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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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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출신 부자는 계속해서 자신을 변화시킨다 ​ 번안하여 다시 정리한다. ​ 1. 인생은 단 한 번이다. 금보다 귀한 시간은 지금도 흘러가고 있다. 인생은 완벽할 수 없으나 후회를 줄여가는 삶은 가능한다. 그것은 머뭇대던 뭔가를 지금 당장 실천하는 데서 시작된다. ​ 2. 돈을 벌려면 고객과 소비자의 입장에 설 줄 알아야 한다. 자기 이기심과 욕망에만 충실하기 전에 내게 돈을 쥐어줄 지도 모를 불특정 타자의 이기심과 욕망을 충족시켜줘야 한다. 그들 입장에 서서 그들이 즐길 수 있고 편안함을 느낄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라. 그게 돈이 된다. 당신이 대우 받고 싶으면 그 이상으로 고객을 대우하란 소리다. ​ 3. 큰 비전을 가져야 한다. 비전이 클 수록 거기에 도달하기 위해 자기 자신의 한계를 거듭해서 뛰어넘게 된다. 그 뛰어넘음의 과정은 자연스레 부..
일론 머스크의 그녀들을 보면 현타가 온다 복잡한 얘기는 집어치우고 일론 머스크의 그녀들을 한 번 살펴보기로 한다. ​ 2008년 ​ 저스틴 윌슨은 현재 일론 머스크의 사생활을 마구잡이로 폭로하기 일쑤인 그의 적군 중 한 명이다. ​ 2016년 ​ ​ 2016~2017년 ​ ​ 2018년 ​ 일론 머스크는 앰버 허드를 아직도 잊지 못했다는 말이 있다. 마성의 그녀. ​ ​ 2022년 ​ ​ ​ ​ ​ 테슬라의 주주이지만 인간적으로는 일론 머스크를 도무지 좋아할 수가 없다. 많이 뿌리되, 죽지 마시라. ​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친한 친구이던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르게이 브린은 지난 1월 아내 니콜 섀너헨과 법원에..
요즘 인재들을 압살하는 어느 천재의 이력서 ​ 이게 누구의 이력서인가. 바로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게이츠의 50여년 전 이력서다. IT분야에서 파란을 일으킬 혁신가가 되려면 이정도의 스펙과 역량은 갖고 있어야 한다. 게다가 나이가 들어서도 배움을 멈추지 않는 학구열 또한 필수. 그가 한 젊은이에게 면접당하는 영상을 보도록 할까. ​ ---- 네티즌들의 의견 ​ 1. 요즘 투자서적 읽고 있는데 게이츠나 버핏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IT나 투자능력도 뛰어나지만 경영능력이 지리는 거라던데 특히 버핏은 버크셔 운영하는 거 보면 인재 발굴 능력 미친 거 같음 ​ 2. 정작 잡스는 프로그래밍 잘 못했지.. 워즈니악에게 하청 줌... ​ 3.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술보다는 영업이나 광고로 경쟁사를 말려 죽인 경우가 있어서 빌 게이츠의 능력 역시 과소평..
테슬라 급락에 쫄고 있는 자들이 가여워진다 테슬라 주가가 최근 가장 많이 내려간 상태다. 테슬라, 테슬라 하던 사람도 공포감에 밤잠 못 이루는 경우가 여럿이다. 주가 좀 볼까. 지난주 금요일 장이다. ​ ​ 나스닥도 박살나고 있는 상황. ​ ​ 뭐, 이미 내 집 한 채 있고 여윳자금으로 테슬라 투자를 하는 영민한 주주라면 이런 시즌이 인생에 아무런 타격을 주지 않고 오히려 현금이 생기는 족족 분할매수하기 좋은 절호의 기회임을 알지만, 많은 이들이 온갖 테슬라 비관론자들, 선전 선동가들, 타인의 고통에 쾌락을 느끼는 폐급들 말에 휘들리며 손절매를 고려하며 시름한다. 이런 가운데 나는 테슬라 거품론, 고평가 따의 잡설에 휘말리지 말고 기업의 본질가치에 집중하길 촉구한다. 최근 커뮤니티 뽐뿌에 올라온 아래 글은 그런 점에서 중요한 글이자 양질의 콘텐츠..
