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085) 썸네일형 리스트형 뭘 해도 당신이 가난하기만 한 이유 줄기차게 나는 를 쓴 로버트 기요사키가 조언한 것처럼 가난의 사고방식을 고칠 것을 반복적으로 강조해오곤 했다. 가난의 사고방식은 부자의 언어가 아닌 가난의 언어를 쓰는 경우를 말하는데, 여기서 하나 간과한 게 있다면 가난의 언어로 가난한 생각을 할 때의 몸 상태다. 자기 몸이 비만하면 나태와 게으름이 심신을 감싸 재테크할 의지를 꺾어버리고 만다.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하고 부자의 생각을 갖고 전진해 부자가 된다. 탄수화물 적게 먹어라. 주 1, 2회는 간헐적 단식을 해주라. 밤은 12시 이전에 자고 6시간 이상 숙면은 필수다. 주 4회 이상 매일 30~40분가량 운동을 해줘도 살이 안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다. 시간이 없다고? 헛소리하지 마라. 김원권 서울대의대흉부외과 의사의 일갈처럼 "일주일에 두.. 벼락거지 마인드가 세상을 망친다 몇 푼 아끼려다 무고한 아이들의 목숨이 졸지에 사라지는 비극을 우리는 거듭해서 목도하고 있다. 이러한 사태가 주기적으로 반복되어오고 있는 것은 인간이 덜 된 개돼지들이 예나 지금이나 이 땅에 억수로 많기 때문이리라. 끔찍한 일이다. 씨랜드 참사 시 건물 상태가 저 모양이었다는 것은 애초에 가장 소중한 가치인 생명을 도외시한 업자들의 개돼지만도 못한 마인드를 보여준다. 천 벌을 받길 바란다. 그리고 기억하자. 이것은 개개인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사건이다. 푼돈을 아끼려다 인생이 한 방에 나락으로 갈 수도 있음을 말이다. 인생은 매사 리스크 관리이며, 적절히 쓰고 나를 방어하는 것도 리스크관리다. 어느 때보다 냉혹한 세상을 살아가는 만큼 우리는 더더욱 방어적이 되어야 한다. 죽은 아이들을 애도한다. 2022년은 아마도 이분 말대로 갈 것 같음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부동산 애널리스트)의 빛나는 인사이트를 신뢰하는 1인으로서 최근 2022년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에서 한 그의 전망은 신빙성과 개연성을 두루 갖췄다고 나는 생각을 한다. 그의 박람회 강연의 주요 내용만 두서 없게 추리면 이러하다. 필요한 통찰만 가져가길 바란다. 1. 그는 '내년엔 팔사팔사'라는 강력한 멘트로 포문을 연다. 선매도 후매수로 가라는 것이다. 사실, 이건 당연한 것이다. 선매수 후매도는 마음 급한 조급증자들이 저지르는 실수로 최소 수천은 기본으로 까먹고 간다고 봐야 한다. 내년이라면 더더욱. 그는 한편으로 실질물가 상승에 대해 말한다. 동원참치캔 제품 22종이 평균 6.4% 인상했다. 버거, 치킨, 디저트 등 평균 200원 상승은 기본이다. 농산물 가격.. 고등학교 2학년인데 월 8천만원씩 버는 비결 1. 전 세계가 플랫폼으로 바짝 연결된 세상에서 가장 큰 착시효과 중 하나는 부자가 우리 삶의 지근거리에 있다는 '느낌'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삶과 저 멀리 동떨어져 있는 저들이지만, 각종 미디어들을 통해 자주 부각되다보니 바로 옆에 있는 누군가의 삶인 것만 같이 여겨진다. 그래서 일부는 부러워하고 일부는 시기와 질투 감정을 가진다. 문제는 부자가 부자가 되어 있는 현 상태만 조명할 뿐, 그렇게 된 과정은 방기한다는 데 있다. 과정은 무시하고 결과만 바라보니 마치 일확천금을 얻은 벼락부자 행운아인 걸로 여겨 배 아파하는 것이다. 본인이 노력을 안해 부자가 못 된 거라는 생각은 부러 잊은 채로 말이다. 여기, 이 청년의 이야기도 그 연장선이다. 호주의 18세 고교생인 사무엘 스넬은 코인 투자에 뛰어.. 월세 200만원이 기본인 시대가 온다 1. 시류를 읽으려면 객관적 기사를 잘 분별해서 찾아내야 한다(작성자 의도에 맞게 교묘하게 포장한 게 아닌). 10명 중 6명은 "내년에 집 사겠다"는 설문 조사가 나왔다는 기사(그대로 검색해보시길)가 그 중 하나다. 매입 대상은 구축 아파트라고 한다. 여기서 생각해볼 것은 우리나라 신축은 너무나도 부족하다는 사실. 