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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거지의 꿈부터 깨길 바란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어떻게 많은 돈을 벌 것인지 계획이 있어야 한다. 또 돈을 번 뒤에는 그것으로 무엇을 할지에 대한 계획도 있어야 한다. 돈을 벌기 전에 그것으로 무엇을 할지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면 돈을 벌 때보다 더 빠르게 잃게 될 것이다."(로버트 기요사키) ​ ​돈 많으면 고생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새로운 돈 문제에 직면하기 쉽습니다. ​ 바로 돈의 통제, 지출 통제에 대한 문제입니다. ​ 특히나 벼락부자들은 돈을 통제하지 못해 벼락거지로 추락하는 일마저 잦은데, ​ 이제 그 이유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 지혜를 빌려준 거인은 재테크계 거인 로버트 기요사키입니다. ​ 올 추석 연휴에 그의 조언에 다시 귀기울여보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 1..
집값이 미치니 부모 재산으로 서열을 가르네 ​ ​위 글은 예전에 부동산갤러리에서 회자됐던 글인데 ​ 있는 그대로의 당면한 현실이 이러하다. ​ 사실 지금의 20~30세대, ​ 이른바 MZ세대는 역대 가장 스마트한 세대이면서도 ​ 제일 불우한 세대인지 모른다. ​ 87년 체제 이후 35년가량을 똥팔육들이 헤쳐먹은 것도 모자라 ​ 그들이 사회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놓은 터라, ​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곳 취업해 월급 모아도 ​ 서울에 내 집 하나 사기 힘든 현실이기 때문이다. ​ 사실 이들에 의한 폭동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진대, ​ 그렇다고 현실적으로 눈을 낮춰라, ​ 서울 못 살면 경기, 인천으로 가고, ​ 그것도 안 되면 수도권 변두리 가면 된다, ​ 라고 말하는 것도 거북한 일이다. ​ 어쩌면 지금이야말로 진정한 일본식 사토리 세대, ​ 한..
오직 승자는 현금부자 뿐인 세상입니다 지금은 무주택자와 생애 첫 집을 사려는 청년들에게 거대한 좌절과 박탈감의 시기다. ​ 분양 시장마저 이제는 웬만한 현금 부자가 아니고서 접근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 게다가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로 중도금 대출이 꽉 막혀버린 형국. ​ 사실상 로또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는 것은 불가능해진지라 정석대로 레버리지(주담대)를 일으키자니 그 길마저 막힌 상태다. ​ 벼락거지 탈출을 하자니 사면초가 상황이랄까. ​ 미치고 환장할 노릇인데 정부는 불 난 집에 기름을 들이붓고 있다. ​ 홍남기의 최근 발언이다. ​ "올해 상반기 지나치게 대출이 많이 진행돼 하반기에 연간 대출 총량 목표를 어느 정도 관리해 나가려면 상반기보다 현저하게 축소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 고승범 금융위원장도 한술 더 뜬다. ​ "가계부채..
추석 이후 부동산 시장은 초비상일 것이다 올 가을 부동산 시장은 역대 최악의 전세난이 도래할 것이다. 아니, 이미 전세난은 최악이므로 이미 도착한 지옥이라고 해도 무방하리라. 서울 전세 물량은 턱없이 부족하고 전셋값은 끝모를 듯 치솟는다. ​불길이 번져가는 모양새가 역대급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대출 규제마저 강화되고 있으니 전세 수요자들의 불안마저 역대급이다.​ 이쯤에서 체크해야 하는 것은 데이터다.​ 예후를 알아야 한다. 지금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가 지난 2019년 7월 이후 116주 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4주 연속 기록한 0.17% 상승률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셋값 상승 주 원인은 수급 불균형이다. 수요 > 공급 상황이라는 말이다. 발당는 지난해 7월 시행된 임대차2법(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이었다. 이..