일론 머스크가 자동차 보험업을 건드린 진짜 이유 ​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빌 게이츠를 비롯한 검은 세력으로부터 공격받고 있고, 주가는 계속해서 하방을 뚫고 휘청거리지만 이 난국도 이내 지나갈 것이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소리다. 일론 머스크는 지금까지 그런 세력들과 싸워왔고 이겼고, 제 존재를 증명해냈다. 이번에도 그럴 것이며, 그는 검은 세력과의 싸움에 이어 그동안 보여준 혁신을 더더욱 지속시킬 것이다. 자동차 보험업도 마찬가지다. 그는 진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보험비 거품을 빼고 합리적으로 운전할 수 있는 전기차 자율주행 시대를 열어젖힐 것이다. 주주로서의 우리는 그가 바꿀 세계와 혁신에 지지와 응원을 보내면 된다. 그의 회사를 투자한다는 것은 그와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있다는 의미이며, 그런 만큼 떨리고 설레고 즐거운 일이..
테슬라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분석 및 전망 넷플릭스가 사상 처음으로 가입자가 감소하는 등 1분기 어닝쇼크로 주가가 36%가량 대폭락했다. 어두운 기운이 나스닥 상장주들에게 스멀거리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테슬라가 마침내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과연 빅테크들에 반전의 기운을 선사할 것인가. 결과는 "그렇다"이다. 역대급 어닝서프라이즈. 사상 최대 1분기 실적이다. 증권가 분석을 살펴보자. ​ ------ ▶️ 안녕하십니까, 신영 자동차 문용권입니다. ​ TESLA 1Q22 Quick Review 보내드립니다. ​ ▶️ 1Q22 Tesla 실적 ​ * 매출 $188억(YoY+81%), 영업이익 $36억(+507%), OPM 19.2%(+13.5%) ​ * 4Q21에 이어 분기 최대 매출, 최고 매출총이익률, 최고 영업이익률 신기록을 경신했으며 ..
테슬라 주식분할 호재에 힘입어 올해 2000 넘길 수도 오늘 국내외 주식 관련 소식 중 제일 이목을 끄는 것은 바로 이 뉴스다. ​ 테슬라 주식 분할. ​ ​ 주식 분할은 주가에 최대 호재 사건 중 하나인데, 그게 생각보다 빨리, 예기치 않는 시점에 나온 게 아닌가 한다. ​ 3월 28일 밤 9시 기준 장외 주가는 1070 안팎을 이어가는데, 장이 시작되면 어떻게 될 지 지켜봐야할 거 같다. 아무튼 호재는 호재다. ​ 1/20으로 분할할 지, 1/10으로 분할 할지는 모르나 주식 분할이 이뤄지면 매수세가 폭발하기 때문에 주가는 더더욱 밀어올려진다. ​ 올 연말 1500~1600으로 예상된 테슬라 주가가 2000으로 갈 것으로 보이는 이 기분 좋은 예감은 무엇인가. ​ 2월 급락장부터 꾸준히 한주 한주 분할매수해왔던 사람은 기분 좋게 즐기면 되는 장이 본격화하..
테슬라는 '기가 베를린'으로 진정한 분기점을 맞았다 금리 인상 이슈, 우크라이나 사태로 주가가 곤두박질한다고 손절 친 사람은 울고 있고, 꾸준히 분할매수해온 주주들은 웃고 있습니다. 테슬라 얘기입니다. 22일(현지시간) 종가를 보죠. ​ ​ 일론 머스크는 어제 독일 베를린 외곽의 기가팩토리에서 소비자 출고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가팩토리 가동을 선언했습니다. 독일 폭스바겐에 빼앗긴 유럽 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되찾기 위한 첫 행보랄까요. ​ 머스크는 테슬라 공장 입지를 놓고 환경론자들이 거세게 반대했던 점을 의식한 듯 테슬라가 풍력, 태양광 에너지로 충전하는 배터리를 통해 유럽 재생가능에너지 산업 확대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머스크의 말입니다. ​ "우리가 만드는 자동차 한 대 한 대가 모두 지속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위한 발걸음이..
