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085) 썸네일형 리스트형 1박 18만원에 날로 먹다가 덜미 잡힌 팬션 방 상태가 하루에 만원 받는 낚시터 좌대만도 못하다. 펜션이 아니라 폐가라 해도 할 말이 없다. 1박 묵으면 18만원을 내야 하는 게 아니라 손님한테 줘야 할 판국. 최소 세 달은 관리를 안 한 것으로 보인다고 할까. 그런데 1박에 18만원을 받는다라. 기가 막힌다. 올려 놓은 사진도 별론데 저런 곳을 예약한 손님도 책임이 미약하게나마 있지만 거의 전적으로 팬션 측 잘못이고, 사실상 사기를 친 것에 다름 없다. 자기가 불리한 상황인 것을 모르고 저렇게 당당하게 법적조치를 운운하는 것은 양심 없는 장사꾼의 전형이며, 이런 일이 계기가 되든 반드시 날로 먹은 데 따른 죄과를 치르게 된다. 실제 이런 팬션들이 많은데, 한 네티즌이 말한 사례를 들면, ===== 홍천에 군대동기들하고 팬션잡았었는데.. 아무데나 똥 싸는 중국인에게 월세 내는 세상이란 이 사진은 홍콩의 몽콕 거리에서 찍혔다. 중국인 부부와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백주대낮에 길거리에서 아이가 똥을 싸게 하는 모습이다. 이 사진 한장으로 홍콩 사회는 발칵 뒤집혀졌고, 반중 시위로까지 번지고 만다. 상식적으로 길거리에서 어떻게 저럴 수가 있겠는가. 홍콩 시민들은 몰상식의 극치를 보이는 중국인들의 저런 행태들에 치를 떨고 있는 상황이다. 때는 1997년. 홍콩이 영국에서 중국으로 반환된 이래 수많은 중국 이주민과 관광객들이 밀려들면서 홍콩인들은 중국인들에 대한 혐오 감정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원정 출산, 일자리 부족, 땅값 상승 등등 모든 면에서 중국인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던 가운데 저 한장의 배변 사진이 도화선이 돼버린 것이다. 중국인들의 노상 배변 문제는 중국.. 이 여자처럼 쿨하면 누구나 반할 수밖에 없다 저런 상황에서 나오는 순간적인 반응이 남녀를 불문하고 그 사람의 진정한 모습에 가깝다. 저 여성은 가녀린 외양에도 불구하고 내면은 큰 그릇에 가까운 사람인 것으로 보이는데, 남자들로서는 당연히 반하게 될 수밖에 없다. 사소한 일은 사소한 일로 치부할 줄 알고 큰 일에 집중하는 사람. 상대방의 실수는 실수로 넘어가고 궤념하지 않는 쿨 한 사람. 이런 사람이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라는 우상향의 삶을 살아갈 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 사소한 순간 포착 속에서도 이렇듯 빛나는 배움의 시간은 잔존한다. 대한민국에서 빵 좋아하면 호구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가성비 없는 소비 지출 항목이 '빵'인 것은 자명한데, 점점 더 가속화하는 고물가 고인플레 시대에 손님을 호갱으로 아는 빵집들에 기꺼이 주머니 돈을 내주는 것은 반재테크적인 행위가 아닐 수 없다. 빵은 맛있지만 빵돌이 빵순이들도 조금은 더 빵 지출의 고삐를 죄어야 한다. 빵 비용이 정말이지 미쳐가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앞으로 더 오를 거라는 점이다. 고물가는 전 세계적 현상이지만 특히나 빵과 관련해서는 서울이 지나치게 가격이 비싸므로 소비자들은 보다 더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 과연 지금 서울 도심에서 빵 소비가 합리적인 소비인지 아닌지를 말이다. 재테커라면 몇 백원 지출 차이라고 쉽게 넘길 게 아니라 따져보는 습관이 필요하다는 소리다. 부자는 고독과 외로움을 즐기는 존재입니다 부자가 되는 길은 외로운 과정이다. 인구의 구조는 피라미드와 같아서 위로 갈수록 머릿수가 빠르게 줄어든다. 위로 올라가려는 사람은 드물고 제자리에 멈춘 이들이 대다수여서다. 왜 그런 걸까. 올라가는 과정이 힘에 부치지 않나. 그것은 뼈를 깎고 극한의 인내를 발휘해야 하는 투쟁이다. 