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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다고 징징대는 당신이 매우 한심한 이유 ​​ ​​ ​ ​ ​ ​ ​ ​ ​ ​​ ​ ​ 나는 한국에서 사는 게 힘들다며 무기력의 늪에 빠져 있는 인간들이 한심하다. 한국 만큼 살기 좋은 나라가 전 세계에서 몇 된다고 그런 소리를 하는가. 범사 겸손해야 할 것이다. 재테크를 고민하고 더 나은 삶을 계획할 수 있는 세상이 있고, 생존 자체만을 고민해야 하는 지옥이 있다. 당신은 전자에 살고 있다. ​
이정도로 모자르면 부자가 되긴 글렀다 인생살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 자신이 스스로를 온전히 책임질 수 있는 단정한 몸과 정신으로 무장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전제로 스스로의 몸과 정신이 멀쩡한 상대를 곁에 둬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이 축복일 수가 있고 사람이 재난일 수가 있으니, 저 남녀는 서로가 서로에게 200% 재앙災殃이다. 나사 빠진 머리로 살다간 뭘 해도 인생은 망가진다. 자기 자신을 온전히 책임지지 못하는 이상 어제보다 못한 오늘이 펼쳐질 뿐이다. ​ PS. ​ 한 편으로 저런 바보들이 인생의 하층부를 형성해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조금만 노력해도 절반 이상은 가는 것이다. 모자라지만 착해서도 안 된다. 애초에 모자라지를 말아야 한다.
이런 인간은 반드시 천벌받게 돼 있다 미리 말하자. ​ 재테커에게 인간관계는 덧셈이 아니라 뺄셈으로 접근하는 것이 낫다. 삶에 불필요한 인간부터 제거해나가야 리스크관리가 되기 때문이다. 그런 다음 나의 삶을 상승시킬 소수의 천사들을 곁에 두면 된다. 그것만으로 인생은 풍성해진다. ​ 여기, 당신이 절대적으로 피해야 할 인간관계 유형을 소개한다. 이른바 '가스라이팅'하는 개돼지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주작이 아닌 실화다. 가해자는 천벌받으라. 가스라이팅의 무서움은 상대의 인생 자체를 말살하는 살인에 준하는 폭력이라는 데 있다. 네 행위의 준칙이 가스라이팅의 정반대 극단에 있는 사람과 함께하는 삶일 수 있게 행위하라. ​
12년 전 백수였던 그녀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2010년의 이야기이니 무려 12년 전의 일이다. 그때 그녀는 29살이었으되 지금은 마흔 한살 중년에 접어들었다. 그녀는 백수를 탈출해 어엿한 사회인으로 잘 살고 있을까? ​ 모를 일이다. ​ 다만 기억할 것은 그녀의 상담에 답글을 달아준 익명의 조언자다. 이 조언자의 말은 깊은 울림이 있다. 극심한 무기력증과 환멸, 공허감이 찾아들 때, 우리는 억지로라도 몸을 움직여야 한다. 하다 못해 청소라도 하라. 지저분한 방구석은 자기 자신의 마음 상태와 다름 없다. ​ 기억하자. ​ 태만의 본능에 역행하는 자만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올해 당신은 더욱 부지런해져야 한다. 다시 정리한다. ​ 몸에 병이 있거나 누적된 피로로 쉬어주어야 하는 게 아니라, ​ 그냥 나태와 게으름의 병이 도져 격렬하게..
기욤 패트리처럼 해야 놀면서도 돈을 번다 기욤 패트리가 누구인가. 캐나다 퀘백 출신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다. 지금은 한국에서 방송인 겸 전문 투자자로 일하고 있다. 1982년 6월 19일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이제 겨우 마흔. 해당 방송분은 지난해 것이므로 그는 나이 삽심대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셈이다. 부러 노동을 하지 않더라도 돈이 돈을 벌어주는 파이프라인을 일찍이 구축하는 데 성공한 것. 그는 운이 좋았던 것인가. 그럴 것이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그의 말들을 들어보면 그는 일찌감치 경제 관념을 갖고 금융공부를 하는 데 매진한 것으로 보인다. 돈을 이해해야 돈을 벌 수 있다는 기본 원칙을 몸으로 수행한 것이다. 그 결실이 비트코인이었고 주식이었고, 기타 여러 자산군이었으니 그는 한낱 부러움의 존재를 넘어서 이 땅의 월급쟁이들..