왜 일론 머스크마저 집 사고 주식 모으라고 했을까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재밌는 말을 했네요. ​ 재밌는 말이면서 옳은 말이기도 합니다. ​ 사실 너무도 당연해서 하나마나한 소리이기도 하지만 테슬라 대표가 이런 말을 하니 그 무게가 새삼 남다르게 다가오네요. ​ "돈을 현금으로 보관하는 것보다 일반적으로 집이나 좋은 제품을 만든다고 생각하는 회사의 주식과 같은 물리적인 것들을 소유하는 것이 낫다." ​ 인플레이션 시대에 현금 가치가 나날이 떨어진다는 것은 잘 알려진 바, ​ 기축통화가 아닌 나라의 통화라면 더더욱 인플레이션의 파도 앞에 휩쓸릴 수밖에 없죠. ​ 달러야 인플레이션마저 수출하는 글로벌 기축통화이다보니 우크라이나 사태, 금리 인상 이슈를 타고 환율이 오르며 가치가 올라가고 있지만요. ​ 물론 이러한 달러의 위상도 흔들리고 있다는 것은 주..
테슬라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즐거운 이유 캐시 우드라고 있다. ​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다. ​ 테슬람(테슬라 신봉자)들에겐 사제처럼 떠받들여지는 존재인데, ​ 실제로 개리 블랙과 더불어 이 사람의 트윗이나 각종 매체 발언은 참고해두면 좋다. ​ ​ 최근 캐시 우드가 CNBC에서 테슬라에 대해 여러 얘기를 했는데, ​ 쌍끌이로 그러모아본다. ​ 그녀는 무슨 얘기를 했는가. ​ 그녀의 테슬라에 대한 신뢰와 믿음은 여전히 굳건한가. ​ 캐시 우드가 운용하는 ARK이노베이션 ETF에서 테슬라의 비중은 8%가량이다. ​ ​ "테슬라는 아크인베스트의 인내심이 빛을 발한 대표적인 종목 가운데 하나다… 대다수의 월가 전문가들이 테슬라를 부정적으로 바라볼 때 우리는 테슬라를 끝까지 믿었다." ​ "테슬라가 현재 로봇공학, 에너지저장, 인공지능(AI)..
(속보) 기가 베를린 최종승인... 테슬라 950 다시 가나 아직 뉴스엔 나오지 않았음. 출처는 블룸버그인 것으로 보임. ​ ​ 게리 블랙이 정리한 테슬라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열 가지. ​ 1. 전기차 시장은 성장성이 무궁무진. 현재 글로벌 전기차 침투율은 겨우 3%. 2025년까지 20% 가까이 성장할 예정. 6배 성장하는 것으로 연평균 46% 성장. ​ 2. 테슬라의 전기차 점유율은 계속해서 커짐. 전체 전기차 시장이 커지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 내연기관메이커들이 전기차를 만들기 시작하더라도 이는 내연기관차의 시장을 뺏어오는 것이지 테슬라의 점유율을 뺐어오는 것이 아님. 이는 테슬라 숏세력들이 대표적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 3. 2021년 1월에 주가가 더 오를만한 촉매재들이 많이 있음. - 4분기 차량생산 (예측치 181K / 월스트리트 컨센 172K..
테슬라 7.5% 급등…미국 시장 우려할 거 전혀 없음 전기차 1등주 테슬라가 보합으로 끝난 28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유일하게 급등했죠. ​ 전날보다 7.5% 급등한 870.4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 급등 이유가 뭔가요. ​ 베르린 외곽에 새 공장 건설이 곧 승인받을 것이라는 점,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유가가 급등하면서 전기차가 더 각광받을 것이란 전망이 두루 작용한 걸로 보입니다. ​ 아시다시피 테슬라는 글로벌 전기차 1위 기업 아닙니까. ​ 슈피겔 등 독일 언론을 보면 테슬라는 연간 최저 50만대 이상 차와 배터리를 독일에서 곧 생산할 계획이라고 하죠. ​ 이로 인해 일자리는 1만2000개가 생길 전망이라고 합니다. 공장 위치는 브란덴부르크 그뢴하이델, 이름은 '베를린 기가팩토리'고요. ​ 슈피겔 등은 현지 노동조합 관계자 말을 인용..
