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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무시하지 말아야 부가 쌓인다 날씨가 춥다고 마음마저 움츠러들면 안 된다. 흉흉한 소식이 낭자한다고 눈과 귀를 닫아서도 안 된다. 오히려 반대여야 한다. 게으름과 태만의 본능이 마음을 지배해가려 할 수록 몸을 움직여라. 고개를 들고 시선은 먼 곳을 내다보라. 그리고 다짐하라.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일구어가겠다. 농부의 마음가짐으로 묵묵히 전진하리라. 부의 잠언은 이어진다. 이전까지 끄적였던 포스팅 속 단상, 단락을 그러모았다. ​ 부의 잠언(10) ​ 1. 호의를 권리로 아는 사람은 도움을 줘도 도움으로 여기지 않는다. '당연한 것'으로 간주해 더 요구할 뿐이다. 그것이야말로 개돼지의 습성이니, 본인 스스로 어떠한 노력도 없이 '공짜 점심'에만 의존하는 사회 최말단에 있길 고수한다. 그게 몸도 마음도 편하기 때문이다. 저런 자들은 도..
연봉 4천에 국산차 탄다고 무시하는데... ​ 본인이 능력이 되고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기댈 마음이 없으면 저런 식으로 따지진 않는다. 저런 마인드 자체가 스스로에게 수치스러운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과 유럽 선진국 국민으로서는 기가 차서 헛웃음을 칠 3류 마인드가 저런 것인데, 이 땅엔 본인 역량을 들여다보는 성찰 없이 상대방의 조건부터 따지는 속물적 풍토가 중국 못지 않게 지나치다. 매사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며 겸손하게 살라고 하는 이유. 나 자신을 필요 이상으로 과대평가하기 때문에 인생이 형편없어지는 것이며 들어올 복도 저절로 나가버리고 만다. 남자든 여자든 상대방 능력을 따지기 전에 본인의 능력부터 따지는 습관을 들이자. 본인이 만날 수 있는 상대는 당신 자신의 수준이 결정한다. 상대에게 의존함 없이도 잘 살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놓은 사람일 ..
나이 오십 전에 먼저 사직서 못 내면 실패자다 백세시대라는 말이 나올 만큼 인간의 수명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은퇴연령은 거꾸로 빨라진다. 30대 상무가 나왔다는 소식이 들려오지만 이것은 한편으로 40대 은퇴연령도 늘어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저자 정선용(필명 정스토리) 작가의 말처럼 "30대 상무가 나왔다는 의미는 40대 상무들은 이젠 집에 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기 시작했다는 의미"인 것이다. 또한 "40대 부사장이 나왔다는 의미는 50대 부사장들은 집에 갔다는 의미"이고 말이다. 그만큼 은퇴 준비는 ASAP(As soon as possible)여야 하고, 가장 좋은 것은 취업과 동시에 바로 준비하는 것이다. 혹여나 은퇴 연령이 5년 안팎으로 남은 시점에서 아무런 대비를 하지 않았다면 위험한 상태이며, 10년 안팎으로 남았어도 아무런 대비가..
이 여자가 서른 살에 순자산 30억원을 일군 비결 최근 유튜브 채널 '김짠부 재테크'에 출연한 젊은 여성이 화제다. ​ 스물여섯 살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그녀는 부동산 경매에 뛰어들어 현재 순자산 30억원을 달성했다. ​ 연봉 3000만원이 전부였지만 그중 2000만원을 모으고 8000만원을 대출받아 1억원짜리 빌라를 사들인 것이 출발이었다고. ​ 1년 뒤 얻은 시세차익은 500만원이 전부였지만 좌절하지 않았다. ​ 이제 시작이라고 믿고 공부해 부족한 것들을 채워나갔다. ​ 그렇게 5년 간 거둔 결실이 지금의 모습이다. ​ 그녀는 김짠부 재테크 채널에서 말했다. ​ "현재 자산규모는 대출 다 떼고 30억원 정도 된다. 기존 상가나 현금 흐름까지 포함하면 월 2000만원쯤 버는 것 같다. 상가를 낙찰받았다는 말을 물려받았다고 해석해서 금수저라고 오해하는 분..
