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085)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자가 되고 싶으면 이걸 2~3년만 미친 듯 읽어보길 베스트셀러 저자 우석(브라운 스톤)님의 '부자되려면 이렇게 해보세요'라는 글이다. 이분의 조언에 어찌 반박하겠는가. 너무 당연해서 정언명제에 가까운 것을. 하나 덧붙이자면, 투자로 돈을 벌려면 투자로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이 먼저 되어야 한다. 첫 술에 배부르려고 하다간 삑사리만 나게 될 뿐이다. --------- 부자되려면 이렇게 해보세요 우석 부자되려면 해야 할것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것 중에 하나를 말해 보려합니다. 매우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오를지 내릴지 방향만 잘 맞추면 부자가 되지 않는가? 어떻게 보면 홀짝 게임인데, 확률 1/2인 것 같은데, 해보면 이상하게도 신기하게도 판판이 깨진다. 주식도 부동산도 장기적으로 보면 약 .. 뭘 해도 안 되는 사람은 정해져 있다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좋은 글인지라 소개. 어 떤 곳에 올라온 글이든 질이 좋으면 읽어두길. 진흙탕에서도 연꽃은 핀다. 내가 인사이트를 취할 수 있으면 그만이다. 제목은 다. 우선 필자는 캡처부터 붙여 소개한다. 저 글쓴이는 은퇴자가 많아지면 아파트를 매수해 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폭락한다 뭐 이런 논리인데요 실제로 시장은 폭락 충임 원하는 데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현 2030보다 정규직 비율이 월등히 높습니다 회사를 퇴직하고 나와도 짠 밥 빈털터리 딸딸이 신세로 나오는 게 아니라 두둑한 쌈짓돈 퇴직금을 받고 나오는 세대죠 이미 직장 생활하며 알토란같이 모아서 수도권에 아파트 두어 채는 쥐고 있을 확률도 다른 세대에 비하면 월등히 높죠 .. 봄 오기 전에 거래량 더 폭발할 거 같다 1. 앞서 아크로리버파크 중대형이 60억원을 넘겼다고 얘기했지요. 전용 84제곱 45억원 실거래에 이은 신고가 랠리라면서요. 정확한 실거래가는 60억2000만원으로, 이런 추세라면 34평형 → 50억원, 52평형 → 70억원으로 가는 날이 머지 않았다고 저는 덧붙였습니다. 84제곱 45억원 실거래가는 11월 15일 이뤄진 것이었습니다. 한강변 로열동인 111동 27층중 11층 84B타입이었네요. 뜯어보니 레버리지투자였습니다. 매수와 동시에 전셋값 21억원에 세를 준 것이었지요. 2. 강남 핵심지 신고가 랠리는 신축과 구축을 가리지 않습니다. 10.26 대책의 파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실거주를 위한 거래든 갭투 거래든 꾸준히 신고가'만'을 경신하는 역대급 폭등장을 구가하고 있습니다. 84.. 비트코인은 이제 1억원을 넘어서려는 것 같다 여기, 비트코인 투자로 슈퍼리치가 된 인물이 있다. 다수가 그렇듯 단타쟁이가 아니다. 비트코인의 속성을 공부하고 살갗으로 이해한 다음 장기 투자 한 가치투자자다. 무려 7년 반을 '장투'한 그의 이름은 오태민. 현재 멘델체인 대표로 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7년반을 비트코인에 장기투자했다고 한다. 2014년 2월 비트코인을 발견, 50만원에 사서 160배를 찍은 신화적 인물이랄까. 8200만원대에서 1000만원가량 내려온 상태지만 그는 신경쓰지 않는다. 비트코인은 시대 정신이고 앞으로 계속해서 오를 것이기에. 향후 1억원을 염두에 두고 추가 매수에 나서는 이유다. 최근 그의 인터뷰 기사가 나온지라 천천히 뜯어 읽었다. 그의 멘트만 추려 소개하자면 이렇다. 머니투데이 에서 가져왔다. 제.. 9급 공무원인데 李를 뽑고 같이 망하자는 청년 진심으로 이런 인간들이 늘어날까봐 우려스럽다. 저게 제 인생 더 작살내는 길임을 왜 모르는지. 머리가 나쁘면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상책이다. 이런 청년들이 제일 위험하다. 무슨 잘못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루기 때문이다. 1인 1표 민주주의의 함정. 부디 여러분이라도 인생 안전밸트 제대로 매길 바라며. 동학개미 아빠는 왜 딸에게 삼성전자·애플 주식을 선물하는가 "아빠 나는 왜 주식이 없어?" 