이런 직장인이 年수억원 받는 임원이 된다 정말로 한 직장에서 승승장구하면서 그 회사를 대표하는 꼭다리 경영진 집단(소위 사측)에까지 들어가 수억원, 십수억원대 연봉에 상당액의 성과금을 받으며 성공한 직장인이 되고 싶다면 이 남자의 말과 행위와 태도로 삶을 대해야 할 것이다. 저것이 옳은 것인지 아닌 것인지는 각자가 판단할 몫이다. 자기 자신을 갈아넣는 것을 감수할 수 있다면 저런 삶도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저것도 재능과 운에 많이 좌우되는 영역이다.
尹은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feat. 찰스) 이따금 페이스북에서 참고하는 선생은 정치평론가 유창선 씨다. 한 때 왼쪽에 있었고 지금은 중도와 보수 사이 어딘가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그는 정치 판세를 가장 정확하게 분석하는 인물 중 한 명. 아니 근데 왜 재테크 블로그에 정치 얘기를 떠벌리냐고? 짧게 말하자. 정치는 경제와 아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한국 부동산, 주식 시장의 플레이어들은 정치권 돌아가는 꼬라지를 불편해도 계속 지켜봐야 한다. 현 부동산 시장이 문재인 정권에 의해 얼마나 망가질 대로 망가졌는지를 돌이켜보면 더더욱 그렇다. 유창선 씨는 李와 尹의 대결 구도가 사실상 궤멸했고, 이제 남은 것은 '찰스'(안철수)라고 분석한다. 김종인과 결별하는 순간 윤석열은 돌아올 수 없는 루비콘 강을 넘은 것이다. 결론적으로 그는 대통령이 될 수 없을..
개미가 올해 웃을 수 있으려면(feat 멘토데스크) 1. 작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 동학 개미들이 국내 증시에 우수수 뛰어들었죠. ​ 특히나 젊은 20~30대 청년 개미들이 많아졌습니다. 내 집 장만이 어려운 이들에게 주식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 재테크 수단이 됐거든요. ​ 하지만 수중에 소액이든 거액이든 자금을 들고 있어도 이를 어떻게 굴릴지를 모르면 소용이 없어 집니다. ​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필요하고 동서남북의 방향을 알려주는 투자의 나침반이 있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 빗자루로 마당 썰 듯 외국인과 기관들이 국내 증시에서 거액을 쓸어가는 와중에 어떻게든 내 돈을 잃지 않고 불릴 수 있는 망망대해의 등불 같은 것. ​ 2. 이 가운데 저는 멘토데스크 같은 기관에 주목합니다. 개인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 데 기여한다는 슬로건으로 만들어진..
금수저의 삶 vs 흙수저의 삶... 넘어설 수 없는 격차 출발선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양자의 간격은 더더욱 현격해진다. 결국 금수저는 금수저대로, 흙수저는 흙수저대로 살아가는 전혀 다른 신세계가 각자에게 펼쳐지게 된다. 둘 사이 간격을 줄여보려는 정책이 이뤄진들 무소용이다. 그것은 실패로 귀결되어 넘어설 수 없는 격차만 벌릴 뿐이다. 이 안타까운 현실을 인정하느냐, 받아들이느냐는 삶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진시킬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를 가를 것이다. ​ 아래 고졸 생산직 흙수저가 말하는 푸념은 잔인하지만 진실에 가깝다. 가난을 타개하려는 노력은 사회의 상층부에 있을 수록 간단할 것이나 그 반대인 경우라면 목숨을 걸고 모든 것을 무릅쓰면서 극복해나가야 한다. 흙수저가 금수저가 되긴 어려우나 흙수저 이상의 삶으로 나아가는 것은 오롯한 태도의 문제에 달렸다. 그러..