이념 과잉과 위선을 청산해야 시장이 바로선다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쓴 칼럼 하나를 다시 끄집어낸다. 연초에 게재된 칼럼이나 지금 읽어도 느끼는 바가 적잖다. 일독을 권한다. 이 정부의 정책이나 언행을 보면 마찬가지로 ‘이념 과잉’과 ‘위선’이란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념의 과잉은 일찍이 예견되었다. 정권 초기 경제학 교수들끼리 얘기를 나누다 내기를 건 적이 있다. 이번 정권 들어 부동산 가격이 어떻게 될 건지. 다들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쪽에 거는 바람에 내기 자체가 성립되지 않았다. 헨리 조지 같은 철 지난 반(反)시장적 이념으로는 절대 부동산 가격을 잡을 수 없을 거라는 건 명확했다. 그리고 소득 주도 성장이 설혹 성공한다 해도 양극화는 더 악화될 것이라 우려했다. 사실 소득 주도 성장은 비주류인 후기 케인지언의 임금 주도 성장..
내 아파트 없으면 포르셰 타도 조롱당합니다 본인 사회초년생들에게 무리해서 차 사지 말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강조하는 바, 꼰대소리 귀 따갑게 들어도 카푸어 방지 경고는 끊임없이 해댈 것이다. 반지하, 원룸, 빌라 세입자로 살면서 BMW니 벤츠니, 아우디니 독3사 타고 으스대며 정작 제 힘으로 마련한 아파트 한 채 없고 캐쉬플로우는 버는 족족 차 할부, 유지비로 털리는 청년들아, 나는 그대들을 불우이웃이라고 부른다. 카푸어는 그중에서도 동정하기 힘든 불우이웃일지니, 아래 한 필자의 글(이 글이 나는 더 많이 읽혀야 한다고 생각한다)을 읽고 스스로를 점검해보길 바란다. 삶이 궁벽하면 그 원인은 상당 부분 자신에게 있으니,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며 제 월급의 1/2이 실제 월급이라고 여기며 생활하라. 차 사는 것은 내 집 장만 이후에 하는 게 정석이며,..
미친 집값이라 비판받던 박근혜 시절을 생각한다 옥중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 현직이었던 시절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얼마였는가. ​ 이걸 잊고 지내는 사람이 많다. ​ 5억1618만원이다. ​ 평균 전세가는 얼마였는가. ​ 3억6420만원이다. ​ 당시 한 방송사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 '박근혜 시절 미친 부동산 가격'이라는 내용을 내보낸 적 있다. ​ 그 시절에도 집값을 미친 가격이라고 했던 것인데, ​ 피식, 웃음이 나온다. ​ 지금 문재인 정권이 가속화한 집값 폭등장을 보면 귀여워질 정도랄까. ​ 문 정부 출범 당시 6억원에 불과했던 ​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금 얼마인가. ​ 4년3개월 만에 2배 가까이 뛰었다. ​ 현 정부가 들어선 2017년 5월 6억708만원이던 ​ 서울 평균 아파트값은 지난달 11억7734만원이 됐..
정부가 오피스텔 강권하는 '개그콘서트' 사회 정부가 공급을 외친들 시장은 요지부동이다. ​ 아파트가 아닌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을 공급한다는데 귀에 들어오겠는가. ​ 이미 집값이 되돌리기 어려울 정도로 올라갔지만 ​ 아파트 수요는 선회하지 않는다. ​ 한국에서 아파트만한 거주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 아파트값이 급등하면서 ​ 틈새상품으로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지만 그 뿐이다. ​ 수요자들이 아파트보다 이들 주택 유형을 선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만큼 이들 주택유형이 싼 것도 아니다. ​ 이와 관련해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 2016년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 분양보증서를 발급받아 분양한 1809곳을 분석한 자료가 있다. ​ 분양가가 비싼 상위 10곳 중 8곳이 도시형생활주택이었..
가격을 시간으로 간주하는 사람이 부자다 연휴를 맞아 모처럼 휴식을 취하더라도 마냥 퍼질러 있으면 좋지 않다. 잉여로운 시간을 지혜롭게 활용하라는 소리다. 이럴 때 삶에 자극과 동기의식을 부여하는 뭔가가 주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내게 그런 자극을 주는 인물은 예나 지금이나 로버트 기요사키다. 지금도 그의 책(를 비롯한 일련의 책들)에서 메모한 구절들을 이따금 꺼내 읽으며, 나는 과거를 되새기고 오늘을 다독인다. 그리고 내일을 도모한다. 연휴를 맞은 소중한 이웃님들아, 여러분을 응원한다. . ​ ---부의 명언들--- ​ "부자가 되고 싶다면 단순하게 일해서 돈을 모으는 것보다 더욱 복잡하고 능숙한 금융적 능력이 필요하다." ​ "좋은 투자가가 되는 기본 원칙 중 하나는 시장이 오르든 떨어지든 항상 수익을 낼 수 있게 대비하는 것..