대기업 임원 최모씨(51)는 얼마 전 TV를 보다가 고교생인 딸에게서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친구들이 요새 주식 얘기를 해. 근데 난 하나도 안 갖고 있어." 딸의 말투엔 불평이 가득했습니다. 뜨끔했던 최씨는 이튿날 바로 '주식 사주는 아빠'가 됐습니다. 이른바 '파파개미' 대열에 합류한 것이죠. 금융 교육을 해주지 않은 탓에 딸이 뒤쳐지지나 않을까 걱정이 됐기 때문입니다. 현재 그는 재테크 교육 겸 용돈 일부를 떼 매달 딸에게 주식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씨는 말합니다. "신문이나 유튜브를 통해 주식, 경제 공부하는 딸을 보니 뿌듯하네요." 서울 노원구에서 헬스트레이너로 근무 중인 초보 아빠 김모씨(32). 그도 지난달 아들의.. 애플은 어떻게 급락장에서도 잘 버텨내는가 1. 최근 제롬 파월 미 FED 의장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가속화' 발언 여파였을 것이다. 미국 뉴욕 증시가 급락하게 된 계기는. 물론 오미크론 변이 사태도 한몫했겠지만 당시 제롬 파월이 원인 제공자였다. S&P500은 1.9%가 내려갔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651포인트,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 종합지수는 1.6% 하락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사상 최대치의 돈 풀기가 이어지면서 치솟은 구글과 아마존 등 대형 기술주들의 장중 매도세 역시 커지는 양상이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애플의 행보였다. 애플만 유독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그것도 3.16% 상승. 165.3 달러, 그러니까 한화로 약 19만5301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금도 163.76달러(2일 기준)으로 가격 방어에 성공.. 애플은 자율주행으로 테슬라를 이길 수 있을까요 1. 애플 주가가 하락 방어를 탄탄히 해내고 있죠. 오히려 오르는 모양새입니다. 이르면 2025년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를 내놓을 거라는 전망과 굳걷한 주주들 신뢰가 바탕돼 있기 때문일까요. 블룸버그 통신이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이러한 보도를 내보낸 적 있지요. "애플이 완전 자율주행에 다시 초점을 맞춰 전기차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럼 애플은 얼마나 진척을 내고 있을까요. 2. 애플은 2014년부터 '애플카' 사업을 추진하는 특별 프로젝트 팀인 '프로젝트 타이탄'을 운영해왔습니다. 최근 새 팀장인 애플워치 소프트웨어 부문 임원 케빈 린치이 지휘하고 있다지요. 그를 중심으로 완전 자율주행 옵션에 집중하기로 했다는 겁니다. 관계자 말을 인용한 것이지만 사실인 것으로 보.. 노형욱 40% 폭락 발언은 폭등의 반댓말이라고 보면 됨 1. 폭락론이 설치면 호재라고 여기면 된다. 5년 내리 현실이 그들 기우제와 정반대로 가는데 아직도 선물·옵션 풋포지션을 고수하는가. 지금도 무주택 포지션을 '고수'하는 것은 스스로 투기꾼임을 실토하는 것이며, 집값 하락이 경제엔 절대로 좋은 현상이 아니라는 것을 모르는 경제 초보, 금융문맹인 것이다. 집값은 완만히 상승하여야 하며, 그럴 수록 소비도 진작되고 경기도 살아나고 다수가 편안해진다. 이런저런 기사를 읽다가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의 칼럼에 눈에 띄어 소개한다. 미리 말해 시원하다. 강 기자의 말에 동의한다. 코멘트는 칼럼 말미에. ---------- "집값 40% 폭락한다" 협박하는 국토부장관 유튜버(유튜브 동영상 제공자)들은 자극적인 소재로 먹고 산다. 구독자와 조회수를 유발해야.. 월 300도 못버는 제가 상위 2%입니까! "지금 이 땅은 열심히 산 자를 죄인 취급한다. 열심히 밥을 벌고 돈을 모아 집을 사서 내 한 몸, 나의 사랑하는 가족을 건사하게 했다는 이유로 징벌적 세금을 두드려 맞게 하고, 생계가 위협받는 상황으로 내몰게 한다. 지금 이 정부는 국가인가, 깡패인가. 63세 여성이 쓴 아래 청와대 국민청원글을 정독해보라. 이게 현실이다." --------- 제가 국민 2%에 속하는 부자입니까? 