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085)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무 잘생기면 숨만 쉬어도 돈이 모인다 서장훈이야 유복한 집안 출신이고 성공한 농구 스타이자 방송인이며, 빌딩을 소유한 부동산 준재벌이지 않은가. 골리앗 같은 체구에 다소 험악한 인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외모를 벌충할 수 있는 상당한 재력을 일구었으니 그거면 족한 것이다. 출중한 외모는 그 자체로 부를 끌어당기는 인력을 갖고 있으니 그 자신 훌륭한 '와꾸'를 타고났다면 부모와 조상신께 감사하고 또 감사하도록 하라. 그리고 그 외모를 이성 꼬시는 데만 쓰지 말고 '돈'을 벌어들이고 '자산'을 일구는 강력한 현금 파이프라인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라. 그렇지 않은 우리 같은 대다수는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 뭘 어떻게 사는가. 두 배, 세 배 열심히 현금채굴하고 재테크 공부하고 투자 실력 갈고 닦아서 열과 성으로 자산.. 서현진 아나운서는 女알바를 참교육했어야 한다 서현진 아나운서가 최근 자기 인스타그램에 한 알바생에 대한 글을 올려 화제가 됐죠. "용산역 쪽에 일 때문에 왔다가 머리끈 사러 편의점에 들어갔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에서 서 아나운서는 "아무리 찾아도 못 찾겠어서 20대 아르바이트 여성에게 물어봤는데 하던 휴대폰에서 눈도 안 떼고 말 떨어지기 무섭게 자기도 모른다고 한다"며 "순간 너무 당황해서 아무 말도 못 하고 그냥 나오는데 '저 편의점 사장님 누군지 모르지만 안 됐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겪은 일을 공유했습니다. 그러면서 서 아나운서는 아르바이트생을 향해 "자기 맡은 일을 똑 부러지게 하는 건 스스로에 대한 존중이며 애정인 것을. 이런 말도 꼰대스럽게 느껴질까 봐 무서워라"라고 덧붙였죠. 2014년 퇴사 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서.. 흙수저 집안 탈출해 3억원 모으니 뿌듯하네요 흙수저 청년들의 자수성가, 자립갱생기는 언제나 영감을 주고 때때로 인사이트까지 안겨준다. 어떻게든 더 나은 현실을 만들어보고자 늪에서 분투해온 그들의 노고가 그려지고 그 노력이 감동을 준다. 여기, 말단 공무원 외벌이 집안 삼형제 중 한 명으로 태어나 초등학교 재학 시절 저소득 가정으로 꼽히기도 했던 친구가 연봉 7천만원에 아내와 합산하여 자산 3억원을 일구기까지를 풀어본 짧은 글을 읽어보자. 이 친구가 하루하루 더 멋진 삶을 살기를. ---- 흙수저 3억 모은 썰 말 그대로 흙수저임 말단 공무원 외벌이 집안에서 삼형제나 낳아서 고생함 초딩 때 저소득 가정 선정됐던 기억 뭐 엄청 찢어지게 가난했던건 아닌데 반지하 빌라부터 시작해서 비 새고 곰팡이 슬고 다 경험 좋은.. 30대 초반에 2~3억 모으는 게 어떻게 가능할까 여기, CJ올리브네트웍스에 다니는 한 직장인이 묻는다. 나이 30대 초반에 5억원 넘는 집을 대출 없이 갖고 있는 사람들은 본인이 벌어서 살 수 있는 거냐고. 폭등 전 샀다고 쳐도 이삼억을 삼심대 초에 어떻게 모으는 거냐고. 부모님 도움 대부분 다 받고 있는 거냐고. 미리 말하지만, 이삼억을 삼십대 초에 모으는 것은 가능하며, 그것은 본인이 지출 통제를 얼마나 극단적으로 악을 쓰고 하느냐에 달린 문제요, 주식·코인 장에서 승부수를 띄워 소정의 성과를 거둔 경우라고 해도 충분히 가능하다. 물론 부모님으로부터 미리 증여받는 경우도 있을 거고 말이다. -------- 30초반에 5억 넘는 집 대출 없이 갖고 있는 사람들 CJ올리브네트웍스 · s***** 본인이 벌어서 살 수가 있는거야? 