다 같이 망하자는 인간들을 물리쳐야 한다 마음이 가난한 자들의 습성은 남 잘되는 꼴을 도저히 못 보는 데 있다. 그들은 나보다 잘 난 사람이 나보다 잘 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은 철저히 외면한다. 본인의 게으름과 태만은 200% 무시하면서 치열한 노력 끝에 힘들게 부를 거머쥔 자들이 마치 불로소득 때문에 그런 것이라는 등 사회적 불평등, 불공정을 운운하며 반시장적인 과세 폭력을 지지한다. 그러면서 본인이 서 있는 밑바닥 진흙뻘로 끌어내리려는 데 혈안이다. 본인이 노력해서 올라가려고는 하지 않고 가난의 평등만을 갈급하기에 현실은 나날이 뒷걸음질치면서 말이다. 그런 자들이 현재 누구를 지지하고 있는가를 보라. 이 같은 사람들이 많아질 수록 대한민국호는 비로소 도달한 선진국의 지위에서 빠르게 끌어내려질 것이다. 두렵고도 무서운 일이..
가난한 동네에 살면 더 가난해질 뿐이다 ​ 이런 걸 두고 '팩폭'이라고 한다. 익명의 글쓴이가 말하듯 가난한 동네는 단순히 돈 없는 사람들이 모인 수준을 넘어선다. 고교 졸업조차 제대로 못한 저학력자들의 천국. 말 몇 마디만 섞어봐도 느껴지는 저급한 수준 말이다. 비상식적인 일들을 많이 겪어도 참고 느껴야 할 만큼 비상식적인 일들이 하루 하루 쏟아진다. 애초에 대화 자체가 안 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동네 자체는 가난의 냄새가 자욱하고, 분위기는 우울감이 지배적이다. 피로한 표정을 보는 것은 다반사이고, 낙관과 긍지의 표정보단 체념과 우울의 표정을 보기 쉽다. 불량한 청소년들이 거리에서 가레침을 뱉고 담배 꽁초를 아무렇게나 던지는 것은 기본이며, 오토바이 배달러들이 시시때대로 골목길을 오가며 도보를 점거한다. 더 나은 삶을 위한 희망 같은 ..
북치고 장구치는 부동산 아사리판이 시작됐다 바보들이 북치고 장구치는 시즌이다. ​ 부동산과 관련해서는 더더욱 그렇다. ​ 대통령이 앞장서서 개그를 한다. ​ 바로 이렇게. ​ ----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부동산 가격의 하향 안정세를 확고한 추세로 정착시키고 주택 공급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했다. 최근 부동산시장을 '하향 안정세'로 평가하면서 임기 말까지 집값 하락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 ​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확대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하고 "최대 민생 과제인 부동산 안정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 임기 중 마지막 경제정책 방향을 보고받은 문 대통령은 "우리 경제는 기대를 뛰어넘는 놀라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가장 긍정적인 성과는 위기 속에서 소득의 양극화를..
운을 대하는 자세가 거의 모든 것을 좌우합니다 올 한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했다. 연말이 되어 지나간 하루들을 복기해보면 즐거움보단 고통이, 행복보단 아픔이 더 많았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인생이란 원래 그런 것. 결국은 털고 일어나 나 자신을 잘 경영해야 한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내일보다 모레가 낫기를 갈망하면서. 그럴 때라야 예기치 않게, 부지불식간에 찾아든 행운의 여신이 당신의 삶을 빛나게 해줄 것이다. 물론 그 행운의 여신은 농부의 자세로 전진하는 사람에게만 찾아든다. ​ 오늘도 부의 잠언은 이어진다. 이전에 끄적인 포스팅 속 단상, 단락들을 그러모았다. ​ 부의 잠언(9) ​ 1. 가짜 친구를 경계하라. 우리가 친구라고 여겼던 이들의 상당수는 친구의 탈을 쓴 개돼지일 뿐이다. 진정한 친구라면 당신을 시기, 질투하지 않는다. 본인..