당신에게 10권의 부자 되는 책을 추천한다 과반이 신간이고 나머지는 두고 두고 읽어야 할 책이다. 부동산, 주식 관련 재테크서로 골랐으니 참고하시길. 읽는 만큼 나 자신이며, 읽는 행위를 통해 지침을 마련해야 실천을 할 수 있다. 재테크의 고수들은 재테크 책들을 미친 듯이 독파한 자들이라는 것을 명심할 것. 미친 듯이 독파한 뒤라야 자기만의 무언가가 생기고 그것을 현실에 적용할 수 있다. 다 수순이 있는 법이다. 첫 술에 배부르지 말아야 한다. ​ 나는 1~10의 대부분을 속독하거나, 특정 파트만 정독, 메모하면서 읽었다. 2만 유일하게 장르가 소설인데, 머리 식히기에 제격이다. 낄낄대며 읽을 것이다. 아무쪼록, 추천서 가운데 자기한테 맞는 부분만 취사 선별해서 가져가면 된다. 처음부터 쭉 정독하는 독서는 아마추어들이 하는 독서이니 시간을 아껴 ..
육아휴직 중인데 아파트 때문에 미치고 환장하네요 결혼 3년 차로 육아휴직 중인 30대 맘(Mom) A씨가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란에 올린 호소다. A씨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 때문에 지금 살고 있는 전셋집에서 언제 쫓겨날지 몰라 불안하다"면서 "이제 겨우 기어 다니기 시작하는 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빨리 회사에 복귀해서 돈 벌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 "월급으로 내 집 마련이 절대 불가능하다는 걸 알고 있지만 주택담보대출도, 신용대출도 막겠다고 하니 월급이라도 모아야 반지하에라도 내 집을 마련하지 않겠어요?… (정부가) 결혼할 때 내 집 마련하게 해주겠다.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말들을 철석같이 믿고 헌 아파트라도 사지 않은 제 자신이 바보 같고 집도 없는 부모 밑에서 태어난 아기에게 미안합니다…. " ​ 이런 가구가 어디 한 ..
BTS 정국이 친형한테 준 40억대 아파트는? 이 세상에 '영리치'(Young Rich)는 보기보다 많다. ​ 알게 모르게 십수억씩 가지고 있는 20~30대 알부자들이 즐비하며, ​ 성공한 기성세대를 압도하는 젊은 슈퍼리치도 우리 주변 곳곳에 포진돼 있다. ​ 젊은 아이돌 가수는 그중 대중에게 가장 잘 드러나는 영리치일 것이다. ​ 이들의 보유 자산은 기본 수십, 수백억원에 이른다.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는 어떠할까. 아마 천문학적일 것이다. ​ 방탄소년단 멤버 중에 정국이라고 있다. ​ 그룹에서 메인보컬과 리드댄서 서브래퍼를 맡고 있는 친구다. ​ 1997년 IMF 외환위기 때 태어났으니 올해 25세. ​ 부산시 만덕동 태생. 키는 179cm, 서울공연예고(2014~2017년) 졸업. ​ 2013년 글로벌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했다..
요새 김해시에 아파트 '줍줍'이 심해진 이유 경남 김해시 삼문동에 있는 한 공인중개사의 말이라고 한다. ​ "지금 매수하는 분들은 대부분 외지인들이죠. 한 명이 5~6채씩 사가는 경우도 있어요. 몇 년 간 가격이 뛰지 않던 곳이라 동네 사람들은 '이게 무슨 일인가'라고 해요." ​ 그는 말을 잇는다. ​ "올 초 매수 문의가 정점을 찍나 했더니 최근엔 더욱 찾는 이가 늘었습니다. 매물만 있으면 외지인들이 집도 보지 않고 계약금을 보내 매매를 한 거죠." ​ 이곳엔 젤미마을1단지부영이라는 곳이 있다. ​ 1530가구가 사는 20년차 아파트다. ​ 일대 중개업소들에 다르면 젤미마을1단지부영은 작년초부터 손바뀜이 활발하다고 한다. ​ 작년 8~9월만 해도 전용면적 47㎡ 기준 시세는 1억원이 안 됐다. 7000~8000만원이면 살 수 있었다. ​ 그러다..