폭등 전 샀.. 종잣돈 4천 뿐인 30대도 부동산 부자될 수 있다 좋은 글이라고 생각한다. 현실적으로 월급쟁이 주니어 직장인이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이나 주식을 기웃거리기보다 강남소형이라는 분이 소개하신 아래 지침을 꼼꼼하게 참고했으면 한다. 결론적으로 지금 집값이 너무 올랐다고 자조할 필요 없으며, 길을 찾으면 반드시 볕은 뜬다. 무임승차하지 말고 노력하여 스스로 일구려고 하라. 그런 만큼 보상이 주어질 것이다. 돈없는30대는 4천으로 레버리지를 찾아 투자해야합니다 강남소형 돈없는30대들은 월급은 세후 300에서 400사이에서 머물고 있고점점 투자할곳이 없다고합니다 그래서 비트코인도하고주식도하지만 많이올라봤자원금의 3배입니다 투자는 지금가진돈에서 어떻게든 투자처를 찾아야해야하고 남의돈으로 해야하고 무조건 오르는투자(이기는.. 흙수저 부모는 자식한테 매일 죄를 짓는다 그런 것이다. 정상적인 부모를 만나는 것도 복이다. 비정상적인 부모를 만나는 것은 저주다. 가난한 마음이 아니라 건강한 마음으로 살고 자녀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게 돕고 통제와 억압이 아닌 조언과 권유를 해주는 부모. 그런 부모 밑에서 자라지 못한 당신이라면 부디 그런 부모가 되도록 하라. 그게 당신의 삶을 온전케 하고 당신 자식의 삶도 건강하게 해주는 길이다. 한편으로 위 글쓴이와 같이 사는 부모는 소득 하위 구간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모습인데, 양육을 책임질 경제력이 모자람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순풍순풍 낳고 무책임하게 기르면서 본인과 자녀의 인생을 황폐화한다. 가난한 사람이 출산을 많이 하는 것은 어느 시대에나 있어 왔던 현상으로, 하루하루 더 나은 삶을 위해 나아가는 재테커라면 .. 기욤 패트리를 수백억 부자로 만들어준 태도 한갓 연예인 가십 같지만 그렇지 않다. 기욤이 한 말들을 적어도 세 번은 천천히 읽어보길 바란다. 그가 불필요한 노동을 하지 않아도 지금처럼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세상사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경제적으로 똑똑해지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그의 말들은 그러한 내공의 결실인 것으로 보인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려면 공부와 분석은 기본이다. 그녀가 서른 살에 순자산 30억 만든 비결 유튜브 채널 '김짠부 재테크'에 출연한 젊은 여성을 소개한다. 스물여섯 살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그녀는 부동산 경매에 뛰어들어 현재 순자산 30억원을 달성했다. 연봉 3000만원이 전부였지만 그중 2000만원을 모으고 8000만원을 대출받아 1억원짜리 빌라를 사들인 것이 출발이었다고. 1년 뒤 얻은 시세차익은 500만원이 전부였지만 좌절하지 않았다. 이제 시작이라고 믿고 공부해 부족한 것들을 채워나갔다. 그렇게 5년 간 거둔 결실이 지금의 모습이다. 그녀는 김짠부 재테크 채널에서 말했다. "현재 자산규모는 대출 다 떼고 30억원 정도 된다. 기존 상가나 현금 흐름까지 포함하면 월 2000만원쯤 버는 것 같다. 상가를 낙찰받았다는 말을 물려받았다고 해석해서 금수저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김종민 같은 사람을 곁에 두면 이미 부자다 김종민 같은 성정을 지닌 사람을 곁에 두고 있다면 그 인생은 성공한 것이다. 배우자로서면 이천만점이고, 가까운 지인으로서도 천만점을 줄 만하다. 