부모가 이정돈 돼야 자녀가 부자가 됩니다 월 200만원 영어유치원이니 국영수 전문학원이니 하며, 월 소득의 상당액을 아이들 사교육 비용으로 밀어넣는 가구를 보면 사실 고만고만하기 일쑤다. 고만고만하게 살기 때문에 애들 사교육엔 목숨을 건다. 금융문맹의 전형이랄까. 차라리 그럴 돈으로 애를 위한 주식을 꾸준히 적립해준다거나 꾸준히 미리 상속을 해왔더라면 아이가 컸을 때, 이 험준한 세상을 헤쳐가기 훨씬 더 나았을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마다 성정은 제각각이다. 자기한테 맞는 길이 있다. 그걸 찾아주는 게 부모된 도리이지, 무조건 입시에 아이를 갈아넣고 추억 쌓기에도 바쁠 시기에 영유를 보내는 것은 그냥 자녀를 제 구미에 맞게 '착취'하는 것이다. 그게 본질이다. 저 변호사, 교수 부부를 본받아라. 아이 교육은 저렇게 하는 것이다. 나는 저들 부부가..
유튜브로만 월 1000만 넘게 버는 김나영이 멋진 이유 방송인 김나영. ​ 그가 제 유튜브 채널 수익금을 최근 업데이트하여 공개했다. ​ 그는 를 운영하고 있는데, ​ 이번에 올린 영상의 제목은 이러하다. ​ '21년 하반기 노필터 광고 수익 대공개! 2021 노필터어워즈'. ​ 김나영에 다르면 이 채널은 12월 2일 기준 구독자 수는 63만5000명을 기록했다. ​ 현재 이 채널엔 91개 콘텐츠가 업로드 됐고 영상 조회수는 총 4052만8572회이니, ​ 성공한 스타 채널로 수익도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 실제로 김나영이 지난 6월부터 채널을 통해 발생한 월별 수익을 공개한 결과 수익은 상당했다. ​ 참고로, ​ 이 정도 수익이 하나의 파이프라인에서 안정적으로 창출될 수 있다면 직장을 그만두어도 된다. ​ 김나영은 말한다. ​ "12월 수익은 아직 입금이..
간만에 술자리 가진 친구를 부러워하지 마라 ​ ​ ​ ​ ​ ​ ​ ​ ​ ​ ​ ​ ​ ​ ​ ​ ​ ​ ​ ​ 인간은 본래 나약한 동물이어서 제 한계를 미리 긋고 바깥으로 나가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중에 누군가는 그 한계 바깥을 내다보려고 도약을 시도한다. 그러다 여러번 넘어지기도 하지만 드넓은 세계를 향한 기대와 설렘, 제 자신에 대한 확신을 동력 삼아 전진한다. 그리고 결국엔 그것을 넘어선다. 재테크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누군가는 시작도하기 전에 난 여기까지, 라고 단정해버린다. 지금 주어진 자리에 멈춰있기를 택하는 것이다. 그 선택이 멈춰있는 게 아니라 뒷걸음질치는 것이었음을 깨닫는 데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지만 말이다. 그러나 누군가는 반대로 행위한다. 지금 주어진 돈을 굴려 수억에서, 십수억으로, 십수억에서 수십억..
내년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동반 급등장이다 1. 아파트 하락론을 부추기는 인간들이 역병처럼 번지고 있다. ​ 실소가 나오지만 어떡하겠는가. ​ 늘 그러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인데. ​ 수요가 죽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한다면 지금은 하락장이 아니며, ​ 수도권 가운데 서울은 철옹성처럼 버티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 강남 핵심지 50억원, 70억원 신고가 소식이 들려오는 것을 보면 모르겠는가. ​ 외딴섬의 외딴 소식 같지만 ​ 이런 소식들이 켜켜이 쌓여 ​ 비단 그들만의 것이 아님을 내년엔 알게 될 것이다. ​ 2. 그나저나, ​ 불과 하루 전에 나는 서울 신고가율이 50%에 근접하고 있다고 포스팅을 했던 바, ​ 신고가율 40~50%가 얼마나 무시무시한 것인지를 지금도 이해하지 못하면 ​ 절대로 부동산으로 자산을 일굴 수 없는 사람이..