월500버는데 벤츠·테슬라에 220 쓰는 카푸어 부부예요 여기 한 부부가 있다. ​ 8천만원짜리 전기차 테슬라 모델3에 푹 빠져서 ​ 모든 돈을 모델3에 꼴아박고 있는 부부. ​ 모델3 퍼포먼스를 120개월 할부로 구매했다고 한다. ​ 남편 A씨는 배송직 사원이다. ​ 나이는 서른 한 살. ​ 그는 외친다. ​ "카푸어를 인증받고 싶었어요. 이 차는 미친 걸 넘어선 것 같다니까요!" ​ 아내 B씨는 서른 세살 연상인데, 한술 더 뜬다. ​ "왜 자기가 나와! 내가 신청한 건데!" ​ 맞벌이인 거 같은데 월급이 어느정도일까. ​ 아내는 직업은 모르겠고, ​ 남편이랑 아내의 월 수입을 합산하면 500만원가량.. ​ 차는 남편 말대로라면 "모델3 구매시 정부 보조금 1200만원과 산업단지서 근무할 경우 주는 200만원을 받았다"고. ​ 8000만원대 신차 모델3를 ..
일론 머스크는 457억 먹튀 카카오페이가 아주 한심할 것이다 1. 테슬라. 우리나라 서학 개미들이 가장 좋아하는 회사. 이 회사의 수장 일론 머스크 CEO는 단 한 푼의 고정급도 받지 않기로 유명하죠. 대신 2018년 최대 10년간 최대 1억 주의 테슬라 보통주를 살 수 있는 스톡옵션을 부여받았습니다. ​ 테슬라 주가가 최고점을 찍었던 2021년 11월 초 주당 종가는 1222달러. 당시 5900만 주를 행사가격 70달러에 매입할 수 있는 성과 목표를 이미 달성했는데, 그가 스톡옵션을 행사했다면 약 679억 달러, 한화로 80조원가량을 벌 수 있었지요. ​ 그는 실제로 주식을 팔았습니다. 작년 11월부터 12월 말가지 1600만여 주를 팔았어요. 그렇다 보니 주가는 내리막을 걸었지요. 그러나 머스크의 스톡옵션 행사는 최근 카카오 경영진의 '먹튀'와는 결이 다르죠...
900 안팎 지지부진... 테슬라 주가 도대체 얼마나 갈까 테슬라 주가가 1차 지지선인 900달러(2차 지지선은 800) 안팎을 오가고 있죠. 현재 하단은 850달러 전후인 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높고 금리 인상 이슈가 여전한 가운데 테슬라 주가는 전 고점에서 30% 이상 내려온 채로 오르락내리락을 거듭합니다. ​ 역대급 실적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전고점에서 이렇게 내려왔다는 것은 '바겐세일'이라는 신호일 테지만, 시장의 공포 지수는 아직 높은 편인 것으로 보입니다. ​ 작금의 상황은 지난해 상반기 테슬라 주가가 600달러 밑이었을 때를 연상케 합니다. 500달러대에서 지지부진했으나 하반기 들어 다시 고개를 들고 치솟았지요. ​ 테슬라라는 기업이 점점 커지는 만큼 주가도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므로 예년의 주가로 내려가는 일은 경제 대..
테슬라는 부동산처럼 여기고 꾸준히 '줍줍'하면 됨 테슬라가 어닝서프라이즈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지지부진하죠. 반도체 공급난을 뚫고 시장 예측치를 상회하는 EPS 2.54달러를 기록하며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성적을 보였습니다만, 아쉽게도 920~30달러 구간으로 내려앉았네요. 우크라이나 사태, FOMC 이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 등이 전반적인 나스닥 빅테크 주가를 내리누르는 형국입니다. ​ 작년 하반기 '천슬라'로 불리던 빅테크 대표주자 테슬라의 미래가 지금보다 훨씬 더 창대하다는 것은 이견이 없습니다. 그러니 저는 이렇게 말하고자 합니다. 주가가 내려가면 감사히 여겨라. 메크로 변수에 의한 조정장은 '줍줍'의 타이밍이다. 내려가는 주가에 맘 쓰려하지 말고 차곡차곡 더 모아두는 시간이라 여기자. ​ 테슬라는 제겐 그냥 부동산입니다. 하..