이 친구는 왜 서른도 되기 전에 인생 '폭망'했나 나는 이 청년이 대학을 갔어도, 친구를 많이 만들었어도 별 반 다르지 않은 인생이었을 거라 생각한다. 정말 어리석기 짝이 없다. 자업자득, 자승자박의 극치랄까. 문장에 패배주의, 염세주의, 비관주의라는 가난의 삼위일체가 가득 배어 있다. 그 자신 이미 가난의 태도로 살아오고 있었기에, 무얼 해도 가난해질 수밖에 없는 인생 폭망 길을 '선택'한 것이다. 군대 탓도 아니고 부모님 탓도 아니다. 어려운 환경 탓이라고 하기엔 그 자신 멘탈 제대로 부여잡고 어떻게든 현실을 타개할 기회는 있었다. 그걸 스스로 박차버리고 자기 위안을 삼으며 허송세월하다 이 지경에 처한 것이다. 인생은 짧다. 시간은 유한하다. 이 끔찍한 사실을 기억한다면 하루 하루를 미친 듯이 열심히 살아도 모자란 게 인생이다. 오로지 멘탈 제대로 ..
올해 미국 주식을 무조건 모아야 하는 이유는? 1. 전 세계 국가별 주식시장 비중을 본 적이 있는가. 압도적으로 미국 중심이다. 미국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 작년 1월 기준으로 살펴보자. www.statista.com 에 들어가면 순위 확인이 가능하다. ​ 1위 미국 55.0% 2위 일본 7.4% 3위 중국 5.4% 4위 영국 4.1% 5위 프랑스 2.9% 6위 스위스 2.6% 7위 독일 2.6% 8위 캐나다 2.4% 9위 오스트레일리아 2.1% 10위 대한민국 1.8% ​ 한국은 전 세계 주식 시장의 코딱지만한 수준에 불과하다. ​ 애플 한 곳이 한국 주식시장 전체의 시가총액과 맞먹는 데 무슨 말이 필요한가. ​ 어디 애플 뿐인가. ​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버크셔해서웨이 등 숱한 미국 기업들이 우리나라 1등 종목인 삼성전..
지금 부동산 시장은 총성이 울리기 전임 1. 지금 시장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것은 예민한 플레이어라면 이미 눈치챘을 것이다. 왜 심상치 않은가. 지난해는 부동산 거래량이 워낙 적었을 뿐더러 연말인 11~12월은 특히나 사상 최저치의 거래량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 사실상 갈라파고스섬에 버금 가는 강남3구 핵심지 아파트들만이 드문드문 거래 빙하기인데도 불구하고 신고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고, 나머지 준핵심지 이하, 서울 및 수도권 외곽 아파트들은 거래가 실종돼버렸다. ​ (이 가운데 급매물 거래가 나왔다고 여러 언론들은 하락장이 시작됐다고 떠벌리고 제2의 선대인 김경민을 위시한 폭락이들이 난리법석인데 정말이지 가소롭기 짝이 없다.) ​ 새해에도 집값은 상승할까, 라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그렇다"라고 말하고자 한다. 이미 이상우, 이종원(..