평범한 사람도 이런 안목을 기르면 부자가 됨 ​ ​ ​ ​ ​ ​ ​ ​ ​ ​ ​ ​ ​ ​ ​ ​ ​ 평범한 월급쟁이였다가, 실패만을 거듭하던 사업가가 부의 추월차선을 넘고 슈퍼리치가 되는 데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위 이야기가 소개하고 있는 것처럼 '시대의 변화'를 빠르게 캐치하는 안목이다. 이 안목을 기르는 방법은 간단하다. 삼라만상에 대해 면밀한 탐사를 이어가는 것. 스스로 탐험가가 돼야 한다는 소리다. 열심히 경제뉴스를 읽고, 여러 투자서적을 읽고, 인문학을 통한 통찰력을 기르고, 훌륭한 사람들에게서 배움을 갈급해야 한다. 변화를 캐치하지 못하는 사람은 너무나도 빠르게 도태되는 세상이지만, 변화를 캐치하는 사람에겐 기회가 널려 있는 것이 지금의 세계다. 흐름을 놓치지 않는 사람이어야 한다.
돈 많아도 박명수처럼 살면 위험하다 제아무리 돈이 많아도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면 매우 심각한 적신호 단계다. 좀 더 편안하게, 좀 더 행복하게 살려고 열심히 밥을 벌고 돈을 모으고 재테크하여 부자가 되려는 것이고, 그렇게 부자가 되었을 때에 인생을 한층 더 제대로 누려보자는 게 이 땅의 재테크들의 소명일 텐데, 건강관리를 못 해서 만성 피로에 온 몸이 불편한 상태라면 굉장히 잘못살고 있는 것이다. 건강이 제일 중요한 재테크다.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하고 잘 될 일은 더 잘 된다. 반대의 경우라면 인생은 망가져버린다. 열심히 살고 부자됐는데 건강이 망가져 있다면 무슨 소용이겠는가. 철저하게 재테크하되 그 이상으로 건강 관리하라. 근육 운동은 물론이고 주기적으로 걷고 뛰어라. 꼰대의 일갈은 이어진다.
이렇게 말하는 주변인은 '뺄셈'하면 된다 ​ ​ ​ ​ ​ ​ ​ ​ ​ "나랑 집 보러 갈래?"라는 자본주의식 청혼은 낭만을 깨지만 그래서 더 현실적이고, 진실한 것인지도 모른다. 월 200만원도 못 벌지만 내 돈, 남의 돈, 영혼까지 끌어모아 신혼집을 장만하면 주변에선 무슨 여력이 있어서 그랬냐고 핀잔을 주기 일쑤일 것이다. 그게 다 인류의 가장 열등한 원시 본능인 시기와 질투심 때문이다. 인플레이션에 의해 현금가치가 나날이 떨어지는 시대에 30년을 담보로 미리 레버리지를 일으켜 미래 소득의 현재화를 통해 집을 산 것은 자본주의자로서 매우 합리적인 선택을 한 것이며, 그렇게 작은 변두리 집이라도 마련해야 인플레이션이라는 물을 먹고 자산은 꾸준히 자란다. 그리고 그 자산을 모으고 노동소득을 다시 종잣돈으로 만들어 천천히 입지를 높여가면 되는 ..
이런 놈들 손절하는 것도 재테크임 ​ 인생에서 하등 도움 안 되는 사람, 그걸 넘어서서 아예 에너지를 바짝 소진시키는 유해한 종자가 이런 부류다. 웃으라고 만든 짤이지만 실제로 저런 사람은 세상에 생각보다 참 많다. 가스라이팅을 가스라이팅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가학적 사디스트라고 할까. 사디스트는 물리적 가해로 쾌락을 느끼는 것만이 아니라 카카오톡 같은 수단을 통해서 상대의 정신을 억압하고 통제하는 데도 쾌락을 느낀다. 혹여나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는지 잘 점검해야 하는 이유. 인생은 짧고 시간은 한정돼 있으므로, 귀중한 나의 에너지를 탕진하게 만드는 부류가 나의 가까이에 있다면 권고하거니와, 손절하라. 재테크에 가장 악질적인 적들이 저런 개돼지들이니, 당신의 성공적인 재테크를 위해서라도 인간관계를 뺄셈으로 관리하도록 하자. 적들을 제거하..