억만금으로도 바꿀 수 없는 가치라고 할까. 한 푼 두 푼 돈을 벌고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김종민처럼 안과 밖이 투명하고도 선하디 선한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그런 존재만으로 마음은 평안하고 하루하루 앞길은 평탄해질 것이다. 사람이 자산이다. 이하 균형의 빽가. 아무래도 인생 완전히 조진 것 같습니다 마누라가 자식까지 물귀신처럼 싸그리 조져버린 예. 그러나 그런 빌런을 회피하지 않고 결혼까지 해 관리조차 하지 않은 본인에게도 잘못이 있다. 일만하면서 방향 설정을 실패했으니 망해버린 경우라고 해야 하나. 결혼도, 자식 농사도 전부 만회가 불가능한 실정이다. 은근히 저런 사람들이 많고 한국 사회의 최말단을 깔아주는데, 잘한 결혼 > 혼자살기 > 평범 or 못할 결혼이라는 말이 우스갯소리가 아님을 절감케 한다. 정말이지 사람이 전부다. 인생이 딱 한 번이라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딱 한 번의 거대한 실패도 용납해선 안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시행착오라는 말이 있지만 착오는 없으면 없을 수록 좋다. 인생 그리 쉬운 거 아니다. 툭하면 해외여행 돈 쓰는 사람이 외면하는 것 여행에 대한 장밋빛 낭만을 가지고서 월급도 쥐꼬리만한 데 휴가 때마다 비행기타고 유럽, 미국, 동남아 곳곳 여행 다니는 사람들은 기억하라. 유럽 여행만 하더라도 소매치기, 인종차별, 팔찌강매엠흑, 기부싸인집시, 야바위꾼, 가짜경찰아랍놈이 판을 친다. "난 안 당했다"고? 안 당한 게 아니라 "아직 안 당한" 것이다. 우리나라를 헬조선 헬조선 운운하지만 사실 한국은 미국, 유럽권에서도 인정하는 엄연한 '선진국'이며, 치안 수준은 특히나 세계 최고 수준이다. 코로나19가 다시 퍼져가는 이때에 유럽 여행 운운하는 자들이 얼마나 경제관념에 어둡고 현재의 쾌락에만 얽매이는 바보들인지를 여러분은 똑똑히 깨달으시기를. 혹여 불쾌하거나 가슴이 뜨끔하다면 참교육이라 여기고 이제라도 정신 차리면 된다. .. 증여받은 22억 집 때문에 결혼 못하겠네요 여기, "강남에 증여받은 집 때문에 결혼하지 못하겠다"고 토로하는 남자가 있다. 억수로 운이 좋은 은수저 이상인 친구로, 5년 전 강남에 시세 8억짜리 아파트를 증여받았고, 그게 지금 21~22억원 정도다. 부채는 아예 없다고 한다. 악착 같이 살아온 배경도 과정도 노력도 없는데 그저 증여를 하나 받았다고 한다. 남들 20~30년 미친 듯이 재테크에 온존재를 갈아넣어도 성취하기 힘든 성취를 일거에 이룬 것이다. 그런 그가 결혼을 못하겠다는 이유는 뭘까. 상대방이 3분의 1정도 해오길 바란다는데, 지금 본인이 가진 순자산의 3분의 1이면 6~7억원은 되는지라 이런 돈이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것에 '현타'를 느끼고 있다. 그는 스스로의 마음이 간사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4000만원 밖에 모은 것이 .. 의사 겸 프로복서에게서 배우는 거인의 자세 이 분은 현재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신생아분과 임상강사로 근무하고 있는 현직 의사다. 의사가 되는 것도 극한의 의지로 자기 임계점을 넘어서야지만 도달할 수 있는 전문 영역인데 프로 복서까지 할 정도면 얼마나 강철 멘탈을 가졌다는 소린가. 얼마나 단단한 의지력과 인내심을 가졌다는 말인가. 의사의 공부량에 대해 나는 포스팅한 적 있는데, 스스로를 극한으로 몰아넣는 본과 의대생의 삶 전문직 중에 공부량이 가장 많다는 의대생이 본과 1, 2학년, PK(본과 3학년) 등 졸업하기까지 어떤 생활... blog.naver.com 본과 의대생 시절부터 정말이지 자기 자신의 멘탈 능력치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면서 장기 마라톤을 해야한다. 