애플·테슬라·MS·메타는 꾸준히 모아라 지난해 증시는 서학개미의 완승이었다. 코스피지수 상승률이 3.6%에 그쳤다면 미국 S&P 500지수는 27.6% 올랐다. 게임이 안 된다. ​ 올해는 어떨까. 마찬가지일 것이다. 서울경제가 5대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에게 올해 유망한 투자처를 물었는데, 그 전망을 곱씹어 볼 만하다. ​ 미리 말해 현금 흐름이 풍부한 애플과 사명 변경에도 불구, 한동안 지지부진했던 메타플랫폼스 등 미국 IT 대형주로 의견이 수렴됐다. ​ 각 리서치 센터장의 의견을 발췌해 소개하자면, ​ 1.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애플은 다른 빅테크 기업과는 달리 매출액 개선과 견조한 잉여 현금 흐름이 전망된다"며 "2022년 중 애플카 및 XR 기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호평했다. ​ 2.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
올해 미국 주식을 무조건 모아야 하는 이유는? 1. 전 세계 국가별 주식시장 비중을 본 적이 있는가. 압도적으로 미국 중심이다. 미국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 작년 1월 기준으로 살펴보자. www.statista.com 에 들어가면 순위 확인이 가능하다. ​ 1위 미국 55.0% 2위 일본 7.4% 3위 중국 5.4% 4위 영국 4.1% 5위 프랑스 2.9% 6위 스위스 2.6% 7위 독일 2.6% 8위 캐나다 2.4% 9위 오스트레일리아 2.1% 10위 대한민국 1.8% ​ 한국은 전 세계 주식 시장의 코딱지만한 수준에 불과하다. ​ 애플 한 곳이 한국 주식시장 전체의 시가총액과 맞먹는 데 무슨 말이 필요한가. ​ 어디 애플 뿐인가. ​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버크셔해서웨이 등 숱한 미국 기업들이 우리나라 1등 종목인 삼성전..
최근 테슬라의 주가 급등은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 테슬라가 첫 거래일인 1월 4일 하루 만에 13.53% 폭등했다. 1199.78달러로 본장을 마감했으니 전고점이 코앞. 애프터 장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 1209.80달러로 최종 마감했는데, 이 숫자를 두고 재밌는 유머가 나돌고 있다. 지난 12월 9일 루머가 1209달러를 맞춘 것이라고 말이다. ​ 그러고 보면 테슬라는 기이한 종목이 아닐 수 없다. 최고경영자(CEO) 일론머스크의 일일 주식 판매량인 934,090과 4분기 차량 인도량인 936,172가 상당히 유사한 것을 보라. 0.22%(2,082) 차이가 전부다. 일론머스크의 주식 매도량이 4분기 인도량과 같은 것을 우리는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그냥 웃고 넘어가야 하나. ​ 테슬라 주가 폭등으로 가보자. 작년 4분기 테슬라 차량 인도량 발표가 시장..
테슬라는 내년에 1800을 갈 수 있을까 1. 일론 머스크가 세금 문제로 테슬라 주식을 계속 던지면서 테슬라 주가가 25% 이상 떨어졌었죠. 900선을 깨고 800선까지 가기도 했었습니다. (바겐세일 기간이었습니다.) ​ 그러나 지금 다시 1100 언저리까지 도달한 상태죠. 연말 산타렐리가 시작됐기도 하고, 머스크가 주식을 다 팔았다는 말이 나오자 다시금 밀어올려지는 모습입니다. 물론 머스크가 한 번 더 팔 거라는 예상도 있지만, 지켜봐야지요. (22일 머스크는 "테슬라의 주식을 충분히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웨드부시 증권사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가 최근 투자보고서에서 테스랄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잡았습니다. 목표주가는 1400달러입니다. ​ 내년에 부품 부족 사태가 완화되면서 테슬라가 증가하는 중국 수요를 더 잘 충족할 ..
평범한 사람도 이런 안목을 기르면 부자가 됨 ​ ​ ​ ​ ​ ​ ​ ​ ​ ​ ​ ​ ​ ​ ​ ​ ​ 평범한 월급쟁이였다가, 실패만을 거듭하던 사업가가 부의 추월차선을 넘고 슈퍼리치가 되는 데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위 이야기가 소개하고 있는 것처럼 '시대의 변화'를 빠르게 캐치하는 안목이다. 이 안목을 기르는 방법은 간단하다. 삼라만상에 대해 면밀한 탐사를 이어가는 것. 스스로 탐험가가 돼야 한다는 소리다. 열심히 경제뉴스를 읽고, 여러 투자서적을 읽고, 인문학을 통한 통찰력을 기르고, 훌륭한 사람들에게서 배움을 갈급해야 한다. 변화를 캐치하지 못하는 사람은 너무나도 빠르게 도태되는 세상이지만, 변화를 캐치하는 사람에겐 기회가 널려 있는 것이 지금의 세계다. 흐름을 놓치지 않는 사람이어야 한다.