일산은 이곳을 중심으로 더 오를 것이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신도시. ​ 분당과 달리 집값 상승세가 지지부진해 오랜 기간 거주민들을 낙담케 한 이곳이 달라지고 있다. ​ 일산의 호재는 일산'만' 오르지 않았다는 데 있엇지만 그것도 옛말일 뿐이다. 예전의 그 일산이 아니기 때문이다. ​ 실제로 작년 가을, 겨울쯤이라도 일산 문촌 마을 등 구축 아파트를 갭투자용이든 실거주용이든 매수한 사람은 하나 같이 웃게 됐다. 이 요지부동이던 단지들마저 많게는 두 배가까이 올랐으니 말이다. ​ 그런데 그것만이 아니다. ​ 이제 시작인지도 모른다. ​ 일대 노후 아파트 단지들의 리모델링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 그럼 어떤 곳들이? ​ (1) 일산서구 주엽동 '문촌16단지뉴삼익' ​ 일산에서 처음으로 리모델링 주택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 동의율 67%를..
2022년 부동산 세제를 보면 머리가 어질함 내년에는 부동산 제도와 관련해 세제·대출 등 변화가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우선 개인별DSR 2·3단계가 조기 도입된다. 주담대 분할상환 목표도 상향된다. 대출 관련 규제가 더 세지는 것이다. 반면 양도세는 부분적 완화가 전망되지만, 이로 인한 효과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임대사업자에 대한 관리도 강화된다는데 이미 늦었다고 봐야 한다. 가장 중요한 이들에 대한 무제한 대출 규제가 제한되지 않아서다. 무주택 청년에게 매달 20만원을 주는 것은 포퓰리즘의 극치이며, 재정승수 효과에 의해 국내 통화량만 대폭 늘려줌으로써 실물자산 가치 상승으로 귀결될 것이다. 새해가 밝기 전에 만신창이가 돼버린 2022년 부동산 제도 변화를 살펴보자. ​ ★1월 ​ DSR 규제 조기 시행 내년 1월부터 주택담보대출과 ..
부동산으로 돈 벌려면 이런 앱들을 다뤄야 함 프롭테크 시대에 돈을 벌려면 여러 도구가 바탕돼 있어야 한다. 특히나 부동산으로 돈 벌려는 데 이런 걸 자유자재 쓸 줄 모른다는 것은 직무유기다. 부동산스터디카페의 오늘도사골국이라는 분이 정리하신 아래 도구들을 하나씩 다 들어가보고 여러개 다운받고 익숙해지길 바란다. 익숙해지는 만큼 당신의 부동산 투자 실력도 늘어날 것이다. ​ ----------------- 부동산 유용한 앱 모음 ​ - 호갱노노,아실,네이버부동산: 아파트 시세 알고 싶을때 ​ - 다윈중개: 반값 수수료, 재건축 사업성, 실거래가랑 매물호가 비교 ​ - 부동산지인: 부동산 공급량, 빅데이터 기반 아파트 정보 ​ - 벨류맵: 토지가격 시세 알아볼때, 다가구 시세조사 참고용 ​ -벨류쇼핑: 부동산 가격 기본정보, 가격산정시스템 ​ - 디스..
나이 50 넘었는데 00부장이면 인생 낭비한 겁니다 ​ 나이 오십이 넘었을 때 주변에 사람이 없는 것은 그냥 돈이 없어서다. 지난 20~30년 열심히 안 살았다는 소리다. "회사를 위해 최선을 다했던 삶인데 열심히 산 게 아니라고?" 이렇게 반문한다면 주먹 쥐고 머리를 한 대 쳐라. ​ 그리고 되뇌어라. "나는 바보였다." 그게 회사를 위한 삶이었지 당신을 위한 삶이었는가? 자발적 노예로 살아온 자에게 어느 누가 박수를 쳐주는가. 잠시 안쓰러워해줄 뿐이지. 회사는 나가는 사람 붙잡을 이유가 없다. 폐급은 내보내면 그만이고 젊고 싱싱한 노예들이 도처에 널렸다. ​ 미리 궁리해야 한다. 회사엔 주는 월급만큼만 일해줘도 제 역할을 충분히 다한 것이다. 일 생각은 일 할 때만 하고 나머지 시간은 일 생각에서 벗어나라. 최대한 자기 시간을 확보해 나이 쉰이 되기 ..