이런 경험을 한 분이기에 복싱이라는 또다른 만만찮은 영역을, 그것도 자기 .. '무지출 챌린지'가 때때로 한심하게 여겨진다 요새 SNS 상에서 젊은 2030세대들이 무지출 챌린지를 하고 인증 사진 및 글을 올리는 게 유행 현상이 되었는데, 글쎄. 이게 썩 오래갈 거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인지. 아껴쓰는 것은 공개 인증하고 자랑하듯이 하는 게 아니라 수년, 십수년 이상 지속해야 하는 삶의 양식이지 않은가. 돈 아낀다고 식대비 안 쓰고 교통비 줄이고 그러면서 자기 만족을 얻게 되더라도 아래와 같이 갑툭튀 큰 지출을 하는 어리석은 젊은이들이 많이 보이는 시절이다. 매일 식대비 20~30만원 아끼고, 교통비 5~10만원 아끼고 그런들 '아, 나 열심히 무지출챌린지' 했으니 이번 여행은 좀 제대로 다녀오겠다, 하고 수백만원 턱턱 쓰고 오거나 비싼 차에 수천 지르는 분열적 행동을 보이는 것. 이걸 오지랖.. LG 다니며 10년만에 순자산 35억 만든 다주택자 부자가 되려면 이미 나를 앞질러간 부자들에게 '시기' '질투'를 느끼는 게 아니라 '부러움' 너머 '배움'을 갈급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어떻게 그는 나보다 빨리 자산을 쌓았고 좋은 입지의 대단지 아파트에서 살고 있고, 나보다 많은 현금흐름으로 안정적인 삶을 구축했을까. 가난한 마음을 가진 자는 잘난 사람을 폄하하고 그들의 성공을 깎아내리지만, 부자의 마음을 가지려는 자는 잘난 사람을 리스펙하고 그들의 성공에게서 무언가 하나라도 내 삶에 적용해보려 한다. 여기, 10년 만에 35억원대 순자산을 일궜다는 LG전자에 다니는 다주택자 얘기를 들어보자. 그가 블라인드에 올린 토막토막의 정보와 질문에 대한 댓글은 부동산으로 부자가 된 사람이 지금 살아가는 방식과 살아가게 된 과정에 대한 단서를 주므로 배울라면 충분.. 30대 부부가 20% 급매물로 무주택 탈출해보니 부동산이 서울 핵심지 강남 서초 등을 제외하곤 입지별, 아파트별 10~20%가량 조정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누군가는 더 내려갈 거야, 라며 힘들게 모은 현금에 레버리지를 얹어 급급매 잡고 등기칠 생각은 고사하고 폭락 기우제를 여전히 지내고 있지만, 누군가는 이정도 현금흐름이면 주담대 4.5~5%대는 감당가능한 수준이라며, 미소를 짓고 급급매물 잘 잡아 생애 첫 아파트를 사는 분도 있다. 아래, 삼성엔지니어링에 다닌다는 직원은 후자다. 그는 블라인드앱에 올린 글에서 "결혼한지 1년된 30대 중반 신혼부부"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세후 월소득은 부부합산 1100만원가량이라고 밝힌다. 그는 어떻게 좋은 입지 아파트를 등기친 것일가. 살펴본다. ---- 무주택자 탈출 삼성엔지니어링 · E** .. 비혼주의는 40대 이후의 비참함을 외면한다 우리가 혼자이지 말아야 하는 이유, 하이리스크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짝을 찾으려고 부단히 노력해 배우자를 만나고 결혼하고 가족을 꾸려야 하는 이유, 그런 가족의 행복을 위해 나를 갈아넣더라도 열심히 밥을 벌고 돈을 모으고 재테크를 해야 하는 이유, 그 이유를 보여주는 것으로 아래 명문이면 족하다. 비혼주의를 고집하는 자들은 40대 이후, 50대 너머를 외면하는데, 그 이유는 아직 머나먼 이야기 같고 살갗에 와닿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아무리 돈이 있어도 몸이 늙어가는 자연 순리를 거스를 순 없으며, 주변에 가족이 없다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실패한 사람의 비극이다. 