 많이 일하.. 왜 지금도 정주영 회장에게서 배워야 하는가 임인년 호랑이해에 나는 여러분이 거인 정주영 회장의 어록과 그의 인생사 단편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으면 한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 거인의 시선으로 삶을 대하면 당신도 언젠가 거인이 되어 있을 것이다. 그는 말했다. 1. 운이 없다고 생각하니 운이 나빠지는 거지. 2. 길을 모르면 길을 찾고 길이 없으면 길을 닦아야지 3. 무슨 일이든 90% 확신과 10% 자신감으로 밀고 나가는 거야. 4. 사업은 망해도 괜찮아, 그렇지만 신용을 잃으면 그걸로 끝이야. 5. 나는 젊었을 때부터 새벽에 일어났어, 더 많이 일하려고. 6. 고정관념이 멍청이를 만드는 거야. 7. 성패는 일하는 자의 자세에 달린 거야. 8. 누구든지 신념에 노력을 더하면 뭐든 해낼 수 있어. 9. 내 이름으로 일하.. 죽을 때도 가난하면 그것은 당신 잘못이다 다시 정리해보자. 한 번 더 곱씹을 가치가 충분하다. 씹어먹으라. 1.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난 것은 죄가 아니나 당신 가정이 화목하지 않은 건 당신 잘못이다. 2. 태어나서 가난한 건 당신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 때도 가난하면 당신 잘못이다 3. 실수는 누구나 한번쯤 아니, 여러번 수백번 할 수 있다. 그러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그건 못난 사람이다. 4. 인생은 등산과도 같다. 정상에 올라서야만 산 아래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듯 노력 없인 정상에 이를 수 없다 5.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갚을 땐 갚고, 받을 땐 받으라. 6. 따론 노력해도 안 되는 게 있다지만 노력조차 안 해보고 정상에 오를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폐인이다 7. 가는 말을 곱게 했다고 오는 말도 곱.. 개그맨 김영철이 박미선을 열렬히 사모했던 이유 박미선은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중 가장 성공한 인물이자, 뭇 중년 남녀의 모범이다. 개그맨 김영철이 10년만 일찍 그녀를 만났어도 서로에게 훨씬 더 아름다운 삶이 펼쳐졌을지도. 근데 왜이리 웃기지. 출처 Jtbc 1호가 될순없어 #박미선 #김영철 #결혼 #개그맨 #개그우먼 #인연 #부부 박미선 이봉원 부부를 통해 배워야 할 것들 이봉원의 수억원대 빚을 아내 박미선이 다 갚아줬다는 말은 널리 알려진 오해다. 박미선 이봉원 부부를 보며 매번 느끼는 것은 아내 박미선씨가 얼마나 훌륭한 여자인지다. 그리고 부부 사이는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적절한 거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두 분 다 행복하시기를. 출 처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채널A 아내가 뿔 낫다 빚을 두려워하진 말되 무시하기까지 해선 안 된다 빚을 가벼이 여길 수록 빚은 천정부지로 불어나게 된다. 빚의 속성이다. 레버리지를 일으켜 자산을 계속 키울 수 있다면 좋은 일이지만 사업 실패 경험이 많으면서 계속해서 성공을 위한 고집을 부리며 빚을 내는 것은 리스키하다. 이봉원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인생을 택했기 때문에 사서 고생을 했던 것이고, 아내 박미선은 그런 인생을 배우자로 택했기 때문에 사서 고생을 했던 것이다. 인생은 그 자체로 리스크 관리여야 하고, 재테크여야 한다. 가성비 있는 삶을 살라는 소리. 적은 고생, 커다란 보상. 아이유는 어떻게 잼민이들의 롤모델이 됐을까 나는 아이유의 인간적인 면모를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아이유가 남녀노소 세대를 아우르는 어떤 힘을 지닌 스타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이거야말로 스타의 요건 아니겠는가. 그렇게 된 데엔 그의 훌륭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과 연기 실력이 바탕돼 있겠지만 그것 이상으로 스타들만 발할 수 있는 어떤 아우라가 그녀에겐 있다. 아이유는 어린 시절을 혹독하게 보낸 친구다. 한 때 잘 살았지만 이내 빚더미에 주저앉았고 단칸방에서 고생하며 산 눈물의 경험이 있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그녀는 세상에 겸손하고 고개를 쳐들며 으스대지 않는다.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라는 소리다. 아래 이야기를 살펴보자. 아이유는 아마 더 오래 국민 스타로 인정받을 거 같다. 10대들에게 인정받는 것이야말로 20~30대 연.. 아이유가 통장 잔고 0원에서 수백억 부자가 된 과정 누구나 가난의 시절, 시련의 세월은 있다. 그걸 어떤 마음가짐으로 극복해내느냐가 문제다. 