20대는 재테크 잘 해도 30대 이기기 어렵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호언했던 이 나라는 불평등 심화와 불공정의 상시화, 부정의의 만연으로 파탄 지경에 와버린 형국인데, 이 때문에 세대간 자산 격차는 물론 세대 내 자산격차도 상당히 벌어지고 있어 심각한 문제로 보인다. ​ 가장 큰 원인은 문재인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정책 실패가 촉발한 부동산 자산 격차인데, 실제로 20대와 30대의 자산 격차는 놀라울 정도로 벌어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직장인이 대부분인 30대는 은행 등 금융기관으로부터 영끌 레버리지를 일으켜서 집을 등기칠 수 있었지만, 꾸준한 캐쉬플로우가 부족한 20대의 경우엔 그럴 여력이 부족하니 무주택자 상태를 이어갈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그러다 보니 20대와 30대간 자산 격차가 엄청나게 벌어질 수밖에 ..
람보르기니 타는 벼락거지 개돼지의 예 장애인 주차구역에 대놓질 않나.... 소방차 전용구역 까지.... 이건 사과문 이라더군요... 정말 도로위 사람 같지도 않은 것들 너무 많아요ㅠㅠ [출처] 부산 람보르기니 차주 (유머투데이) | 작성자 그리로 람보르기니 같은 초고가 외제차를 탄다고 삶이 간지가 나는 것이 아니다. 어줍잖은 인품성을 갖고 있는 녀석이면 수억원대 차를 타도 그냥 개돼지일 뿐이다. 저 차주는 그중에서도 최악에 속할 만하며, 정말 능력이 돼서 고가 외제차를 타는 사람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는 아주 악질 개돼지다. 단언컨대, 한 시절 돈이 많아서 좋은 차도 타고 좋은 환경에서 지낸다고 해도 인간 자체가 글러먹어서 사회에 피해를 주는 경우라면 반드시 사필귀정의 법칙에 의해 필벌받는다. 내가 부자가 되기 전에 부자가 되기 위한 자질부터..
돈 벌려면 제발 이런 마인드부터 고치길 바란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어떻게 많은 돈을 벌 것인지 계획이 있어야 한다. 또 돈을 번 뒤에는 그것으로 무엇을 할지에 대한 계획도 있어야 한다. 돈을 벌기 전에 그것으로 무엇을 할지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면 돈을 벌 때보다 더 빠르게 잃게 될 것이다."(로버트 기요사키) ​ ​돈 많으면 고생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새로운 돈 문제에 직면하기 쉽습니다. ​ 바로 돈의 통제, 지출 통제에 대한 문제입니다. ​ 특히나 벼락부자들은 돈을 통제하지 못해 벼락거지로 추락하는 일마저 잦은데, ​ 이제 그 이유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 지혜를 빌려준 거인은 재테크계 거인 로버트 기요사키입니다. ​ 올 겨울 그의 조언에 다시 귀기울여보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 1. 벼락..
전문투자가를 못 이겨도 이건 가능하다 "만약 네가 진짜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네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관점을 바꿔야 한다. 나는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 사람들이 안정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위험하다고 본다."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 그의 정신적 멘토였던 '부자 아빠'는 청년 기요사키에게 이 같이 조언했다고 합니다. ​ 안정적으로 보이는 것이 실은 위험할 수 있다는 말이지요. ​ 경제적 자유를 이룬 먼 훗날, ​ 기요사키는 당시 멘토가 건넨 조언을 재해석합니다. ​ 바로 '전문 투자가와 일반 투자가의 차이'입니다. ​ 1. 전문 투자가는 다수의 재무제표를 갖고 있습니다. 반면 일반 투자가는 하나의 재무제표만 갖고 있지요. ​ 2. 전문 투자가는 노출된 위험을 분산하..
내년은 아파텔이 대세가 될 겁니다 내년엔 오피스텔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한다고 미리 말했던 바, ​ 실제로 오피스텔은 이제 아파트의 대체 주거 공간이 아니라 ​ 그 자체 하나의 어엿한 단독 주거 시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이번 정부가 4~5년 내리 폭등시킨 아파트값으로 인해 ​ 대체재로서 주목받던 오피스텔이 이제는 대체재의 어중간한 자리를 넘어서버린 것이다. ​ 목 좋은 자리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이 수백대 일에 이르는 상황을 복기해보라. ​ 실제로 이제는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 84제곱 타입마저 오피스텔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 아파트와 비슷한 평형을 가진 아파트 + 오피스텔, ​ 이른바 아파텔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것이다. ​ 아파텔이라 불리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 면적 60~85제곱 이하로, ​ 25~34평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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