구축이 구축이고 싶어 구축이 된 게 아니다. 구축이 거래가 많이 되는 경우는 유럽의 국가들, 이를 테면 프랑스, 이탈리아 등 관광지 많은 지역을 보면 개발 자체가 불가능하니 어쩔 수 없이 구축 주택에 대한 거래가 많이 이뤄진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 일본과 같은 경우 신축 시장이 압도적으로 크다. 구축 시장은 거래가 돌지 않는다. 그렇다보니 가격이 구축 위주로 하락하고 있다. 근.. 이런 애들이 많기 때문에 돈 벌기 쉬움 어떻게 보면 이런 한심한 종자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누군가는 계속해서 돈을 버는 것인지도 모른다. 압도적 바보들 vs 소수 스마트 투자자들 구도는 깨지지 않을 것이다. 세상엔 똑똑해지려고 노력해서 똑똑해진 자들보다 게을러 터진 바보들이 차고 넘치기 때문에. 아래 주식 카톡방을 참고해보자. 주식 카톡방을 전전한다는 것은 제 스스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해보기 위해 공부하려는 노력 자체를 아예 안 한다는 소리다. 그 자신 게을러터져 생면부지 인간이 찍어주는 종목에 목메면서 투기하겠다는 데 다름 아니다. 닥치는 대로 재테크 책들을 읽고 저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고 실전에 뛰어들며 경험을 쌓는 정석의 길로 가는 경우는 드물다. 방법은 간단하고 노력을 하면 되는데 '노오력'을 하지 않는다. 이런 태만한 자들은 여전.. 코인 이런 식으로 하면 '폭망'한다 카카오톡이 국민 보편의 소통 수단이 되면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뚫어 이런저런 투자 정보를 공유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투자가 아닌 투기가 판을 친다. 아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살펴보도록 하자. 애초에 오래 담궈둘 수 없는 돈이면 주식도, 코인도 하지 말아야 한다. 살면서 부지불식간에 어떤 일을 맞딱뜨릴 지 모르기 때문에 적정량의 현금을 보유하며, 차곡차곡 그것을 모아가야 한다. 재테크의 출발은 이토록 간단하고도 단순하다. 그리하여 삶의 어떠한 안전마진을 확보했다는 확신이 들 때에, 다시금 모은 현금으로 슬슬 주식도 해보고, 비트코인도 해보며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다. 그러다가 잃을 수도 있지만 수업료라고 생각하고 속 좀 쓰릴지언정 넘.. 마인드셋을 이렇게 하면 당신도 부자될 수 있음 온 국민이 내리 2년간 혹독한 시절을 나고 있다. 코로나19가 물러나나 했더니 위드 코로나 46일 만에 '비상 대책'이 발표됐다. 다시 4인 이하로 모임 인원이 제한되고 영업시간은 9~10시까지만 가능하단다. 통제가 일상이고 자유가 비일상이다. 이 비극적인 세태를 당신은 어찌 이겨내고 있나? 나는 재테크로 이겨내라고 말하고 싶다. 아래 부의 잠언을 되씹으면서. 지금껏 여러 포스팅에서 끄적여온 단상, 단락들을 그러모았다. PS. 富에 관한한, '부자의 말'의 힘을 믿어야 한다. 부의 잠언(8) 1. 부자는 염치를 아는 사람이다. 부자는 지역 공동체를 생각한다. 부자는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어떻게든 기여하고 싶어한다. 추호도 유해적인 존재가 되려고는 하지 않는다. 그건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 이런 인간이 설치기 시작하면 언제나 결과는... 이런 사람들의 말을 매우 경계해야 한다. 아가리 테러리스트에 다름 없기 때문이다. 집값이 최대 50% 폭락한다면 저 사람은 물론이고 우리 모두가 거리에 나앉게 되는 상황을 뜻한다. 경제가 폭삭 멸망하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빈약한 근거로 저렇게 겁을 주는 자들을 나는 대단히도 경멸하는데, 이 블로그에 오는 당신이라도 절대로 저런 허언에 넘어가지 말길 바란다. 저 사람은 거래량을 예로 드는데 거래량이 급멸한 것은 정부의 정책 실패로 인함이며, 규제의 역설의 파고는 영원불멸하지 않는다. 