일론 머스크가 '올해의 인물' 된 것은 악재가 아니다 테슬라 주가가 5% 가까이 급락했지요. 일론 머스크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주간지 타임지에게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터라 재밌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날 테슬라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4.98% 급락했습니다. '천슬라'에서 주저앉아 966.41달러가 됐죠. 시총도 9705억 달러로 줄어 1조 달러가 붕괴했습니다. ​ 타임지가 어떤 곳입니까. 전통적으로 월가에서 타임지 올해의 인물은 주가 하락이 상징으로 통합니다. ​ 타임지가 해당인물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 시점이 주로 버블 끝자락이었기 때문인데요. ​ 타임지는 버블이 극에 달해 어떤 인물의 명성(또는 악명)이 최고조로 치솟을 때 그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 1999년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던 것을 상기하시죠..
애플은 자율주행으로 테슬라를 이길 수 있을까요 1. 애플 주가가 하락 방어를 탄탄히 해내고 있죠. 오히려 오르는 모양새입니다. ​ 이르면 2025년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를 내놓을 거라는 전망과 굳걷한 주주들 신뢰가 바탕돼 있기 때문일까요. ​ 블룸버그 통신이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이러한 보도를 내보낸 적 있지요. "애플이 완전 자율주행에 다시 초점을 맞춰 전기차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 그럼 애플은 얼마나 진척을 내고 있을까요. ​ 2. 애플은 2014년부터 '애플카' 사업을 추진하는 특별 프로젝트 팀인 '프로젝트 타이탄'을 운영해왔습니다. ​ 최근 새 팀장인 애플워치 소프트웨어 부문 임원 케빈 린치이 지휘하고 있다지요. 그를 중심으로 완전 자율주행 옵션에 집중하기로 했다는 겁니다. ​ 관계자 말을 인용한 것이지만 사실인 것으로 보..
머스크가 테슬라 주가 3000 간다는데 믿어야 하나? 1. 일론 머스크는 외계인인가. 21세기 자본시장에서 인간의 상식으로는 잘 납득이 안 가는 기행(奇行)을 자꾸 보여주다보니 그가 이제는 인간이 아니라는 생각마저 든다. ​ 최고경영자(CEO)가 자기 회사 주식이 지금보다 3배는 뛸 거라고 쉽사리 공언하는 경우가 어디 있나. 그게 다 바깥으로 새나갈 얘긴데. 한데 말이다. 그의 말은 대체로 실현되곤 했다. 그래서 그는 외계인인지도 모른다. ​ 테슬라 직원들과 내부 소통용으로 발송한 이메일의 일부 내용이라고 한다. 그러나 CEO라면 이 내용이 외부로 새나가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는 것쯤은 알았을 것이다. 언론에 얘기가 흘러나가는 것을 일부러 방치했다는 것. 그의 발언은 언제나 시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으리라는 것은 분명하다. ​ 2. 미국 ..
테슬라는 3년 내로 350만원까지 도달할 것인가 1.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CEO의 비트코인 전망에 대한 포스팅을 한 김에, ​ 우드의 다른 발언들도 소개해보도록 하죠. ​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우드는 다른 금융 자산에 대해서는 어떻게 전망하고 있을까요. ​ 자동차 부분에 있어선 전기차 압승, 전통차 패배입니다. ​ 무슨 소리냐. ​ 2. 배런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드는 올해 포드와 GM이 주가가 크게 오른 이유를 설명합니다. ​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전환하려고 노력한 공로 덕분에 주가가 상승했다는 거죠. ​ 실제 포드와 GM는 올해 각각 126%, 55% 상승했습니다. ​ 다만 우드는 선 치하, 후 디스로 갑니다. ​ 두 기업 전기차 투자 규모가 너무 적다는 겁니다. ​ 투자 시점이 이미 늦었다는 말도 곁들였네요. ​ 워딩 그대로 들어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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