저는 만 65세인 남편이 있고 지금은 성인이 된 두 아이들의 엄마이며 두 손주가 있는 만 63세의 할머니 국민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가난한 집에서 자랐기때문에 늘 먹고 사는 걱정을 하시는 부모님을 보면서 자랐습니다. 따라서 그 어린 제 머리속에는 어떻게든 제가 커서 결혼을 하게되면 열심히 노력해서 이 지긋지긋한 가난을 벗.. 이런 인간 피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재테크임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은 안일하다. 월급의 노예로서 살아가야 하는 이상 언제 어떻게 3류 인생으로 인해 힘겨워질 지는 모를 일이다. 결국엔 월급 노예의 사슬을 끊어내야 한다는 소리. 인생 경영엔 리스크 관리가 가장 중요한데, 당신이 미친 듯이 절약하고 목돈을 모으고 그것을 투자하고 굴려서 경제적 자유의 고지에 다다라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오늘도 마음가짐을 다잡아야 할 것이다. ps. 저런 또라이들은 생각보다 몹시 많고 저런 3류들이 나의 일상 환경에서 없도록 하는 것도 일종의 재태크다. 재테크 범위를 넓게 가져가길 바란다. 작은 부자가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부의 잠언은 이어진다. 지금까지 해왔던 말들 중 다시 곱씹었으면 하는 단락과 문단을 발췌해 10개씩 소개한다. 나 역시 쓰던 당시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 다시 되새기며 오늘을 성찰한다. 당신 삶의 전진을 응원하면서. 1.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 속에서 남들처럼 가지 않겠다는 어떤 작은 깨달음을 얻고 움직이는 사람은 어떻게든 더 나은 내일을 만끽한다. 전제는 주변에서 하는 말에 왈가왈부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주어진 이 자리에서 멈추지 않겠다는 결기이며, 꾸준히 포기하지 않으려는 인내심이다. 재테크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인생의 법칙.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마음을 열고 닫혀 있던 눈과 귀의 눈을 뜨며, 세상을 능동적으로 살아가려고 하라. 오늘보단 내일이 내일보단 모레가 더 낫길 바라는.. 월 수입 2천이 넘는 이 남자가 돈을 못 모으는 까닭 1. 남들 살아가는 모습이 이런저런 코멘트를 다는 걸 나쁘게 말해 '오지랖'이라고 한다. 다 제 그릇과 분수에 따라 사는 것이므로 이러쿵 저러쿵 왈가왈부하는 모양새가 썩 좋지 않을 수도 있다. 당신은 그럼 뭐가 잘 났다고 그리 오지랖을 떠는가, 하고 쏘아댈만도 하다. 그러고 보니 영화 에서도 이런 대사가 나오지 않나. "너나 잘 하세요." 물론 오지랖도 오지랖 나름. 왈가왈부에서 끝낸다면 그냥 오지랖일 뿐이다. 그러나 타인의 사는 모양새를 반면교사 삼아 나의 삶을 재점검한다면 오지랖은 배움의 지름길이 된다. 직접 몸으로 겪기 전에 타인의 경험을 거울 삼아 나의 삶의 궤도를 올바르게 가져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남들 사는 꼴에 관심을 갖고 이런 저런 훈수도 두고 배움도 갈급.. 지금은 서울 핵심지 위주로 오를 수밖에 없어요 1. 현재 부동산 시장 상황을 진단해보면 상황은 복잡하고 결론은 간단하다. 총체적 난국 속 핵심지, 준핵심지 폭등. 미리 말하지만 뽐뿌질이라고 단정하는 자들은 조용히 가시라. 그들은 가난해질 자격만 충분하다. 나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인 오미크론이 재확산되고 있는 데 주목한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세계 증시가 휘청였지만 이것은 실물자산의 관점에서 보면 긍정적일 수 있다. 인플레이션 문제가 일시적이나 해소되고 특히나 유가가 안정화될 것이기 때문에. 게다가 코로나에 대한 기존 학습효과가 있으므로 새로이 방법은 찾아질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애초의 예상과 다르게 테이퍼링을 늦추고 금리 인상 가능성도 낮아질 것이라는 사실. 단기적인 악재인 오미크론으로 인해 중장기적으로 인류 역사상 최대라고 할 유.. 이번달 신고가율 50%가 넘기는 미친 폭등장일 수도 1. 신고가율이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다. 