거래량 급멸은 이미 지난달 최저치를 찍었고, 다시금 재분출할 기회를 노리는 중일 뿐이다. 대선 전야에 불확실성의 어둠이 조금 더 거둬지면 언제든 수요량은 폭발하게 된다. 그리고 신고가율을 저 사람은 언급하지 않는데, 강남 핵심.. 이걸 보니 다시금 폭발할 시기다 거래가 돌아야 시장도 정상화된다. 서울 거래량은 매달 4~5천건씩은 돼야 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올해는 2~3천건씩 찍히며 역대 최저 거래량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올 11월의 경우는 그 절반도 못 미치는 역대 최저치다. 정부가 갖은 규제로 수요를 틀어막은 끝에 벌어진 참사라고 할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핵심지 아파트들은 드문드문 거래가 찍히고 있으며, 그 찍히는 거래마다 '신고가'다. 조용한 거래 빙하기 속 폭등자이라는 무시무시한 현상이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다. 이외 아파트를 언급하지 않는 것은 이런 거래 급멸기에 비핵심지 아파트 하락이 이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그 당연한 일은 단기적인 현상으로, 거래가 다시 돌기 시작하는 시점이 오면 상승장은 또 전국화 양상으로 치닫게 된다. 이.. 당신도 경제적 개·돼지인가? 이재명 후보(이하 李)가 '다주택자 양도세 1년간 완화' 방안을 내놓았죠. 민주당이 이르면 연내에 국회에서 처리하겠답니다. 미리 말해 한시적으로 이렇게 해줄 테니 표좀 달라는 포퓰리즘입니다. 비루하고 치사하고 던적스럽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李의 과거는 어땠습니가. 지난해 국회 기재위원장이었지요. 다주택자 양도세를 중과세하는 법안을 주도한 장본인입니다. 그런 그가 지금 민주당 선대위 정책본붖아을 맡아 양도세 1년간 완화 정책을 하겠답니다. 논리가 전무합니다. "(작년과) 정책 환경이 달라졌다." 정책 환경은 달라진 게 없습니다. 대선에 급한 여당의 정치 환경이 달라졌을 뿐입니다. 아마도 본인도 뭔 소리를 해댄 건지 모를 겁니다. 양도세 중과의 부작용을 그렇게 지적해도 듣지 않던 사람이 이제 와서 백.. 벼락거지가 되려는 '충동'을 떨쳐내야 한다 등 불후의 역작을 남긴 무의식의 현인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인간이 본래적으로 죽음 충동을 느끼는 존재인지라 저도 모르는 사이 위험한 사태를 갈망하며 죽음의 길로 줄달음한다고 하는데, 나는 이 죽음 충동이 오늘날 우리나라에선 '벼락거지 충동'으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여긴다.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는 아래 사례를 하나 살펴보는 것으로 이어가자. 도박은 중독이라는 말로만 해명되기 힘든 어떤 아찔함이 이 글쓴이의 이야기에는 묻어 있다. 지독한 죽음의 악취 같은 무엇이랄까. 인간의 본능적으로 죽음을 갈망한다는 프로이트의 정언명제를 기억한다면, 저 글쓴이는 그 본능을 억누르질 못하고 있는 그대로 투신한 끝에 인생 나락의 길로 제 발로 뛰어들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각자의 무의식의 저편에서 메아리치는.. 일론 머스크가 '올해의 인물' 된 것은 악재가 아니다 테슬라 주가가 5% 가까이 급락했지요. 일론 머스크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주간지 타임지에게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터라 재밌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날 테슬라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4.98% 급락했습니다. '천슬라'에서 주저앉아 966.41달러가 됐죠. 시총도 9705억 달러로 줄어 1조 달러가 붕괴했습니다. 타임지가 어떤 곳입니까. 전통적으로 월가에서 타임지 올해의 인물은 주가 하락이 상징으로 통합니다. 