그래서 그냥 가만히 있게 된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피곤하지 않으니 안주는 인류의 본능 같은 것이 되어버렸다. 다시 말해 게으름과 나태. 게으름과 나태는 나아가려는 자들이 반드시 통제해야 하는 열등 본능이다. 나는 이와 관련해 미국 문학의 아버지 마크 트웨인의 명언들을 되새기면 당신의 부자가 되기 위한 외로운 여정에 커다란 이정표가 되어줄 거라고 생각한다. 정말이지 주옥 같.. 잘못된 지식은 인생을 단숨에 조지게 한다 국내에 골프 열기가 뜨겁다보니 젊은 MZ들도 한 푼 두 푼 모아 골프장 가는 모습을 보는 게 일상이 되었으나 아직 필드에서의 기본 매너에 무지하거나 인품성 함양의 부족으로 골프장에서 쉬 좀 마렵다고 캐디와 일행들 몰래 잡목이 우거진 어느 곳으로 뛰어가 오줌을 싸는 경우가 없지 않다. 캐디가 모는 카트를 타고 다니면 전후반 홀마다 한 번씩 간이 화장실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잘 조절만 하면 되는 부분이지만 조절 불능자들은 급한대로 아무대서나 싸는 것이다. 근데 이런 행위가 별로인 것은 주변에서 보는 시선도 시선이지만 '리스크'가 적지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왜 리스크가 적지 않나. 뱀 때문이다. 필드 오래 다니면 뱀 한 번씩 보게 되곤 하는데 그냥 뱀이 아닌 독사가 많아 풀숲 우거진 곳에서 쉬 좀 .. 송은지씨처럼 극도의 통제력이 있어야 부자가 됨 최근 여러 언론에 송은지 씨라는 분이 소개되고 있다. 올해 나이 서른 한 살인 카페 사장 겸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다. 서울 강북구에 배달전문 카페를 창업해 일하는 그녀에겐 무슨 사연이 있을까. 이혼이다. 이혼 후 매일 울고불고 자포자기 상태로 지냈다고 한다. 안정제와 수면제를 쏟아붓는 것은 다반사. 우울증이었다. 이혼 사유가 뭔지는 개인 프라이버시니 각설하고, 그녀가 이혼 후 우울증을 극복한 비결만 짚고 가자. 비결은 간단했다. 운동, 그리고 다이어트. 이를 통해 텅 빈 냄녀 채우기. 다이어트를 위해 주 3~4회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했다고 한다. 식단은 4시간 간격으로 하루 세 끼를 챙겨먹었다. 흰 약 대신 곤약밥을 먹고 닭가슴슴살에 양상추 등 샐러드를 곁들였다. 육류는 기름기 적.. 스위스 자주 가는 사람은 '절친'으로 만드세요 한국의 물가도 계속해서 순위를 올려가고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 이러니까 스위스 여행 주기적으로 가는 지인은 더 친해지라고 하는 것이다. '찐부자'를 가까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대문이다. 그러고 보면 미친 고물가 시대를 방어하는 최고의 방법은 '절약'이 아니다. 아껴 쓰는 '짠테크'야 어느 나잇대, 어느 레벨까지나 가능한 것이지, 궁극적으로는 '현금흐름'이 얼마나 되느냐의 문제다. 물가가 올라도 현금흐름이 더 많이 창출된다면 극복 가능한 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본업도 본업이지만 부업도 반드시 고려하길 바란다. 월 300만원을 회사 월급으로만 받는 사람과 워 300만원 월급이 + a로 100만원 이상 부업 수익을 창출하는 삶은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똥군기 잡는 사람은 남녀 불문 벼락거지입니다 의료·체육 계열 여초 집단에서 종종 보게 된다고 하는 '똥군기' 현장이다.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온 것일까, 싶어지는 부조리와 가학의 현장인데 단언하거니와 저런 삶을 사는 사람은 하위 10%에도 끼지 못하는 폐급이다. 보도록 하자. 똥군기는 안 가본 애들이 더 하다는 게 함정. 없는 자들이 가오를 세우고 없기 때문에 있는 척을 한다. 