안주하는 자는 그대로가 아니라 뒷걸음질치겠지만 제 그릇을 냉정히 따져보고 그 그릇에 맞게 하루하루 대비하고 준비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빛을 본다. 벼락부자가 될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삶 만큼은 누구나 누릴 수 있다. 의지와 실천에 달린 문제일 뿐이다. 당신도 가능하다. 아이유가 선후배들한테 존경받는 부자인 이유 항상 지인에게 진심이어야 한다. 진심으로 지인을 대하면 그 진심이 보배가 되어 돌아온다. 물론 그 돌아옴을 바라선 안 될 것이다. 그것은 진심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인 뿐만 아니라 스쳐가는 인연들에게도 충실해야 한다. 그 스쳐가는 인연들이 켜켜이 쌓여 당신의 평판을 만든다. 한 번 쌓인 평판은 쉽게 바뀌기 쉽지 않은지라 매사 사람들에게 잘 해야 한다. 더 나아가 타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그럴 때 타인은 당신을 존중하는 걸 넘어서서 존경하게 된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일말의 밀알이 되어보려고 한 적 있는가. 사람이 재산이다. 사람이 보험이다. 아이유처럼 사람을 대하면 인생사 좋은 일만 가득해도 모.. 월 수천만원 기본으로 버는 2030세대 유튜버들 2030세대 부자들이 대세인 이유다. 기성세대는 이들을 절대로 무시해선 안 된다. 세상의 주류는 이들인지도 모르기에. 주요 유투버 수익를 살펴보도록 하자. 월 6~7천 버는 유튜버와 2~3백 버는 유튜버는 뭐가 다를까 제대로 되는 유튜브 채널은 이유가 있다. 김구라의 골프 채널과 슈카 등이 대표적.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이 사실은 투자 격언으로도 가치가 있다. 제대로 돈을 벌기 위해선 한 분야에 제대로 투자해야 한다. 정말 잘 될 수 있는 분야에 역량과 에너지를 총동원해 진심으로 매진해야 한다. 어설프게 이것저것 다 두드리면서 얕고 넓게 가져가다가는 이도저도 안 된다는 소리. 재테크하는 여러분도 그래야 한다. 포트폴리오를 필요 이상으로 가져갈 것이 아니라 적정치를 찾아가라. 물론 집중키로 한 분야에 대해서는 끝까지 믿고 전념해야 한다. 차에 월 130 쓰는 카푸어 vs 아파트 원리금 월 130 쓰는 20대 1. 카푸어는 벼락거지가는 지름길이라고 여러번 강조했지만, 마치 타나토스(죽음 욕망)에 이끌리는 사람처럼 카푸어를 자처하는 예비 벼락거지들이 즐비하다. 그들은 주로 20대인데 경제적 환경을 이백번 감안하고서라도 안타까움보단 한심하다는 생각을 한다. 내 집 마련 못하니 차라도 사서 즐기겠다고? 그러는 사이 누군가는 열심히 목돈 모아 30대, 40대 이후를 대비한다. 그들은 나이가 들 수록 품위와 여유가 가득해진다. 주머니에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2. 여기, 또다른 카푸어 한 명 소개한다. 널리 귀감이 되어 반면교사로 삼으시길 바란다. 자, 이 청년은 최근 인기 유튜브 채널 재뻘TV에 출연했는데, 60개월 할부로 현대차 SUV 팰리세이드를 구매했단다. .. 고가 외제차 17대 있는 30대 무주택자 카푸어 카푸어 시대에 카푸어들이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을 보는 것은 하나의 일상적 풍경이 됐지요. 유튜브 개인 채널에만 출연하는 게 아닙니다. 이젠 유명 방송인이 진행하는 인기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거나 플렉스를 하는데요. 최근 에 출연한 카푸어의 경우는 후자입니다. 어떤 사람일까요. 보통 카푸어를 한다는 게 '관종' 인증에 다름 없는지라 방송 출연도 고민 상담보단 플렉스 욕망이 더 커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좋게 볼 이유가 없는 것이죠(부자는 부자인 척 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더더욱요.). 이번에 출연한 청년은 30대 청년으로 고가 럭셔리 자동차를 17대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스스로를 카푸어로 규정합니다. '집 대신 차'를 택했거든요. 본인 스스로는 고민이.. 월 200도 못 버는데 마세라티 뽑은 슈퍼 카푸어 유튜버 중파(중고차파괴자)가 말하듯 카푸어의 정신은 '오늘만 산다'이다. 그들의 마인드는 '남이 내 차를 어떻게 볼까'에 풀집중돼 있다. 승차감보단 내릴 때의 하차감에 주목한다. 고가차에서 하차하는 순간의 나를 바라봐주는 불특정인들의 시선을 의식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자존감이 낮은 존재라고 할까. 수리비가 차값만큼 나와도 궤념하지 않는다. 개념이 없고 미래 설계를 아예 안 하는 '오늘만 살자충'이므로 내 차에 BMW의 5가 적혀 있는지, 7이 적혀있는지, 마세라티의 삼지창이 꽂혀 있는지, 벤틀리의 B가 붙어 있는지가 제일 중요하다. 수리비가 차값만큼 나오더라도 오늘 안 나오면 그만이다. 내일 나오면 내일 고민하면 되니까. 결국은 그렇게 나락으로..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