타임지가 해당인물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 시점이 주로 버블 끝자락이었기 때문인데요. 타임지는 버블이 극에 달해 어떤 인물의 명성(또는 악명)이 최고조로 치솟을 때 그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1999년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던 것을 상기하시죠.. 부동산원 헛소리 믿지 말고 지금 '불장'임을 직시할 것 1. 지금 이 세계에는 하나의 '헛소리'가 떠돌고 있다. '하락론'이라는 헛소리가. 양치기들이 떠들어댄다. "서울 아파트 전세는 내놓는 집주인이 들어갈 세입자보다 많아졌다!" 사기 공갈의 진원지는 한국부동산원이다. 여기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조사 결과를 내자 일제히 이런 말들이 난무했다. "아파트 시장 하락이 본격화됐다." "공급이 수요가 많아졌다." 망언은 이어진다. "집값은 원상복구될 것이다!" 이달 6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가 99.1을 기록, 2019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100이하가 됐다면서 말이다. 부동산원은 어떤 곳인가. 정부 기관이다. 정부 입맛대로 미심쩍은 데이터를 마구 쏟아내는 곳이다. 한 마디로 "병신스럽다." 앞선 지수는 부동산원이 선정한 중개업소를 상대로.. 스무살 미만 다주택자 1%의 현실 작년 기준 20대 이하 다주택자가 1만5천명을 넘었다고 하죠. 미성년 다주택자도 1377명이었다고 합니다. 놀랍지 않나요. 이들이 산 것은 아닐 테고 부모들이 증여해준 물건이거나 애초 자녀 명의로 등록된 물건이라고 봐야할 겁니다. 통계층 주택소유통계를 좀 봤습니다. 이걸 보면 작년 20대 이하 국내 다주택자, 그러니까 두 채 이상 가진 사람은 1만5907명이었다고 합니다. 이 중 절반이 넘는 8293명이 수도권 지역에 살았는데, 경기도 3878명, 서울 3422명, 인천 933명 순이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미성년자, 그러니까 19세 미만은 몇 명이었을까요. 1377명이나 됩니다. 그중 739명이 수도권에 살았으니, 경기 346명, 서울 323명, 인천 70명. 그 자신 이미 날 때부터 유주택자여서 뭘 해.. 자기 분수를 모르니 돈이 줄줄 새는 것이다 한파가 시작됐다. 영하를 오가는 날씨에 몸도 마음도 시리지만 이럴 때 누군가는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공부를 한다. 무슨 공부 말인가. '돈 공부' 얘기다. 돈 공부라 함은 한갓 기술과 기법을 의미하는 것만은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마음가짐과 관련한 것이다.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마음가짐 말이다. 돈을 벌고 싶으면 돈을 이해하고 돈을 나에게로 끌어당길 수 있는 역량을 가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 수반돼야 하는 첫 번째 전제는 돈에 대한 태도일 것이다. 돈의 속성을 이해해야 돈은 주인을 찾아 올 것이다. 부의 잠언은 이어진다. 부의 잠언(7) 1. (개그우먼 김숙이) 전세금을 털어 레버리지(주택담보대출 등)를 일으켜 차라리 집을 샀다면 어차피 망할 자영업에 허송하지 않았을 터고 내 집이라는 안전자산을 .. 찐따로 살길 택했으니 찐따처럼 가난한 거다 아싸와 찐다의 차이는 종이 한 겹이고, 그 종이 한 겹 사이엔 아무것도 없고 그냥 차이가 없다. 이런 거 구별하는 거 자체가 병맛이라고 보면 될 것. 일단 쓱 보자. 인터넷에 떠도는 이 한심한 캡쳐 글을 가져온 것은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혹여나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스스로를 아싸니 찐따니 규정짓는 행위부터가 가난의 사고방식이다. 내가 잘 될 수 있을 가능성을 차단하고 한심한 현실을 정당화하는 비루하고 던적스러운 태도. 