사실 위 내용은 '태움' 의 에 넣기 애매한 사례로, 실제 현장에선 저보다 심한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추노(며칠만에 퇴직)가 이해될 정도로 말이다. 간호사, 간호조무사 조직뿐만 아니라 승무원 조직도 마찬가지다. 보너스로 여대 사례 하나 더 간다. 결국 저런 데서 일하지 않고 저런 사람들을 가까이하지 않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는 재테커들은 잘.. 부자는 왜 가난한 자보다 인격이 성숙한가 이것은 하나마나한 소리일 수 있다. 동어반복처럼 들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목해봐야 한다. 부자는 왜 부자인가. 왜 그들은 부자가 되었나. 부자연구가 토마스 콜리라는 분이 있다. 그는 궁금했다. 무엇이 부자를 부자로 만드는지를. 그래서 1년에 2억원 이상 소득을 버는 사람과 1년에 4000만원 이하를 버는 사람들을 나누어 조사했다. 예컨대 이런 설문. "아메리칸 드림은 없었는가?" 가난한 사람은 여기에 98%를 동의했다. 반면 부자는 13%만 동의하고 87%는 아메리칸 드림이 있었다고 믿었다. 부유한 사람들은 자기 성공과 부의 대부분이 꿈 같은 일로 이뤄졌다고 생각했다. 자기 실력도 실력이지만 꿈 같은 일이 더해졌기 때문에 벌어진 현실이라고 여긴 것이다. 그들에게 꿈은 현실이.. 침수된 벤츠 팔고서 수리비 1500 요구하네요 이 내용이 맞다면 양아치 딜러만도 못한 짓이 아닌가. 침수차를 새차인 것처럼 속여서 팔더니 환불 및 교환받으려면 1500만원을 내라고 했단다. 사실일 경우 이런 건 중앙지를 비롯한 여러 언론에 제보해서 공론화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벤츠 차팔이들 가운데 본인들이 벤츠급 인간이라 여기는 경우가 있는데, 분수를 알면서 살면 되갚음 당할 일도 없을 것이다.) 이 이야기가 맞다면 이사라는 분은 리스크관리를 아예 하지 못하는 반反제테커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그가 고객에게 보여주었던 '권위적인 어투'와 '강압적인 태도'는 본인의 그릇과 수준에 눈감은 채로 골프로 치면 '어깨에 힘주고 머리 올리는' 오만방자함의 극치를 드러낸다. 약간의 문제도 금세 공론화되는 열린 시민의 사회에서 판매 .. 김도균처럼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함 '편의점 러버'인 김도균의 편의점 지출 규모는 제쳐두고 중고차 러버인 그의 자동차 지출만을 놓고 보면 재테커들이 배울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 낭만파 음유시인은 95년도 엑센트를 07년식 토스카로 바꾼 것만으로도 아주 행복해한다. 진정한 '소확행'이 아닐 수 없다. 무조건 페이스리프트 신차가 나오면 침을 흘리고 벤츠, BMW를 탈 경제 여력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월 할부금 몇 십만원을 몇 년 동안 내는 게 사실상 노예계약이라는 것도 인지하지 못한 채 지르고 마는 카푸어들과는 차원이 다른 '마음 부자'다. 미친 듯이 물가가 치솟는 고물가 인플레 시대에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가진 호모이코노미쿠스(합리적 경제인)의 삶은 권장이 아니라 강권을 해도 모자라지 않다. 그런 점에서 김도균처럼 작은 .. 여자 앞에서 가오 떨다가 인생 조진 폭력배 여자 앞에서 가오 좀 떨려던 가오충의 말로는 이토록 처참하다. 자업 자득이요 아무런 동정표도 얻을 수 없는 자승 자박의 전형. 깨진 병을 들고 달려들었으므로 일반 폭행 미수와는 달리 '특수'가 붙는 범죄이므로 형량이 상당히 나올 수밖에 없다. 인생 조진 것이다. 그러고 보면 저렇게 사는 친구나 저렇게 사는 친구를 만나는 친구나 폐급 인생인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인생은 짧고 시간은 한정적이다.