거래량 집계가 500건대에서 집계되고 있었던 것이 지금은 실질적으로 위축된 게 아니라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 실거래 신고를 일선 공인중개사에서 늦춘 것이 아닌가 싶어질 정도. 지금 시점에선 상식적으로 1천건이 넘어야 하기 때문이다. 11월 최종 집계가 나오면 1500건까지는 이달 집계되지 않을까 싶은데, 앞으로 1000건 더 집계가 추가된다면 신고가율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11월 신고가율은 서울의 경우 39.1%인데, 이게 이틀 전보다 올라간 신고가율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면 더더욱 그렇다. 불과 이틀 만에 0.8% 오른 신고가율이다. 참고로 신고가율은 2010년대 준공된 아파트 2020년대 준공된 아파트에서 신고가율이 상당히 낮게 나타.. 부동산으로 돈 벌려면 '수비수'에 가까워야 한다 의 저자 정선용 씨(필명 정스토리)님의 이번 글은 평범한 월급쟁이가 왜 첫째도 둘째도 부동산 투자가 우선이어야 하는지를 훌륭하게 설득해내고 있다. 나 역시 주식으로 먼저 투자를 시작하더라도 결국엔 부동산 투자로 간 다음 다시 주식으로 가는 것이 안전마진 확보의 차원에서도 훨씬 더 훌륭한 투자라고 생각하는 축이다. 집값이 너무 비싸니 이제 불가능하다는 말은 해보지도 않고 지레짐작 판단하는 태만한자들의 변명이며, 지금도 누군가는 등기를 친다. 그리고 삶의 수준을, 계층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 사람마다 투자하는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정 작가는 투자의 유형을 축구에 빗대면서 자기 자신은 세 번째 유형, 수비수형이라고 말하는데, 어쩌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이 유형이라는 것을 깨닫지도 .. 호박씨 까는 습관은 재테크의 강적임 험담하는 사람은 모른다. 본인이 내적 벼락거지라는 사실을. 타인을 까내리고 비난하기 일쑤인 사람은 애먼 에너지를 줄곧 낭비하는 것 뿐만 아니라, 타인의 성공과 성취를 축하해주기보단 시기하고 질투하기 일쑤인 현실의 3류 인생이다. 그래줄 깜이 안 되는 이들은 인간의 가장 열등한 본능에 잠식돼 자기 삶을 개선시키려는 노력보다는 가난의 평등을 지향하는 쪽에 가깝다. 기억하라. 남녀를 떠나 험담하는 습성은 가난을 부른다고. NFT는 우리의 추억마저 돈이 되게 만든다 1. NFT(대체불가토큰)이 전방위적으로 세를 키우고 있지요. 그 범위는 이제 한갓 디지털화된 비물질 이미지, 미술품 등 물질에 그치지 않습니다. 무슨 얘기냐. 추억마저도 이제는 NFT와 연동시키고 있다, 이 말씀입니다. 봅시다. CBI가 일을 냈습니다. 내달 17일 오픈하는 싸이월드 사진 170억장, 동영상 1억5000개, 다이어리 11억개, 포스팅 68억개를 바탕으로 NFT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하죠. 도토리를 활용한 게임개발도 추진한다니, 추억의 도토리가 NFT화되는 것도 이미 임박한 미래입니다. 회원 3200만명이 보유한 각종 추억의 사진, 동영상, 다이어리 글 등으로 NFT 개발을 추진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놀랍고 또 놀라운 일입니다. 이제는 돈이 될 수 있는 범위가 이렇게도 넓어지는구나,.. 전 재산 7조원인 남자가 평소 생각하는 방식 1. 버진 그룹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 영국인인 그의 재산은 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61억 달러. 한화로 7조2600억원이다. 천문학적인 금액이 아닐 수 없다. 그는 2000년 3월 '기업가 정신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기사 작위를 받았다. 그래서 '리처드 브랜슨 경'으로 불린다. 어떻게 성공한 것일까. 비결은 간단하다. 교육 덕분이다. "해 봐라" 교육 말이다. 2. 그가 사업을 키워온 과정을 보자. 드라마 같다. 그는 16살에 친구들과 '스튜던트'라는 잡지를 발행한다. 생애 첫 사업이다. 그러다 음반 가게 문을 열었고 음반 통신 판매에도 뛰어든다. 그때 만든 회사가 그 유명한 '버진 레코드. 섹스 피스톨즈, 롤링 스톤즈 등이 이 회사를 통해 탄생했다. '전 세계 .. 집 팔고 생긴 7.3억원 코인에 올인한 사나이 암호화폐 투자는 이제 권장하는 바이지만 우선순위가 있는 것이다. 제 한 몸 오롯이 뉘일 수 있는 핵심지/준핵심지 실거주 아파트 1채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해야 한다. 