저런 바보 같ㅇ느 생각에 젖어 있을 시간에 세수를 하고 운동을 하고 마음가짐을 달리하면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그 자신 외모가 별로이면 몸을 관리하고 유머를 키우고 다른 자기계발을 해서 커버하면 그만이다. 외모야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지만 거기에 얽매여 다른 걸 못하는 삶은 지독히도.. 내년 주택시장은 절대적으로 오를 수밖에 없음 1. 부동산은 수급 논리에 절대적으로 좌우된다. 공급이 적으면 가격은 오른다. 수요가 늘어도 가격이 오른다. 수요가 오르고, 공급이 줄면 가격은 더 오른다. 너무 기초적인 이 경제 원리가 국내 부동산 시장만큼 잘 들어맞는 경우도 드물다. 그 어떤 규제가 가해지면 곧바로 규제의 역설이 빚어지는 것도 마찬가지. 노형욱 장관이 자폭성 발언을 한 적이 있다. 지난 9월 제2차 주택공급기관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대규모 택지를 조성하려면 아무리 서둘러도 5~6년, 보통 10년이 훌쩍 넘는 공급의 시차 때문에 올해와 내년이 스트레스 구간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발표한 대책의 입주가 2023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올해와 내년 스트레스 구간에서 어떻게 공급을 유도하는가가 현재의 고민입니다." 노 장.. 안철수가 단돈 2천만원으로 250억원 번 비결 1. "10년 메타버스 게임 업체 로블록스(Roblox)에 2000만원을 투자해 250억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한 말이다. 그는 13일 자기가 설립한 백신 소프트웨어 업체 안랩과 관련한 어떤 발언을 하면서 로블록스 투자 대박 소식을 알렸는데, 투자자로서 많은 귀감이 된다. 안철수는 정치가 아니라 계속 사업 및 투자를 했어야……. 그의 말을 더 들어볼까. "(안랩의 로블록스 투자는) 과학기술 중심 사고를 기반으로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통찰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입니다." 로블록스 투자 소식을 밝힌 자리는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였다. 2. 때는 바야흐로 10년 전인 2011년이었다. 안철수는 미국의 한 회사에서 투자자를 구하고 .. 당신이 이미 10% 이내 부자인 이유 좋은 곳에 있으면 좋은 곳에 있음을 잊게 된다. 좋은 사람과 있으면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를 잊게 된다. 익숙해지기 때문이다. 익숙함은 때때로 독이 될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이 매우 소중한 돌아오지 않을 순간임을 망각하게 한다. 그래서 오만해진다. 나는 여러분이 대한민국이라는 이 모순투성이의 땅에 태어난 것을, 오늘 하루도 무사히 이곳에서 건사 중이라는 사실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라고 말하고 싶다. 삶은 상대적인 것이다. 우리는 적어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에서 나 오늘보다 나은 내일, 내일보다 나은 모레를 위해 전진하고 있다(물론 그 반대인 사람은 어느 곳에서든 있다). 그러나 그런 노력조차 불가능한 나라가 이 세계엔 많고, 그런 곳에서 살아가는 불행한 이들은 우리들을 부러워하고 있다. .. 절절한 추억 돋는 그때 그 아파트들... 인간은 시간이라는 물을 먹고 자라는 추억의 힘을 통해 살아간다. 하지만 너무 바쁜 세상에서 추억을 곱씹는 것은 누군가에겐 사치일 수도 있다. 그러나 추억은 중요하다. 어제를 지우고 오늘만을 보고 살아가는 것은 생의 말년에 이르면 비참함만 안겨준다. 회한이 뇌수를 강타할 것이다. 삶에 여유를 가지시라. 바빠도 내 시간을 확보하시라. 명상이어도 좋다. 독서를 해도 괜찮다. 