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는 인생을 살아가려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우리 인생을 망치게 하는 '원시 본능'을 억제해야 한다. 원시 본능의 중핵엔 '감정'이 있으니, 오락가락하는 감정 하나 컨트롤하지 못하는 갈대의 '심지'로는 절대로 부자가 되기 힘들다. 감정의 파생물엔 '열등감' '시기' '질.. 일론 머스크의 그녀들을 보면 현타가 온다 복잡한 얘기는 집어치우고 일론 머스크의 그녀들을 한 번 살펴보기로 한다. 2008년 저스틴 윌슨은 현재 일론 머스크의 사생활을 마구잡이로 폭로하기 일쑤인 그의 적군 중 한 명이다. 2016년 2016~2017년 2018년 일론 머스크는 앰버 허드를 아직도 잊지 못했다는 말이 있다. 마성의 그녀. 2022년 테슬라의 주주이지만 인간적으로는 일론 머스크를 도무지 좋아할 수가 없다. 많이 뿌리되, 죽지 마시라.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친한 친구이던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르게이 브린은 지난 1월 아내 니콜 섀너헨과 법원에.. 금수저 아닌 조세호가 밝힌 괴로웠던 무명시절 금수저 아닌 조세호가 밝힌 괴로웠던 무명시절 조세호가 금수저 출신이라는 것은 세간의 오해다. 조세호 부친은 그럭저럭 잘 버는 샐러리맨이었을 뿐이고 ... blog.naver.com 조세호가 금수저 출신이라는 것은 세간의 오해다. 조세호 부친은 그럭저럭 잘 버는 샐러리맨이었을 뿐이고 조세호가 지금처럼 잘 사는 것은 위에서 보듯 혹독했던 무명시절을 딛고 열과 성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낸 데 따른 결실이다. 우리는 그의 배경이 아니라 그의 보이지 않는 노력을 주목해야 한다. 조세호 부모가 직접 방송 출연을 통해 밝힌 아들 조세호의 재벌설에 대한 진실을 요약하자면, 꽤 괜찮은(남들이 말하는 재벌급은 아니고 월급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을 뿐인) 직장인 가정이었을 뿐이다. 부친이 회사 때문에 일본에서 3년간.. 이젠 최대한 아껴쓰는 자만이 벼락거지 면한다 '짠돌이' 운운할 게 아니다. 칭찬해줘야 하는 일이다. 미친 고물가 시대에 현금흐름을 당장 높일 수 없다면 소비 지출의 크기를 줄일 수밖에 없다. 어떻게든 더 할인받고 어떻게든 식대비를 줄이고, 불필요한 지출의 허영심을 다이어트하는 것만이 생존하는 길이다. 월급이 300만원에서 320만원이 될 동안 물가 상승으로 식대비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배 이상 늘어나는 판국에 소비 지출을 더 바짝 통제하지 못한다면 평범한 직장인은 부자가 되기는커녕 계속해서 가난해질 뿐이다. 지금 미국 상황을 보면 한국보다 상당히 심각한데, 도래할 우리의 미래이기도 하다. 소비 지출을 통제하는 능력은 재테커에게 가장 기본적인 자질이다. 식욕조차 통제하지 못해 조금 참으면 될 것을 불필요한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을.. 가난한 흙수저여도 이런 태도로 살면 성공함 '될놈될'이라는 말이 있다. 될 사람은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될놈될이 되려면 십수가지 조건이 있는데, 그 조건은 부자의 태도로 살아가느냐 아니냐와 관련이 있다. 어떤 태도냐. 간단히 살펴보자. 1.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는다 내 인생을 불쌍하게 여기면 정말 불쌍한 삶을 산다. 내가 내 인생을 불쌍하게 여길 수록 삶은 내리막길을 걸을 확률이 높아진다. 마인드가 현실을 구성하기 때문이다. 세상엔 절대적인 장점이니 절대적인 단점이니 그런 거 없으니 굳이 내가 갖지 못한 것, 단점 따위에 집착하지 마라. 2.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코스모스가 벚꽃보다 늦게 핀다고 뭐라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내가 어떻게 사는지 관심 없다. 