저 친구 같이 집을 팔아 그것을 건물에 소위 몰빵하는 것은 선물옵션 풋포지션에 다름 없는지라 운이 좋으면 벼락부자가 되겠으나 대부분 벼락거지로 가라앉아버린다. 설령 운이 좋아서 전자의 결과가 나올지라도 투기의 맛은 독처럼 온몸을 잠식하여 또다시 한 방을 위한 무모한 짓을 벌이게 되고 그 결과는 파국이다. 다시 말하지만 암호화폐는 인플레이션을 해지하는 부동산 자산이 탄탄하게 받쳐준 다음 모은 시드머니 중 일부로 하는 게 정도에 맞는 것이다. 항상 리스크관리를 해야 한다. 이 꼴나서야 되겠는가. 능력이 안 되면 벼락거지 본능이 독처럼 번진다 누군가에게 기생하려고 하는 사람을 일컫어 나는 잠재적 벼락거지라고 명명하련다. 저 이야기는 한갓 데이트 비용 문제이지만 자기는 한치의 부담 없이 타자의 부담에 전적으로 의존하려는 마인드는 구리고 구리다. 만약 제 능력이 출중해 월 현금흐름이 충분한 사람이라면 비굴하게 남에게 뜯어먹으려 하지 않을 것이고 말이다. 말하자면 능력이 안 되니까 저러는 것이다. 수준을 키우라. 남 탓 하기 전에. 슈퍼카 타는 팝핀현준이 버스기사를 용서한 이유 부자의 품격을 보여주는 사례 하나 투척. 부자인 척이 아니라 진짜 부자는 이정도 인성은 기본이어야 한다. 진짜 간지와 플렉스를 보여주는 사례라 하겠다. 내면의 벼락거지인 3류들이 보험사기치고 별 거 아닌 문콕, 기스에 목숨 걸듯 달려드는 것이다. 팝핀현준이 슈퍼카로 플렉스하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 것은 본인 스스로 그럴 만한 부자이기 때문이다. 물질의 부자임과 동시에 인격의 부자. 당신도 뭔사 과시하듯 드러내고 싶으면 그 자신 그런 사람의 반열에 들어갈 만한지 자문토록 하라. 팝핀 현준을 리스펙하며. 高스펙의 쓸모도 잠시일 뿐입니다 인생은 딱 한 번이다. 얼마나 인생을 즐겁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았냐로 그 인생은 결국에는 판가름난다. 고스펙들이 소구력을 지니는 것은 한철일 뿐이며, 그 스펙들이 무용해지는 순간은 반드시 오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기억하라. 그것을 자산을 일구고 부를 쌓아 마침내 아무런 개인적 쓸모가 없어지는 순간이 오기까지 젊었을 때 최대한 써먹으라고. 그런 다음 경제적 자유의 고지에 마침내 이르러, 결국에는 나 자신과 나의 사랑하는 존재가 마음껏 즐거움과 재미를 추구하면서 살 수 있어야 한다고. 내가 즐겁고 행복한 삶이 좋은 삶이다. 흙수서는 이렇게 마용성 아파트를 삽니다 재미있게 읽은 글. 저마다 지난 시절을 되새기며 내가 잘 살아왔는지, 나의 자산 형성기는 어땠는지를 반추해보면 좋을 것. 튼튼아빠님 글은 꼬박꼬박 챙겨 읽는데, 부린이들이 새겨들었으면 하는 대목은 이 지점. "이 글을 보고 계신 사회초년생이 계시다면 부동산 투자 서적을 최대한 많이 읽으라는 조언을 드리고 싶고, 아울러 폭락론을 외치는 책은 시간과 돈 낭비이니 굳이 돈주고 사지 마시길 당부드립니다." 희망을 잃지 않는 자에게 기회는 오고,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이 결국엔 웃는다. 당신은 웃고 싶은가 울고 싶은가. 필자 튼튼 아빠 20대의 끝자락인 29살에 첫 내집마련을 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당시 제대하고 복학생이던 때부터 사귀던 아가씨가 있었는데요. 취업하고 1년 반 정도 .. 역설적이지만 지금이 다주택자에겐 최고의 기회일걸요 반자본주의 탈레반 정권이 다주택자들에게 사상 최악의 가렴주구 과세 폭격이 행사하는 이 시국이 어쩌면 역설적이게도 다주택자들이 가장 돈을 벌기 좋은 때인지도 모른다. 물론 위기를 기회로 여기고 용감하게 갭투자에 뛰어드는 투자자들에 한한 이야기다. 강남으로 가기 위해 발버둥치기보단 자연스럽게 강남으로 갈 수 있는 길을 트는 사람들 말이다. 아래 가재붕어개구리 님의 이야기를 읽어보면 얼마간 수긍이 가면서도 이게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상당한 용기와 의지와 실천력이 수반돼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독해보시라. ------- 다주택자 승리~! (강남으로 가려고 하지말고 저절로 강남에 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보아요^^) 투자는 계속 하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종부세는 전세..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