머리를 비우고 운동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저 70~80년대 아파트를 보면 참 많은 생각이 들고, 감정은 복잡미묘해지는데 한편으로 감사하다는 생각도 든다. 세상은 나아지고 있다. 우리는 나이를 먹지만 먹는 만큼 현명해지고 있다(적어도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 분들은 모두 그러시리라고 믿는다. 그러실 수 있게 응원할 것이다.). PS. .. 월급쟁이가 5년치 연봉 한 방에 버는 비결 1. 지금처럼 벼락부자가 흔하게 여겨지는 시절이 있을까, 싶을 만큼 요즘은 주변에서 부자를 보는 일이 참 쉬워졌다. 주변에 더러 있는 건 물론이고 한 다리 건너기만 해도 널려 있다(갸우뚱하는 사람은 본인의 주변 인맥을 돌이켜보길 바란다. 그 자신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많이 곁에 둬야 하고 부자의 마인드로 살아가는 청년들을 열심히 사귀어야 한다. 그들로부터 얻는 에너지 또한 상당한 부의 원동력이 돼준다.) 간접적으로도 주식을 통해서든 비트코인을 통해서든 부동산 투자를 통해서든 수억대에서 수십억, 많게는 백억대 이상 자산가로 올라선 사람들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된다. 하다 못해 유튜브로 재테크 채널 몇 개만 돌려봐도 영리치, 슈퍼리치가 바글댄다. 누군가는 순간의 선택으로 벼락거지가 돼 주저앉지만 지.. 서울 12~15억원 아파트가 주목받을 것이다 1. 이번에도 들을 사람만 들을 것이다. 믿을 사람만 믿게 될 것임은 물론이다. 지금 집값은 하락 국면이 아니고 더 강한 상승세로 가기 위한 신고가 랠리의 연장이라고 말이다. 서울 핵심지는 나홀로 폭증장세를 구가 중인데, 나홀로라 하기엔 준핵심지도 드문드문 신고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신고가율 40%라는 수치는 지금 상황이 엄연한 '폭등장'임을 시사한다. 숫자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보자. 서울 내 5분위 그러니까 상위 20%에 이어 이제는 4분위인 상위 20~40% 아파트 평균 가격도 대출금지선 15억원 돌파가 목전이다. 대출 규제, 금리 인상, 세 부담 강화 등 삼중사중 옥죄기에도 불구하고 서울은 강고하디 강고하다. KB국민은행 월간 주택가격 동향은 부동산원 데이터보다 훨씬 신뢰가는 데이터.. 애플 주가가 쭉쭉 오르는 이유는? 자고 나면 최고가다. 미국 대장주 애플의 상승세가 매섭다. 빅테크 리딩 기업 애플의 주가가 이달 들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시가총액 3조달러 돌파도 눈앞이다. 작년에 미국 기업 최초로 시총 2조 달러를 돌파하더니 1년 만에 3조달러를 앞두고 있는 것이다. 3조달러 달성시 뉴욕 증시 역사상 최초의 대기록이다. 애플 시가총액은 한국의 작년 실질 GDP였던 1837조원보다도 2배가량 많다. 삼성전자 시가총액 459조원보다는 7.5배가 더 많다. 작년 삼성전자 매출액은 얼마였나. 237조원인데, 이는 애플의 70% 수준이다. 두 회사 시총 격차가 계속해서 벌어지는 모양새랄까. 애플 주식에 몰린 돈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전체 증시 규모보다도 많다. 프랑크푸르트 증시 규모가 2조4724달러로 약 .. 이딴 짓 하고 다니면 절대 부자 못 됩니다 세상에는 참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절대로 경계해야 할 것은 어떤 이데올로기에 감염된 존재들이다. 이데올로기는 재테크의 매우 치명적인 적이어서 우리의 한정된 시간을 쓸데 없는 데 소진하게 만든다. 사례를 보자. 1. 2. 3. 3. 먹는 것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게 가장 저열한 것이다. 인간의 본능을 훼손하는 것이 가장 비겁한 짓이다. 이건 한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다. 비건을 고민할 시간에 재테크를 고민하자. 인생이 훨씬 더 유익해진다. 다시 살펴봐도 이런 애들은 뭘 해도 안 될 애들임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