나의 비교 대상은 나 어제의 나일 뿐이다. 사람마다 꽃 피는 시기가 .. 오은영이 자의식 과잉인 배우를 팩폭한 이유 이제는 성년이 된 이 젊은 친구가 최근 오은영 박사에게서 '팩폭'을 당했는데, 그럴 만했다는 생각이 든다. 지나치게 자의식이 과잉돼 있어 보이는데, 사실 자의식 과잉은 낮은 자존감의 다른 형태일 뿐이다. 자기 심지가 비어 있으니 불필요한 자의식을 더께로 앉히는 것이다. 닫힌 가족주의를 조장한 부모에게도 잘못이 있는데, 외부와 소통하면서 상호작용하는 법을 익히지 못하는 자는 자기와 자기 가족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로 살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은 여러 방면에서 재능이 있어 보여도 그 재능을 제대로 꽃 피워줄 사람을 만나기 어렵기 때문에 그냥 여러가지 재주가 있지만 어느 하나 진정으로 특출나지 못한 삶을 산다. 그래서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 진정 성공하고자 한다면 나 자신에 대한 집착.. 33세 순자산 11억 무주택자는 파이어족 가능? 여기, 파이어족을 꿈꾸는 33세 젊은 직장인이 있다. 그의 스펙은 전 세대 기준으로 상위 5% 이내다. 현재 오피스텔에 살고 있어 자가는 없다는 그는 순자산이 11억원에 이른다. 대출 7억원을 끼고 15억원대 소형 건물에서 매달 월세 400만원이 나오고 있고, 3억원 현금으로 트레이딩을 해 원해 편차는 있지만 대강 월 300만원 정도 투자 소득이 나온다. 근로소득은 월 450만원 정도라고 한다. 해서 한달 소득은 1100만원 안팎인데, 그는 450만원의 근로소득을 포기하고 은퇴를 해도 될지를 고민 중이다. 일단 보자. 일단 다른 직장인들은 이런 케이스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까. 당연히 부러움이다. 그리고 시기와 질투심이다. 개중에 일부는 어떻게든 조언 좀 얻어보려고 하는데, 차라리 후자의 이런 .. 다주택자를 괴롭힐 수록 집값은 더 오릅니다 최근 나온 부동산 기사 가운데 주목했으면 하는 차학봉 기자의 기사를 소개한다. 라는 기사다.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 주택정책 공약을 설계했던 김경환 서강대 교수의 정년 퇴임 인터뷰다. 그의 주요 발언만을 추려보기 전에 김 교수의 약력을 잠시 소개하자면, 그는 1980년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해 한국은행을 다니다 프린스턴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UNCHS(UN Habitat) 재정자문관, 건설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 아시아 부동산학회 회장, 한국주택학회 회장, 국토연구원장 등을 역임한 시장주의자다. 윤석열 캠프에서 '5년간 전국 250만 호 이상 공급', '청년 원가 주택 30만 호, 역세권 첫집 주택 20만 호 공급', '종부세 개편과 보유세 부담 완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적.. 열두살에 나이키 입사해 억대연봉 받는 소년 아이의 재능도 경이적이지만 그 재능을 썩히지 않게 예술학교에 보낸 부모도 칭찬받아야 한다. 예술에 대한 무지와 편견에 의해 아이가 한갓 낙서만 한다고 여겼더라면(이것은 가난한 가정의 부모들이 보이는 전형적인 모습이다.) 나이키의 공동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었겠는가. 어려웠을 게다. 결국 내 아이가 훌륭하게 크는 데엔 부모의 역량이 절대적으로 작용한다. 부 모가 나태하고 게을러서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이거나, 지식과 교양 부족을 극복하지 않으려는 자라면 그 자녀는 성공하기 어렵다. 