정독하고 또 정독해라. 이 끔찍한 진실은 남녀를 불문한다. 부디 여러분이라도 아직 미혼인 사람이 있으면 절대 포기하지 말.. 삼전다니는데 서른한살에 5천 모은 게 전부네요 30대 초반 나잇대 직장인에게 가장 관심거리는 '시드머니'일 것이다. 빠르면 20대 중반, 보통 20대 중후반이면 취준에 성공해 밥벌이를 시작할 것이므로, 3~5년 정도 직장생활을 했다고 치면, 엇비슷한 시드가 모이게 된다. 물론 그동안 고생한 데 대한 자기 선물이라면서 목돈은 커녕 해외 여행 다니고 명품 사고 소위 '플렉스'를 하면 한 푼도 없을 공산이 크고, 학자금이 일이천만원 있던 경우여도 출발선이 불리할 수밖에 없겠지만 말이다. 여기, 공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삼성전자에 재직하고 있는 직장인의 토로를 들어보자. 여자이고 나이는 서른 한 살이라는데 "31살 5천만원이면 나가 죽어?"라고 블라인드 게시판에 짧은 글을 올린 것을 보니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여기는 듯한 뉘앙스다. --- 31.. 이별 통보했더니 4시간 동안 폭언·협박하네요 평범한 금은수저 아닌 청년이 (1) 취준생 시절에서 벗어나 (2) 괜찮은 직장에 들어가고 (3) 월급 모으고 재테크하고 그러면서 (4) 좋은 연인 만나고 (5) 결혼에 골인해 출산 전하고 (6) 육아 시작하고 그러면서도 (6) 저축률을 어느 수준까지 유지함으로써 목돈을 차곡차곡 불려나가는 정석적인 인생 운용을 하는 것은 아주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재테크 테크트리인데, 많은 남녀가 (1) (2)를 해결하고 (3)을 잘 하고 있으면서도 (4)에서 삐걱거리고 심하게는 (5)에서 망해 뒷걸음질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특히 '가스라이팅' '폭언 및 욕설'을 일삼고 '의심병'까지 있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그 인생은 정말이지 암담해지고 만다. 여기, 한 사례를 소개한다. 증권사에 다니는 이 여성은 항공사(.. 유감이지만 세종시 '급락'은 당연한 것임 세종시 아파트 '떡락'은 당연한 흐름이었음 세종시 아파트값이 2년 전 수준으로 회귀했다며 언론마다 앞다퉈 기사를 내보내고 있죠. 조회수 따먹기 딱 좋은 소재이니 그럴 수밖에요. 조선일보도 이미 6월 말경에 이런 타이틀로 보도를 내보냈었죠. 한국경제 보도를 보죠. "세종시 아파트값과 전셋값이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다. 집값은 2020년 상반기 수준으로 돌아갔고 전셋값도 작년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기사는 현지 부동산 공인중개업소 관계자 말을 인용하며 상황의 심각성을 전합니다. "가격이 너무 빠르게 오르다 보니 내릴 때도 급하게 떨어지고 있다… 당분간은 조정 장세가 계속될 것이다." 아파트 사례로 살펴보죠. 1. 세종시 도담동에 있는 '현대힐스테이트(도램마을15.. 월급쟁이에게 장인이 150억 건물을 주셨어요 아무런 주변의 도움 없이 월급쟁이 직장인 처지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극한의 의지로 소비 지출을 통제하고 목돈을 최대치로 모아 그것을 잘 굴려서 부를 일궈야 하지만 인생은 운과 때의 만남인지라 부지불식간에 자산이 노력을 배반하며 줄어드는 수가 있고, 그 반대로 천정부지로 치솟아 인생 계획에는 없던 갑부가 되는 수도 있다. 여기, 삼성화재에 다닌다는 사람은 후자다. 