투자도 골프처럼 힘 빼고 해야 잘 됩니다 골프를 치기 시작하면 ​ 프로들이 항상 이 소리를 한다. ​ "힘을 빼라." ​ "팔에 힘 주지마라." ​ "손으로 꽉 쥐지마라." ​ "헐렁헐렁한 느낌으로 잡아라." ​ 아이언7번이든, 드라이버든 ​ 아마츄어들이 볼 때엔 ​ 힘을 줘서 팍팍 휘둘러야 ​ 잘 쳐질 거 같은데, ​ 실제로는 정반대다. ​ 손에 힘을 풀고 ​ 전신을 편안하게 해야 ​ 비거리도 더 나간다. ​ 아이언으로 100m 나갈 게 ​ 힘을 빼고 스윙하면 150m 숙숙 나가고, ​ 드라이버로 200m 나갈 게 ​ 어깨에 힘 빼고 스윙하면, ​ 250m 휵휵 나간다. ​ 장타가 되려면 힘을 빼야 한다. ​ ​ ​ 반대로 힘을 줘보자. ​ 그럼 어찌되나. ​ 대번 삑사리가 난다. ​ 슬라이스와 훅이 난무하고, ​ 수시로 OB가 난다. ​ 민..
집값 상승률 숫자에 담긴 비밀을 알려준다 뉴스에서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인용되면 ​ 부린이들은 자주 의아해진다. ​ 이때 나오는 0.1%, 0.2% 상승률이 ​ 언뜻 매우 낮은 것처럼 보여서다. ​ 상승률이 이렇게 미세한데 집값이 급등 중이라고? ​ 살갗에 잘 와닿지가 않는다. ​ 그래서 폭등론자의 뽐뿌질처럼 느껴진다. ​ 그러나 이것은 하나도 모르고 둘도 몰라서다. ​ 이런 숫자에 가려져서 실제 상승 금액을 보지 못해서다. ​ 예를 들어보자. ​ 내가 사는 아파트 값이 연간 4% 올랐다. ​ 20억하던 내 아파트가 상승률 4%에 해당하는 ​ 8000만원이 올랐다고 이해하면 안 된다. ​ 뉴스에서 나오는 가격 상승률의 실체를 알아야 한다. ​ 뉴스가 보도하는 가격 상승률은 특정 지역, ​ 이를 테면 서울의 무수한 아파트 중 샘플만 뽑아 책정한다..
잠실 대장주 서열이 25억서 역전된 것은 의미심장하다 잠실 '대장주' 서열이 역전됐다고? ​ '엘·리·트'라고 아는가. ​ 엘스, 리센츠, 트리지음의 ​ 첫글자만 따서 묶은 것이다. ​ 유치하긴 하나, ​ 송파 대장주 단지 4종으로 명성을 떨쳤다. ​ 그러나 최근 전세가 바뀌었다. ​ 항명 비슷한 것이 일어난 것이다. (이 소식은 금일 서울경제에 의해 알려졌다) ​ 송파구 잠실 '파크리오'가 ​ 지난달 25억 3,000만 원에 거래됐기 때문.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 서울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 전용 84㎡(30평형) 22층 매물은 ​ 지난달 21일 25억 3,000만 원에 손바뀜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 전 고가는 지난 7월 나온 24억 2,000만 원. ​ 불과 한 달 새 가격이 1억 1,000만 원 뛴 것이다. ​ '엘..
가난한 마음을 멀리하고 부자의 태도를 가지십시오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몇 개만 덧붙이자. 생각나는 대로 끄적여본다. 내 삶의 준칙의 일부. ​ 21. 카푸어는 인생 나락 지름길이다. ​ 22. 취준생은 초봉 높은 직업을 택하라. ​ 23. 경제적 자유를 원하면 인간부터 돼라. ​ 24. 시기와 질투는 인간의 가장 열등한 본능이다. ​ 25. 부자의 마음이 부자를 만든다. ​ 26. 벼락거지가 돼버린 원인은 대체로 자기 자신에게 있다. ​ 27. 마음이 가난한 자들을 멀리하라. ​ 28. 부유해질 수록 고독해지는 것은 필연이다. ​ 29.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는 것은 부자가 되는 것 ..