흙수저 부모의 특징은 가난만 물려주는 게 아니라 가난해지는 태도까지 물려준다는 것인데, 어떻게든 그 반대로 살기 위해 스스로 노력할 때라야 자녀도 그런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 있다. 모든 것은 자기 하기에 .. 침착맨 같은 '찐부'는 돈 쓰는데 인색하지 않다 채널 운영을 대충 대충 하는 것 같지만 컨셉일 뿐이고 팬들, 구독자들에게 지킬 것은 지키는 사람이 침착맨이다. 저렇게 잘 버는 인플루언서 셀럽도 씀씀이엔 인색할 수 있는데, 침착맨은 그릇으로 보나 인품으로 보나 그 반대다. 그는 자기 자신을 지금의 위치에 오르게 해준 이들이 누구인줄 익히 알기 때문에 그만큼 베풀려고 한다. 고객을 왕으로 알고 그들을 최선을 다해 대접하려는 사람. 항상 처음의 자리를 기억하면서 겸손하게 하루하루 정진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롱런하며 오래오래 부자로 산다. 침착맨에게서 배우라. 네티즌들이 '킹정'하는 덴 이유가 있다. 1. 저런 스트리머 구독료는 하나도 안아깝겠다 누구들은 밥한번 같이 쳐먹어보겠다고 수백수천을 써도 개같이 까이던데 2. 근데 침착맨 유튜브 진짜.. 요새 점심값 제일 폭등한 곳과 앞으로 대처 요새 전국에서 점심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이 어디일까. 사진으로 힌트 간다. 저 각진 건물과 네온사인을 보면 감이 잡히지 않은가. 그렇다. 경기도 분당구 '판교'다. 대부분 지역의 평균 점심값이 만원에 육박하는 가운데 판교는 이미 만원을 뚫어버렸다. '직장인 점심값 얼마나 올랐나?'평균 점심값 12.8% 더 부담한다. '직장인 점심값 얼마나 올랐나?'평균 점심값 12.8% 더 부담한다., 산업 www.hankyung.com 2020년 1분기 대비 2022년 1분기 점심 식대 상상률은 판교의 경우 무려 24.4%다. 폭등이 아닐 수 없다. 만원 이하로는 사먹을 게 없는 것이다. 김밥 한줄조차 다른 지역에 비해 평균 1.5~2배이니 말 다했다. 사실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 다비치 강민경에게서 '부자의 우정'을 배운다 진정한 부자의 우정이란 이런 것이다. 친애했던 동료가 인생의 가장 기쁜 순간을 맞았을 때, 있는 힘을 다하여 축하해주고 또 축하해주는 것. 그리고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것. 강민경이 건강한 내면의 멋진 부자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 이 멋진 축사를 통해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강민경은 이해리에게 천만원의 축의금을 주었다고 한다. 부자는 돈만 많은 게 아니라 마음도 부자인 사람이다. 마음 그릇 큰 찐부가 내 곁에 있다면 그 인생은 충분히 성공한 삶이다. 잘 꾸미고 다니는 것도 투자의 일종입니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은 절반의 진실이다. 타고난 얼굴이 불량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얼굴이 불량 감자라도 입고 있는 옷이 깔금하고 센스 있다면 분위기는 사뭇 달라진다. 피부 관리 잘 해서 불량 감자를 일반 감자로 만들면 더더욱 나아진다. 게다가 '패근'(패션근육)도 있다. 남녀 불문 하루 30분만 열심히 근력 운동하고, 식단 조절해서 체형을 예쁘게 가꾸면 불량 감자도 멋진 감자로 보이기 시작한다. 자기 관리의 힘이다.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은 나 자신이다. 주어진 현실에 낙담할 게 아니라 어떻게든 만회해보려 노력하는 자에겐 기대 이상의 성과가 하나 둘 드러날 것이다. 스스로를 듬뿍 사랑하여 열심히 관리할 수록 세상도 당신에게 한 번 더 시선을 주고 관심을 건넨다는 것을 잊지 .. 이전 1 ··· 6 7 8 9 10 11 12 ··· 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