그는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에 버금가는 행운을 거머쥐었는데 인생 중년에 이르러 이렇게 단숨에 인생이 꽃이 필 수도 있다. 장인어른에게 두고두고 감사하고 와이프에게 잘 해야 한다. 그리고 더더욱 겸양해야 할 것이다. ---- 맞벌이 중 장인어른이 건물을 주셨다 삼성화재 · e****** 월 평균 1500 소득에서 월 평균 5500 .. '우영우' 영어 번역 난이도가 최상급인 이유 이정도면 꽤 선방한 거라 본다람쥐. 프로가 프로인 것은 이래서다. 영어 자막으로는 털보 아저씨 입이 거의 스눕독 급으로 변하지 않았나. 무자막으로 봤을 때 털보 아재의 아가리는 노잼의 극치였는데, 영어로 번역되니 스눕독급 래퍼가 되어버렸다. 그러고 보면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이런 것까지 전부 영어낱말 거꾸로해도 맡는 것들 찾아서 번역했던데, 번역가의 자질을 새삼 느끼게 된다. 약간 억지스럽지만 일본어 번역도 수준급이다. 오렌지 먹은지 얼마나 오랜지 → 오렌지...오렌치 쿠루? (우리집 올래?) 고르고 골라서 고르곤졸라 → 마요이니 마욧테 마요피자 (헤매다가 마요피자) 바나나 먹으면 나한테 반하나? → 케-키데 케이키와 요쿠나루? (케잌으로 경기가 좋아지나?) .. 여친 예배모임을 갔다가 충격받은 현대차 직원 방언은 교회 다니는 사람에겐 일상 풍경이지만, 다른 종교인이거나 무신론자에겐 충격을 줄 수도 있는데, 다 이해하고 품고 가야 하는 것들이다. 하지만 기억할 것은 서구 선진국에서 교회를 다녀본 사람에겐 한국의 이런 풍경이 불가해하게 다가온다는 사실이다. 어떤 이유와 목적에서든 자기 자신에 대한 통제의 끈을 내려놓는다는 것은 재테커에게도 좋은 게 아닌데, 나 자신을 감정 상태에 무방비로 내버려두는 경험이 하루하루 누적될 수록 철저한 자기 통제와 이성과 상식에 입각한 삶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정신의 고비를 바짝 죄고 살아야 할 것이다. ------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보았다. 1. 저거 사이비 이단 아니고 일반교회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장면임. 방언이나 통성기도 ㅋㅋ 결혼할 거.. 손님한테 쌍욕 아무렇잖게 하는 미용실 사장 백번 좋게 쳐줘서 저게 컨셉이라고 하자. 그런들 누가 가고 싶겠는가. 컨셉이라기보단 '병'에 가까워보인다. 고객으로서는 저런 무례한 사람이 가위를 비롯해 날카로운 헤어기기를 머리와 목 주변을 누비며 쓰게 한 다는 게 끔찍할 것이다. 자기 말대로 인간 캡사이신 아닌가. 한국에 널리고 널린 것은 헤어샵인데 저런 건 입소문타면 금세 퍼진다. 이미 퍼진 것으로 보이고 머지 않아 망할 가능성이 높다. 자업자득이다. 실력이 엄청나다고 한들 관심종자들이 한 번 두 번 가겠지만 이내 둘 셋씩 떨어져나가는 게 저런 병맛 컨셉의 말로. 머리를 써야 한다. 동네 고정 수요층이 꾸준하다면 얼마간 존속하겠지만 그게 전부다. 타인에게 무례한 사람은 들어올 복도 나가게 한다. 재테커는.. 집안에 아나운서가 있으면 갈등이 적은 이유 황수경 아나운서가 집에서 보이는 저런 모습은 재테커들도 갖추면 좋은 자질이다. 집안의 갈등을 중재하고 다툼을 없애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조성해주기 때문이다. 지나쳐서 좋을 것은 없지만 어느정도 저런 E 성향이 되어보려고 노력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소리. 집안이 화목하면 복이 들어오고, 언제 어떤 순간에 생길지 모를 불행도 막게 된다. 그러고 보면 단련된 오디오와 멋진 딕션, 진행력을 가진 아나운서의 자질은 그 자체로 스페셜해서 어딜 가든 돈을 벌어들일 수 있다. 이전 1 ··· 4 5 6 7 8 9 10 ··· 84 다음