이런 상사한테 당하지 않는 것도 재테크임 세상에서 정말 별 같잖은 일들로 에너지를 빼게 만드는 종자들이 있는데, 아래의 사수라는 인간이 대표적이다. 이런 자들을 인생에서 최대한 걸러내야 한다. 사수는 학창시절부터 어떻게 살아왔을지가 눈에 훤한 개돼지이고, 부사수는 센스와 눈치가 없는 친구다. 애초에 돌직구 단지며 강하게 나가야 했을 터. 엎질러진 물이므로 마이웨이해야 한다. 다만 궁극적으로는 저런 인간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환경에서 벗어나야 한다. ​ 댓글 좀 보자. 인생은 철저히 리스크관리인데, 내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케 하는 존재를 최대한 물리치는 것도 리스크관리요 재테크다. 우리는 조금 더 강해질 필요가 있다. ​
월 1000만원을 버는 강예빈은 왜 빈털털이일까 ​ 강예빈을 통해 우리는 금융문맹의 전형을 본다. 제아무리 월 현금흐름이 괜찮다고 하여도 그것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금세 빈털털이가 된다. 자기가 매달 벌어들이는 소득의 절반이 실제 월소득이라고 간주하고 어떻게든 목돈을 꾸준히 모아야만 하는 이유. 여러번 강조하거니와 내일을 대비하지 않는 삶은 제아무리 돈을 많이 번들 벼락거지 되기 십상이다. 불필요한 소비 지출을 줄이고 고정적으로 자산을 모아가는 삶을 지향하자. 지금 조금 덜 쓰고 모아서 굴리는 게 나중에 더 쓰고 여유롭게 살기 위한 대전제다.
최근 테슬라의 주가 급등은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 테슬라가 첫 거래일인 1월 4일 하루 만에 13.53% 폭등했다. 1199.78달러로 본장을 마감했으니 전고점이 코앞. 애프터 장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 1209.80달러로 최종 마감했는데, 이 숫자를 두고 재밌는 유머가 나돌고 있다. 지난 12월 9일 루머가 1209달러를 맞춘 것이라고 말이다. ​ 그러고 보면 테슬라는 기이한 종목이 아닐 수 없다. 최고경영자(CEO) 일론머스크의 일일 주식 판매량인 934,090과 4분기 차량 인도량인 936,172가 상당히 유사한 것을 보라. 0.22%(2,082) 차이가 전부다. 일론머스크의 주식 매도량이 4분기 인도량과 같은 것을 우리는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그냥 웃고 넘어가야 하나. ​ 테슬라 주가 폭등으로 가보자. 작년 4분기 테슬라 차량 인도량 발표가 시장..
안철수는 삼프로TV서 클래스가 남달랐다 안철수 지지율이 20%를 넘기게 되면 후보 교체까지 가게 될 지 모른다. 이번달이 대선 직전 가장 중요한 시즌이라는 소리. 안철수에 대한 호오를 떠나 그가 적어도 삼프로TV에서 한 발언들은 '상식'에 준한다. 누가 됐건 이런 상식을 가진 사람이 리더가 되어야 한다.
두나무를 보면 NFT·메타버스 미래는 매우 밝음 1. 메타버스는 시대 정신이고, NFT(대체불가능토큰)는 대체 불가능한 대세라고 누차 강조해왔지요. ​ 시장은 급속히 팽창하는 중입니다.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행보를 보시지요. 너도나도 NFT와 메타버스 사업에 뛰어드는 모습입니다. ​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점하려는 물밑 경쟁입니다. 이 가운데 두나무 행보를 주목해볼 만하겠는데요. ​ 두나무는 최근 NFT 거래소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출시했습니다.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만큼 키우겠다는 야심찬 포부와 함께요. ​ 2. 이석우 두나무 대표의 말을 들어볼까요. ​ "(주식·코인 등) 기존 자산뿐 아니라 앞으로 탄생할 모든 디지털 자산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거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이어 말합니다. "블록체인 세계와 현실을 연결하는 글로벌 플랫..