배우 오정세의 마음가짐이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배우 오정세. ​ 1977년 2월 26년 경남 의령군 태생. ​ 그는 오랜 무명 기간을 딛고 ​ TV 드라마 으로 남자 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 그는 15년 동안 무명생활을 감내했던 연극인 출신 배우다. ​ 지금까지 100편이 넘는 작업을 해왔으나, ​ 대중이 그를 제대로 알아주는 덴 오랜 시간이 흘러야 했다. ​ 하지만 대기만성이라고 하지 않나. ​ 그는 서서히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 그러기 까지 그의 노고가 ​ 그대로 묻어나는 수상 소감을 소개한다. ​ 그가 삶을 살아간 태도는 ​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태도로 삼아도 될 것이다. ​ 둘은 서로 상통한다. ​ 마음가짐과 태도가 당신에게 부를 선사할 것이다. ​ 시일이 걸릴 지라도 우직하게 전진하라. ​ 끝가지 인내하며 긍정하는 자에..
아파트 월세가 중소기업 연봉 뺨치는 곳은? 재밌는 자료가 하나 나왔다. ​ 서울에서 지난 7월 거래된 아파트 중 월세가 제일 비싼 데가 강남이 아니었다고 한다. ​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였다고. ​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자료에 따른 내용이다. ​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264.5㎡ 얘기인데, ​ 지난 7월 보증금 20억원에 월세 2700만원에 계약이 체결됐다고 한다. ​ 1년에 내는 월세만 3억2400만원에 이른다. ​ 지난해 기준 중소기업 대졸 1년차 근로자 평균연봉(2852만원)에 버금가는 금액. ​ 두 번째로 월세가 비싼 곳은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이니그마빌2'였다. ​ 전용면적 230.7㎡가 보증금 3억원, 월세 1200만원에 계약이 체결됐다. ​ 이어 서초구 반포..
30년 다닌 은행에 사표를 던지니 망연합니다 좋은 글은 문체가 아름다운 글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가지런한 글 따위야 단련하면 쓸 수 있다. 문장도 노동이고 운동이니까. 그러나 진심이 담긴 글을 쓰기란 쉽지 않다. 자기 자신이 진심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정성은 진정성과 함께 가는 법이며, 정성과 진정성을 함께 담기 위해서는 필자가 먼저 그런 사람이 돼야 한다. 공감할 수 있는 글이란 예쁜 글이라기보단 진심이 우러나오는 글이라고 보는 나에게는 50대 중반에 30년 다닌 은행을 그만뒀다는 아래 익명의 필자가 쓴 글은 좋은 글이다. 일독 바란다. ​ 이 필자가 힘을 내어 더 나은 내일을 마주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다. 이 필자의 닉네임은 '봄이 있기나 한 건가'인데, 단언컨대 그에게도 다시 봄이 도래할 것이다. ​ ------------ 화병이 날 ..
무슨 염치로 저들은 재난지원금을 탐하는가 망치 들고 ​ 청와대로 뛰어간다고 한다. ​ 중국가서 받으면 될 것을 ​ 왜 이국에서 난리인가. ​ 참고로, ​ 외국인이 지원금 받을 수 있는 ​ 대상자선별법은 아래와 같다. ​ 앞서 나는 이런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다. ​ 중국인의 K부동산 '줍줍'의 심각성에 대해 말이다. ​ ------- 중국인에게 월세내는 세상이 이미 도착해버리고 말았다. ​ 이것이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다. 세계 곳곳에 있는 부동산이 중국 자본에 의해 잠식당한지 오래다. ​ 다만 다른 것은 이에 대한 대처다. 현재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홍콩, 싱가포르 등의 국가는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에 제약을 두고 있다. ​ 대표적으로 싱가포르는 외국인의 주거용 부동산 취득에 대해 정부로부터 사전구입 승인을 받도록 하고 취득세 20%를..