경제적자유의 귀감이 되는 이보영의 깨달음 이보영의 마지막 멘트는 중요하다.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내가 기대지 않을 수 있을 때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상태. 그런 상태야말로 사랑을 할 수 있는 상태다. 그런 상태가 나라는 존재를 책임질 수 있는 상태의 기본적인 조건임과 더불어 내가 사랑하는 누군가를 사랑해줄 수 있는 완성의 상태다. 이 완성의 조건, 책임의 조건은 남녀를 불문하는 것이다. 내가 나의 자립을 위한 유물론적 조건을 이뤄놓은 뒤라면 그 어떤 상대도 책임질 수 있다는 얘기다. 그 뒤가 진정한 사랑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당신이 어느 누구보다 매일 재테크 성취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이유이며, 목돈을 모으고 그 돈을 불리고 자산가가 되어야 하는 이유다. 에 들어오시는 여러분은 올 한해 누구보다 커다란 재테크 성취를 이룰 ..
착한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한다 ​ ​ ​ ​ ​ ​ ​ ​ ​ ​ ​ ​ ​ ​ ​ ​ ​ ​ ​ ​ 현대 사회에서 착하다, 는 말은 모욕적인 언사일 지도 모른다. 특히나 사기가 판을 치는 대한민국에선 착하다= 호구에 다름 아닐 수 있다. 나는 차라리 착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싶다. 그런 것보다 지혜로운 사람이 돼라고 말하고 싶다. 지혜로운 사람은 분별력을 갖춘 사람일 것이다. 가짜와 진실을 판별하고 전문가와 좆문가를 감식할 줄 아는 안목을 지닌 사람. 무엇이 나의 삶에 이로우며, 무엇이 해롭고 어떤 사람과 함게해야 나의 삶이 유복해지는 지를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야말로 공동체에 이로운 사람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란 유물론적 조건이 탄탄할 확률이 높은데, 돈이 돈을 벌어다주는 머니 파이프라인에 입각하여 특정 조직의, 누군가의 노..
김경민·김기원·라하의 집값 폭등 전망 앞서 부동산 네임드 이상우·아기곰·아포유·부읽남·얼음공장의 집값전망 포스팅을 다시금 했다. 재再포스팅이 필요할 만큼 굉장히 중요한 새해 전망인지라, 여러번 강조하기 위한 차원이었다. 이번엔 폭락론자들의 전망을 한 번 더 포스팅한다. 이유는 이들의 선동을 최대한 걸러내야하기 때문이다. 얼마나 빈약한 블로그로 대중을 호도 중인지는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 분들 수준이라면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 올해 1.5%까지 금리가 올라간들 이 금리가 높은 것인지 낮은 것인지는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도 잘 알 것이다. 저들의 경고와 협박은 터무니없다. 저들은 합리적은 근거를 들어 하락세를 관측하는 게 아니라 주의주장만을 난무하는 것일 뿐이다. 세상이 어수선하고 공포감이 팽배할 땐 언제나 3류 기회주의자들이 판을 쳤다. ​ 첫 ..
올해 코인 투자자들은 이걸 명심해야 한다 최근 비트코인은 하락세를 보이는 듯하지만 지난 한 해 동안 암호화폐가 눈부신 성장을 이룬 것은 팩트다. 지난 52주 동안 70% 이상 상승했고 비트코인 외 다른 암호화폐인 알트코인들도 엄청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 총액이 지금 2조 5000억 달러로 1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을 보라. ​ 이 가운데 나는 CNBC의 최근 방송에 여러분이 주목해보길 권한다. CNBC는 작년 한 해 암호화폐 시장을 복기해보면서 올해 암호화폐 트렌드 6가지를 정리했다. ​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우선적으로 암호화폐 투자자의 증가인데, 이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며, 앞으로 암호화폐 투자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나는 본다. 마치 채권과 주식이 처음 등장했을 때의 숱한 의혹과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그것들..
주식 수익률을 극대화하려면 '도구'가 필요하다(feat. 트리거마스터) 주식 시장은 시간이라는 금을 두고 싸우는 전쟁터다. 자금을 제아무리 많이 가졌더라도 승자가 되는 것은 쉽지 않다. ​ 도구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경험이 미진하기 때문이다. ​ 정보는 많지만 그 정보 중 어떤 것을 취하고 어떤 것을 걸러내야 할 지 모르기 때문이다. 개미들은 실시간으로 밀려드는 방대한 데이터의 파도에 무방비이고, 그렇다보니 손익보단 손실만 켜켜이 쌓여간다. ​ 이 가운데 정보력과 자금력을 지닌 큰 세력들이 시장을 활개치니 개미들은 꼼짝없이 당하고만 만다. 어찌해야 할까. 총탄이 더 많아야 할까, 정보가 더 풍성해야 할까. ​ 둘 다 필요하지만 그것만으론 어림도 없다. 힘들게 모은 시드머니를 잃지 않게 해줄 사람, 워렌 버핏의 말처럼 어떻게든 돈을 잃지 않는 데서 출발하게 해줄 무언가가 필요..
이상우·아기곰·아포유·부읽남·얼음공장의 집값전망 김경민을 위시한 폭락론자들이 활개치고 있는 요즘이다. 나는 작년에도 줄기차게 이런 자들의 농간에 넘어가는 것은 벼락거지로의 첩경임을 경고했었다. 그것은 올해에도 어김없다. 이제 곧 대선이고 부동산 시장은 대선 전후로 크게 요동칠 것이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지금 시장은 거래 빙하기에도 불구하고 강남, 서초 등이 신고가 랠리를 이어간다는 점이고, 이것은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가 강조하듯 "아주 중요"한 현상이다. 철 없는 부린이 기자들이 써대는 하락 관련 기사와 전문가 사칭 사기꾼들이 득세하는 이 때에 나는 다시금 강조하고 싶다. 지금은 결코 하락장이 아니라고. 주기적으로 소개 중인 이상우 매매가상승률 코멘트 포스팅도 거듭 참조하길 바라며, 작년 연말 포스팅한 아래 전문가들 전망 종합(나는 이들이야..
목돈을 잘 모았으면 이런 고민이 하찮아진다 결혼을 하기 싫은 것인가. 하지 못하는 것인가. ​ ​ 결혼하지 않는 여러 이유가 열거되고 있지만 근본 원인은 하나다. 돈. 설거지론이니 뭐니 부질 없다. 내가 열과 성으로 재테크 잘 해서 부富를 멋지게 일궈놨고 일구고 있다면 내가 손해니 네가 손해니 저울질하며 결혼을 고민하는 일도 없게 된다. 내가 버는 만큼 포용할 수 있게 된다. 2022년은 열심히 재테크하여 갈등보단 사랑을 더 많이 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절약을 통해 목돈을 모으고 그것을 굴리는 작업을 한 살이라도 일찍 시작한 사람이라면 결혼의 단점보단 장점이 많이 보이게 될 것이다. 내가 어엿하게 갖추고 난 뒤라면 혼자사는 생보다 함께하는 생이 훨씬 더 가치있다는 마음이 절로 들게 되기 때문이다.
능력이 좋으면 이성한테 계산적일 필요가 없음 ​ ​ ​ ​ ​ ​ ​ 나는 1억을 준비할 테니, 너도 1억치를 준비하라는 식으로 접근하니 안 되는 것이다. 자립심은 그런 걸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다. 서로의 형편이 있는 것이다. 서로의 경제적 역량은 다를 수밖에 없을 진대, 그것을 헤아리는 선에서 준비하면 족하다. 그럼에도 이를 방기하고 50 대 50을 덜컥 권유하면 상대는 계산적인 사람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관계가 삐걱거리는 것은 이 지점에서다. 에 나오는 저 40대 사내는 어엿한 직장인이지만 이 기초를 외면해온 것은 아닌가, 싶어진다. 그냥 이리 생각하라. 상대에게 50대 50을 강요하는 것은 제 능력의 부족을 실토하는 것에 다름 아니라고. 차라리 내 능력을 배가시켜 50 대 50 따위 생각이 들지 않게 경제적 부를 쌓으리고. 그 편이 오히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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