당신이 집값 하락이 두려운 무주택자 부린이라면... 신간 194~196쪽엔 부린이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을 추려 Q&A를 만들어놨다. 부동산 전문가 월천재테크 대표인 월천대사 이주현 씨, 부와지식배움터 대표인 부룡 신현강 씨, 아이원 대표인 아임해피 정지영 씨의 답변을 재구성한 것이다. 그 내용이 꽤 쏠쏠한지라 포스팅으로 소개해본다. 부린이들은 필독하시라. ​ Q. 집값이 이미 많이 올랐는데 집을 사도 될까요? ​ A. 부동산 투자를 처음 하시는 분들이 많이 물어보는 질문인데, 집값 상승 중반부와 후반부를 넘어가면 하락장이 온다고 걱정하는 듯하다. 그러나 부동산은 사면서 배우는 것이다. 부동산을 사는 것이 좋은 이유로 두 가지를 들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집값이 올라서' 좋고, 두 번째는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되어' 좋은 것이다. 추가적으로 많은..
10년 간 2억을 모았지만 갈 곳이 없어 허망합니다 사연 소개한다. ​ ---------- ​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에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 중인 40살 남자입니다. 여자친구는 저를 좋아해주고 순수해서 늦은 나이에 만났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 그 동안 이 나이 되도록 부동산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잘못입니다. 31살에 취업해 지금까지 모든 돈은 2억입니다.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모았습니다. ​ 제테크도 모르고 그냥 적금 예금만 하다 작년에서야 현실을 깨닫고 이대로 있으면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주식도 시작했습니다. 다행이 지금까지 손해 없이 천만원 정도 수익을 거두었죠. ​ 그러나 집값이 너무 치솟아서 요즘 매일 잠이 오지 않습니다. 결혼은 해야 하는데 전세값도 몇 억 하고.. 오늘 20년 장기전세 청약을 넣다가 제가..
월세살이 일부러 하는 건데 어머니는 눈물을 지으시고... 참 재미있게 읽은 글. 부린이가 부린이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부를 일구는 것은 대체로 이런 과정을 경유해서다. 처음엔 어렵지만 하나 둘 관심 갖고 배우고 노력하면 된다. 어느 순간 삶이 풍요로워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으며, 이 분처럼 얼마간 시행착오도 겪어야 한다. 실거주 한 채로 부자되지 못함은 당연한 사실이며, 우리는 똘똘한 실거주 한 채만 지향할 것이 아니라 그 이상 나아가야 한다. '쓔맘이요'라는 분이 쓰신 아래 글을 읽고 많은 분들이 영감을 받길 바라며. 좋은 글 올려주심에 감사하며. ​ 월세살이를 하게 되었다고, 눈물을 훔치는 우리 친정엄마! ​ 쓔맘이요 ​ 저는 직장맘이고, 이쁜 아이가 두명 있어요 최근에, 살던 집을 팔고 월세를 구해서, 이제 이사를 앞두고 있..
성동구 아파트에 사는 연예인들 최대한 정리해봤다 금호파크힐스 아이비, 유승호, 윤현민,곽선영, 이규형 ​ ​ 신금호파크자이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정성화 ​ ​ 옥수리버젠 성훈 류준열 권혁수 고주원 ​ ​ 옥수 레미티지 윤은혜, 김성은 ​ ​ 옥수파크힐스 권나라,강예원,지연,채정안,이선빈 등 ​ ​ 서울숲리버뷰자이 서지혜, 제시,이홍기,이아현 ​ ​ 힐스테이트서울숲리버 박보영,정경호 ​ ​ 옥수동 한남포도빌 화사 ​ ​ 왕십리 센트라스 이수경,앤디, 이민우 ​ ​ 래미안하이리버 유이, 장도연, 신성록, 김지민, 김동욱, 김태우 ​ ​ 서울숲더샵 김새론, 청하, 안소희, 김지석 ​ ​ 서울숲힐스테이트 남궁민, 육성재, 폴킴 ​ ​ 아크로서울숲포레스트 샤이니 태민, 최란 ​ ​ 서울숲 푸르지오1차,2차 이광수 ,허경환, 김서형, 홍석천 ​ ​ 금호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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